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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조여오던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고 핸드폰의 단축번호를 꾹 터치하자 꼭 저 같은 컬러링이 흘러나왔다.누구랬더라…이,인피니티? 뭐 계속 내꺼하자를 외쳐대는 노래 보단 샤…뭐시기 걔네 셜록이란 노래가 더 좋대도 꿋꿋하게 바꾸지 않는 이성종을 생각하다 푸스스 웃었다.벌써 보고싶다.
컬러링이 끊키고 예상했던 밝은 목소리가 아닌 축 처진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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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서 어떻게 됐을깤ㅋㅋㅋㅋㅋㅋㅋ..쿡..ㅁ8ㅁ7 음마가 끼었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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