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오늘도 참 빛난다.
노래 부르는 네 목소리가 날 위로해주고
웃는 네 얼굴이 날 행복하게 해준다.
네가 웃을 때 나도 웃고
네가 울 땐 나도 운다.
너에게 1위를 안겨주기 위해
밤낮없이 네 노래를 틀어놓고
네 앨범은 수십장씩 사기도 한다.
남들은 한심하다 할 수 있겠지만
그게 내가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며
너에게 사랑을 표시하는 방법이다.
지금 내가 보는 넌
그때와 같이 빛났으며
여전히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임이 분명했다.
우리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변하지않은건 내가 널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넌 날 모른다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 인사드립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열심히! 연재 해볼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