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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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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의 연애

w. F코드

 

 

 

 

 

 

 

[갑과 을의 연애.2]

 

 

모여서 몸을 푸는 아이들 사이에서 무료하게 누워 있던 성규가 갑자기 가려진 시야에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성규의 시야를 가린 손은 그런 성규가 일어나지 못하게 오히려 힘을 주워 성규의 눈가를 눌렀다. 바닥에 붙어서 들리지 않는 머리에 짜증이 난 성규가 손톱을 세워 시야를 가리고 있는 손을 잡으려 한 순간 보이지 않았던 시야가 탁 트였다.

 

 

 

“성깔 하고는”

 

질린다는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명수를 발견한 성규가 그런 명수의 표정에 다시 바닥에 누워 등을 돌리자 명수가 성규의 몸을 넘어와 성규의 얼굴 앞에 쭈그려 앉았다. 가라. 성규의 말에 명수가 손바닥을 들어 성규의 눈앞에서 흔들자 성규가 그런 명수의 손을 귀찮다는 듯 쳐냈다.

 

 

 

“눈 뜬 거구나?”
“시비 걸지 말고 가라”
“눈이 워낙 작아서 감고 있는 줄 알았지.”
“한 대 맞고 갈래?”

 

미안, 미안.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과 말투로 미안이라 말하는 명수의 모습에 성규가 한숨을 쉬고는 다시 반대로 몸을 돌리려하자 명수가 그런 성규의 팔을 잡아당겼다. 아 쫌-!!. 하지 말라는 성규의 말에도 불구하고 끝내 바닥에 누운 성규를 일으켜 세운 명수가 죽일 듯이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성규의 눈앞에 자신의 핸드폰을 가져다 댔다.

 

 

 

“너랑 다르게 나는 완벽한 을의 입장이라서”

 

어깨를 으쓱이는 명수를 한 번 째려 본 성규가 명수의 핸드폰을 빼앗아 메시지를 보내는지 무언가 열심히 누르더니 다시 명수에게 건네주었고 핸드폰을 받아든 명수가 성규가 무슨 메시지를 보냈는지 확인하려 핸드폰을 들여다봤지만 메시지는커녕 아무것도 없는 핸드폰에 성규를 바라보자 성규가 그런 명수의 어깨를 치며 심술 난 어투로 말했다.

 

 

 

“남사장은 내 호칭이야.”

 

연습실을 빠져나가는 성규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명수가 다시 핸드폰을 들어 자신이 성규에게 보여줬던 메시지 함을 켜자 맨 위에 저장된 번호와 함께 뜬 이름이 ‘남사장’에서 ‘남우현 사장님’ 으로 변해 있었다. 어이없는 성규의 행동에 헛웃음을 짓던 명수가 문득, 우현에게서 온 메시지를 다시 확인 하더니 표정이 굳어졌다.

 

 

[성규 밥]

 

 

 

“왜 날 통해서 연애질이야”

 

 

 

 

 

 

 

 

 

 

***

 

익숙하게 주문을 하는 명수를 쳐다보던 성규가 주문이 끝나자 테이블 아래에 있던 명수의 발을 자신의 발로 툭툭 찼다. 그건 개 멋이냐? 자신의 눈을 가리키고 말하는 성규의 모습에 명수가 태연하게 물을 마시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패션이지”
“뭐 보여서 먹을 수나 있겠냐?”
“나한테 관심 있냐?”
“약 빨았냐?”
“그럼 신경 꺼”
“내가 쪽팔려서 그래”

 

식당 안에서 그것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아닌 그저 동네 부대찌개 집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명수의 모습에 식당 안에 있던 아줌마 아저씨들의 시선이 모아졌고 그 때문에 성규는 쪽팔려 죽을 맛이었지만 정작 명수 본인은 상관없다는 듯 미리 놓인 밑반찬을 집어 먹었다.

 

 

 

“너랑 먹을 바엔 그냥 굶는 게 낫겠다.”
“나 같은 스타랑 먹는 걸 영광으로 알아”
“스타는 무슨. 스타가 다 얼어 죽었냐?”
“틀면 나오는데. 이게 스타가 아니면 뭐야?”
“지랄한다. 또”
“봐봐”

 

명수가 손에 든 젓가락으로 성규의 뒤를 가리키자 성규가 고개를 돌려 명수가 가리킨 텔레비전을 바라봤고 그 곳에는 명수가 한껏 허세 가득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었다. ‘같이 드실래요?’ 텔레비전 안에서 흘러나오는 명수의 목소리에 명수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성규는 그런 명수를 향해 잔뜩 구겨진 얼굴로 돌아섰다.

 

 

 

“미쳤냐?”
“죽이지?”
“죽인다. 진짜 죽여서 널 아이스크림 통에 영원히 쳐 가둬 버리고 싶다.”


살벌한 성규의 말은 펄펄 끓는 부대찌개가 나오자 조미료가 되어 부대찌개 안에서 같이 끓여졌다. 배가 고파서 인지 아님, 맛이 있어서 인지 말 한 마디 없이 밥을 먹는 성규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명수가 얼굴을 덮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더니 아까보다 더 빤히 성규의 얼굴을 쳐다봤다.

 

 

 

“울었냐?”

 

무심한 명수의 말에 입에 가득한 밥을 씹던 성규가 저작운동도 멈춘 채 명수를 바라봤고 명수는 그런 성규의 모습에 더 가까이 다가와 성규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성규의 눈을 바라봤다.

 

 

 

“진짜 왕따냐?”
“.......아니거든.”

 

목이 막히는지 가슴을 치며 물을 삼키는 성규의 모습을 보던 명수가 당겼던 몸을 제대로 하고는 밥을 한 숟가락 퍼서 입에 넣었다. 왕따 아닌 게 이상한 거지. 자신을 째려보는 성규를 바라보며 명수가 불어터진 라면을 집어 먹더니 손에 든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대충 티슈로 입가를 닦아냈다.

 

 

 

“왕따 애인 밥 챙겨줬으니까 난 바빠서 간다.”

 

더 이상 밥이 들어갈 거 같지 않았지만 먼저 일어서는 명수와 함께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 성규가 자리에 앉아서 일어서지 않자 명수가 그런 성규를 지나쳐 계산을 하고는 가게를 나가버렸다. 혼자 남은 식당에서 멍하니 명수가 떠난 자리를 보고 있던 성규가 답답한 가슴을 두드리며 자리에서 일어서려는 순간 주머니에 넣어져 있던 핸드폰에서 짧게 진동이 울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규가 핸드폰을 꺼내 들었지만 핸드폰 속 짧게 울린 진동은 그저 어디선가 노출 된 성규의 번호에 날아온 스팸 한 통이었다. 짜증나. 스팸을 확인 한 성규가 아까보다 더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가게를 빠져나왔다.

 

 

 

“지금 어디 갔다 오셨어요?”

 

갑자기 앞을 막아선 타인에 의해 길이 막힌 성규가 인상을 찡그리며 고개를 들자 그 앞에는 팔짱을 끼고 서있는 익숙한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익숙하지만 누군지는 알 수 없는 남자의 모습에 성규가 귀찮다는 듯 남자를 지나치자 남자가 그런 성규에게 어이없다는 듯 웃어 보이더니 다시 성규의 앞으로 가 길을 막아섰다.

 

 

 

“지금 어디 갔다 오시는 길이시냐고요”
“비켜”
“오늘 평가 있는 거 모르세요?”
“비키라고”
“지금 형 하나 때문에......”

 

앞을 막아서서는 조잘조잘 떠드는 남자의 입을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꾹 참은 성규가 남자의 어깨를 밀치자 성규의 의해 뒤로 밀려난 남자가 성규의 손이 닿은 어깨를 기분 나쁘게 털어내더니 앞서 걸어가는 성규의 뒷모습을 보며 비아냥 거렸다.

 

 

 

“하긴, 사장이랑 내통하니까 평가가 필요 없겠지”

 

성규에게 들리도록 크게 말했지만 성규가 그런 자신의 말에 반응은커녕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 모습에 괜히 혀를 찬 남자가 성규의 반대 방향으로 뒤를 돌아 걸었다. 자신의 뒤에서 멀어지는 남자의 발소리가 들리지 않자 성규가 앞으로 나아가던 발걸음을 세워 복도에 멈춰 섰다.

 

 

 

“착한 척 하냐?”

 

어디서 나온 건지 아까와는 다른 차림으로 나타난 명수의 모습에 성규가 멀뚱히 쳐다만 보자 벽에 기대고 서있던 명수가 성규에게로 다가오더니 자신의 손으로 성규의 얼굴을 쓸어내렸고 성규가 그런 명수의 손에 얼굴을 옆으로 돌려버렸다.

 

 

 

“컨셉 바꿔라 너랑 안 어울린다.”
“걱정마 너한테는 이 컨셉으로 안 할 거니까.”
“너 가만 보면 날 아주 무시하는 거 같다”
“그냥 봐도 널 무시하고 있어”

 

성규의 말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명수가 자신을 지나치려는 성규의 팔을 잡아 성규를 멈춰 세웠다. 그냥 때려 치지 그래?. 명수의 말에 성규가 시끄럽다며 잡힌 손을 뿌리치자 명수가 그런 성규에게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표정을 내비췄다.

 

 

 

“너 이 바닥이 얼마나 더러운 줄 알아?”
“너만 하겠냐?”
“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남우현한테 가서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말해”
“지랄.”
“너 스폰 제의 들어왔다면서?”

 

소문이 아니라 사실인가 보네. 떠보는 말이었는지 성규의 반응에 정말이었냐는 듯 웃는 명수의 태도에 성규가 명수의 멱살을 움켜쥐자 명수가 가까이 다가온 성규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남우현도 아냐?. 멱살을 움켜진 성규의 손에서 힘이 서서히 빠지는 걸 느낀 명수가 성규의 손을 잡아 내리고는 구겨진 셔츠를 정리했다.

 

 

 

“스폰이야 뭐 눈에 띄는 연습생들한테는 돌고 도는 거니까”
“............”
“그리고 사장은 남우현인데 뭐가 문제야 스폰 같은 거 안 해도 데뷔를 확실한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꺼져”

 

아까와 다르게 잔뜩 지친기색이 역력한 성규의 모습을 바라본 명수가 뒤를 돌아 터덜터덜 걸어가는 성규의 앞을 막아섰다. 비켜. 축 쳐진 성규의 목소리에 축 쳐진 팔을 잡아 챈 명수가 성규의 어깨를 덮고 있는 티셔츠를 힘껏 당겨 아래로 내렸고 명수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성규가 명수를 밀치려 하자 명수가 하얗게 들어난 성규의 어깨를 힘껏 눌렀다.

 

 

 

“아!”
“뭐, 이제 와서 남우현이 너 지켜준다고 하디?”
“무슨 개소리야. 이것 좀 놓......”
“그럼 남우현이 병신이네”
“너야 말로 갑자기 무슨-”
“어깨가 이지경인데 남우현이 모르고 있는 게 말이 돼?”

 

명수의 말에 성규가 들어난 자신의 어깨를 보더니 명수를 밀치고 내려간 옷을 정리했다. 병신 새끼. 명수의 욕에도 아무런 대꾸 없이 옷을 정리한 성규가 고개를 내려트리곤 그대로 명수를 지나쳤고 그런 성규를 잡지 않은 명수가 멀어지는 성규의 뒷모습을 보며 답답한지 머리를 헝클더니 성규를 따라가려 발걸음을 뗀 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갑자기 나타난 매니저가 명수의 앞을 막아섰다.

 

 

 

“너 늦었다니까 여기서 뭐해”
“나 잠깐”
“잠깐 같은 소리하네. 신인 주제에 늦어서 찍혀봤자 좋을 거 없다.”
“아, 형!! 잠깐, 급하다니까 아- 아- 잠깐만!!”

 

매니저가 억지로 잡아끄는 힘에 명수가 매니저의 손에서 발버둥을 치며 이미 성규가 사라져 버린 복도를 바라보았다. 아 진짜 가야 되는데. 시끄럽다는 매니저의 말에 의해 성규를 따라가는 걸 포기한 명수가 억지로 태워진 벤에 앉아 아까 성규의 어깨에 그려져 있던 퍼런 멍 자국을 떠올렸다.

 

 

 

“아- 시발 모르겠다.”

 

 

 

 

 

 

 

 

 


***

 

현관문에 열쇠를 꽂은 성규가 아까 명수가 억지로 잡아 내린 덕분에 늘어나버린 티셔츠를 한 번 추켜올리며 열쇠를 돌려 빼자 안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니 문이 활짝 열리며 누군가 튀어나와 자신을 힘껏 끌어안았다. 놀라서 밀어낼 타이밍을 놓친 성규가 밀어내려 손을 뻗은 순간 귓가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숨소리에 밀어내려 올렸던 손으로 허리를 감싸 안았다.

 

 

 

“좋다”
“바빴어?”
“조금, 미안해요. 밥도 같이 못 먹어줘서”

 

자신의 말에 성규가 대답대신 허리를 안고 있던 팔을 풀자 의아해진 우현이 품에 안은 성규를 떼어내고는 성규의 얼굴을 바라봤지만 성규는 그런 우현의 어깨를 밀치고는 집안으로 혼자 들어가 버렸다.

 

 

 

“이번엔 또 뭐 때문에 삐졌을까?”
“미안한 이유가 웃기잖아”
“이유?”
“밥 같이 못 먹어준 게 왜 미안해해야 되는데? 남사장 바쁜 거 나만 모를까봐?”

 

뭐가 뒤틀렸는지 갑자기 화를 내는 성규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던 우현이 뒤를 돌아선 성규에게 다가가 성규의 허리에 손을 둘렀다. 자신의 행동에 성규가 아무런 말없이 가만히 있자 우현이 그런 성규의 어깨에 한참 동안 고개를 묻더니 성규의 목덜미에 짧게 입을 맞췄다.

 

 

 

“내가 미안한건 당신이랑 마주 앉아서 당신의 이야기를 못 들어준 게 미안하다는 거였어요.”

 

다시 한 번 성규의 목덜미에 입을 맞춘 우현이 웃으면서 허리에 둘렀던 손을 성규의 어깨로 옮겨 성규를 돌리자 성규가 그저 입술만 삐죽거렸고 그런 모습에 우현이 짧게 성규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늦었지만 지금부터 얘기 들어줄게요.”

 

웃으면서 의자를 빼 앉으라며 손짓하는 우현의 모습에 의자를 가만히 바라보던 성규가 고개를 들어 우현과 눈을 맞추고는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여기서 말고. 멀뚱히 자신을 바라보는 우현의 모습에 성규가 우현이 뺀 의자를 다시 집어넣고는 우현의 목에 팔을 둘러 우현이 그랬던 거처럼 짧게 입을 맞췄다.

 

 

 

“침대에서 해줄게”

 

 

 

 

 

 

 

 

 

 

 

 

 

 

 

 

배가 너무 아파요. ㅎㅅㅎㅅ도 배아프고 현실 배도 아프고 ㅠ_ㅠ

그나저나 빨리 우리 규 노래 시켜줘야 되는데 규를 노래 시켜주기에는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우현이 손 잡고 ㅎㅅㅎㅅ 하면서 등산 시켜주면 되겠죠? ㅋㅋ

 

 


코드가 글을 쓴다 홍홍홍- 독자들이 암호닉을 확인하다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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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코드
글을 올리자 마자 쪽지가 와서 당황했다 ㅇㅂㅇ
알고보니 내가 내 글을 신알신 눌렀나보다...
왜 그랬을까? 생각하며 독자 분들의 따뜻한 댓글을 기다린다 ㅇㅅㅇ

10년 전
독자1
푸파!♥!
10년 전
독자3
아잉 드대ㅕ 올리셨쪙ㅋㅋㅋㅋ 본인의 글에다 ㅅㅇㅅ을ㅋㅋㅋ
10년 전
F코드
푸파 > _< 개인공간에서도 보고 여기서도 보니 뭔가 되게 좋다. 그냥 좋다. ㅋㅋㅋ 신알신은...저도 제가 제 글에 왜 했을까요? 공부하다가 봐요. 잠깐 정신을 놓고 있었던 듯 ㅋㅋㅋ 그나저나 푸파 여기도 저기도 모두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8
GIF
어헝 쑥쓰럽게...♥

10년 전
독자2
생크림
10년 전
독자40
바보같이 암호닉만 띡 써놓고 사라져버러셔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지금 알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가 지나서 다시 읽고 내려오다가 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침대에서 얘기해 준다구요? 그럼 성규 어깨를 우현이가 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 나한테 말해봐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망태
10년 전
독자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글신알신하깈ㅋㅋㅋ 작가님 심쿵하셧겟닼ㅋㅋㅋ 침대에서 이야기 해준다는데 그대 나그거 진짜 무슨이야기인지 궁금해요 아니뭐 이야기가 궁금하다는거에요 내가 뭐가 생각이나는데 그게 딱히 보고싶은건아닌데 그냥 나는 이야기가 너무 듣고싶네요 (찡긋)
10년 전
독자5
프라푸치노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신알신을ㅋㅋㅋㅋㅋㅋㅋ(마구비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왜케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글내용은 행복하지 아나여!!!! 성규 멍자국 뭐져..?ㅠ우리성규 누가 때렸지...??ㅜㅜㅠㅠ엉어유ㅜㅜ내가 혼내줘야겠다ㅜㅜㅠㅠㅜㅜ(부들부들)
10년 전
독자9
돼지코
10년 전
독자10
글을읽는다 홍홍홍 성규누가때린거죠? 미친건가요 저한테 한대맞아야겠네요 우현이가발견하고 확잘라버려야되 남우현은 왜몰라 빨리알아채라고 김명수도아는걸 니가왜몰라
10년 전
독자11
코코팜이에요
으아ㅏㅏㅏㅏ성규 누가때렸어 이리와 나한테 인듕 맞게ㅠㅠㅠㅠㅠㅠㅠㅠ이ㅠㅠㅡㅜ작가님 정말 글 너무좋아여....현기증@@

10년 전
독자12
아잌아잌 수타에요 아ㅠㅠ너무좋다ㅠㅠ근데멍은왜든거에요ㅠㅠㅠ성규야ㅠㅠㅠ제의거절한거겟죠?아ㅠㅠ불안해ㅠㅠ
10년 전
독자13
끄앙 니트왔다요!
10년 전
독자14
쪼코
10년 전
독자15
누가우리성구를 때리다니허호호홍 나쁘은놈듫ㅎㅎㅎㅎ성규야 성규야규야 불안해허지망호홓ㅎ
10년 전
독자16
앨리지요! 그래요어서 침대에서 빨리 얘기를 시작해보도록하죠흐흐흐흐 갑을하랴 선악하랴 수고가많으십니다. 제삶의활력소!!!
10년 전
독자17
순수예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미리 작가님 개인공간으로 보고왔지용 언제올라오나 했더니 지금올라와서 한번더 보고 선덕선덕하고 자러가영 ㅎㅎㅎ
10년 전
독자18
종이예요 ㅎㅎㅎㅎㅎ 아 진짜ㅠㅠㅠㅠ ㅎㅅㅎㅅ ㅠㅠㅠㅠㅠㅠ 왤케 달달해ㅠㅠㅠㅠ작 가님 항상 수고 많으세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호호에요~~성규누가 때린거야??!!우현이가 혼내줘야겠네요!!자까님도 아프지마시고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하니에요!! 규가 왕따..일수는 있어요 그래요 그럴수있어요 캐릭터가 쌔니까 근데 감히 누가 뭣땜시롱 구를 우리규어깨에 퍼렇게 멍들게 했답니까ㅜㅜㅜㅜㅜ 남우현은 뭐했답니까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
구름의별이예요! 결국 왕따 당하는 규 `▽T 우현이에게 말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존심때문에? 아님 피해 주기 싫어서? 심지어 맞고나서도 아무 말 못하고 가만히 있는 성규에 물음표가 마구마구 피어나와요.
10년 전
독자20
우리 규 누가 때렸어요? 이리좀 와봐 시즌2는 그냥 아웅다웅 츤츤대는 이야기일줄 알았는데ㅠㅠㅠㅠ 어깨에 멍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피아플로입니다! 성규.. 스폰서라니.. 사장이 남우현인데! 게다가 멍이라뇨.. 우리 규 그 이쁜 어깨에.. 부들부들.. 도대체 무슨일일까요 명수는 뭔가 알고있군!
10년 전
독자22
오일이에용 노랴안기켜도되요 난!!!!그냥 행쇼만 시켜줘요!!!! 근데 멍은 뭐에요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왜 다쳣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메인규
10년 전
독자24
스폰이라니....멍이라니....이게 무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성규 때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대에서 얘기해준다면 우현이도 보겠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여우비에요!!!성규에게멍이생기다니ㅜㅜㅜ어느나쁜자식한테맞은건지ㅜㅜㅜㅜㅜㅜ또스폰서라니ㅜㅜㅜ성규에게도대체무슨일이일어나고있는건지ㅜㅜㅜㅜㅜㅜ아성규어떠켕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6
풍선이에요! 아진짜ㅜㅜ 시즌2 달달한 현성행쇼인줄알ㅇ았는데ㅜㅜㅜ 스폰은 또 뭔소리로 멍은뭐야ㅜㅜ 멍누가한거야! 걸리면 없앨거야ㅜㅜㅜ 작가님 현성행쇼하고 성규 노래하게해주세요.. ㅜ
10년 전
독자27
옵티모습니당ㅜㅜ항상이렇게찾아오ㅏ주셔서감사해요 진짜 제삶의 낙ㅇㅣ에여ㅜ행쇼하는현성도 위기의현성도 현성이면 다 좋은데 어떡하죠 흐흐휴휴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오랑이에요ㅠㅜ 성규 누가때렸어여ㅠㅜㅜㅜㅠ 남우현 이것도 모르면 우쨔!!!! 근데 침대에서 무슨얘기를 하나요 무슨얘기일까 뭐 딱히 궁금하다는건 아니고
10년 전
독자31
내사랑 울보 동우 으엉? 어깨에 왜 멍이 됴륵 쥬길꺼다 성규 어깨에 멍들게 한 사람 쥬길거다 호이트훅 날릴거다
10년 전
독자32
달달이에요 뭐야ㅠㅠㅠㅠㅠ누가 우리규 때림? 흥칫뿡이다
10년 전
독자34
자몽이에요ㅠㅠㅠ그짤은내가지금컴터가아니라서넣을수가없어요ㅠㅠㅠ아슬포...아근데저연습생나와내일4시30분우리학교운동장으로와에잇 우현시달달해ㅠㅠㅠㅠㅠㅜ나랑도사겨요ㅠㅠㅠㅠㅠㅠ성규저렇게말하는거짱져음^^ ^^ ^^ ^^ ^^ 밥먹는씬보니까배고파나도밥먹어야디!
10년 전
독자35
찹쌀떡이에요 헐 대체 성규한테 무슨일이 일어나고잇는거에요ㅠㅠ 스폰제의라니 스폰제의가들어왓는데 사장인 우현이가 몰라요?? 어깨에 멍은 뭐에요? 아 진짜 뭐야 김성규 ㅠㅠ 한성깔하던 성격 어디갓어 그리고 울다뇨..뮤슨일이야 그것도몰라요?남우현은?이 자식이 그러고도 애인이라고!!!!!! 성규 신경 좀 쓰란말야!! 왕따라니..아 ㅜㅜ 명수가 남사장한테 다 말햇으면 좋겟다 아님 남우현이 어서 눈치채야할텐데ㅠㅠㅠㅠㅠ사장이 그것도 몰라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작가님 다음글이 기다려져요..엉엉 오늘도 애정해요!
10년 전
독자36
카패모카에요... 성규 어깨에 멍이라니..... 멍이라니..... 시퍼렇다니....... (오열) 누가 괴롭혀 누가!! 저 성격에 괴롭힘을 당하다니!! 게다가 구타까지ㅠㅠㅠㅠㅠㅠㅠ 남사장 뭐하고 있는거야ㅠㅠ 왜 아무것도 모르는거야ㅠㅠㅠㅠㅠ 성규야 울지마ㅠㅠ 얼른 다 잘 풀려서 ㅎㅅㅎㅅ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하트)
10년 전
독자37
테라규에요 헐... 스폰이라니??? 아 진짜 때린놈은 누구여!!!!!!! 아 그나저나 침대에서? ㅇㅅㅁ 다음편에 불이 달릴까ㅓ요?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8
블베에이드에요!!!!
블베에이드가 엪코드님을 찬양한다 홍홍홍-ㅋㅋㅋ명수는 데뷔했는가보네요ㅋㅋ근데 성규ㅜㅜㅠ많이 힘든가봐요 어깨에 멍은 뭐며ㅠ 왜 울고ㅜㅜ이것들아 우리 성규 괴롭히지마아!!!ㅠㅠㅠ성규는 노래 언제 하나여ㅠㅠㅠ그나저나 성규는 침대에서 무슨 얘기를 하려나 홍홍홍-

10년 전
독자39
베핑! 우앜ㅋㅋㅋ재밋다재밋다ㅠㅠㅠ이번것도쟈밋다ㅠㅠㅠ앞부분은티격태격하는명수랑성규에웃다가 중간에는 스폰얘기에 헐..김성규ㅠㅠ어쩔거야ㅠㅠㅠ이러면서읽다가 끝에는ㅎㅅㅎㅅ분위기에코드님과같이배아파하고..다정한우현이ㅠㅠ쥬굼주구뮤ㅠㅠ 마지막대사는ㅇㅅㅁ...다음편을단한줄로이렇게기다려지게하다니..물론매번기다려졋지만욯ㅎㅎ이번거분량도길고ㅠㅠㅇ재밋게잘읽엇어요ㅎㅎ
10년 전
독자41
소라빵이에요! 대체 누가 규를 못살게구는겨!!!ㅠㅠㅠㅠㅠ 어머 ㅎㅎㅎㅎ근데 막줄.......침대에서.......ㅎㅎㅎㅎ 지금당장 3편읽으러 갑니다 작가님은 체고시다 홍홍홍-
10년 전
독자42
달링이 핸드폰없어서 이제 3편읽어러 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횬 다졍ㅈ다졍 열매를 드셧나ㅠㅠ
10년 전
독자43
헿헿이에여! 으앙 스폰은 또 뭐고 성규 어깨는 또 왜그런거야ㅠㅠㅠ어떤놈이야!ㅠㅠㅠ 연습생애들이랑 성규 사이가 좀 좋아졌음 좋겠어여ㅠㅠㅠ 이렇게 이쁜 규를 감히 왕따시키다니! 헝헝헝 규는 너무 불쌍한데 이와중에 남다정ㅠㅠㅠㅠ그래 우현아ㅠㅠㅠ 성규좀 잘챙겨줘ㅠㅠㅠ어흏
10년 전
독자44
인연이예요~ 너무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ㅠㅠ 흡.. 어쩌다 이렇게 늦게됐는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일찍일찍 오도록 노력할게요ㅠㅠㅠㅠ 아잌 또 우리 남사장님 왜이렇게 다정하실까? 성규말고 나도 설레게하네ㅋㅋㅋㅋㅋㅋ 아 그것보다 우리 남사장님 성규에게 더 관심을 주실게요~ 성규 어깨에 멍들었어,.. 다음편에 알겠지만..ㅋㅋㅋㅋㅋ 얼른 다음편 읽으러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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