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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뷔X종인/종인/태형이랑 백현이랑 너무 닮아서 얼핏보면 똑같아 헷갈릴 수도 있는데 거기 낚인 사람이 종인이임, 태형이랑 백현이는 조금 먼친척인데 이번에 태형이는 가수된다고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마침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왔다가 서울역에서 마주치자 대학선배인 백현인줄 알고 반가워서 아는 척하는데 막 경상도 사투리에 자세히 보니 다른 생김새에 폭풍 당황, 거기다가 자기보다 어려서 당황, 백현이 친척이라는 것을 알자 길을 모른다길래 또 가이드 노릇까지 하는 종인/

아, 일단 사람 많으니까.. (어색하고 민망해서인지 눈은 똑바로 맞추고 있지만 입술 쭉 내밀고 천천히 띄엄띄엄 말하다가 주변이 너무 시끄럽자 팔뚝잡고 밖으로 나옴) 사람 많아서 길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저 꼭 따라오시라고요.

10년 전
글쓴이
(종인이 뭐라 하는지 들리지않아 얼굴들이밀고 입모양만 보고있는데 갑작스래 잡힌 팔뚝에 휘청하더니 니 뒤 따라 걸어가며 웃는) 애도 아니고 제대로 따라갈 수는 있어요.
10년 전
독자11
(아 그런가싶어서 저도 모르게 힘을 줘 잡고 있던 팔을 놓아주고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가 고개 돌려 두리번 거리더니 곧장 지하철역 안으로 들어가며) 도착지가 어디라 그랬죠?
10년 전
글쓴이
(딴 생각하다 갑자기 말걸어 놀란듯) 어, 잠시만요. (가방에 쑤셔넣어 뒀던 안내지 꺼내들어) 홍대? 홍대요!
10년 전
독자13
아. (고개를 끄덕이고 1호선에 올라탄 후 웃으며 아직도 구겨진 안내지를 들고 서있는 태형을 봄) 그 거 지금은 넣어두고 있어요, 주머니에.
10년 전
글쓴이
어, 네.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싶어서 먼저 말거는) 백현이 형이랑은 어떻게 하는 사이세요?
10년 전
독자16
아, 대학 선배인데. 입학했을 때부터 잘챙겨준 선배라 친해서요. (자리가 나자 거기에 짐이 좀 무거워보이는 태형을 앉히고 그 앞에 서서 손잡이 잡고 서 뭔가 말을 더 해야될 것 같아서) 서울엔 왜 왔어요? 홍대면 백현 선배 만나러온 건 아닐텐데.
10년 전
글쓴이
(빈자리에 자기를 앉히는 종인에 손까지 절래절래 흔들며 괜찮다했지만 결국 앉아서는) 뭐, 저는 가수하려고요. 일단 방 하나를 얻긴했는데 작업실도 다시 구해야 되고 데모테이프도 넣어야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려고요.
10년 전
독자17
(가수라는 말에 처음에는 속으로만 짧은 감탄사를 내뱉지만 작업실이니 데모테이프니하는 말을 듣고 신기한걸 숨기지 못하고 진짜 뮤지션같다하고 중얼거린 뒤 멋쩍은지 괜히 고개 들어 지하철 안을 둘러보다가) 나중에 가수되면 싸인해주셔야해요. 아니, 지금 받아야하나?
10년 전
글쓴이
(민망하는 듯이 웃어보이는) 에이, 아뇨. 아뇨. 그 정도는 아니에요. 이제 시작하는 건데.
10년 전
독자21
될 수 있으실 거에요. 꼭. (말할 때 버릇인 듯 앉아있는 태형과 눈을 마주치려 눈을 내리깔고 바라보며) 일어나셔야해요. 갈아타야해서.
10년 전
글쓴이
(마주치는 눈이 어색한지 슬쩍슬쩍 피하는) 네. 미안해요. 괜히 제가 시간 뺏는것 같아서.
10년 전
독자24
괜찮아요, 어차피 오늘 주말이고 가끔 이렇게 나들이 다니는 것도 기분 전환되고 좋아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려 맞는 출구로 나가 다른 호선의 지하철이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자판기로 다가가 음료 두 개를 뽑음)
10년 전
글쓴이
(의자에 앉아있다 음료수 하나를 건내는 너에 소리없이 웃는)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홍대 근처에 살면 가끔 놀러와요. 제가 요리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거든요.
10년 전
독자26
아, 홍대는 마포니까.. 바로 옆에 은평구 사는데 정말 가도 되요? 저 먹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그 쪽 집 거덜낼지도 몰라요. (장난스레 말했다가 전철이 들어온다는 소리에 일어나 목을 빙글 돌리다가 쭉 기지개 폄)
10년 전
글쓴이
저도 손이 커서 항상 만들면 남았는데 맘먹고 만들어 볼까요? (따라 일어나서는 짐이 든 가방이 무서운지 앞으로 고쳐 메는)
10년 전
독자27
아, 갑자기 출출해졌는데. 지금 도착해서 그 방에 가도 돼요? 가이드 비라고 치고, 안 돼나? (입맛을 다셨다가 무거워보이는 짐 가방 중 하나를 뺏어 매고 모른척 도착한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이 바글바글하자 살짝 인상 찡그림)
10년 전
 
독자2
뷔백/내가백/아고물 좋다좋아 태형이가 백현이 담임이야 백현이는 소위 말하는 양아치 근데 태형이는 보수적이야 양아치같은거 싫어해 근데 오늘 아침에 백현이가 교복을 엉망으로 입고 온거야 그래서 태형이가 혼내다가 행쇼!/(학주선생님한테 걸려서 태형에게 걸릴까봐 어쩔줄 몰라 하면서)아 쌤 제발 보내주세요,내일부터 예쁘게 입을껀데
10년 전
글쓴이
(아침에 교문 앞을 지나가다가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돌려 학주선생님께 혼나고있는 백현이보고 인상찡그리는)쟤는..(둘에게 투벅투벅 걸어가 학주선생님께 인사하고는) 선생님, 이 아이는 제가 지도하겠습니다. 따라와, 변백현.
10년 전
독자5
(태형이가 오자 얼굴 찡그리곤 발 동동 구르면서)아,쌤 제발..
10년 전
글쓴이
(백현이 뒷통수 눌러 학주선생님께 인사시키곤 손목잡아 데려가는) 너 교복이 이게 뭐야. (삐뚤게 맨 넥타이 고쳐 매주면서) 넥타이도 제대로하고. 단추도 제대로 잠구고 다녀.
10년 전
독자6
(뒤통수를 누르자 꾸벅 인사 하곤 단추 잠구면서)내일부터 예쁘게 입고 온다고 했는데,진짜 진짜에요
10년 전
글쓴이
(주먹으로 네 머리 콩 때리고선) 으이그, 너 그 말만 벌써 몇번째인지 알아? 넌 예쁘게 입고 온다는게 그 모양이잖아.
10년 전
독자9
(아픈지 머리 문질문질 하곤 베시시 웃어보이면서)그래도..어제보다는 단정하지 않아요?
10년 전
글쓴이
(자기보며 웃는 너에 억지로 입꼬리만 웃어보이며) 어제보다? ..아니, 교내에서 빨강후드집업 입지말라고 어제도 경고했잖아. (백현이 입고있던 빨간후드 뒤로잡아당기면서) 벗어. 압수야, 압수.
10년 전
독자10
(뒤로 잡아당기자 뒤로 끌려가면서)헐,압수?언제 주실껀데요?
10년 전
글쓴이
모르지, 그건. 너 하는거 봐서요. (후드 뺏듯이 벗기고는 춥다며 찡찡거리는 너에) 추우면 교무길에 3학년들이 버린 마의 여러개있어. 맞는거 입어라.
10년 전
독자14
(추워서 몸 움츠리고 올려다 보면서)으으,진짜 추워요.
쌤 미워미워(하면서 팔 톡톡 때려)

10년 전
글쓴이
(톡톡건드는게 귀엽다는 둣이 웃다가) 진작에 마의를 입고 왔어야지. (네 어깨에 손 올리는) 추우면 더 붙어.
10년 전
독자20
(더 파고들면서 허리에 손 두르곤)내일 집업 안입고 올테니깐 오늘 주면 안돼요?너무 추워
10년 전
글쓴이
(말없이 걷기만하다가 어깨에 둘러뒀던 집업 네 가방이 넣어주면서) 알았어. 줄테니까 수업시간에는 입지마. 벌점먹어. 알겠어?
10년 전
독자23
(당차게 고개 끄덕끄덕 하곤)응응!알겠어요 우리쌤 착하다
10년 전
글쓴이
(때렸던 곳 한번 더 쥐어박고는) 우리쌤 착하다? 내가 네 동생이냐. 내놔, 다시.
10년 전
독자25
(머리 문질문질 하곤 고개 저으면서)헐,줬다 뺐는거에요?싫어싫어 안줄래요
10년 전
글쓴이
변백현, 진짜. (백현이 반 가르키면서) 자, 들어가. 나는 어쩌다 여기까지 올라왔데. 너 그 집업 수업시간에 입지마.
10년 전
독자28
(고개 끄덕끄덕 하곤 까치발 들어서 뽀뽀 해주곤)갈게요!
10년 전
 
독자3
뷔국/정국/태형이랑 정국이랑 옆집사는사이 태형이는 정국이 어렸을때부터 돌봐주고 봐왔으니까 귀엽게만 보이는데 정국이도 오랫동안 태형이만 봐왔으니까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거지 맨날 태형이네 놀러와서 좋다좋다하는데 태형이는 그냥 웃고만있고 그러다 정국이가 빵 터져서 왜웃기만하냐 내가우습냐하다가 뭐..이런베이스를 깔고!

/(태형이네 반찬가져다주라는 엄마말에 신나서 옷도 제대로 안입고 옆집문을 두드리며)형아!나왔어 일어나아 문열어줘!

10년 전
글쓴이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문여는) 전정국, 너 이 날씨에 민소매만 입고 다닐래? 감기걸려.
10년 전
독자4
(그 말에 헤헤웃으며 들어와 식탁에 반찬을 놓고)어차피 옆집이잖아!나 튼튼해서 감기안걸려 이거 우리엄마가 형 가져다주래서 온거야!
10년 전
글쓴이
(정국이 옆에서서 큰 손으로 네 머리카락 쓰다듬는) 매번 받기만 하네. 죄송해서 어쩌지? 맛있게 잘 먹겠다고 전해드려.
10년 전
독자7
(머리에 손이 닿자 손에 머리를 부비적대며)아니에요!형이 맨날 나랑 놀아준다고 더 고맙데요!그러니까..(하며 티비앞으로 달려가 쇼파에 털썩앉으며)오늘은 여기서 보낼거에요!
10년 전
글쓴이
(쇼파에 털썩 앉는 네 뒷통수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오늘? 하루종일? 형 오늘 약속있는데 어쩌지..
10년 전
독자8
(그러자 쇼파에서 뒤를 돌아 울상을 지은채 쳐다보며)누구랑..?또 나빼고 놀러다니는거에요?저번에 같이 놀아준다고 했으면서...
10년 전
글쓴이
(저번에 정국이랑 한 약속 생각난는지 부엌만 왔다 갔다 고민하다가) 그래. 약속은 지켜야지. (식탁에 뒀던 핸드폰 집어들어 통화하고는 정국이보며 웃는) 오늘은 정국이랑 놀아야지.
10년 전
독자12
(그 말에 웃으면서 태형이쪽으로 몸 뻗었다가 그대로 쇼파에서 떨어지고는)아..!아파..으으...
10년 전
글쓴이
(식탁옆에 서있다 자기혼자 떨어진 정국이 보고 웃음 터지는) 뭐하는거야, 너. (쇼파옆으로 달려가서는 너 일으켜 앉히는) 귀여워, 하는 짓 다 애기네.
10년 전
독자15
(그 말에 벌떡일어나 턱을 매만지며)나 이제 고등학생이거든!이제 형이랑 같이 등교도 하고!다 할수있어!
10년 전
글쓴이
(정국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아프다는듯이 턱 만지는 너 바라보며) 턱, 왜. 아파? 부딛쳤어?
10년 전
독자18
아니..그냥 조금 따가워...(하며 괜히 걱정해주니 더 아픈거같아 너에게 안기며)형이 호-해줘!나 어렸을때 많이 해줬다며!
10년 전
글쓴이
(갑자기 감기는 팔에 놀라고 큰 두 손으로 네 뺨 감싸고) 다 컷다면서요~ 이제 고등학생이라며.
10년 전
독자19
그거랑 호해주는거랑은 다르지!치료해주는거잖아-빨리(하며 까치발을 들고 얼굴을 가까이함)
10년 전
글쓴이
(귀엽다는 듯이 웃고는) 자, 호- 호- 이제 안아프죠, 우리 정국이?
10년 전
독자22
형이 해줘서 하나도 안아프다 근데 형 오늘 누구랑 약속있던거야?(하며 저가 어리광을 피운건가 미안해짐)
10년 전
글쓴이
(쇼파로 가 앉으면서 ) 친구야, 친구. 친해서 몇번 약속 어겨도 괜찮아. (자기 옆자리 툭툭치면서) 정국이도 이리와서 앉아.
10년 전
 
글쓴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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