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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l조회 217l 1

[빅스] 연인톡 | 인스티즈


아, 흠

심심하네요. 

톡합시다, 우리 ㅋㅋ 


기본 상황은 빅스에게 당신이 화가 나 있는 겁니다.

빅스는 왜 당신이 화를 내는지 도통 이유를 모르고 있고요.

당신은 이유를 모르는 빅스 때문에 더더욱 화가 나구요.

하고 싶은 멤버 이름이랑 당신이 화가 나 있는 이유를 적어주세요.

(막장은 안 돼요. 달달하게 할 거에요. 결국 빅스가 져 줄 거니까요'-^)

그럼 시작하는거에요!


" 아니, 나 진짜 이해가 안 가는데, 나한테 왜 화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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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김원식 음, 이유 뭐하지...
지금 몰라서 묻는 거야? 내가 아까부터 계속 이야기했는데, 너 내 말 안 듣고 있었지.
8년 전
글쓴이
(억울해서 미칠 것 같은 얼굴로 두 주먹 불끈 쥐고) 아, 나 진짜! 자기가 하는 말 끝까지 다 들었는데도 진짜! 모르겠어. 그게 왜 내 잘못인데?

-
천천히 생각해욤 ㅋㅋ

8년 전
독자1
지금도 있어요?
8년 전
글쓴이
하아이이이잇~~
8년 전
이홍빈
평소에도 네가 더 아깝다라는 소리를 많아 듣는데 겉으로는 그냥 웃어넘기는데 참다참다가 네가 다른여자랑 주얼리샵에 들어가는걸 목격해요. 알고보니까 사촌누나랑 내선물 고르는건데 난 이미 스트레스 받은 상황에서 앞뒤 확인안하고 너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잠수 탔는데 집에와서 화해하는거 어때요?

(오늘도 너와 내 사이를 질투하는 사람들의 얘기로 이미 화가 나 있는데 네가 다른 여자랑 주얼리샵애 들어간 걸 목격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문자를 보내는)

홍빈아...
우리 헤어지자...

8년 전
글쓴이
(하루 종일 연락도 안 되는 너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다 집으로 찾아가려 겉옷과 차 키를 챙기는데 띠링- 울리는 문자 소리에 다급히 확인하는)

뭐야, 이게. 장난해? 하! 진짜 *별빛! (화가 나 바로 너에게 전활 걸어) 받아, 받아, 받아라 진짜.. 나 화 엄청났다...

8년 전
독자2
(너에게 문자 보낸 이후 바로 핸드폰 전원부터 끄고 집으로 와 무릎 감싸며 펑펑 우는) 흐, 윽... 미, 워... 나 너무 힘든데... 왜, 왜 나, 만 이렇게... 흑...
8년 전
글쓴이
2에게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버리자 핸드폰을 집어던지려다 꾹 참고 한달음에 너의 집 앞까지 달려가) 너, 안에 있는거 다 아니까 당장 나와. *별빛! 안에 있는거 아니까 나오라고! 앞 뒤 싹 다 자르고 딸랑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면 다야? 너 원래 이런 애였냐? (초인종을 수십번 누르다 현관문까지 주먹으로 치는)

8년 전
독자3
글쓴이에게
(한참 울고 있는데 현관 밖에서 네 목소리가 들리자 귀를 막아보지만 더 선명해지는 소리에 결국 퀭한 얼굴로 문 열어주는) 말 그, 대로야.. 헤어지자.. 홍빈아... 나.. 너한테 안 어울리는 여자야...

8년 전
글쓴이
3에게
(현관문 잠금 풀리는 소리에, 이번엔 결코 봐주는거 없이 화를 내려는데, 벌겋게 퉁퉁 부은 눈과 핏기없이 파리한 네 얼굴에 놀라서)

너.. 너 얼굴이 왜 그래, 어? (네 뺨 쓸어주려 손을 들어) 너 요즘 먹긴 한거야? 오늘 뭐 먹었어?

8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헤어지자고 했어도 여전히 내 걱정을 하는 너에 더 울컥해 고개 숙이고 펑펑 소리 내서 우는) 너는.. 흑... 왜, 그렇게 사람이.. 으앙... 홍빈아.. 나, 나 어떻게, 해야 돼...

8년 전
글쓴이
4에게
(고갤 푹 숙인채 서러운듯 펑펑 눈물만 쏟아내는 네 모습에 어찌할 바를 몰라 손을 든 채 잠깐 당황하지만, 시선을 맞추려 무릎을 굽히고 부드럽게 네 뺨을 손바닥으로 감싸)

나, 네가 이렇게 우는 거 처음 봐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내가 뭐 잘못했어? 너 서운하게 했어? 네가 이렇게 울 정도로 내가 잘못한거면 넌 그만 울고 내가 대신 울어야지.. 안 그래?

8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자꾸 아까 어떤 여자와 네 웃는 모습이 생각이 나 더 괴로워하는) 뭐가..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어... 한, 없이 다정한 넌데.. 그런데... 나.. 아까 너 봤어... 주얼리숍에서... 어떤 여자랑...

8년 전
글쓴이
5에게
(네 입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장소가 나오자 크게 놀라 네게서 몇 걸음 물러서는) ..어, 어? 주, 주얼리?

8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네가 놀라는 모습까지 보자 정말 헤어져야겠다고 다짐하고는 눈물 닦으며 일어나는) 그걸 다 보고도.. 네가 이렇게 날 걱정해주면... 난... 또 넘어갈 거 같아.. 처음 시작도 나였고 끝내는 것도 내가 끝낼게.. 좋은 여자 만나 홍빈아.. (그렇게 얘기하고는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8년 전
글쓴이
6에게
아, 아니! 야! (혹시 네가 선물로 고른 반지까지 봤을까봐 끙끙 앓다가, 네 말에 무작장 네 손목을 낚아채곤) 뭐? 좋은 여자? 좋은 여자 이미 만났는데 또 만나라는거냐? ..후.. 네가 무슨 오해 했을지 짐작은 가는데, 있잖아. 그런 거 아니야.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오해? 이홍빈 내가 내 눈으로 직접 봤다고. 그걸 오해라고 하는 거야? 내가 그렇게 바보로 보였니? 그렇게 쉬워? 말을 해도 어떻게... 진짜 우린 아닌 거 같다... 미안한데 앞으로 연락하지 말았으면 해... (네 말에 더 오해가 커져 거칠게 눈물 닦고는 돌아서는) 놔.. 손목 아프니까...

8년 전
글쓴이
7에게
와... 나 진짜 너한테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남자친구였냐? ..지금까지 연락 한 통 없이 사람 애간장 다 녹게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서 문자로 헤어지자고 그러고.. 하.. 진짜.. (허탈하게 한숨을 내쉬고 잡고 있던 손목을 놓고 다른 쪽 손목을 잡는) 넌 어떻게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사귀어오면서 나한테 믿음이라곤 손톱만큼도 없었어? 나 진짜.. 아까까진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지금은 슬프다, 그냥..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나도.. 너랑 연애하면서 행복한 적도 있었고... 주변 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근데 이거 얘기하면 넌 그냥 신경 쓰지 말아라. 주변에서 뭐라 든 우리 둘만 중요하다. 말이 쉽지. 이홍빈 넌 주변에서 안 들리니? 너랑 나 안 어울린다고 하루에 수십 번도 더 들으면서 혼자 끙끙거리는 나야... 그럼 설명해. 그 여자 누구고, 왜 그 여자랑 웃으면서 주얼리숍 갔었는지.. 나 더 비참하게 만들 거면 그냥 놔주고.. 혼자 있고 싶어..

8년 전
글쓴이
8에게
(아무 말 없이 아랫입술만 질근질근 깨물면서 네 말을 듣는) ...난 진심이었어.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떠들어대던.. 난 너만 있으면 아무 상관 없었어. 너도 나만 보고.. 따라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잡고 있던 손목을 놓아주고 자켓 안주머니에서 케이스를 꺼내) 여태까지 사귀면서 너한테 변변하게 해준게 없어서.. 사촌누나 가게에서 알바하고 받은 돈으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꽉 막힌 목소리로 코를 한 번 훌쩍이고) .. 여자 반지 같은거.. 사본적도 없고 해서.. 사촌누나가 쉬는 날이라길래.. 같이 가준다고 그래서..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네 얘기를 듣고 올컷 했는지 목소리가 점점 잠기는 널 보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과 사촌누나였다는 소리를 듣고 너에게 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홍빈아... 나는... 그러니까.... 아 어떻게... 미안해... 오늘도 학교 갔는데... 애들이 자꾸 네가 더 아깝다고... 막 그래서 그랬는데... 너랑 너희 사촌누나랑 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미안해... 진짜 미안해... 홍빈아... (너에게 미안한 감정에 또다시 울컥해 널 껴안고 흐느끼는) 미, 안 해.. 진짜 진짜 미, 안 해....

8년 전
글쓴이
9에게
(또 다시 두 눈에 눈물이 고인 네가 껴안아주자 뻣뻣하게 굳어서) ..나 진짜 무서웠어. 네가 헤어지자고 그래서. 난.. 농담으로라도 그런 생각 해본적 없어서.. 너랑 헤어진다는. 진심이었어? 헤어지자는 말? 나 그렇게 아무것도 아녔어, 너한테?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네품에 더 파고들면서 고개 묻는) 흐,윽... 나는... 너한테... 너무 부족한 여자니까... 다들 그러잖아... 너무 아깝데... 네가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너랑 있는 다른시간에는 항상 난 너무 부족하고 모자란 여자였어... 미안해.. 홍빈아... 어쩔 수 없었어... 내가 잘못했어... 응? 용서해주면 안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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