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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전체글ll조회 476l 1
요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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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기분 좋은거 맞지? 반응이 왜이렇게 미지근해.
8년 전
차학연
해도 돼요
8년 전
차학연
아..너무 놀래서..이거 꿈 아니지?
8년 전
독자18
당연히 아니지. (네 볼을 살짝 잡아 늘리는) 어때, 꿈이야?
8년 전
차학연
(살짝 따끔하는 표정을 짓다가 멍때리며)와..꿈 아니래. 진짜네..
8년 전
독자29
그치? 축하해요 차학연씨. 이제 애기아빠 되셨네요.
8년 전
차학연
29에게
와 고마워요, 별빛씨. 제 아기를 가져주셔서.

8년 전
독자33
차학연에게
나야말로 고마워요. 애기 아빠 돼줘서. 그래서, 딸이 좋아 아들이 좋아?

8년 전
차학연
33에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아요. 나 같은 아들, 당신같은 딸.

8년 전
독자40
차학연에게
응? 그럼 두명이 있어야하는거 아니야?

8년 전
차학연
40에게
딸이면 당신닮았으면 좋겠고 아들이면 날 닮으면 좋겠다는 소리에요. 난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구요.

8년 전
독자45
차학연에게
진짜? 이러고 만약 딸 나오면 키우다가 자기 닮은 아들 보고 싶다면서 또 낳자고 할 거 같은 느낌이 벌써부터 팍팍 드는데...

8년 전
차학연
45에게
아니야. 절대? 난 우리부인 고생시키는건 싫어.

8년 전
독자54
차학연에게
에이, 남편 닮은 아들이면 나도 싫지는 않은데.

8년 전
차학연
54에게
그래요..?그럼..그때가서 생각해봐요!

8년 전
독자79
차학연에게
그래요. 아, 맞다. 어머님 아버님한테도 알려드려야 하는데. 여보가 전화드릴래요?

8년 전
차학연
79에게
아니. 당신이 해요. 얼른 하고 나와.

8년 전
독자82
차학연에게
내가? 음... 알겠어. (잠시 고민하다가 번호를 누르고 통화 버튼에서 망설이는) 아, 나 너무 떨려요. 어떡하지? 뭐라고 말씀드리는 게 좋으려나.

8년 전
차학연
82에게
떨지 말구요.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해요.

8년 전
독자83
차학연에게
알겠어. 그럼 잠깐만 기다려요. (심호흡을 한번 하고 방으로 들어가 통화를 하는)

8년 전
차학연
83에게
(쇼파에 앉아 너를 기다리는)

8년 전
독자84
차학연에게
(통화를 마치고 한결 밝은 표정으로 거실로 나와 네 옆에 앉는) 여보, 내가 신기한 거 알려줄까?

8년 전
차학연
84에게
응? 뭔 신기한거요?

8년 전
독자85
차학연에게
어머님이 나 닮은 딸도 좋고 당신 닮은 아들도 좋다고. 딸이던 아들이던 다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신이랑 똑같이 말씀하셨어.

8년 전
차학연
85에게
거 봐요. 내가 신경쓰지말랬잖아.

8년 전
독자92
차학연에게
그러게 말이에요. 아버님은 옆에서 당신보다 나 닮은 딸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 손녀가 더 이쁘대.

8년 전
차학연
92에게
나도 당신닮은 딸이 더 좋아.

8년 전
독자94
차학연에게
난 당신 닮아도 좋은데. (피식 웃으며 네 볼에 뽀뽀를 하고는) 아, 그리고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똑같이 이 말씀도 해주셨어.

8년 전
차학연
94에게
그랬어요?(너의 머리를 쓰다듬는)

8년 전
독자95
차학연에게
초기라서 몸 더 조심해야 하고 힘들게 애 낳아주는 거니까 맘 편하게 당신 부려먹어도 된대요.

8년 전
차학연
95에게
(호탕하게 웃으며)이제 손주 생긴다고 아들은 안중에도 없지..

8년 전
독자100
차학연에게
에이, 그래도 손주보단 아들이 더 좋겠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기한테 질투하는 거예요?

8년 전
차학연
100에게
응. 질투하는거예요. 얼마나 위대한 아이가 되려고 벌써 질투하게 하는거지?

8년 전
독자101
차학연에게
당신 닮아서 똑똑하겠지. 첫째들은 아빠 많이 닮는다잖아요.

8년 전
차학연
101에게
그랬으면 좋겠다.근데 나 닮아서 까맣다면..

8년 전
독자102
차학연에게
까매도 좋은데? 그리고 당신 별로 안 까매요. 내가 놀리는 건 장난이었지.

8년 전
차학연
102에게
아냐..근데 까맣긴해..

8년 전
독자105
차학연에게
(그런 너에 부스스 웃는) 아, 진짜 아니라니까. 그걸로 그렇게 갑자기 시무룩해지지 마요. 귀엽잖아.

8년 전
독자2
좋아? 정말 지금 좋아하고 있는거 맞아?
8년 전
차학연
잘 왔어요!
8년 전
차학연
응...아..너무 좋다. 장난 치는거 아니지?
8년 전
독자13
내가 애기로 장난을 왜 쳐 (서랍속에서 초음파 사진을 꺼내 보여주며)
8년 전
차학연
(너의 사진을 건네받으며)와..나 어떡해..벌써 떨려요.
8년 전
독자20
사실 난 좀 무섭기도 해...
8년 전
차학연
20에게
왜 무서워해요. 내가 더 잘할게. 고마워.

8년 전
독자25
차학연에게
좋은 엄마가 될 준비가 아직 안된 거 같아서요.

8년 전
차학연
25에게
준비는 차차 해나가면 돼요. 너무 부담가지지 말아요. 내가 다 할게.

8년 전
독자3

8년 전
차학연
안뇽 난 제한 없어요 얼른해
8년 전
독자12
(얼떨떨해 하는 너를 보고 살짝 웃으며) 뭐야아- 반응이 왜 그래에-
8년 전
차학연
아니..아 장난치는거 아니지? 진짜지?
8년 전
독자15
(아무 말 없이 너의 눈을 바라보고 살짝 끄덕이면서) 그러엄. 나도 아직 잘 안믿겨.
8년 전
차학연
15에게
(너를 살짝 안으며)진짜 고마워요. 내가 앞으로 더 잘할게.

8년 전
독자21
차학연에게
오빠가 좋아하니까. 너무 좋다. 오빠한테 제일 먼저 알리고 싶어서..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8년 전
차학연
21에게
이제 빨리 얘기해요. 온 세상에 알려야지. 우리 예쁜부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쁠 아기를 가졌다고.

8년 전
독자23
차학연에게
아- 진짜 오빠는 말을 너무 예쁘게 해. 어머님한테 전화해야 하는데. 오빠가 해줄래요? (어머님 전화번호가 떠 있는 휴대폰을 넘기며)

8년 전
차학연
23에게
(다시 너에게 휴대폰을 돌려주며)아니에요. 우리 부인이 직접 얘기해요. 그걸 더 좋아할것같아.

8년 전
독자30
차학연에게
아들이 하면 어머님이 더 좋아 하지 않을까? 아직 어머님한테는 조금 부끄러워서...응? 오빠아-

8년 전
차학연
30에게
(너의 애교에 살짝 웃으며)이럴때 서먹한거 푸는거예요. 가서 전화하고 와요. 장모님께는 내가 전화할게요.

8년 전
독자32
차학연에게
아 잠깐만 잠깐만 오빠... (너의 소매를 잡고 아래에서 위로 쳐 다보며 안절부절못하며)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지...뭐라고 시작해야 할까...? 어머님 저 임신했어요? 아냐.. 너무 진부한가?

8년 전
차학연
32에게
진부한게 무슨 상관이야. 제일 중요한건 여보가 임신한건데? 그것만 잘 전해지면 되지않을까요?

8년 전
독자35
차학연에게
후하... 그럼 오빠가 우리엄마한테 전화하고 있어! 알겠지? 아- 부끄러우니까 침실가서 하고 올게 (하며 조심히 일어나 총총 침실로 걸어가는)

8년 전
차학연
35에게
(너의 부모님과 전화를 한 후 너를 바꿔달라는 너의 부모님의 얘기에 너를 부르며)여보야-전화 받아봐요-

8년 전
독자38
차학연에게
어- 오빠 잠깐만요 (너에게 말하고는 어머님과의 통화를 마치고 거실로 나와 네 옆에 앉으며) 엄마야? 아님 아빠?

8년 전
차학연
38에게
어머님. 얼른가서 통화 하고와요. 얼른

8년 전
독자42
차학연에게
여기서 할래. (네가 건네는 휴대전화를 받아 엄마와 전화를 하면서 예쁘다는 듯이 쳐다보는 널 보고 살짝 손을 뻗어 눈을 가리는)

8년 전
차학연
42에게
(너의 손을 잡아 깍지를 끼고 너를 감싸 안는)

8년 전
독자47
차학연에게
오빠? 완전 좋아 하지. (살짝 뒤 돌아 너를 쳐다보고는) 지금도 입이 귀에 걸렸어. 응응 알았어. 오빠랑 곧 갈게. 응 잘자요. (통화가 끝나고 휴대전화를 내려 놓고는 뒤 돌아 오빠를 빤히 쳐다보는)

8년 전
차학연
47에게
(네게 입을 살짝 맞추고)왜 그렇게 쳐다봐요. 장모님이 뭐라셔요?

8년 전
독자52
차학연에게
아니, 엄마는 그냥 나중에 오빠랑 같이 밥 먹으러 오라고. 어... 그러니까... 어머님이 양말은 무슨 색이 좋겠냐고 물어보시는데... 오빠는 어떤가 해서.

8년 전
차학연
52에게
난 아무색이나 상관없어요. 부인은 무슨색이 좋아요?

8년 전
독자57
차학연에게
오빠 닮은 아들도 좋고, 딸도 좋고. (잠깐 고민하는 듯하다) 어머님은 역시 아들이 좋으시겠지?

8년 전
차학연
57에게
그런건 신경쓰지 말아요. 딸 ,아들은 중요하지않아요.

8년 전
독자58
차학연에게
응... 오빠가 있는데, 내가 무슨 걱정을. (괜히 고개를 숙여 배를 쳐다보다가) 근데 아직도 안 믿겨, 여기 오빠랑 나 닮은 아이가 있다는 게.

8년 전
차학연
58에게
(너를 살짝 안으며)이제 차차 믿겨질거예요.

8년 전
독자60
차학연에게
아 참. 여보, 내가 저번에 아이 몇 명 낳고 싶냐고 물어봤잖아요. 그때 오빠가 뭐라고 했더라.

8년 전
차학연
60에게
능력만 되면 되는대로 낳고싶다고?(살짝 웃으며) 장난이고 두세명이 좋아요.

8년 전
독자62
차학연에게
맞다. 아주버님하고 형님네가 3명이라. 오빠가 세명 낳고 싶다고 했기도 한 것 같고. (살짝 눈치를 보며) 뭐. 다 오빠가 잘해야...

8년 전
차학연
62에게
(네 어깨를 툭툭 치며)뭐? 뭘잘해..몰라아..부끄럽게.

8년 전
독자63
차학연에게
아니, 나한테 잘 하라는 거지... 밤 말고 낮도 있다. 어? (장난치듯 부끄러워하는 네 반응해 괜히 더 부끄러워지는) 아. 그리고 잠시만, (일어나 방에 갔다 오며 병원에서 받은 육아 수첩에서 작은 사진을 꺼내 네게 건네는) 태명은 뭘로 하지?

8년 전
차학연
63에게
(네가 주는 사진은 건네받으며)태명은 여보가 짓고싶은대로 해요. 난 아무거나 다 좋아요.

8년 전
독자64
차학연에게
어... 나 이런거 진짜 못 고르는 거 알면서(사진에 작은 점을 가리키며) 이게 우리 아기래. 작으니까. 쪼꼬미? 아니면 오빠 태명처럼 밤은 어때?

8년 전
차학연
64에게
(고개를 저으며)아냐. 밤으로 했다가 나처럼 까매지면 어떡해.

8년 전
독자65
차학연에게
어차피 우리 여보 닮아서 까말건데... 까만 콩? 깜이?

8년 전
차학연
65에게
콩이. 그냥 콩이만 해요. 까만은 빼..

8년 전
독자66
차학연에게
좋다. 오빠 친구 중에 별명이 콩이라는 분 계시지 않아요? 그 잘생기신 분... 이미지 태교가 그렇게 좋다던데, 들어는 봤어요?

8년 전
차학연
66에게
왜요? 이미지 태교가 좋으면 내 친구로 이미지 태교하려고?(너를 살짝 흘겨보며)그래..여보도 까만 아기는 싫겠지이..

8년 전
독자67
차학연에게
(삐진 너를 가만히 보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꽉 껴안고는) 진짜 우리 남편 너무 귀엽다. 장난이지. 오빠 친구보다 오빠가 더 잘생겼어. (고개를 돌려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더니) 너무 늦어서 오늘은 안되겠다. 내일 어머님께 전화해서, 오빠 어렸을 때 사진 좀 달라고 해야겠어. 좋은 생각이지? 응?

8년 전
차학연
67에게
(네 정수리에 턱을 놓으며)왜 어릴적 사진을 봐요. 지금이 더 잘생겼는데?

8년 전
독자69
차학연에게
잘 생긴 차학연은 매일 볼 거니까. 귀여운 차학연도 보려고. 아님 둘 다 매일 해 줄래요?

8년 전
차학연
69에게
(입술을 삐죽이며)나 충분히 귀엽잖아요.

8년 전
독자70
차학연에게
아 진짜. 콩이가 보고 있을 텐데... (삐죽 나온 입술에 뽀뽀하며) 콩아. 엄마 부끄럽게 아빠가 매일 저러면 어떡하지?

8년 전
차학연
70에게
(네 손에 깍지를 끼며)여보야. 내가 부끄러워?

8년 전
독자71
차학연에게
(아무 말하지 않고 얕게 웃으며 너를 쳐다보는)

8년 전
차학연
71에게
뭐야? 진짜 부끄러워?

8년 전
독자72
차학연에게
아니, 사랑스러워. 진짜. 여기서 당장 둘째 만들고 싶을 만큼.

8년 전
차학연
72에게
여보는 아직 애도 안낳았는데 둘째생각중이야?

8년 전
독자73
차학연에게
아니, 지금 머릿속엔 오빠 밖에 없어. 나 정말 당돌해졌어. (볼에 손등을 살짝 갖다 대고는) 그래도 아직 좀 부끄러워하지? 아줌마 다 됐다.

8년 전
차학연
73에게
무슨 아줌마야. 여보야는 언제나 아가씨예요.

8년 전
독자74
차학연에게
차학연한테 시집가고 나서 이미 아줌마 등극했는데 뭘. 근데 난, 평생 내 이름 불리면서 살고 싶었는데. 오빠 집사람이라는 호칭도 나쁘지 않고, 콩이 엄마라는 호칭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진짜 많이 사랑하나 봐.

8년 전
차학연
74에게
난 콩이엄마라고 안부를건데? 난 계속 이름부를거예요.

8년 전
독자75
차학연에게
아, 진짜 일등 신랑이다. 누가 이렇게 멋진 사람하고 결혼했는지... 나 사실 오빠, (한참을 고개 숙이고 뜸을 들이다) 엄마가 되는 거 조금 무섭기도 하고, 축복받을 일인데. 아직은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8년 전
차학연
75에게
(너를 살짝 안으며) 왜 벌써 걱정하고 그래요.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다 도와줄게.

8년 전
독자76
차학연에게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아, 이 좋은 날에...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내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약해지지 않도록 도와줘. 많이.

8년 전
차학연
76에게
(네 이마에 입을 맞추며)여보야. 나는 항상 당신편이야.

8년 전
독자77
차학연에게
응. 그럼. 막 임신 초기에는 입덧도하고, 초기 우울증도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오빠 안 힘들게 조심해야겠다.

8년 전
차학연
77에게
나 신경쓰지마. 지금은 당신한테 신경쓸때라구요.

8년 전
독자78
차학연에게
응. 바람 쐬러 나가고 싶다. 가볍게 산책 하고 올까?

8년 전
차학연
78에게
그래요. 옷 두껍게 입고 나와요.

8년 전
독자103
차학연에게
(네 말에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방에 들어갔다가 긴 가디건을 걸쳐입고 나오는) 나 휴대폰만 챙기고, 오빠는?

8년 전
차학연
103에게
(곁에있던 코트를 집어입으며)난 이걸로 족해요.

8년 전
독자104
차학연에게
응.(신발을 신고 너에게 팔짱을 끼고는) 가자.

8년 전
독자4
정말 좋아? 그건 그렇고, 내가 엄마라니..
8년 전
차학연
응 알아요 어서 해
8년 전
차학연
나도 이제 아빠래..와..나 벌써부터 떨려요.
8년 전
독자14
그래도 다행이다, 이렇게 반겨줘서. 나 진짜 너가 지우라 했으면 집 나갔을지도 몰라..
8년 전
차학연
내가 왜 지우라고해요. 너랑 내 아이라잖아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어서와요
8년 전
차학연
아...나 너무 떨려요. 어떡해?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당연하지. 우리 부인, 너무 고마워요.
8년 전
우왕
(하사있이 뭐에요...??)
8년 전
차학연
하는사람 있다는 소린데 독방에서 왔으면 해도 돼요
8년 전
땡큐
아아 윗댓에 제가 있는데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
우와 독방에서 왔져어
8년 전
차학연
잘했어요~
8년 전
독자8
나 엄청 고민하다가 말한 거예요.. 진짜 좋은 거 맞죠? 나 엄마가 된데요
8년 전
차학연
(네 말에 얼굴을 가리며)아 너무 좋아요. 아 진짜 좋아.
8년 전
독자10
(내 배를 만지며) 이 뱃속에 오빠랑 내 아이가 있대요. 얼마나 이쁠까요?
8년 전
차학연
10에게
(네 말에 싱긋 웃으며)딸이면 너 닮아서 예쁠거고 아들이면 나 닮아서 잘생겼을거야.

8년 전
독자24
차학연에게
(그런 너의 말을 듣고 너에게 안기며) 진짜 그럴 것 같아요. 태명은 뭐가 좋을까요? 별이? 알콩이?

8년 전
차학연
24에게
난 아무거나 좋아요. 부인이 하고싶은대로 해.

8년 전
독자28
차학연에게
별이.. 별이 이쁜 것 같아요. 왠지 오빠를 닮아 눈이 정말 이쁜 아이가 나올 것 같은 태명이에요. (다시 너에게 안기며) 나 이제 배불러 오면 이렇게 꽉 안지도 못하겠다. 그쵸?

8년 전
차학연
28에게
(너의 손을 풀고 뒤에서 안으며) 이렇게 꼭 안으면 돼죠. 난 당신 닮은 아이가 더 좋아요.

8년 전
독자36
차학연에게
(뒤에서 안아오는 너의 손을 잡으며) 난 오빠를 닮은데 더 좋은데.. 그럼 반반씩 닮아서 나와야겠네요. 우리 별 이는. 고마워요 여자로서 가장 큰 축복을 받게 해줘서. 정말로.

8년 전
차학연
36에게
내가 더 고마워요. 이런 말 하는것도 힘들었고 인정하기도 힘들었을텐데.

8년 전
독자39
차학연에게
아뇨. 한 남자의 아내로서 또 여자로서 엄마가 된다는 건 내게 너무나 큰 행복이에요. 그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준 건 바로 오빠고요.

8년 전
차학연
39에게
어쩜 이렇게 이쁜말만해요..나 감동 받았잖아..

8년 전
독자41
차학연에게
오빠가 나 이렇게 만든 거예요. 감동받았으면 나 잘했다고 뽀뽀라도 해줘요. 칭찬의 표시로. 더 한 것도 좋고요?

8년 전
차학연
41에게
(너의 말에 깊게 키스하며) 이것보다 더한것도 할수있는데 참을게요. 우리 부인 고생하니까.

8년 전
독자44
차학연에게
(그런 너의 말에 내심 아쉽다는듯 ) 지금 나 배려주는거죠? 안 그래도..되는데..

8년 전
차학연
44에게
(너의 말에 작게 웃으며) 여보야. 기회는 많은걸요?

8년 전
독자50
차학연에게
(푸스스 웃으며) 나 방금 너무 저돌적였네요. 우리 아기는 얼마나 낳을까요? 세명? 난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8년 전
차학연
50에게
안돼요. 여보 고생해. 난 두명에서 세명? 그 정도가 제일 적당한것 같아.

8년 전
독자53
차학연에게
세명. 세명 좋아요. 그 대신 육아는 꼭 같이 해줘야 해요. 알겠죠? 아 이제 나 입덧도 하면 여보 맛있는 음식 어떻게 해주죠?

8년 전
차학연
53에게
그건 당연한거죠.(네 볼을 살짝 꼬집으며)맛있는 음식은 나중에 먹어도 괜찮아요. 부인은 고생하지 말아요.

8년 전
독자88
차학연에게
사실 아직 조금 무섭지만..여보가 있어서 용기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방에서 아기수첩과 초음파 사진을 꺼내며) 이것봐요 보여준다는 걸 깜박했네요 우리 아기 이쁘죠?

8년 전
차학연
88에게
(너를 보고 씨익웃으며)응. 너 닮아서 이뻐요.

8년 전
독자89
차학연에게
우리 벌써부터 팔불출 맞죠? 아가한테 인사해요. 아가들은 뱃속에서 아빠 목소리를 제일 잘 듣는다고 했어요.

8년 전
차학연
89에게
아직은 안들릴텐데? 나중에 들리게 되면. 그때해요. 그전까진 당신한테 많이할래.

8년 전
독자90
차학연에게
(그런 널 보고 환하게 웃으며) 그래요. 아가 태어나도 나 계속 사랑해줄거죠? 아가한테 푹 빠져서 나는 안보이는거 아니에요?

8년 전
차학연
90에게
아니야. 아기는 아기고 너는 너인걸요?

8년 전
독자91
차학연에게
(널 꼬옥 안아주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에요. 이런 여보를 만나서..(널 올려다 보며) 그리고 이건 걱정할까봐 말안했는데 병원에서 초기니깐 조심하라고 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구.

8년 전
차학연
91에게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중요한 시기니까. 그정도는 말안해도 다 알아요.

8년 전
독자93
차학연에게
우리 여보는 척척박사네요?
어머님 아버님께도 연락드려야하는거 아니에요? 진짜 기뻐하실 것 같아요.

8년 전
차학연
93에게
이런 기쁜 소식은 여보가 직접 전해야죠?

8년 전
독자96
차학연에게
(말이 끝나자마자 어머님 아버님께 전화드린다 어머님 아버님의 칭찬에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린다 전화를 끊으며) 나 이상하게 왜 눈물이 나죠? 울면 아가한테 안좋은데..

8년 전
차학연
96에게
(네 눈물을 닦아주며)아냐. 좋아서 우는건데. 울어도 괜찮아요.

8년 전
독자97
차학연에게
오늘은 뱃속 아가보다 내가 더 아가같네요..부끄러워.

8년 전
차학연
97에게
당신은 아직 아기 같아요.

8년 전
독자98
차학연에게
여보 눈엔 아직 아가같아요? 안되는데..우리 아기한테는 멋진 엄마가 되어야하는데...?

8년 전
차학연
98에게
당신은 뭘해도 아기같을거예요. 애는 내가 키울게.

8년 전
독자99
차학연에게
여보가 이렇게 든든하니 난 무서울거 하나 없어요. 나.진짜 친구들한테도 막 자랑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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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안늦었어요~
8년 전
차학연
아니..아 나 너무 설레요. 진짜야? 믿어도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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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너의 사진을 받아들고)와..진짜네..왜 말 안했어요. 몸 안좋다고. 말 했으면 같이 병원 갔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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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응...좀 놀라긴 했는데 아무리 바빠도 너하나 챙겨줄 여유는 있어요..말 안한게 조금 아쉽긴 한데. 다음에 병원갈때는 나랑 같이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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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고개를 젓고 너를 바라보며) 아니야. 꼭 같이가요. 혼자가면 나 화낼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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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너를 살짝 안아들며)추워? 옷을 너무 얇게 입어서 그래. 이제는 따뜻하게 입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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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너에게 살짝 입을 맞추며)하나도 안무거워. 깃털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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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지금 내 밥이 문제에요? 당신 먹고싶은거 있으면 말만해요. 다 사다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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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진짜 먹고싶은건 나한테 말해요. 우리 여보가 고생하는것보단 내가 고생하는개 더 나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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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너의 코를 살짝 잡으며)아냐. 낳기전까지는 내 말 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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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네 말에 생각을 하다)음..오늘은 안바빠요. 바빠도 여보가 해달라는데. 가요. 몇시에 갈까?

-
나도 잤어요. 미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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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난 안먹어도 상관없는데..여보는 꼭 먹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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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그래요. 우리 뭐먹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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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빙긋 웃으며)그래도 돼요. 왜 눈치를 보고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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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사먹는거 좋아하는데..여보야가 해주는게 더 맛있었을 분이야-오늘은 먹고싶은거 먹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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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응. 가야죠. 자 옷따뜻하게 입고 나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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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차학연
삭제한 댓글에게
밖에 바람 장난아닌걸?

8년 전
독자9
나 독방에서 이제 보고 왔는데... 해도 돼요...?
8년 전
차학연
응 해도 돼요
8년 전
독자11
(혹시나 네가 싫어할까 긴장하며 머뭇머뭇 말을 이어가려는데 긍정적인 네 반응에 조금 놀란 눈으로 너를 바라보는) 아, 저, 정말 좋아요? 하... 나는, 오빠가 싫어할 줄 알고...
8년 전
차학연
(너를 살짝 안으며)내가 왜 싫어해요..진쩌 고마워요. 내가 더 잘해줄게.
8년 전
독자19
(네 품에 안겨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저번에, 아기 계획은 조금 천천히 하자고 오빠가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랬지... 지금도 잘 해주는데, 얼마나 더 잘해주려고.
8년 전
차학연
계획을 천천히 하자던건 우리부인이 부담스러울까봐..그래서 그런거지. 싫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8년 전
독자26
차학연에게
정말이죠...? (네 대답에 긴장이 풀리는지 배시시 웃는) 다행이다. 오빠가 안 싫어해서. 사실, 요즘 계속 속이 메스껍고, 컨디션도 안 좋아서... 그래서 병원 갔던 거였는데, 예쁜 선물을 주신 거였어요.

8년 전
차학연
26에게
(너를 살짝 안으며)왜 몸이 안좋다고 얘기를 안했어요. 얘기했으면 같이 병원갔을텐데.

8년 전
독자55
차학연에게
늦게 달아서 미안해요. 잘 자요.

-
오빠 안 그래도 바쁜데, 어떻게 얘기해요. (네 등을 살짝 쓰다듬어주고 몸을 떼어 너와 눈을 마주치는) 별거 아닌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얘기 안 한 거야. 얘기 안 해서, 서운해요?

8년 전
차학연
55에게
음...응. 조금 많이 서운해요. 나한테 다 얘기해요. 숨기지 말고.

8년 전
독자80
차학연에게
(서운한 표정을 짓고 있는 너에 싱긋 웃으며 입술에 짧게 뽀뽀하는) 알았어요. 다 얘기할게요. 그러니까, 서운해하지 말고. 응?

8년 전
차학연
80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그래요. 다음부턴 꼭 얘기해요.

8년 전
차학연
아침에 일어나서 이을게요..너무 졸려요...여러분들 잘자요.
8년 전
독자46
잘자요!
8년 전
차학연
아 다들 안자서 내가 미안하잖아..다들 얼른자요.
8년 전
독자51
아냐아냐 어서자요! 나도 진짜 이번 답글 달고 잘거니깐 답글 달지마요 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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