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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모티프로 창작한 소설입니다.)

 

(♪ Daydream - Dusty piano)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5


 :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그 입구에 서있다. 1

 

 
 

 

W. 띠셔

 

 

 

 

 

 

 

 

 

 

   

 

 

 

 

 

  

 

 

 

 

 

 
 


  ...

 


 아무 말이 없다.
진짜 아무 말도 안 한다. 아 어떡하지, 무슨 말을 해야 하지.

 

 


다음을 계산 하지 않고, 걸어 버린 전화. 갑자기 나타난 전정국.
당연하다는 듯 내게 인사를 걸어 왔고, 당연하다는 듯 둘은 같이 걷고 있다.
너무 반갑게 말을 걸어와서, 나도 반갑게 '안녕하세요' 라 답했다만, 그 뒤부터는 어떤 말도 하지않는 그의 모습에
이 상황이 너무 어색해 미칠 것만 같다.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

 

 

 

 

 

 

 

 

 

 

 

 


 "저,"

 

 "궁금 한 게 있지 않아?"

 

 

 

 

 머리는 또 다시 온갖 생각들로 들어갈 틈 없이 꽉 차게 된다.
어떤 걸 원하는 거지, 평범하게? 아니면 솔직하게?
하고싶은 말이, 알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혹여나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선뜻 답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만히 서서 그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도 가만히 서서 나를 내려보았다.
내 시나리오상 모든 걸 알고 있어야 할 그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를 알아요?"

 

 "..."

 

 "솔직하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솔직히 다 털어 놓으면 미친 애 소리 들을 것 같고,
그냥 다 숨기고, 정말 궁금 한 건, 날 어떻게 알아요? 언제부터 알았어요? 왜 내 주위에 항상 있는 거예요?"

 

 "..나는,"

 

 

 

 

 

 

 

 


 그저 정말 알고싶었다. 그는 내게 그저 헛된 망상이였는지, 아니면 특별한 무언가였는지-
그에게 나는 잠깐 스쳐가는 시간이였는지, 아니면 특별한 무언가였는지-

 

 

 

 

 

그를 보기 한참 전부터 그 꿈을 꿨다.
낡은 시간이 공존하는 한 복도. 그 위를 아무런 생각 없이, 아니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계속 걸었다. 걷고 또 걸어도 항상 같은 구간만을 걸었다. 그러던 중, 그가 나타났다.

 

 

나는 그 장소에서 그를 처음 보았다. 하지만 너무 익숙했다.
그를 생각 할 때면 자꾸만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처음엔 그를 좋아하나? 반한건가 싶었다.
물론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내 꿈 속에 나타났다. 그를 처음 본 그 순간 부터 내꿈을 조금 씩 달라졌다.
조금씩 조금씩 무언가를 향해 다가갔고, 그 소름끼칠 만큼의 이상함은 나를 배려하지 않았다.
무언가가 있구나, 그냥 꿈이 아니구나, 계속 그런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감쌌다.

 

 

 


그래서 그가 더 생각 났다. 유일하게 내 꿈을 공유한 사람.
공유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해답을 찾아줄만한 사람. 전정국.
그래서 였던 것 같다. 차분히 내뱉은 말이 내 흥분을 감추지 못 하고 회오리 처럼 그에게 몰아쳤다.
그런 날 보던 그의 눈동자가 계속 해서 흔들리다- 멈췄다. 그리고 그는 내게 다시 되물었다.

 

 

 

 

 

 

 

 

 


 "나는 널 오래 전 부터 알고 있었어."

 

 "알 것 같아요."

 

"나는 네가 궁금해 하는 거 다 알려 줄 수 있어요. 같이 가자."

 

 "..."

 

 "가 줄 수 있어요?"

 

 

 

 

 

 

 

 


 그의 눈동자는 더이상의 떨림이 없었다.
그는 마음을 굳혔다. 뭘 그렇게 망설이고 있었던 걸까-

 


나는 불안했다. 그를 믿어도 되는 걸까?

 

 

 

 

 

 


 그도 불안했나 보다. 혹여나 내가 거절 할까 그랬던 걸까-
하지만 한가지의 의문점은 풀렸다. 확실히 지금 내게 일어나는 이 모든건 전정국과 관련 있다.
그를 믿어야만 했다.

 

 

 

 

 

 

 

 

 

 "가요. 같이 갈게요. 거기가 어디든-"

 

 

 

 

 

 

 


--

 

 

 

 

 

 

 

 

 

 

 


1년 전,

 

 

 

 

 

 

 

 

 

 

 

 "성이름-"

 

 

 

 

 


 지금과는 다르게 조금 앳된 소년들이 한 방에 앉아 가만히 허공을 바라보았다.
새까만 방 안에 유일하게 빛을 내뿜고 있는 건 두명의 소년이 소중히 쥐고 있는 핸드폰 뿐이었다.
까만 방 떄문일까- 유난히 피부가 하얀, 토끼를 닮은 한 소년이 누군가의 이름을 작게 내뱉는다.

 

 

 

 

 

 

 "정국아-"

 

 "..욕심일까?"

 

 "..."

 

 "다시 그 아이의 앞에 설 수만 있다면,"

 

 "..."

 

 "더 바랄게 없는데, 형. 나 이거 욕심인 거 아는데, 형."

 

 

 

 


 정국이란 이름을 가진 소년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유일하게 핸드폰이 아닌 이불 끝을 가만히 쥐고 있던 그의 손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그런 그를 남준은 안쓰럽게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남준이 언급 할 수 있는 이름이 아니였다.

 


성이름-

 

 

 

 

 

 

 

 

 

 

 

 


 "형, 그냥 다시 친구로-"

 

 "정국아, 하지만-"

 

 "나를 모른다면, 나를 모른 채 살고 있는거라면, 다시"

 

 "..."

 

 "다시 알아가면 되잖아. 형-"

 

 

 

 


 그러다 그 관계가 깊어지면?
그 두명과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가만히 핸드폰만을 지켜보던 다른 소년이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 한 채, 중얼거렸다.

 

 

 

 

 

 

 

 


 "태형이 말이 맞아. 너 그러다 관계가 깊어지면, 다 말 할 수 있어?"

 

 "..."

 

 "너 아직 아파. 너 강한거 아는데, 너 아직 아프잖아. 그러다-"

 

 "..."

 

 "그러다, 네 비밀까지 알게 되면, 지금은 평범한 이름이가 널 감당 할 수 있을까?"

 

 

 


 평범한,

 


너무나도 이질적이고 모호한 저 말은 정국의 귓가에 앉아, 그의 심장을 파고 들었다.
정국의 눈에 가득 맺혀있던 눈물이 그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남준은 조용히 정국의 손에 손수건을 쥐어주고는 그를 품에 안았다.

 

 

 


그런 둘의 모습을 태형은 가만히 지켜보았다.
이미 핸드폰에서 요란하게 움직이는 게임 캐릭터는 잊혀진지 모래였다.
태형의 두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정국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가볍게 내뱉은 말이였지만, 정국을 걱정하는 마음은 가볍지 않았다. 정말 걱정해서, 그래서 내뱉은 말이였다.

 

 

 

 

 

 

 


 "근데, 모르잖아- 성이름이 이해 할지-"

 

 

 

 
 모르겠다. 태형은 그리 생각하고 다시 그 둘을 향해 말을 내뱉었다.
정국과 남준은 다시 토끼 같은 눈으로 태형을 바라보았다. 그 시선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본인이 내뱉은 말의 댓가는 치뤄야 한다. 태형은 그리 생각했다.

 

 

 

 

 

 

 

 "전정국, 니가 말했잖아. 다 이해해주던 착한 아이였다며,"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잖아."

 

 "인간의 본성이 원래 그리 쉽게 바뀌진 않아- 언제까지 바라만 볼 건 아니잖아."

 

 

 

 

 본인이 했던 말 중에 제일 그럴 듯 했다, 그리 생각하는 태형이였다.
'인간의 본성' 아무리 생각해도 좀 멋있다. 태형은 입가에 맺히려는 웃음을 어렵게 지워낸 뒤,
동그란 눈으로 가만히 자신을 쳐다보는 정국을 마주했다.

 

 

 

 

 


 살짝 맺힌 눈물이 정국의 눈을 더욱 반짝이게 하고 있었고, 코 끝이 빨개진 게 꼭 아기 루돌프같았다.
애완동물 키울 생각이였는데, 쟤는 어떨까- 나쁜 생각이 태형의 머릿 속을 잠깐 스쳤다.
꼭 어딘가에 버려져 있는 토끼 한 마리를 주워 온 듯 한 기분을 준다. 저 아이는,

아 맞다. 주워 온 거 맞지-

 

 

 

 

 

 

 

 

 


 "근데, 사실 그것도 문제지만-진짜 문제는 ㅁ,"

 

 

 


 아무 말도 없이 서로만 쳐다보는 정국과 태형을 가만히 쳐다보던 남준이 크게 한 숨을 쉬곤,
정국의 눈가를 다시 닦아 주었다. 빨개진 코 끝에 맺히 콧물을 닦아주고, 헝크러진 앞머리를 정리해줬다.
어정쩡한 정국을 똑바로 앉혀준 뒤, 남준또한 제대로 그 옆에 앉아, 태형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꺼내려 했다.

 

 

 

 

 

 

 

 

 

 

 덜컥-

 

 

 

 

 

 

 

 

 

 


 온 세상이 까맣던 방안에 환한 불빛이 들어왔다.

 

 

 

 

 

 


'민윤기'

 


초록색 명찰을 가슴팍에 붙인 한 소년이 까만 방안의 불을 켰고,
그 소년의 눈에 제일 먼저 들어 온 건, 손수건을 가만히 쥔 채 훌쩍이고 있는 정국이였다.

 

 

 

 

 

 

 

 


소년은 멍하니 서서 한숨을 내뱉었다. 

 


가만히 벽에 기대 앉은 채, 핸드폰과 게임기에 둘러싸여있는 태형.
손수건을 만지작 거리며, 본인을 포함한 다른 두 소년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정국.
그런 정국의 머리칼을 정리해주다 본인의 인기척에 놀란 눈을 감추지 못 하는 남준.


윤기의 머릿속에는 한가지 단어밖에 스치지 않았다. '가관'

 

 

 

 

 

 

 "뭔데, 또 왜 울려."

 

 "그게, 윤기야."

 

 "형 안 붙이냐, 그래- 전정국 너 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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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명 모두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어떤 말도 쉽게 나도지 않았다. 형들을 대신 해 모두 짊어지고 모든 걸 얘기 하려던 정국도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윤기에 입을 꼭 다물었다. 아무 의미 없는 저 눈이, 친구지만 이상하게 무섭다.

 

 

 

 

 

 

 

 "정국이가 관심있는 여자애가 생겼나봐, 뚫어지게 쳐다보는 걸 나한테 들켰네-"

 

 "..."


 
 "우리가 좀 놀렸어. 말 걸어보라고, 그래서 우는 거야. 니 친구 울려서 미안하다."

 

 

 

 

 

 

 

 꼭 다문 정국의 입술을 본 태형의 가슴 깊은 곳에서 덕후의 기운이 조금씩 올라왔다.
저 토끼 같은 아이가 어떻게 저 눈을 짊어 질 수 있을까- 태형은 핸드폰의 전원을 다시 키며
윤기에게 말했다. 이유를 모르겠다는 남준의 눈빛이 많이 따가웠지만, 태형에게도 이유가 있었다.

 

 

 

 

 

 

 

 

 "..남자새끼가-"

 

 "..."

 

 "잘 됐네, 번호 따- 도와줄까?"

 

 

 

 

 예상외의 윤기에 반응에 놀란 건 정국 뿐만이 아니였다.
일을 저질러 놓고, 조용히 자리를 뜰려던 태형과 그런 태형을 바라만보고 있던 남준도
놀란 눈을 한 채 윤기를 바라보았다.

 

 

 

 

 


 오히려 저게 더 무섭다.  저런 태도가 오히려 더 무섭단 말이다.
태형은 그 다음 상황은 본인이 감당을 못 할 걸 미리 알았는지,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자리를 떴고,
남준 또한 정국의 어깨를 몇 번 토닥여 준 후에 태형을 따라 나갔다.

 

 

 

 

 

 

 

 

--

 

 

 

 

 

 

 

 

 

 

 

 

 

 

 

 


 "무슨 생각이야."

 

 "내가 뭘,"

 

 

 

 

 

 남준이 방에서 나온 뒤, 태형을 마주한 얼굴은 아까전 정국을 향해 웃어보이던 그 따뜻함과는 많이 달랐다.
정국과 함께 있을 때 그들은 소년이였지만,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는 어른이였다.
태형은 핸드폰화면 속 태형을 찾는 여러 메세지를 보지도 않은 채 지워버렸다.
그리고 마치 큰 저택의 복도인냥 길고 화려한 복도 중간 쯤 벽에 기대어 남준을 바라보았다.

 

 

 

 

 

 

 

 "정국이 혼자 만의 상처가 아니잖아."

 

 "그래서? 근데 애초에 성이름 걔가 상처뿐인 존재는 아니잖아."

 

 "진짜 돌겠네-"

 

 "좋게 생각해. 정국이도 성이름 옆이 편하대잖아.
저 능력 쓰면 쓸수록 애가 더 힘들어 하는데, 어쩌냐-"

 

 "그럼 ㅇ,"

 

 "걔야 말로 더 성이름이 필요하겠지."

 

 

 

 

 

 

 

 

 남준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지, 걔가 더 필요하겠지. 성이름- 필요하지.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5 | 인스티즈

 


 "나 그 날, 정국이만 본 거 아니야. 그 장소에서 몇 년 째,


성이름 근처 맴돌던 거, 정국이 뿐만이 아니라고,"

 

 

 

 

 

 

 

 

 

==


 

 

 

 

 

 

안녕하세요 띠셔입니다!!

 

원래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업로드 되어야 했던 화라서 06화와 같이 업로드 했습니다.

하루 걸친 업로드로 최대한 에피간의 흐름을 이어보고자 했는데, 또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그냥 한꺼번에 보자 해서 같이 올렸어요. 둘이 같이 올리면.. 스압이...ㅎㅎㅎ

 

그래서 구독료를 받지 않을 생각이예요!! 바로바로 6화로 가시죠!!

 

 

(진짜 사담으로는 저 사진.. 크기.. 열심히 줄여놔도 그대로 돌아가버리네요.. 미안해요.. 능력부족한 작가라.. 많이 놀랐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누누슴] , [뿡뿡99] , [미스터] , [수저] , [0103] , [파랑토끼] , [만원] , [#0613#] , [싸라해] , [쿠마몬] ,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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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뿡뿡99에요!!
아ㅠㅠㅠㅠ드디어 뭔가 하나둘씩 풀리고있는거같다ㅠㅠㅠㅠㅠ다음화 기대하고있을게요!!!바로 올라온다니 기다리고있을게요!!두근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ㅏ~♡~♡~♡

8년 전
띠셔
바로가 30분이 되어 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은 항상 앞서는데 이것저것 너무 서툴러서 속상해요 ㅠㅠㅠㅠㅠ 풀리고 있는게 느껴져서 다행이예요!! ㅠㅠㅠㅠ 나름 직접적으로 다가가려 노력했는데, 너무 갑자기 가버린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 뿡뿡99님 항상 댓글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 너무 늦게 업로드 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너무 늦었으니까 이제 코- 자고!! 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나요!! 항상 쏴랑해요!! 고마워요!! 다?다음편에 봐요!! 빠빠요!!
8년 전
독자2
헐.... 걔가 누굴까요 설마 융기...
8년 전
띠셔
누굴까요...(동공지진)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8년 전
비회원169.158
띠셔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좋은글 발견하고가요.... 너무 재밌어요!!!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뉸뉴냔냐냔]
8년 전
띠셔
뭔가 밝은 듯 하면서도 심호한 암호닉이예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항상 암호닉을 받을때면 눈물이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글이라니요 ㅠㅠㅠㅠ 심장이 몸부림을 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함께해요!! ㅎㅎ 쏴랑해요!! ㅎㅎ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8년 전
띠셔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ㅎ
8년 전
독자3
궁금했던게 조금씩 풀어지고 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정국이가 가진 능력이 뭔지고 궁금해요ㅎㅎ 정국이에게 쉽게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나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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