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찡찡 거려봐 어디한번

 

찡찡 거려와

내새끼 왜 그래요

[독자1]

내새끼라뇨 때일이

[독자2]

몰라 진짜 죽겠다 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새끼가 너지 시발 너네는 다 내새끼야;

[글쓴이]

아 왜 ㅠㅠ

[독자3]

어 알았다;

[독자4]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짜증나

[글쓴이]

왜!!!!

[독자5]

아 왜 이런글에서도 상근이를 데려가요?

[독자6]

제발 진짜ㅋㅋ

[독자7]

그냥 다 화나

[독자8]

내가 괜히 태어난 것 같고

[글쓴이]

뭐가 그렇게 화나

[글쓴이]

아니 뭔 그런소리를해..

[독자9]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도 그만두게 생겼고

[독자10]

야 나 미술 존나 잘한다?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닉?

[글쓴이]

니가

[글쓴이]

?

[글쓴이]

이게 아니고 시발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둬야돼

[글쓴이]

올?

[글쓴이]

왜?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화난다

[독자13]

아버지가 다 엎으셨어

[글쓴이]

?????왜????

[글쓴이]

이때까지 계속 하다가?

[독자14]

불만이 있으시면 평소에 말씀을 해주시던가..

[독자15]

그래서 나 지금 발목 나갔어!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야 너 일년만하면 이제 .. 그건데 ..

[글쓴이]

헐?

[글쓴이]

발목은 왜나가..

[독자16]

손목 안나간게 어디야!

[독자17]

맞아쪙

[글쓴이]

헐.......

[독자18]

ㅋㅋㅋㅋ괜찮아 나는 체육 싫어하거든!

[글쓴이]

아버님께서 떄리셨어?

[독자19]

앞으로도 계속 싫어하려고!

[독자20]

응! 직접 말고 던진 거에 맞았어!

[독자21]

죄송합니다 지나가던 사람인데 잘못눌러서 ㅈㅋ 라고 쳐놓은 상근이 밑 댓글을 지웠습니다... 고의는 아니었습니다... 백배사죄....

[글쓴이]

넵 안ㄴ녕히가세요

[독자23]

아니에여! 괜찮아요!

[독자22]

느낌표 붙이니까 되게 활기차보이지않아?

[글쓴이]

아니

[독자24]

죄송

[글쓴이]

지금 상황은 존나 나쁜걸로 보인다

[글쓴이]

관음 다 나가주면 좋겠네요. 끙..

[글쓴이]

재효와의 음 존나 은밀한 속삭임을 하고싶음

[독자25]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

세훈이랑도 어제 겨우 얘기했는데

[글쓴이]

헐? 그래 금마는 우예된건데

[글쓴이]

글지웠다메

[독자27]

내가 글 올렸더니 왔더라

[글쓴이]

뭐야 왜 그랬데

[독자28]

이 글 관음이가 있어?ㅋㅋㅋㅋㅋ 봐서 얻는 건 우울함뿐일걸!

[독자29]

예에에에에 자세한 건 우죠한테 듣는 게 나을듯

[글쓴이]

왜?

[독자30]

우죠가 나랑 오세훈 사이에서 엄청 힘들었을텐데

[글쓴이]

난 당사자한테 듣고싶은데 딴 사람 통해서 듣는거 존나 싫어하는데

[글쓴이]

음..

[독자31]

애들 다 못ㅏㄴ나고가네

[글쓴이]

어?

[독자32]

알아쪙

[독자33]

음 처음부터 말하자면

[독자34]

컴퓨터를 켜야하나

[독자35]

글을 삭제하고 우지호랑 오세훈이랑 어떡하다가 방을 파서 얘기를 했어

[글쓴이]

응 모티 배려할께

[독자36]

근데 난 모르고 그냥 나 혼자 놀고있았지

[독자37]

ㄴㄴ 괘안타

[글쓴이]

ㅇ;ㅣ발 배려해준다캐도

[글쓴이]

ㅇㅇ이응

[독자38]

그래서 우지호가 왔다갔다 하면서 막 상황을 전해준 거야

[독자39]

그래가지고 막 우리 둘한테 물어본 거지 얘기할래? 하는데 둘 다 미안하다고 밍기적대다가

[독자40]

그러고 끝나려다가

[독자41]

내가 글을 올렸는데 오세훈이 와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다가

[독자42]

거의 다시 만날 뻔 했는데 내가 이러네ㅋㅋㅋㅋ

[독자43]

괜히 갖고 논 것 같고 미안하다

[글쓴이]

으 물어보고싶은건 많은데 존나 스킵할께

[글쓴이]

가지고 논건 아니잖아

[글쓴이]

오세훈이랑 만날땐 진심이였으면 가지고 논건 아니지

[글쓴이]

그게 아니라면 넌 가지고 논거고요

[글쓴이]

존나 나 말 날카롭게 나오는거 봐.. 존나 니새끼땜에 놀라서그래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5]

안날카로워요 내새끼야

[글쓴이]

뭘 내새끼이ㅑ 시발 새끼가!

[글쓴이]

그래.. 쨋든

[글쓴이]

미술은 어쩔껀데 계속 해야할꺼아니야

[독자46]

몰라요!

[독자47]

내가 너네한테 말 했었나

[글쓴이]

너 미술 몇년했어

[독자48]

처음 말한 것 같은데

[글쓴이]

아니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맞아 그게 나고

[독자50]

내 처음을 이태일로 끊는다!

[독자51]

처음 시작한 건 거의 언제였냐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음란마귀쓰여

[독자52]

초등학생? 가물가물

[글쓴이]

헐 야 너 맞아죽는한이있더라도

[글쓴이]

미술계속해야할꺼같은데

[글쓴이]

야 여기 우지호 초대해도댐?

[독자53]

ㅈ 알아서 왔다 새끼들아

[독자54]

ㅈ 말머리 태일이길래 설마 닌가 했는데 니였네

[글쓴이]

초대한적없는데;

[독자55]

ㅈ 초대받지 못한 손님.

[독자56]

ㅈ 도 손님은 손님. 손님은 왕ㅋ

[글쓴이]

재효야

[글쓴이]

말좀! 시발!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8]

안녕하냐

[독자60]

잠깐 답글 왔길래 이태일이 치매왔나 생각하고 왔다

[글쓴이]

;

[독자61]

ㅈ 마저 얘기해들

[글쓴이]

재효야

[독자62]

아니 머ㅜ 그냥 그렇다고..........

[독자63]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

[글쓴이]

내 생각엔

[독자64]

아버지 오시기 전에 얼른 꺼야겠다

[글쓴이]

니가 아버님꺽어야할꺼같은데

[독자65]

엉

[독자66]

몰라 시발...........

[글쓴이]

너 톡까놓고

[글쓴이]

지금 미술쪽말고 딴거

[글쓴이]

생각해본건있어?

[독자67]

야

[독자68]

있으면 내가

[독자69]

지금 내가ㅣ 이러고있을까

[글쓴이]

그러니까 해야지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뭐하고 살았지

[글쓴이]

딴거로 전향할 의향은있고?

[글쓴이]

내가 성적논할 성적은 아니지만

[글쓴이]

성적은 돼고?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울해

[독자72]

우울하면 울면이다 씨발

[독자73]

앙무ㅏㅓ누마 ㅏㅣㅌㅁ나

[글쓴이]

이게 현실이지 재효야.

[글쓴이]

뭐 내 생각은

[글쓴이]

니가 맞아 죽는한이 있더라도 넌 아버님 설득하라고

[글쓴이]

~

[글쓴이]

어머님 생각은 어떠신데?

[독자74]

그러다 진짜 죽을지도~

[독자75]

ㅈ 다른 길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무조건 미술이여야만 해?

[독자76]

엄마는 계속 하면 좋겠다 하시지 당연히

[독자77]

다른 길 생각해 본 건 있는데

[독자78]

그걸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글쓴이]

니가 노력한다면

[글쓴이]

넌 미술이 좋지?

[글쓴이]

일단 어머님까지 아버님생각이 아니라서 그건 다행

[독자79]

ㅈ 내 다른 친구는 억지로 미술하면서 죽고싶어하던데 둘이 바꿔주고싶다

[독자80]

좋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그걸 제일 오래했으니까...

[독자81]

ㅈ 재능은 있어?

[글쓴이]

안정성있다?

[글쓴이]

아버님은 뭘 하시길원하는데?

[독자82]

아 이 얘기 진짜 우울하다

[독자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다 엎어버려!

[독자84]

아버지는 그냥 공부나 해서 안정적인 거 갖길 원하시지

[독자85]

죽겠어요

[글쓴이]

끙..

[글쓴이]

공부한다고 안정적인 직업 가지는거 아닌데..

[독자86]

나도 미치겠다 진짜

[독자87]

성적이 되는 것도 아니고

[독자88]

뭐가 되는 것도 아니고ㅋㅋ

[글쓴이]

기초는 있어?

[독자89]

기초는 있지

[독자90]

헐 잠시만

[독자91]

아버지

[독자92]

ㅇ폰으로 올게

[글쓴이]

응

[글쓴이]

우죠!

[독자93]

잔다하고 들어왔다

[글쓴이]

끙 잘했어요

[독자94]

으으으

[독자95]

무섭다

[글쓴이]

뭐가

[독자96]

아부지

[글쓴이]

나도 그렇긴 한데..

[글쓴이]

너가 하고 싶은걸 해야 하지않을까!

[독자97]

지금 냉전 중이라 뭘 말 할 수도 없네

[글쓴이]

질질끄는게 더 안좋을껄?

[독자98]

으아

[독자99]

나 잠시만 얘기 좀 하고 올게

[글쓴이]

응! 힘내!

[독자100]

못 올 수도

[글쓴이]

응 괜찮아 잘 이야기하고와

[독자101]

아무튼 진짜 고마워 너네

[글쓴이]

별로 도와준거 없는데? 잘 이야기하고와 새꺄

[독자102]

잘있어

[글쓴이]

안올꺼야?

[글쓴이]

뭘 잘있어야 시발

[글쓴이]

아니 야 ?

[글쓴이]

끙..이제 컴꺼야해..

[독자103]

경수 겨우 찾고 찾았는데 이야기가 끝났네 잘 해결하고 와. 잘 될거다. 힘든건 아는데 니가 원하는걸 해. 다른 미술하는 애가 나한테 그런 적 있어. 예체능은 자기 자신만 믿고 나가야 하는거라고. 너도 너만 믿고 나가. 니가 자신있는게 미술이라면 계속 해야지. 어쨌든 힘내고 다음에 보자. 너 칭얼거려도 받아줄 사람은 많으니까 언제든 기대도 되고. 잘자라.

[글쓴이]

재효야

[글쓴이]

진짜 안오는거야?

[글쓴이]

재효야.. 보고싶다.

[글쓴이]

난 니가 어떤 선택을 하던 존중해 그리고 힘내 잘 이겨낼수 있을꺼야

[독자104]

내가 안 오긴 뭘 안와. 근데 이제는 진짜 그럴 지도 모르고, 음. 어... 고마워.

[글쓴이]

진짜 안와?..아

[글쓴이]

재효야 이제 나도 더 이상 톡방안와 , 수능 끝나면 올지도 모르겠지 니가 이거 볼지 안볼지 나도 모르겠는데 잘 지내고 감기걸리지말고 밥 잘 먹고 아프지마 넌 좀 너 은근 자주 아프더라, 많이 보고싶다! 시발! 안재효를 애껴요! 뭘하든 후회 없는 선택해라, 알았지? 잘 지내고 수능 끝나면 꼭 보고싶어 안재효 잘 지내

[독자105]

태일아? 태일아

[독자106]

태일아 너 안 와? 수능 끝나면 오는거지? 응? 야ㅠㅠ 태일아ㅠㅠ

[글쓴이]

안재효!!!!!!

[독자107]

이탸일!!!!!!!!!!!!!!

[글쓴이]

씨발

[글쓴이]

보고싶었어

[독자108]

나도 시발

[독자109]

넌 왜가?

[글쓴이]

그냥 이제 공뷰도해야지

[글쓴이]

씨발 이래놓고 나 초ㅣ승현보러간다!!!!

[독자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르냐?

[독자111]

잘 했어 잘 보고 와!

[글쓴이]

!!재효야 넌 돌아온거야?

[독자112]

아니!

[독자113]

야 나 좋은 소식 있을 것 같음

[독자114]

아버지가 뭔가 되게 부드러워지셨어

[글쓴이]

미술 다시 시작해?

[독자115]

아니 아직은 아닌데

[독자116]

되게 뭔가...

[글쓴이]

웅!

[독자117]

그냥 내 소원일지도 모르는데ㅋㅋㅋㅋ 요새 긍정적이셔 미술에 대해서

[글쓴이]

그럼 좋은거지

[글쓴이]

밀고나가

[독자118]

흑흑!

[글쓴이]

뭐하고지넀냐 그동안

[독자119]

시발 내가 언제 오고 지금 또 온거지?

[독자120]

그동안 학교 집 학원 집

[독자121]

저래 다녔다 시발 로봇인줄

[글쓴이]

미술학원?

[독자122]

ㄴㄴ... 그냥 공부

[글쓴이]

올

[독자123]

미술 끊겨쪙

[독자124]

굳는 느낌이야

[글쓴이]

다시 시작할수있어 걱정마

[글쓴이]

좀 연습장에 그리고해라

[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다음주부터는 나도 진짜 안들어올꺼같다

[독자126]

헐 왜

[독자127]

사실 나도... ㅋㅋ

[글쓴이]

수행평가도 밀렸고 좆같다!!!!!

[글쓴이]

우지호랑 경수랑 블단톡도 다 정리했어

[글쓴이]

!!헿

[독자128]

헐

[글쓴이]

씨발 끙 보고싶어

[독자129]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0]

속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1]

윈 애기들도 보고싶고

[독자132]

블락비도 보고싶고

[글쓴이]

민호한테도 말했는데! 블단톡은 끝난것같아 왠지

[독자133]

헐 끝났어?

[글쓴이]

애들 안오면 끝난거지

[글쓴이]

우죠도 안오고

[독자134]

헐...

[글쓴이]

민혁이도 안오고

[글쓴이]

권이도그렇고

[글쓴이]

답글달린건 왠지 박경새끼나 우죠같다만

[독자135]

헐.........

[독자136]

눈물 난다

[글쓴이]

병신새끼 단톡들어가보던가

[글쓴이]

아니다 끝낸건 너지:

[독자137]

내가 끝냈냐

[글쓴이]

너 안재효 구하라고했잖아!

[독자138]

헐!

[글쓴이]

그런적없다고?

[독자139]

아니 있어!

[독자140]

에구... 속상하다

[독자141]

나 이제 가봐야겠다 태일아

[독자142]

수능 끝나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독자143]

아프지 말고 병신아!

[글쓴이]

응 잘가 나 오늘꺄지는 있우니꺼

[글쓴이]

오던가

[독자144]

알았다 새끼야

[글쓴이]

ㅇㅇ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