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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모티프로 창작한 소설입니다.)

 

(♪ butterfly -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4


 : 시계토끼를 쫒던 앨리스는 토끼굴 앞에 다다르자, 발걸음을 돌렸다. _ 03

 

 

 

 

W. 띠셔

 

 

 

 

 

 

 

 

 

 

   

 

 

 

 

 

  

 

 

 

 

 

 

 


 
 "-야."

 

 "정예린, 잠시만- 언니가 오늘은 좀 복잡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 지, 코로들어가는 지 모르겠다.
아니, 들어가지 않아도 좋다. 굳이 내가 지금 이 시간에 밥을 먹고 있을 이유는 없다.
아니다. 밥을 먹어야 한다. 지금은 점심시간이니까,

 

 


 아 뭐라는거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왜 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이란 건 왜 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
이게 다 어젯 밤 그 꿈 때문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 복도는 내게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 생각했는데,
갑자기 왜 나는 그 교실을 열려 했을까, 좀 더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 했던 걸까-

 

 

 


  아니, 필요없다. 제정신인 지금의 나는 그 꿈에서 깨고싶다. 아니, 꾸고싶지도 않다.
딱히 피곤 한 건 아니지만, 그리 포근함을 주진 않는다. 머리 속은 온 갖 경우의 수로 가득 차 있다.
아, 그렇다고 두통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저, 모든 생각이 이리 저리를 돌아다니다, 결국은 한 가지 답을 내준다.

 

 

 

 

 

 

 

 

 

 

 전정국, 그 아이는 왜 그 자리에 나타 난 걸까-
이 모든게 그 아이의 탓일까-

 

 

 

 

 

--

 

 

 

 

 

 

 


 "선생님,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고는 화를 내기 시작했고,
그 뒤에는 갑자기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예린이에게 미안했다. 안그래도 학교에선 서로밖에 없는데-
아침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 해가 어느새 저 하늘 제일 위에 자리한 시간까지 나는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억지로 입에 음식물을 넣고, 급식실 문을 나서는 순간에야 나는 예린이가 보였다.
많이 화났을 법 한데, 예린이는 그런 나를 교무실로 데려갔다.

 

 

 

 시간이란걸 겨우 인식하기 시작한 지금 내 손에 들린건, 작고 바르게 '조퇴증'이라 적힌 종이와,
예린이가 손에 쥐어 준 바나나우유였다.

 

 

 

 

 

 

 

 


--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4 | 인스티즈

 

 

 

 

 어젯 밤, 비는 그칠 듯- 하다가 다시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빗소리가 무서워, 토토와 함께 침대에 누을까 했으나-
언젠가 토토의 발톱에 뜯겨 제 기능을 하지 못 하게 된 불쌍한 내 곰돌이 인형이 내 머릿속을 스쳤다.
나는 세찬 빗소리를 자장가삼아 잠을 청하기로 했다. 침대 위, 살짝 열린 창문을 보지 못하고 말이다.

 

 

 

 

 

 그 탓인지, 해가 쨍쨍한 낮인데도 불구하고 몸은 으슬으슬 떨리기 시작했다.
겨우 나았던 감기가 다시 온 듯 했다. 비가 오고 그친 그 다음 날 이라서 그런지- 날이 좀 더 쌀쌀해 진 듯도 했다.

 

 

 


덜덜 떨리는 손을 녹이려 핸드폰을 급히 주머니에 넣은 뒤, 반대편 손도 급히 반대 쪽 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아-'

 

 

 

 


 주머니 속에는 무언가가 이미 자리 하고 있었다.

 

 


급히 들어온 내 손이 불쾌했는지, 그 날카로운 면으로 손에 상처를 새겼고,
내 검지 손가락에는 작고 얕은 상처로 인해, 피가 조금씩 맺혀오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생각 했던 건데, 크게 찔린 상처보다 이렇게 종이에 베인 상처게 더 쓰라린 것 같다. 아프다-

 

 

 

 

 

 대체 그 종이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냥 쪽지라기에는 많이- 빳빳하고, 또 많이- 작았다. 조심스럽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종이를 꺼냈다.

 

 

 

 

 

 


 전정국-

 

 

 

 

 


마치 자신의 이목구비를 따라하는 듯, 그의 이름 세자가 강하게 자기주장을 하며, 당당히 쓰여있었다.
새하얀 종이에 까만 글자-, 얼핏봐도 그의 명함이였다. 그 밑으로 조금 작게 쓰인 전화번호와, '팀장' 이라는 직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쓰인 건, 익숙한 이름의 주소였다.

 

 

 

 


OO동 이면, 학교 근처- 그러고 보니 전정국을 처음 마주쳤던 곳 또한 여기서 30분 떨어지,
아 먼 거 구나 거긴-

 

 

 

 

 

 

 잊으려 했던 이름 세자를 너무 대놓고 보게 되서 그런가,
머릿속에 자리했던 그에 대한 모든 물음들이 부끄러운지 모습을 감춰버렸다.
뭐하는 사람일까, 사는 곳은 어디고, 나이는 또 어떻게 될까, 날 기억하긴 할까- 혹, 바람둥이는 아닐까,

 

 

 


어제 그는 왜 내 꿈 속에 나타났을까, 그 말은 왜 내게 하고 사라진건 아닐까, 혹시 망상이 부른 결과일까,
또 그의 상상을하면 그가 내 꿈에 나타날까, 그가 꿈과 관련이 있는건 맞긴 할까, 그는-.

 

 


'또래' 라는 의문은 그의 직책의 이름을 본 이후에 더욱 깊이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비슷해보이긴 했는데-

 

 

 

 

 

 

 


 아, 제일 크게 들었던 의문이 있다.
'정말 전화하면 밥 사줄까- 그를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이었다. 생각이었을 뿐이었는데, 이미 내 핸드폰에는 그의 이름 세자가 등록이 되고 있었고,
이미 손가락은 지 멋대로 그를 부르고 있었다.

 

 

 

 

 

 '여보세,'

 

 

 

 

 

 


 수화기 너머 그의 목소리가 울렸다. 내 길었던 꿈은 그의 목소리를 듣고 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를 부른 손가락이 현실을 알고, 부끄러워 몸을 채 가누지 못했다.
그의 음성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는 '종료'버튼을 눌렀다.

 

 

 

 

 

 

 

미쳤다. 미쳤다 나는-

 

 

 

 

 

 

 

 

 

 

 


--

 

 

 

 

 

 

 

 

 "에취-!!!"

 

 

 

 

 


 장난기 가득한 바람들이 정국의 코 근처를 어슬렁 거렸다.
그들의 표정은 누구보다 짓궂었고, 정국의 반응에 꽤 만족한 듯 보였다.
정국은 마스크로 자신을 감추고, 겉옷으로 몸을 감쌌다.

 

 

 

 

 


어쩐지, 민윤기가 같이 자자고 할 때 부터 기분이 이상했다.
절대 누구와도 같이 침대에 눕는 사람이 아니 란 걸 알면서도, 그 옆에 누웠다.
이내 그는 이불 끄자락도 손을 대지 못 한 채로 침대 가장자리로, 좀 더 끝으로, 그 바닥으로 쫒겨나야만 했다.

 


하지만, 누굴 탓 할 수도 없다. 그 와중에도 깨지 못 한 채 잠에 든 건, 자신이었으니-

 

 

 

 

 

 

 

 


약봉투를 무자비하게 마이의 겉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이렇게 하면 자꾸 시럽이 터진다고 남준이형이 매일을 잔소리 하지만, 지금 정국에게는 그리 크게 신경쓰일 말들이 아니었다.
이 추위에게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 그의 머릿속은 오로지 그 생각 뿐 이었다.

 

 

 

 

 

 

 

--

 

 

 

 

 

 

 

 


 어느정도 걸어 오고나서야 익숙한 거리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국을 나오기 전 먹은 약기운 때문에 몽롱한 정국은 그마저도 버거웠다.
이 곳이 어딘지는 그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익숙한 곳으로 계속해서 발걸음을 옮길 뿐 이었다.

 

 

 

 


 자꾸만 찔려오는 야상의 털때문에 정국은 그제서야 자신의 시야 반을 가리던 모자를 벗었다.
걸을 떄 마다 숨이 턱턱 막혀오는 탓에 하얀 마스크도 턱에 살짝 걸쳐야만 했다.
갑자기 훅 들어오는 추위에 정국의 입엔 짧은 욕이 잠깐 자리했다 다시 모습을 감췄다.

 

 

 

 

 

 

아 집가고 싶다.

 

 

 

 

 

 

 


--

 

 

 

 

 

 


 정국은 축축해진 거리 위를 성큼성큼 걸었다.
오히려 찬 기운이 그의 몽롱함을 깨워준건지, 시간이 조금 지나자 정신이 돌아 오기 시작했다.
그의 머릿 속에 깊이 박혀버린 '집' 이라는 단어가 점점 더 또렷해져갔다.

 

 

 


 하지만 그저 익숙한대로 걷고 있던 발이 도착 한 곳은
그의 집이 아닌, 집보다 더 많이 맴돌았던 이름이의 학교 앞이였다.
이른 시간이라, 이름이 있을리 없다. 그 사실이 정국을 더 짜증나게 했다.

 

 

 

 

 

 

 

 

 

 

 

 

 

 "아-!!"

 

 

 

 


짧은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안 그래도 큰 정국의 눈을 더욱 동그랗고, 크게 만들었고-
정국은 아파오는 머리를 잡은 채 이름을 찾기 시작했다.

 

 

 

 

 


  이름 이다.

 


정국을 찾아 온 감기가, 그녀 존재의 크기에 의해 밀려나는 듯 했다.

 

 

 

 

 

 

 

 그녀의 손에는 작은 종이가 자리하고있었다.
손가락을 베인것인지, 살짝 손가락을 물고는 그 종이를 이리저리 보고있었다.
그것은 정국이 몇 일 전에 그녀의 손에 남기고 간 명함이였다.

 

 

 

 


 이걸 고마워 해야 돼, 말아야 돼-
그녀의 작은 손에 상처를 새긴 자신이 미웠지만, 그의 이름 세자를 다시 그녀의 머릿속에 새기는 듯 해,
다시 정국의 얼굴엔 미소가 자리한다.

 

 

 

 

 

 

 

 

 --

 

 

 

 

 


 정국을 숨을 죽인 채 그녀의 뒤 쪽에서 그녀를 쳐다봤다.
평소와는 다른 시간대였지만 항상 둘이 서있는 자리는 같다.
항상 정국은 이 곳에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쪽을 보지않았다.
그렇게 정국은 그녀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기만을 기다렸다.

 

 

 

 

 


 지금도 그랬다.
작은 종이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보며, 그녀는 뭐가 그리 생각이 많은지 그저 멍해있을 뿐이였다.
정국은 빨리 그녀의 앞에 달려가 그 종이를 혼내주고는 그녀와 이 길을 나란히 걷고싶었다.
평온한듯 항상 같은 박자를 유지하며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미웠다.

 

 

 

하지만 그런 정국의 눈에 그녀는 항상 차분했다. 그리 보였다.

 

 

 

 

 

 

 

 

 

 


 그녀의 손이 움직였다.
작은 손가락을 벌벌 떨며, 그녀는 핸드폰에 숫자를 새기기 시작했다.

 

 


정국의 심장박동수가 그 기준점을 무시한채 마구 뛰기 시작했다. 몇 분이 흘러서야, 정국의 핸드폰 화면에는
그녀의 번호가 자리했고, 정국은 다섯번- 호흡을 천천히 내 쉰 후에야,
그녀에게 짧은 인사를 내밀 수 있었다.

 

 

 

 

 

 

 

 

 

 

 

 

 

 


 "여보세,"

 

 

 

 


 정국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전화는 끊겼다. 정국의 시야 속 그녀는 '헐!' 이라는 짧은 소리와 함께
손을 핸드폰에서 떼어냈다. 그 모습에 정국의 눈가 살짝 빨개졌다.

 

 

 

 

--

 

 

 

 

 

 

 

 

 

 

 

 

 

 

 

 

 


 하지만 그 것도 잠시, 소년은 소녀가 있는 곳으로 누구보다도 빠르게 발걸음을 옮긴다.
소녀의 물건이 떨어지고, 그 것을 인지하기도 전에 소년은 그 물건을 바닥에서 줍고는 소녀에게 전했다.

 

 

 소년은 헝크러진 머리와 옷을 단정히 정리하곤, 소녀를 향해 웃어보였다.
소년은 오랜 시간 그 안에 담아 둔 말을 소녀에게 전하려 한다-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4 | 인스티즈

 


 "요-.

 

 


 안녕."

 

 

 

 

 

 

 

 

 

 

 

 

 

 

 

===

 

 

 

 

 

 안녕하세요!! 띠셔에요!!

모두들 잘 시간이지만 이제야 할 일을 끝내고, 노트북을 켰어요 ㅠㅠ

제가 야행성인간이라는게 참 다행인것같아요!! 지금 깨있으신 분은 없는거죠??

그래야되요!! 그래야 내일 일찍 일어나고, 안 피곤하니까!!

 

 

 '시계토끼를 쫒던 앨리스는 토끼굴 앞에 다다르자, 발걸음을 돌렸다' 에피는 이번 화가 마지막이예요!!

 여주만 발걸음을 돌려서 참 다행인것같아옇ㅎㅎㅎㅎㅎㅎ 사실 스토리상 여기서 정국이가 여주를 잡아야 하나 많이 고민 했지만,

계속되는 고구마에 많이 지치셨을까봐.. 나름의 사이다를 준비했는데..아껴드셔요ㅎㅎㅎㅎㅎㅎ 다음화부터 다시 고구..

 

 

 

ㅎㅎㅎㅎㅎ 좋은 밤, 새벽 되시고, 좋은 아침으로 하루 맞이 하길 바랄게요!!

3일만 있으면 주말이예요!! 다들 화이팅!!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알져? 쏴랑해여!! 애정해여!!♡♡♡♡♡

 

 

 

 

 

 


 ♡♡사랑스런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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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뿡뿡99에요
흐어..정국이는 소녀를 이미 짝사랑중이였군요..!
워후!!!1등이라니!!!!졸립지만 지금까지 안 잔 보람이있네요!(사실 동아리 홍보물준비하느라 못잔건 안 비밀ㅋㅋㅋ)오늘도 재밌게읽고갑니다ㅏ애정해요♡♡

8년 전
띠셔
4시라니요!!! 피곤하겠어요 ㅠㅠㅠㅠㅠ 어제 저러고 늦잠자서 지각할뻔했는데 ㅠㅠ 안 피곤하세요?? ㅠㅠ 동아리 홍보물준비한다고 하니 말릴수도 없고 ㅠㅠ 오늘 집 들어와서 푹 쉬었으면좋겠어요!! 항상 댓글 감사하니다 ㅎㅎㅎ 다음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2
[리프] 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아 헐 정국이가 과거부터 여주를 알고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닌가요 와 기대 됩니다 다른 애들도 여주를 알고 있었겠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띠셔
헐헐 이걸 지금 봤다니 ㅠㅠㅠㅠ 댓글 암호닉 너무 감사해요!! 쪽지를 쌓아두는 편이라 지금에서야 댓글을 봤어요 ㅠㅠㅠㅠㅠ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프님이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내용은 아마 지금 올라오는 5화와 6화를 보면 알 수 있을 듯 해요!! 좋은 밤 되시고!! 우리 다음에 또 봐요!!
8년 전
비회원132.154
파랑토끼에요!!
잡아서 다행이에요
사이다!! 아껴먹어야한다니ㅠㅠ 빨리 해치워버릴거니까 다음사이다를 준비해주세ㅇ.....(퍽)

8년 전
띠셔
파랑토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쪽지를 쌓아두는 버릇을 고쳐야 할 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이 이제야 봐서 이제야 답댓을 달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절대 지나친게 아니라는거 알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다!! 사이다 빨리 준비할게요!! 여기 하나 둘.. ㅠㅠㅠㅠ항상 댓글 감사드리고 다음 편에서 또 봐요!! 쏴랑해요!!!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진짜 사이다ㅋㅋㅋㅋ담편두 사이다겠죠?
8년 전
띠셔
댓글이 너무 궁금해서 댓글 뜨는 거 기다리느라 인티를 못 벗어 나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알람소리가 반갑게 들려지더라구요 ㅠㅠㅠ 항상 댓글 감사드려요!! 사이다였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3
와! 정국이 귀여워요ㅜㅜ 여주도 귀엽고ㅜㅜ 왜 다들 귀엽고 난리인가요!!! 정주행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문체 분위기 모두 너무 좋아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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