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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희주 전체글ll조회 1477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언제까지 내 거 일수는 없어, 크나큰 박수갈채가. 

이런 내게 뻔뻔히 말을 해. 목소리를 높여 저 멀리. 

영원한 관객은 없대도 노래 할거야. 

오늘의 나로 영원하고파. 영원히 소년이고 파.
 

 

 

 

 

 

 

 

 

 

 

 

 

 

 

 

 

 

 

 

 

"얘들아, 일어나. 한번만 더 맞춰 보자." 

 

 

 

 

 

 

 

 

 

올해로 이 생활도 5년째인 나는 연습생이다. 

 

 

어릴 적 나의 꿈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소방관이었지만 우연히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형의 음악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결심했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 대신 내 음악을 듣고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만드는 일을 하자고. 

 

사실 가수쪽보단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듀서나 작곡가 쪽을 생각했다. 그다지 활동적인 성격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음악을 하면 할수록 이런 생각들이 점차 바뀌었다. 

 

'나의 진심으로 가사를 쓰고 그걸 세상에 알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내 목소리로 전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나는 12살의 나이에 '가수가 되어 사람들을 기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시작했다. 그리고 가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고 마침내 오디션에 합격해 18살인 지금, 5년째 연습생으로 가수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다. 

 

 

 

 

 

 

 

 

 

[꿈], 희망, 전진, 전진. 

 

 

 

 

 

 

 

 

 

 

 

 

 

 

 

 

 

 

 

 

 

 

 

[방탄소년단]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 | 인스티즈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한다. 

 

 

'연습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거잖아.' 

 

'데뷔하면 성공인데 뭐가 문제야?' 

 

 

 

 

하지만 연습생의 생활은 생각보다 조금은 힘겹다.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 몸을 풀기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한 다음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면 보컬 레슨, 안무 연습, 연기 레슨, 외국어 수업 등을 차례대로 마치고 남는 시간엔 목이 부서져라 춤을 춘다.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기 때문에 집에 가지 않고 근처 연습생 숙소에서 생활을 한다. 

 

이런 생활을 365일 내내 5년 동안 해온 나는 숨을 쉬는 것처럼 가만히 서 있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습관적으로 춤을 추게 되고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내가 쓴 랩 가사를 중얼거리게 된다. 

 

분명 나와 같은 시기에 회사에 입사해 가수라는 하나의 꿈을 꾸고 함께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생각보다 멀리 와 있었고 난 혼자였다. 

 

 

 

 

 

 

 

 

 

 

 

 

 

 

 

 

 

 

 

연습생 생활은 생각보다 나에게 큰 의미를 주고 많은 영향을 끼쳤다. 

 

어떻게 알았는지 학교 친구들은 내게 연예인 싸인 좀 받아달라. 노래 불러달라. 많은 요구를 했고 처음엔 웃으며 기분 좋게 부탁을 들어줬지만 갈수록 힘이 들었도 한창 예민한 시기를 겪고 있던 나에게 누군가 던진 말은 "잘했으면 벌써 데뷔했겠지. 실력이 바닥이니까 몇 년 동안 빌빌 싸는 거 아냐."였다. 

 

 

결국 난 그 친구와 다투었고 좁디좁은 인간관계가 더욱 좁아졌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회사로 달려가야 했기 때문에 친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나는 회사에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다이고 전부였다. 

 

그 스트레스는 집에서도 계속 되었다. 분명 나의 꿈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던 어머니께서 이제 슬슬 다른 길을 알아보자고 나에게 말씀하셨고 화가 난 나머지 해선 안 될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내 꿈에 대해 관여 하지 마세요. 

 

 

 

 

말을 내뱉고 아차- 싶었다.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지, 제정신인가. 

 

하지만 이미 어머니의 표정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쓸쓸해 보이셨고 난 또 다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겨주었다. 언제 데뷔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른다. 심지어 데뷔도 무산될 수 있고 가수로 데뷔해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었다. 이런 불투명한 내 미래에 하루에도 몇 번씩 한숨이 터져나왔고 머리가 지끈거렸으며 난 또 다시 연습에 매진할 뿐이었다. 

 

 

 

 

평소와 같이 연습에 열중하며 춤과 노래를 끈임없이 반복할 때 실장님이 연습실 문을 벌컥 열며 들어오셨다. 

 

 

 

 

 

 

 

 

 

 

"얘들아. 축하한다! " 

 

 

 

 

"네...? 누구 생일이예요? 왜 축하를..." 

 

 

 

 

"너희 드디어 데뷔한다!" 

 

 

 

 

 

 

 

 

 

땀을 닦으며 숨을 고르고 있었는데 데뷔를 하게 됐다는 실장님의 말에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멍해졌다. 

 

분명히 여기까지 달려온 이유는 데뷔가 맞았는데 실감이 나질 않았다. 머리가 새하얘졌다. 허탈감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지금 이 한마디를 들으려고 밤 낮 없이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땀 흘리며 고생했던 건가.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처음 회사에 들어와서 호되게 혼난 기억, 어색하고 낯가리던 내가 형과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을 만나 소중한 인연을 만든 기억, 새벽 내내 연습실에서 연습하다가 쫓겨난 기억, 슬럼프가 찾아와 힘들었던 기억. 여러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헛웃음이 나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한 집에서 정말 가족처럼 지내던 멤버들의 얼굴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 

 

 

뻣뻣한 몸으로 댄싱머신이 되어 보겠다며 누구보다 춤 연습에 매진했던 석진이 형, 누구보다 활기찬 목소리로 지친 우리를 웃겨줬던 호석이,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형처럼 든든히 고민을 들어주던 남준이, 형 형 하며 내 말을 잘 따랐던 웃는 게 예쁜 지민이, 엉뚱하지만 연습할 땐 누구보다 진지한 태형이, 나이에 비히 성숙하지만 알고 보면 장나꾸러기인 정국이. 

 

 

 

 

다들 와... 대박이다... 하면서 울음을 꾹꾹 참고 있는데 막내 정국이의 말에 모두가 울음이 터졌다. 

 

 

 

 

 

 

 

 

 

"형, 저는요. 솔직히 후회 엄청 했어요. 내가 더 열심히 키웠는데 왜 친구들 꽃은 피고 내 꽃은 안 피지?"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더 예쁘게 피려고 천천히 필 준비를 하고 있던 거였어요." 

 

 

 

 

 

 

 

 

 

정국이가 아기처럼 엉엉 울자 고생했다며 서로를 토닥인다. 그런 멤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나도 울컥했지만 울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멤버들 앞에서 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보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오늘은 여러모로 감정이 북받치는 날이라 그게 내 마음대로 조절이 잘 안 된다. 

 

 

 

 

 

 

 

 

 

"어? 윤기 운다!" 

 

 

 

 

"얼렐레~ 윤기형 운대요~" 

 

 

 

 

 

 

 

 

 

우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 괜한 헛기침을 하며 머리를 정리하는 척 고개를 돌리고 있었는데 울던 석진이 형이 푸하하 웃으며 나를 가리켰다. 덕분에 멤버들은 우는 나의 모습을 처음 봤다며 카메라를 들이대고 난리도 아니았다. 왜 찍냐고 짜증을 내려다가 자꾸 웃음이 새어 나와서 짜증을 내긴커녕 평생 놀림거리만 만들었다. 

 

 

 

 

 

 

 

 

 

"아, 민윤기 진짜 웃기다... 

 

맞다, 실장님! 그럼 저희 데뷔하는 그룹명은 뭐예요? 

 

 

 

 

"..소년단." 

 

 

 

 

"네...?" 

 

 

 

 

"방탄소년단." 

 

 

 

 

 

 

 

 

 

기뻐하던 것도 잠시 그룹명을 바꾸자고 사위라도 벌여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졌다. 

 

 

 

 

 

 

 

 

 

꿈, [희망], 전진, 전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하는 날이 밝았다. 

 

매니저 형은 분명히 우리에게 충분히 잠을 자 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잠을 자긴 커녕 밤새 대화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보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평소와 같은 일이었지만 그 후의 향하는 목적지가 평소와는 다른 게 정말 데뷔하는구나. 실감했다. 

 

 

 

 

먼저 숍에 들러 헤어 그리고 메이크업을 받고 의상까지 갈아입은 후 방송국으로 향했다.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새로운 것 투성이였다. 어릴 적부터 동경해오던 tv 속 가수분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조금은 작은 방에 단독 대기실은 아니지만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적힌 대기실로 들어가니 다시 한번 울컥했다. 

 

 

 

 

무대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심장은 더욱 빨리 뛰었고 수전증이 있는 사람처럼 손발이 바들바들 떨려왔다. 

 

 

 

 

 

 

 

 

 

"잘할 수 있지? 우리가 연습한 만큼만 보여주면 되는 거야." 

 

 

 

 

"방탄! 방탄! 방방탄!" 

 

 

 

 

 

 

 

 

 

 

석진이 형이 애써 긴장을 풀며 우리에게 오랜만에 맏 형다운 모습으로 말했다. 칼을 갈았으면 그걸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고. 그리고 모두 둥글게 손을 모아 화이팅 구호를 외쳤다. 이 구호를 외칠 때만큼은 모든 생각이 사라지고 연습생활을 시작하던 첫날처럼 기분 좋은 설렘과 떨림이 나를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가사 실수가 나올까 끝까지 가사 점검을 한 후 무대 위로 올라섰다. 

 

 

 

 

 

 

 

 

 

꿈, 희망, [전진], 전진 

 

 

 

 

 

 

 

 

 

 

 

 

어느덧 데뷔한지도 2년. 이제는 우리보다 후배인 그룹들도 많이 생겼고 데뷔 이래로 쉴 틈 없이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활동을 열심히 했다. 컴백을 하고 음악방송에 나올 때마다 팬분들이 많아지는 걸 조금씩 실감했고 이젠 어엿이 팬클럽 이름도 생겼다. 아직은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나름 팬층 두터운 그룹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오늘은 방탄소년단이 1휘 후보에 오른 날이다. 

 

 

 

 

 

 

 

 

 

"와... 근데 나는 우리가 1위 후보인 줄도 몰랐어." 

 

 

 

 

"야. 나도야. 안 믿겨지지 않냐?" 

 

 

 

 

"난 그냥 1위 후보도 감지덕지같다..." 

 

 

 

 

 

 

 

 

 

각자 저마다의 1위 후보가 된 소감을 앞다투어 얘기하고 있었다. 사실 나도 믿기지 않는다. 방탄소년단 1위 후보라니, 정말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구나.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지 않지만 무대에 오를 때마다 내가 데뷔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다음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한다.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1위 결과 발표를 위해서 모든 출연진들이 무대에 모였다. 오며 가며 마주친 분들도 있었고 친분을 쌓아 친해진 그룹도 보였다. 많이 서왔던 엔딩 무대지만 적응이 쉽지 않다. 게다가 오늘은 1위 후보라서 눈에 가장 잘 띄는 맨 앞쪽이기 때문에 더욱 떨렸다. 

 

 

 

 

 

 

 

 

 

"이번 주 1위는... 방탄소년단! 축하드립니다!" 

 

 

 

 

 

 

 

 

 

빨리 숙소 가서 짜장면이나 시켜 먹자. 이런 시답잖은 대화중 우리의 이름이 불렸다. 처음엔 당연히 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모두들 멍 때리던 도중 남준이가 어? 어...! 하며 트로피를 받는 순간 팬들이 앉아있는 객석에서 큰 환호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의 이름을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셨고 마찬가지로 너무 놀란 나머지 아무 말도 못하는 분도 계셨다. 

 

 

 

 

드디어 방탄소년단이 데뷔한지 2년만에 첫 1위를 했다. 

 

 

 

 

가수 생활을 하면서 우는 날은 평생 중 데뷔하면서 딱 한 번 일줄 알았는데 내 예상이 빗나갔다. 남준이가 수상소감을 말하기가 무섭게 멤버들 모두가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을 훔쳤다. 너무 기뻐서, 너무 고마워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미안해서. 온갖 감정이 뒤섞여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지만 일단 행복해야 하는 일이 먼저기에 다른 생각은 제쳐두고 일단 기뻐하기로 했다. 

 

 

 

 

 

 

 

 

 

"일단 방시혁 피디님 감사드립니다. 빅 히트 선, 후배 가수분들, 회사 식구 분들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희 춤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신 성득쌤 보고 있어요? 불러드렸으니까 삐지시면 안 돼요! 헤어, 코디 누나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 낳아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르게 수상소감을 마치고 앙코르 무대가 시작되었다. 

멤버들이 기뻐하며 노래를 부를 때 구석에 놓인 트로피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트로피가 이렇게 생겼었구나. 1위를 해봤어야 트로피가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되게 좋네, 기분. 

 

 

차에 올라타서도 내내 기분이 좋았다. 큰 일을 겪고 난 뒤라 그런지 피로가 밀려오는 게 노곤해져서 그만 잠들었다. 

 

 

 

 

 

 

 

 

 

 

"윤기 형! 일어 나. 춤 맞춰 봐야지." 

 

 

 

 

 

 

 

 

 

이게 무슨 소리야? 분명 무대 위 앙코르 무대를 마치오 숙소로 가는 길이었는데 안무를 맞춰보자니? 

 

 

 

 

 

 

 

 

 

"야, 우리 1위 하고 내려왔잖아.." 

 

 

 

 

"이 형이 잠이 덜 깼나... 왜 이래?: 

 

 

 

 

 

 

 

 

 

정국이가 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정신 차리라고 한 마디했다. 그럼 지금 내가 겪은 일이 다 꿈이었단 말이야? 볼을 꼬집어봤지만 아려오는 게 아무래도 내가 정말 꿈을 꿨나보다, 아주 달콤하고도 슬픈 꿈을. 

 

 

 

 

 

 

 

 

 

 

 

 

 

 

 

 

 

 

 

 

 

 

 

 

 

 

 

 

 

 

 

 

 

 

 

 

 

 

 

 

 

 

 

 

 

 

 

 

 

[방탄소년단]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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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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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화학이에요 영포에버노래 듣고있었는데 이글보자마자 눈물이팡도는데ㅠㅜㅜㅠㅜ 애들이 이렇게힘들었겠구나 앞으로 열심히 응원해줘야지 라고생각하게되요!! 항상 진짜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정연아]에요!
우어..오늘 12시에 Young Forever노래 나오자마자 듣고 울컥햇어요...이제까지 힘들게 달려왔으니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겟어요♥️방탄소년단 화이팅♥️

8년 전
비회원47.49
아니 근데 꿈이면 좀 잔인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115
헐.....너무 슬퍼요 ......
8년 전
독자3
골드빈이예요ㅠㅠㅠ 앞 내용까지는 우와 진짜 방탄이들의 시야 같다 느꼈는데 꿈이라니ㅠㅠㅠㅠㅠ참 마음아프고도, 또 그러한 꿈을 꾸고 있는 제가 안타까워요ㅠㅠㅠ 방탄이들도, 저도 행복할 날만 남으면 좋겠어요ㅠㅠ 작가님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4
꿈 혹은 예지몽?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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