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일부 이용자에게 사진이 뜨지 않는 문제가 있어 조치 중입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9:00~)
l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픽션
위너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필명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전체
ㅡ 최근 게시물 ㅡ
성찬
온앤오프
이준혁
ㅡ 전체 ㅡ
2PM (1개)
B.A.P (1127개)
B1A4 (564개)
f(x) (71개)
JYJ (53개)
SF9 (36개)
ZE:A (244개)
갓세븐 (321개)
강동원 (2개)
강태오 (2개)
기타 (626634개)
김강민(98) (2개)
김남길 (49개)
김선호 (84개)
김용명 (1개)
나인뮤지스 (237개)
남주혁 (12개)
뉴이스트 (341개)
더보이즈 (28개)
데이식스 (248개)
도경수(D.O.) (1개)
동방신기 (161개)
러블리즈 (216개)
런닝맨 (1개)
레드벨벳 (507개)
루한 (2개)
몬스타엑스 (373개)
박서준 (5개)
박진영 (985개)
방탄소년단 (22583개)
방탄소년단(BTS) (1개)
배우/모델 (1686개)
베리베리 (1개)
보이프렌드 (7개)
블락비 (4679개)
비정상회담 (2035개)
비투비 (795개)
빅뱅 (1274개)
빅스 (12101개)
샤이니 (1991개)
성찬 (1개)
세븐틴 (11956개)
소녀시대 (412개)
손석구 (26개)
송강 (52개)
슈퍼주니어 (107개)
스트레이키즈 (8개)
신화 (67개)
싹쓰리 (1개)
아이유 (210개)
아이콘 (4173개)
양세종 (4개)
양현석 (77개)
업텐션 (25개)
에이핑크 (56개)
엑소 (134190개)
엔시티 (4161개)
엔시티127 (1개)
엔하이픈 (2개)
여자친구 (1279개)
영훈(더보이즈) (1개)
온앤오프 (19개)
우도환 (48개)
워너원 (2948개)
위너 (2870개)
윤도운 (1개)
이도현 (3개)
이동욱 (1개)
이수만 (31개)
이재욱 (106개)
이제훈 (10개)
이종석 (375개)
이준혁 (73개)
인피니트 (14485개)
임시완 (11개)
정국 (1개)
정택운 (1개)
정해인 (21개)
제로베이스원 (3개)
주르륵 (333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70개)
틴탑 (58개)
포미닛 (10개)
프로듀스 (1366개)
하이라이트 (485개)
허광한 (1개)
현빈 (125개)
히스토리 (13개)
전체
HOT
댓글없는글
[WINNER]
11명 모두 위너입니다
175
l
상황톡
새 글 (W)
110
전체글
l
10년 전
l
조회
769
l
글 내용 보기
110
신작 알림 설정
알림 관리
후원하기
첫글/막글
막글
[WINNER] 11명 모두 위너입니다
216
10년 전
현재글
첫글
[WINNER] 11명 모두 위너입니다
175
10년 전
위/아래글
[WINNER] 11명 모두 위너입니다
216
10년 전
[WIN]
242
10년 전
[WINNER] 11명 모두 위너입니다
93
10년 전
현재글
[WINNER] 11명 모두 위너입니다
175
10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없음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현재 말나오는 쿠팡이츠 결제 방식.JPG
이슈 · 10명 보는 중
파업한 의사들 큰일난거같은데..
일상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와 스타일링 차이가 크긴 크구나
연예 · 15명 보는 중
방금 도착한 내 야식!!!! 자랑이다 !!!!!! 보러 와
일상 · 5명 보는 중
일반인 여친 검색했다가 이런거 봄 주어 엔시티 마크
연예 · 3명 보는 중
메가커피 마루 텀블러 이거 살까말까
일상 · 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췌장을 타고난 민족이 먹는 것.jpg
이슈 · 15명 보는 중
정보/소식
100%구라로 밝혀진 SM인수전 당시 쟁점이었던 하이브측 주장.jpg
연예 · 7명 보는 중
ㅇㄱㄹㅇ임? 귀여워보이는 순간 끝이야?
일상 · 5명 보는 중
이스탄불에서 개처맞을뻔함..
이슈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방탄 팬들 뷔 포카 베란다 행 하려했는데 이것땜에 다시 들어감 ㅋㅋㅋㅋㅋ
연예
살아남은 8,90년생들이 건강한 이유
이슈 · 6명 보는 중
상근이
이 곳에선 연예인/모델/축구선수 상황/역할톡만 가능합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카톡, 라인 채팅 아이디 교환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독자1
한빈지원/ 수 /
( 결국 데뷔를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며 울먹이다가 눈이 마주친 한빈이를 멍하니 바라보곤 다시금 울먹이는 )
10년 전
110
(저를 위로해주는 씨엘의 말에 대충 고개 끄덕이고 너에게 다가가는) 형, 왜 또 울어요 울지 마. 이왕 이렇게 된 거 탈락한게 우리가 앞으로 더 잘 될 수 있는 기회 받은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10년 전
독자2
( 저를 위로해주는 한빈의 뒤로 웃고 떠드는 에이팀의 멤버들을 보자 더 울먹이다가 한빈이의 품으로 가 안기며 눈물 흘리는 ) 나도 열심히 했는데.. 너도 열심히 했잖아. 니가 제일 열심히 했는데..
10년 전
110
(억지로 웃으며 등 토닥여주는) 내가 제일 열심히한거 아니에요. 여기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다 똑같이 열심히 했고, 다 똑같이 잘 했는데 우리가 조금 부족했던 거 뿐이에요.
10년 전
독자3
꼭 데뷔하고 싶었는데.. 또 다시 연습생 활동 할 생각하니까.. 형들 무대에 서는거 보면서 난 열심히 연습 할 생각 하니까 너무 슬프다.. ( 어깨 들썩이며 꼭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 묻는 )
10년 전
110
3에게
(한번 꽉 끌어안아주고 품에서 너 떼어내는) 형들 무대 보면서 더 연습하면 되죠. 그리고 우리가 형들 다음으로 나가서 다 쓸어버리는거야. 그냥 와이지 보이그룹이 짱이라는 거 다 보여주자구요. 지금은 형들이 먼저 나가는데, 우리도 곧 갈거잖아요. 이 멤버 그대로 다같이.
10년 전
독자4
110에게
( 그 말에 조금은 위로가 되는지 고개 끄덕이며 대기실 의자에 앉아 눈물 벅벅 닦아내버리곤 베시시 웃는 ) 응, 꼭.. 꼭, 열심히 해서 우리도 형들 따라서 데뷔하자. 더 열심히 해서 완벽한 그룹이 되야지.
10년 전
110
4에게
(웃으며 너를 내려다보고 모자 씌워주는) 당연한 얘기죠. 우리 더 열심히해서 진짜 빅뱅선배님들이나 위너...형들처런 멋진 그룹이 될거에요. 꼭
10년 전
독자7
110에게
( 그 말에 울컥하다 모자 씌워주자 푹 눌러쓰곤 고개만 끄덕이다 ) 응.. 우리 다시 열심히 해보자.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잘 부탁할게, 리더. ( 손 내밀어 잡는 )
10년 전
110
7에게
(하이파이브하듯 가볍게 치고 꽉 쥐는) 형도 더 열심히 해 줄거죠? 나 혼자서로는 안 돼. 진환이형이랑 형이 진짜 많이 도와줘야돼요.
10년 전
독자8
110에게
당연하지. (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눈웃음치며 올려다보고 ) 당연하지 우리가 몇년을 같이 해 왔는데. 당연히 도와줘야지. 다른애들도 열심히 참여 할거야.
10년 전
110
8에게
(마주웃으며 너를 보는) 다행이다, 이제는 전처럼 멤버 바뀌고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 함께 한 만큼 그냥 이대로 데뷔까지 갔음 좋겠다. 그쵸 형?
10년 전
독자9
110에게
( 웃으며 고개 끄덕이다가 분위기 전환 할 겸에 괜히 장난스레 일어나 어깨 툭툭 치며 ) 그나저나. 우리 리더님 아까 울던데? 많이 속상했나봐?
10년 전
110
9에게
(입술 깨물고 민망한지 시선 피하는) 아 형, 그런 건 못본 척 넘어가줘야죠. 그새 센스가 많이 죽었네.
10년 전
독자11
110에게
( 반응이 재밌는지 더 실실 웃으며 어깨동무하고 ) 어구, 우리 리더님- 울었쪄요? 귀엽긴.. 항상 강한 척 하더니.
10년 전
110
11에게
(네 어깨 툭툭 치고 웃는) 아 진짜 하지 말라니까요? 나 안울...진 않았는데 그렇게 많이도 안 울었거든요? 운건 형이 제일 많이 울었지
10년 전
독자12
110에게
( 그 말에 얼굴 확 빨개져서 입술만 오물거리다가 배를 툭 치며 ) 아니야, 진환이형이 제일 많이 울었지.. 난 별로 안 울었어
10년 전
110
12에게
(장난스레 허리 굽히고 웃는) 에이, 진환이형은 그래도 금방 그쳤다? 근데 형은 뭐 방금 전까지도 울었으면서. 어이구 형 슬펐쪄?
10년 전
독자13
110에게
( 자꾸만 놀리는 한빈이의 말에 부끄러운지 괜히 발 동동 구르며 떨어져 바라보는 ) 아니야! 그런거 아니거든? 그냥.. 그냥...
10년 전
110
13에게
(너를 다시 끌어당겨 어깨에 팔 걸치는) 그냥 뭐요? 이제 인정하시지? 형 지금 눈 엄청엄청 부었다?
10년 전
독자14
110에게
아, 몰라.. 창피하니까 그만 놀려. ( 웅얼거리며 한빈의 허리에 손 얹고 살짝 흔들거리는 ) 근데 많이 부었어?
10년 전
110
14에게
(웃으며 너를 보는) 어어, 이게 뭐하는거에요. 눈 엄청 부었지 그럼. 얼마나 많이 부었는지 몰라요
10년 전
독자16
110에게
아, 쪽팔려.. ( 고개 푹 숙이고 살짝 웃으면서 한 손으론 얼굴 가리는 ) 내일은 눈이 안보이겠다..
10년 전
110
16에게
밥 먹고 올게요ㅠㅠ 미안
10년 전
독자17
110에게
넹!
10년 전
110
16에게
(웃으며 등 토닥여주는) 진짜 그럴 것 같아요. 내일 눈 없어지는 거 아니지?
늦어서 미안해요
10년 전
독자19
110에게
너는 놀리지마! ( 괜히 발끈하며 머리 살짝 쥐어박고 베시시 웃는 )
10년 전
110
19에게
(모자 고쳐쓰고 다시 네 어깨 잡는) 그래, 안 놀릴게요. 아 형 우리 오늘 거기 갈까?
10년 전
독자20
110에게
( 고개 갸웃거리며 바라보고 ) 거기? 어디 가고 싶은데? 말만 해. 기분도 꿀꿀한데..
10년 전
110
20에게
(개구진 표정으로 웃어보이는) 거기 있잖아요. 우리만의 레스토랑. 오늘은 내가 돈 많으니까 내가 살게요! 저번엔 형이 도시락 닭강정 라면 다 사줬으니까, 이번엔 내가 살게
10년 전
독자21
110에게
진짜? ( 활짝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 한빈의 엉덩이를 살살 토닥이는 ) 오- 우리 한빈이 다 컸네. 돈도 있어서 형 사주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10년 전
110
21에게
(픽 웃고 너를 이끄는) 그럼 오늘은 멤버들도 다 데리고 가서 같이 먹을까? 저번에 우리 둘만 갔다가 까인거 생각하면, 아우...
10년 전
독자22
110에게
그렇게 돈이 많아? (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씩 웃다가 팔짱끼고 몰래 대기실에서 빠져나오는 ) 우리 둘만 가자.
10년 전
110
22에게
(웃다가 너를 보는) 그럼 이번에도 까이면 형이 구해줄거죠? 난 책임 안 질건데,
10년 전
독자23
110에게
뭐 어때 이왕 애들 앞에서 많이 운거, 그냥 또 까이면 울거야. ( 입술 삐죽이며 나가는 )
10년 전
110
23에게
(웃으며 너 쫓아가는) 그럼 울면 내가 또 달래주러 가야지. 형은 달래주는 사람 있으니까 마음 편하죠?
10년 전
독자24
110에게
응, 마음 편해. 울어도 맨날 달래주고 그럴거잖아. 니가. ( 큭큭거리며 바라보다가 쌀쌀한지 옆에 달라붙어 걷는 )
10년 전
110
24에게
(서늘한 바람에 네게 더 달라붙는) 아 춥다, 그쵸 형? 오늘은 라면이 땡기네. 숙소에서 저번에 진환이형이 끓여준 떡라면 그거
10년 전
독자25
110에게
진짜 춥다.. ( 너에게 팔짱끼고 손 올려 더운 숨 불어대며 손 녹이는 ) 이렇게 하면 되. 근데 진짜 라면 땡긴다.. 먹고싶은데. 먹으면 더 눈 부을거같아
10년 전
110
25에게
(네 말에 웃다가 네 손에 입김 불어주는) 어차피 이제 녹화 없어서 괜찮아요. 눈 부어도 우리 멤버들만 보니까 뭐
10년 전
독자27
110에게
너네한테도 보이기 싫거든? ( 툴툴거리다가 편의점에 들어가려다 멈칫하고 팔짱 풀며 ) 자, 빨리 열어!
10년 전
110
27에게
(문 열고 고개 숙여보이는) 네, 제가 에스코트 하겠습니다. (장난스레 웃는) 내가 바로 빈스코트지 빈스코트
10년 전
독자28
110에게
귀엽긴 ( 큭큭거리며 들어가서 두리번거리며 웃는 ) 와.. 아무거나 다 먹어도 돼? 얼마 있길래 애들 다 데려오려고 했어
10년 전
110
28에게
(지갑을 열어보이며) 짠, 나 10만원 있어. 저번부터 뭐 사먹으러 안 다녔더니 용돈이 쌓인 거 있죠? 나 부자에요 진짜로
10년 전
독자29
110에게
( 부럽다는 듯 바라보면서 머리 쓰다듬어주는 ) 장하다, 우리 한빈이. 형아 맛있는거 사주려고 그랬구나?
10년 전
110
29에게
(지갑 품속으로 감추며 경계하는) 어어, 그런 건 아닌데? 푸흐, 장난이고 형 사주려고 돈 아낀거 맞아요.
10년 전
독자30
110에게
( 울상지었다가 베시시 웃으며 너의 손을 잡고 여기저기 쏘다니며 고르는 ) 이거랑 이거랑, 또 저것도 먹을까?
10년 전
110
30에게
(네가 집는 대로 받아드는) 그럼 이거랑 이것도 먹어요. 남으면 가져가면 되니까.
10년 전
독자31
110에게
( 고개 끄덕이곤 품에 가득 안고 계산대로 가져가 올려놓는 ) 그래, 다 먹어야지-
10년 전
110
31에게
(얼른 계산하고 테이블로 가 쏟아놓는) 와, 진짜 많다. 우리 이거 다 먹을 수 있어요? 준회 부를까?
10년 전
독자32
110에게
아, 안돼. 왜 자꾸 부르려고 해. ( 입술 삐죽이곤 바라보며 ) 오랜만에 둘이 어? 같이 좀 있겠다는데..
10년 전
110
32에게
(당황하고 자리에 앉는) 아, 알았어 안 부를게요. 이런걸로 삐지는거야? 형 유치하네. 그럼 오랜만에 둘이 있는거니까 형이 나 재밌게 놀아줘야돼요?
10년 전
독자33
110에게
( 헤헤 웃으며 고개 끄덕이곤 자리에 앉아 다리 동동 구르며 ) 으으.. 진짜 아직도 춥다.. 근데 우리 진짜 오랜만에 단 둘이 있는거같아 카메라도 없고.
10년 전
110
33에게
(테이블에 턱 괴고 느끼하게 너를 보는) 형, 그럼 우리 오랜만에 둘이 있는건데... 심심한데 뽀뽀나 한 번, (제 장난에 웃음 터지는) 아 미안해요. 내가 못하겠다
10년 전
독자34
110에게
뭐야 그 아저씨같은 멘트는 ( 큭큭거리며 웃고 바라보다가 알바생 눈치 살피더니 몰래 볼에 쪽 뽀뽀하곤 얼굴 붉히는 ) 뽀뽀. 오랜만이니까
10년 전
110
34에게
(눈 동그랗게 뜨고 마주 웃는) 와, 형 진짜 여우구나? 대단하다. 어떻게 밖에서까지 이렇게 이쁜짓을 하지?
10년 전
독자35
110에게
여우라니. ( 눈 접어 웃으며 어깨 살짝 때리곤 볼 잡아 입에 쪽 뽀뽀한 뒤 고개 돌리는 ) 뭐 어때, 싫어?
10년 전
110
35에게
(눈 크게 뜨고 웃는) 뭐야 이게! 형 이런거 누구한테 배웠어요. 이거 순수했던 바비형이 아닌데?
10년 전
독자36
110에게
지금도 순수하거든? ( 살짝 노려보곤 다시 크게 웃는 ) 그래서 싫어? 싫으면 뭐.. 아무것도 안할게
10년 전
110
36에게
(네 볼 잡아 입 맞추는) 싫긴, 엄청 좋은데요? 형이 이렇게 해 주니까 더 좋아.
10년 전
독자37
110에게
( 부끄러운지 얼굴 붉히고 실실 웃다가 괜히 헛기침하며 급하게 도시락 여는 ) 아, 배고프다..
10년 전
110
37에게
(따라 도시락 열고 웃는) 부끄러우니까 모른척 하는 게 바비형 맞긴 맞네.
10년 전
독자38
110에게
( 고개 푹 숙이고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 아, 몰라.. 그런건 넘어가줘라.
10년 전
110
38에게
(웃으며 물 내미는) 체해요. 천천히 먹어야지. 그러다가 배탈나고 난리도 난다?
10년 전
독자40
110에게
( 물 받아마시곤 고개 끄덕이는 ) 걱정 마세요- 나 그렇게 생각 없는 사람은 아니야
10년 전
110
40에게
(웃는 너를 보고 안심한 듯 밥 먹는) 오랜만이라 그런가 엄청 맛있다. 그쵸? 나중에는 애들한테도 꼭 소개해줘야지 이거
10년 전
독자41
110에게
이럴때 보면 진짜 그냥 어린데 넌 그게 더 반전 매력이야. ( 웃으며 사랑스럽다는듯이 바라보고 ) 많이 먹어. 나 이거 다 못먹으니까
10년 전
110
41에게
(네 말에 눈웃음 지어보이는) 내가 바로 반전매력의 아이콘 아니겠습니까. 이건 나도 다 못 먹는데. 그럼 싸가죠 뭐.
10년 전
독자43
110에게
( 웃으며 머리 쓰다듬고 ) 앞으로는 더 많이 도와줄게 그때는 별로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네.. ( 웅얼거리다 고개 끄덕이는 )
10년 전
110
43에게
(다른 것들을 네쪽으로 더 밀어주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이거나 더 먹구.
10년 전
독자44
110에게
응.. ( 괜히 말 꺼내서 어색해진 분위기에 억지로 웃어보이곤 꾸역꾸역 먹으며 ) 너도 나한테 많이 기대
10년 전
110
44에게
(웃으며 너를 보고 고개 끄덕이는) 당연하죠. 나 형한테 엄청 많이 기댈건데
10년 전
독자46
110에게
아직 어리네, 애기야 애기. ( 웃으며 바라보고 자꾸만 뽀뽀가 하고싶어 눈 감고 입술 쭉 내미는 )
10년 전
110
46에게
당연히 어리죠. 나 형보다 한 살이나 어린데? (네 행동에 여러번 입 맞춰주고 웃는) 오늘 기분 안좋을테니까 뽀뽀 많이 해줘야겠다
10년 전
독자48
110에게
( 고개 끄덕이고 ) 이제 한빈이는 애기야, 아가- ( 뽀뽀해주자 좋은지 베시시 웃곤 ) 그럼 맨날 기분 안좋아야겠다 뽀뽀 해줘
10년 전
110
48에게
(다시 입 맞춰주는) 기분 좋아도 해줄테니까 기분 안좋으면 안돼요. 형은 웃는게 이뻐.
10년 전
독자50
110에게
으으, 오글거려. ( 말과는 다르게 활짝 웃어주며 고개 끄덕이고 ) 맨날맨날 해줘. 애들 눈치 보지말고.
10년 전
110
50에게
그럼 애들이 우리 쫓아낼걸? (웃고 남은 음식을 봉지에 담는) 그래도 해 줄게요. 아쉬우면 지들이 연애하던가
10년 전
독자51
110에게
맞아, 그거야. ( 웃으며 일어나서 다시 팔짱끼고 나가며 ) 이거 애들 나눠주자. 배고프겠다..
10년 전
110
51에게
(네 손 잡아 주머니에 넣는) 그래야죠, 그럼 우리 또 편의점 다녀온거 들키는건가?
10년 전
독자53
110에게
아.. ( 멍하니 바라보다가 고개 끄덕이고 천천히 걸으며 ) 애들이 갈구면 이거 주지말자
10년 전
110
53에게
(웃으며 맞장구치는) 당연하죠, 그럼 숨겨놓고 우리 둘만 먹을까요? 애들 놀리면서
10년 전
독자54
110에게
당연하지! 아니면 우리 하나씩 들고 보는 앞에서 맛있게 먹어야되나? ( 큭큭거리며 웃는 ) 재밌겠따
10년 전
110
54에게
(장난스레 웃는) 애들 표정 막 상상가지 않아요? 아 형 너무해요, 이럴 것 같아. 진환이형은 야 나 하나만 이럴 거 같고
10년 전
독자56
110에게
맞아 ( 따라 웃다가 진환의 표정을 상상하곤 ) 아, 근데 진환이형은 너무 귀여워서 주고싶지 않아? 진짜 어떻게 그렇게 귀엽지?
10년 전
110
56에게
(네 말에 얼굴 굳히는) 어? 나한테는 한번도 그런 말 안해줬으면서. 나는 안 귀여워요?
10년 전
독자57
110에게
( 당황해서 눈 이리저리 굴리다가 웃어보이며 ) 아니- 당연히 우리 한빈이도 귀엽지.
10년 전
110
57에게
(입술 삐죽이는) 뭐야, 이런 억지 대답. 내가 원하는 거 아니에요 그거.
10년 전
독자59
110에게
억지대답.. 아닌데. ( 애교부리듯 몸 흔들며 툭툭 치다가 ) 그냥 진환이형이 귀엽길래..
10년 전
110
59에게
(네 행동에 금방 웃어버리는) 나도 알아요, 진환이형 귀여운거. 쪼그매서 그런가 엄청 작고 아담하고
10년 전
독자60
110에게
그치? 귀엽잖아. ( 질투하던거 떠올리며 머리 쓰다듬어주고 ) 우리 한빈이도 귀여워, 진짜. 질투도 하고.
10년 전
110
60에게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그래도 내가 더 귀여우니까 패스. 맞죠 맞죠? 내가 더 귀엽지?
10년 전
독자62
110에게
응, 그래 우리 한빈이가 제일 귀엽다- 진짜 애기다람쥐같네. ( 볼 잡아 살살 흔드는 )
10년 전
110
62에게
(볼 잡혀 흔들리며 웃는) 애기는 형인데, 내가 왜 애기취급을 당해야 해? 분해요!
10년 전
독자63
110에게
응? 그게 무슨소리야. 내가 왜 애기야. ( 어깨 으쓱이며 바라보다가 볼 놔주고 문지르는 ) 말랑거려
10년 전
110
63에게
(네 볼 잡아 흔드는) 형이 더 말랑말랑하고 웃는거 애기같거든요. 귀여운것도 우리 팀에서 최강은 형이죠. 바비형
10년 전
독자64
110에게
( 얼굴 붉히다가 엄살부리며 손 떼어놓는 ) 아, 오늘따라 왜 이러실까. 부끄럽게.. 진환이형이 제일 귀엽.. 아니 우리 한빈이가 귀엽지
10년 전
110
64에게
(네 볼 놓고 웃는) 방금 또 진환이형 얘기 하려고 그랬어. 화낸다 진짜?
10년 전
독자66
110에게
그게.. 우리 팀 내에서는 진환이형이 귀여움 담당이고, 나한테는 니가 제일 귀엽지
10년 전
110
66에게
그게 뭐야, 형이 팀내 귀여움 담당인걸로 바꾸라니까?
10년 전
독자67
110에게
에이 솔직히 난 아니지. 몸 좋고, 응? 덩치도 있는데 내가 어떻게 귀여워
10년 전
110
67에게
(네 눈가를 손으로 누르는) 요 눈, 요게 귀엽다니까. 형은 형을 너무 몰라서 탈이야.
10년 전
독자68
110에게
( 그 말에 얼굴 빨개지며 고개 숙이고 도리도리 젓는 ) 아, 부끄럽게 왜그래.. 진짜...
10년 전
110
68에게
봐봐, 이런게 다 귀엽다는 거에요. 근데 형은 그걸 모르잖아.
10년 전
독자70
110에게
아, 몰라.. 이게 형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응? 난 나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10년 전
110
70에게
에에이, 형인데 나보다 귀여우면 애기취급 해도 돼요. 이건 김한빈식 논리.
10년 전
독자72
110에게
( 입술 삐죽이며 자기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어깨에 머리 기대며 ) 몰라- 맘대로 해, 너한테만 귀엽지 뭘
10년 전
110
72에게
(머리 쓰다듬어주는) 나한테만 귀여워도 돼요. 왜냐면 형은 내꺼니까. (숙소에 도착해 문을 여는)
10년 전
독자73
110에게
( 그 말에 기분 좋아서 뽀뽀하며 들어가다가 멤버들이 보는 바람에 얼굴 새빨개져서 급하게 봉지 들이밀며 ) 이, 이거나 먹어!
10년 전
110
73에게
(놀리는 멤버들에게 정색하고 너를 이끌고 방안으로 들어가는) 저것들이 진짜, 부러우니까 괜히 저래
10년 전
독자74
110에게
( 아직도 얼굴 달아오른채로 너의 얼굴을 매만지며 ) 괜찮아, 너무 열내지마. 표정 좀 풀고.
10년 전
110
74에게
(달아오른 네 얼굴 보고 웃는) 그러는 형은 얼굴 빨간것좀 봐요. 왜, 민망했어?
10년 전
독자76
110에게
( 고개 끄덕이고 침대에 걸터앉고 얼굴 식히며 ) 응. 다 방에 있을 줄 알았더니..
10년 전
110
76에게
(웃으며 얼굴 매만져주는) 나도 그럴줄 알았어요. 그래도 뭐 어떡할거야 우리가 뽀뽀한다는데
10년 전
독자77
110에게
맞아. ( 손부채질 하다가 시선 피하며 문으로 가 살짝 열고 바라보자 들어가라는 손짓에 들어와 앉고 ) 나오지 말라는데?
10년 전
110
77에게
어라? (네 말에 일어나 문을 여는) 왜요 형? 누가 들어가라는데?
10년 전
독자79
110에게
( 같이 밖을 보는데 자꾸만 들어가라며 좋은시간 지내라는 말에 다시 얼굴 붉히는 ) 뭐야 진짜..
10년 전
110
79에게
(동생들의 말에 웃으며 너를 데리고 들어가는) 애들이 들어가라는데, 어떡하지?
10년 전
독자80
110에게
들어가라는데 뭐 어쩌겠어.. ( 다시 들어가 침대에 걸터앉아 가만히 있는 )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야?
10년 전
110
80에게
(입 맞춰주는) 그래, 그러면 되는거지 뭐. 오늘은 꼼짝없이 둘이 있어야겠네.
10년 전
독자82
110에게
( 괜히 부끄러워져 고개 숙였다 들어올려 바라보고 ) 으아.. 괜히 부끄럽네..
10년 전
110
82에게
(웃으며 네 옆에 앉는) 뭐가 부끄러워요. 애들이 장난치는건데. 형도 은근히 이런거 못하더라
10년 전
독자83
110에게
몰라.. 그래도, 장난을 누가 저렇게치냐. 창피하게.. ( 웅얼거리며 니 어깨에 기대 부비적거리는 )
10년 전
110
83에게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는) 요즘 애들이 모르는게 어딨어요. 그러니까 저런 장난도 다 치는거지
10년 전
독자85
110에게
그러게, 어린것들이 벌써부터 발랑 까져가지곤. ( 중얼거리다가 너 안으며 누워버리는 ) 그냥 자자-
10년 전
110
85에게
(눕혀진채로 너 안는) 나는 잠이 안 오는데, 이러고 얘기나 더 하다 잘까요?
10년 전
독자87
110에게
그래, 뭐.. ( 어깨 으쓱이고 꼼지락거리며 더 위로 올라와 침대에 똑바로 누워 바라보며 안는 ) 무슨얘기 할까?
10년 전
독자5
준회태현 / 공
(결국 제 팀인 B팀이 떨어지자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에 입술을 꾹 깨물고 멤버들을 안아 주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자 웃어 보이며) 형, 데뷔 축하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10년 전
110
(어색한 대기실 안 분위기에 너를 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 숙이는) 어, 고맙다... 고생은 너희도 많이 했지. 그 동안 진짜 수고 많았어
10년 전
독자10
(멤버들 사이에서 나와 제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 하는 너에게 다가가 무릎을 살짝 굽혀 네 턱을 잡아 들어 올려 시선을 맞추며) 왜, 나 못 봐요. 미안해서 그러는거에요? 형이 그러면 나 섭섭하다.
10년 전
110
(그러자 이내 고개 들고 너를 보는데 눈썹이 더 축 쳐지는) 그런 거 아니야, 그냥 조금... 어색해서 그렇지. 미안해도 미안한 티 안 낼거야 너희 생각하면 그런거 티내면 안되지. 그러니까 서운해하지 마.
10년 전
독자15
장난이야. 나 별로 안 서운해요. (슬쩍 웃어 보이며 네 눈가에 달려져 있는 눈물을 닦아주며) 이렇게 기쁜 날에 울면 어떡해요, 웃어야지.
10년 전
110
15에게
(네 손길에 웃는) 기쁜 날인가, 그렇지 기쁜 날이지. 오늘은 정말 우리 모두 위너인데 그게 오늘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 같이 데뷔하면 안 되나.
밥 먹고 올게요ㅠㅠ 미안
10년 전
독자18
110에게
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다 같이. (입술을 꾹 깨물고 있다가 너의 허리를 꼭 감싸 안아 어깨에 고개를 묻고 울먹이며) 진짜, 이대로 끝내기 싫은데. 형이랑, 멤버들이랑.
10년 전
110
18에게
(멍하니 있다가 네 등 토닥여주는) 나도 싫은데... 진짜 11명 다 같이 데뷔하고 싶은데. 그래도 우리 영영 안보는 거 아니잖아? 숙소도 가깝고 회사에서도 매일 볼 거니까. 그러니까 울지 마. 뚝해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10년 전
독자6
민호태현/ 수/ (멍하니 서있다가 미안하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지금까지 서러웠던게 몰려오면서 다시 울먹거리다가 민호랑 눈마주치니까 참았던 눈물 흘리며)흐으..이겼어, 이제 ..이제 데뷔할,수 있어..흐..
10년 전
110
(네게 다가가 안아주는) 울지 마, 네 말 대로 이제 데뷔할 수 있으니까 비팀 애들 봐서라도 기뻐해야지. 응?
늦어서 미안
10년 전
독자26
갠춘해요!/
근데, 근데 이겼는데 기쁘지가않아. 우리가 데뷔,하면 애들은? 내친구 진환인? 동생들은 어떡해..미안해서 어,떻게 얼굴봐 이제.. 후으.. (서럽게울며 끅끅대며 말하는)
10년 전
110
(등 토닥여주며 달래는) 걱정하지 마. 애들도 곧 데뷔할 수 있을거야. 애들 데뷔하기 전에 우리가 틀 잡아놓으면 되지. 동생들 편하라고 길 닦으러 가는 거라고 생각해 우린,
10년 전
독자39
그래도..그래도 이제 얼굴도 잘못보고 예전처럼 같이 연습도 못하잖아. 다같이 하고싶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입술 꾹 깨물고 울음참는듯 고개 품에 묻고)
10년 전
110
39에게
(머리 쓰다든어주는) 그러게 진짜,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 네 말대로 11명 다 같이 데뷔하면 정말 좋겠는데 왜 그게 안 될까,
10년 전
독자42
110에게
(꼭 안긴채 너무울어서 바들바들 떨며)우리가 데뷔하는데 기쁘지만은 않아.. 한동안 못본단 생각하니까 슬퍼서 미칠거같아 형...흐으..
10년 전
110
42에게
(토닥여주며 너를 달래는) 울지 마, 그만 뚝하고. 애들도 안우는데 오히려 네가 더 애 같다.
10년 전
독자45
110에게
몰라..눈물이 안멈추는,걸 어떡해 그럼..(계속 울고있는 날보곤 비팀 동생들까지와서 장난스레 위로해주는데도 눈물을 그치지못하는)나도 멈추고,싶거든?아진짜..흐..
10년 전
110
45에게
(웃으며 네 머리를 정리해주는) 남태현 아주 애기네 애기. 계속 울기만 하구, 너 그러다가 내일 눈 없어진다?
10년 전
독자47
110에게
(둘이 연애할거면 나가서 하란 야유에 거의 그쳐가는 울음때문에라도 밖으로 나와서 아무도없는 복도에 둘만남은) 후아..너무 울었더니 머리아파. 내일 진짜 눈 없어지겠다-.
10년 전
110
47에게
(네 눈가를 눌러주며 웃는) 눈 없어져도 너는 예뻐서 괜찮아. 이제 울음 좀 그칠 수 있겠어?
10년 전
독자49
110에게
응, 이제 좀 괜찮아-. 들어가면 애들이 또 놀리겠다, 나보다 어린것들이 놀리는건 어찌나 잘하는지(이제 기분풀린지 꿍얼꿍얼거리며)
10년 전
110
49에게
(문 열어주며 소리내어 웃는) 그게 다 남태현이 찡찡대서 생기는 일이지 뭐. 애들이 너보다 더 어른스러울걸?
10년 전
독자52
110에게
그건 아니거든? ..아니 그건 그냥 구준회랑 김한빈이 어른스러워서 그런거야.(잠깐 발끈하다가 이내 수긍하는데 문열고 들어가려는 민호에 다시 문닫고 돌려세우는)
10년 전
110
52에게
(닫히는 문을 보다가 돌려지는 몸에 당황하는) 뭐, 뭐야. 이제 울음 그쳤다며? 안 들어가?
10년 전
독자55
110에게
연애할거면 나가라잖아? 어차피 뒷풀이는 내일한댔고, 간만에 둘만있는데 벌써가게?(울어서 부은눈으로 배시시웃으며)
10년 전
110
55에게
(웃는 너 내려보다가 벽에 등 대고 서 있는 네게 다가가 입 맞추는) 그럼 뭘 원하는데? 남태현 여우야,
10년 전
독자58
110에게
여우는 무슨, 그쪽이 늑대겠죠-. 난 순수한마음으로 같이있자고 한건데?(눈휘어지게웃으며 허리끌어안고)
10년 전
110
58에게
(내 허리에 감긴 팔 보고 웃는)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에 팔 감는건 뭐야. (네 이마에 입 맞추는) 이쁜짓만 골라서 하지
10년 전
독자61
110에게
이제 연예계에 이쁜사람 다 볼건데 그전에 애인 확잡아놓으려고 그런다-.(배싯웃으며 붙여서 길어진머리 불편한지 옆으로넘기며)이머리 너무 여자같애,치렁치렁하다
10년 전
110
61에게
(앞머리 갈라주며 웃어주는) 왜, 잘 어울리고 예쁜데. 네가 걸그룹들 다 이길걸?
10년 전
독자65
110에게
하여튼, 오글거리는 말도 참잘해요-. (좋은데 민망해서 괜히 시선피하며말돌리는)오늘은 잠 못자겠다, 잠 안올거같아. 이것저것 복잡해서 못자겠어
10년 전
110
65에게
(네 머리 연신 만지작대는) 그럼 나랑 이대로 계속 얘기나 하지 뭐. 숙소 가서도 그냥 계속 놀자,
10년 전
독자69
110에게
불맠갈뻔...!후하*0*/
(대답안하고 꼭 안겨있다가 뜸들이며만하는)...내가 이런말 원래 잘못하는거알지? 그냥 뭐..나랑 같은팀으로 같이이겨줘서 고마워, 사랑해줘서 고맙고 우리팀이라서 고마워.
10년 전
110
69에게
후하후하!
(진지한 네 말에 슬핏 웃으며 더 꽉 안아주는) 그래, 나도 다 고맙다. 나 좋아해줘서 고맙고 우리 팀이어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71
110에게
안좋아하는데?사랑하는데? .. 으으, 오글거려-(말하고 품에 고개묻으며 )
10년 전
110
71에게
(소리내어 웃고 너를 떼어내는) 이거봐,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야? 강승윤한테 배운 건 아니지?
10년 전
독자75
110에게
응?..아닌데? 아니,뭐..그냥..(찔리는지 큼큼거리며 다른곳보며 딴청부리는)
10년 전
110
75에게
(네 손목 잡고 이끄는) 아니긴, 이만 들어갈까? 우리 안와서 다들 오해하고 있는 거 아닌가 몰라
10년 전
독자78
110에게
오해는 무슨, 설마 여기서 그렇고 그런거라도 할까봐?..하면 되지,안 될건 없네(장난스레웃으며 목에 팔두르는)
10년 전
110
78에게
(네 배를 장난스레 누르는) 이거 봐, 여우 다 됐다니까. (문을 열고 들어가 짐을 챙기는) 이만 갈까, 다들 가는 분위긴데
10년 전
독자81
110에게
치, 간만에 이쁜짓했더니 줘도 못받아요-.(아쉬운지 툴툴거리다 모자를 고쳐쓰고 짐챙겨서 멤버들 뒤따라가는)야,김진환. 너넨 뭐없었냐? 아몰라, 줘도 못받아.
10년 전
110
81에게
(네 뒤에 있다가 툴툴대는 네 목소리 듣고 일부러 모른척하고 듣는)
10년 전
독자84
110에게
(뒤에있는줄 모르고 툴툴거리는)헐, 우니까 키스해줬어? 비상구에서? 와대박, 김한빈 짱 멋있네. 박력있네, 연하주제에-.
10년 전
110
84에게
(웃음 참으며 네 뒤에 티나지않게 다가서서 더 엿듣는)
10년 전
독자86
110에게
(친한친구인 진환이에게 하소연하듯이 늘어놓는)내가 큰맘먹고 먼저 키스하려했거든? 근데 저 병신이 줘도 못먹잖아-. 이제 성인인데 그렇고그런것도 할 수있는 나이인데 너무 애기로 본다니깐?
10년 전
110
86에게
(결국 웃음 터뜨리며 너를 뒤에서 안아버리는) 어이구, 우리 태현이 그랬쪄? 나는 너 아껴준다고 참았는데. 원하면 당장에라도 해 줄수 있지.
10년 전
독자88
110에게
흐익! 아, 놀랬잖아! ..아니, 그게아니라..(도와달란 눈빛으로 둘러보지만 이미 한빈이한테 가버린 진환이에 당황한채)그렇고그런게 그, 그게아니라-. 그냥 가벼운 뽀뽀정도!그정도!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
전체
일반
분류
초록글
1
/ 3
키보드
필명
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
15
1억
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2
퓨후
05.05 00:01
위너
[김진우]
만취
1
08.26 23:07
위너
고딩
46
03.29 22:11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1.26 20:10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9.22 23:46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8
05.24 23:20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24 00:52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05.23 20:33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21 00:53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5.20 22:13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05.18 00:46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17 21:21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05.17 14:36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16 00:45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14 22:24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05.12 23:31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12 23:28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05.12 22:18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12 21:01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5.12 00:17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05.11 22:32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5
05.11 21:13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9
민호형아
05.10 23:18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05.10 23:17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
05.10 17:29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05.10 15:35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5.10 14:25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05.10 13: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검색
새 글 (W)
급상승 게시판 🔥
LG
세븐틴
전체 인기글
l
안내
5/13 18:54 ~ 5/13 18: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연예
ටㅏ 에스파 뮤비 이부분 진짜 골때린닼ㅋㅋㅋㅋㅋㅋㅋ
10
2
이슈
야 니네 진짜 입조심해라.. 나 직장에서 무당 딸이라고 소문남
7
3
이슈
'희진 코어룩 입고 개콘 방청하러 갔다 방송 탄 일반인...jpg
7
4
연예
도경수 아이유 어머님의 파김치 비판 사건 ㅋㅋㅋㅋ
10
5
연예
정리글
하이브: 뉴진스 2년활동하고 1년반 쉬게한다
27
6
이슈
요즘 느끼는 운동하는 사람들의 몸매
6
7
일상
시나모롤 st 발레코어룩 어땨???? 에버랜드 갈꺼야
1
8
이슈
꽃 사슴 얼굴에 장군 목소리를 가졌다는 걸그룹 멤버...jpg
13
9
일상
미국에서도 청순한 스타일 먹히는듯
12
10
이슈
[단독] 트와이스 다현, 단숨에 주연까지...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韓리메이크
18
11
이슈
2024 한강 멍때리기대회 특이점
12
이슈
뉴진스 아일릿 첫 합동 스케줄
21
13
일상
온실속화초인 애들이 제일 하면 안되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22
14
이슈
한강이 깨끗해져서 서울 지하철에 출몰 중인 벌레...twt
23
15
이슈
할머니집 시골개 산책시켜주고 왓다내요
20
16
이슈
곧 생일인데 자꾸 친구들이 위시리스트에 갖고 싶은 거 담으래서
17
일상
구장 이름이 사람 이름이 된 이유가 뭐야?
21
18
일상
22살 친구 벌써 5000모았대
8
19
이슈
진짜 사소하고 뻔하지만 이미지 단박에 좋아지는 법 하나 알려줄까
20
20
이슈
이수만이면 뉴진스 대기실에 이러고 등장 했을 거라는거 개웃김.jpg
114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