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에는 숨겨진 비밀이있다.
w. 됴됴둉
그말을 들은 후 난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고등학교에 입학했을때
진리는 음악을 전공하고있었기 때문에
예고로 진학하고
나와 이지은은 인문계로 진학했다.
진리는 입학하기 직전 매일 나에게 물었다,
"징어야...예고가지 말까?"
"왜?"
"너 나 없으면 누가 챙겨줘..이지은이 또 괴롭히면.."
"진리야 괜찮아 힘들면 꼭 말할께 너예고 꼭 가"
언제까지 진리를 붙잡고 있을 수 없었다.
나 하나 외롭고 괴롭다고
진리를 잡아둘 수 없었다.
역시나
입학과 동시에
이미 소문은 퍼졌다.
중학교를 같이 나온 아이들로 인해
난 또다시 나쁜년이되었다.
다행인지 아닌지
이번에는 같은반이 되지않았다.
그래도 소문은 퍼진지라
친구는 한명도 없었다.
그래도 고등학교에 와서는 아이들이 괴롭히는
것은 딱히 없었다.
혼자다닌것에 익숙해 질때쯔음
우리반 반장 도경수와 급속히 친해졌다.
"야 이징어"
".........."
"이징어!! 너 밥 혼자먹지 말고 나랑 먹자"
".......??"
"밥! 같이 먹ㅈ"
"응"
경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했다.
경수와 점점 친해지면서
경수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됬다.
제일먼저 경수가 나에게 소개해준 아이는
진리를 많이 닮은 배수지 였다.
털털한 성격에
내소문을 듣고도 믿지않는다며
손내밀어준 자신을 믿고 친구하자며
말해준 아이다.
이지은이 본격적으로
날 괴롭히기 시작한건 내가 한명한명 친구를 사귀고
행복해할때 인거같다.
그리고
난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새언니
이지은은 착한 신데렐라
우리의 동화는 시작됬다.
우리의 동화는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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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담편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용@@
낼만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