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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500 012 492 전체글ll조회 3777l

 

 

 

 

 

 

 

 

 

 

[EXO/오백] 어린이집 교사 알파 도경수 X 미혼부 오메가 변백현 A

 

 

 

 

 

 

 

 

 

 

 

 

 

경수는 올해 26, 어느 한 작은 어린이집의 선생님이었다.

 

 

 


사고로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집에 얹혀 살며 온갖 눈치란 눈치는 다 받아먹고 악바리 근성으로 살아왔다.

그 결과 성적 우수, 운동 잘해, 성격 좋아, 거기다가 잘생겼고, 상위 계급 '알파' 이기 까지 한 경수를 모든 학생들은 선망의 대상, 같은 나이의 또래임에도 존경 스럽다는 둥

많은 인기를 누려 왔었다. 알파임에도 우월감에 젖지 않고 겸손했으며, 오메가를 무시하는 태도 조차 없었던 경수의 행동이

뭇 오메가들의 마음을 선덕하게 만들었다고도 한다. 그렇게 초등학교, 중학교를 보내고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 경수의 담임 선생님은 모범생 경수를 보며 물었다.

 

 

경수야, 경수는 어떤 과에 들어가고 싶니?

 

 

 

 


"저요? 저 유아 교육과요."

 

 

 

 

"뭐라고? 도대체 왜?"

 

 


"그냥 아이들이 좋으니까요."

 

 

 

 

경수의 말 한마디는 학교에 크디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선생님은 아쉬운 마음에 경수를 설득하고자 하였으나 경수의 마음은 확고하였고 변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수능을 보고 경수는 당당히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대학교 유아교육과에 합격하였다.

또 졸업 하고 나니 24살, 빛나는 외모와 성적등으로 금방 지역 어린이집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경수는 자신의 직업이 꽤나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웠다.

 

 

 

 

 

 


경수는 5살 아가들이 있는 새싹반의 담임 선생님을 맡게 되었다. 처음엔 어린이집에 남자 선생님이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했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여자가 제격! 이라는 어른들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은 쉽게 깨지지 않는 무언가가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어머니 되시는 분들은 경수의 얼굴을 보고 얼굴을 붉히었으며, 경수가 일도 고만고만 잘 처리한다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아버지들은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돌아갔다. 그런식으로 반발은 쉽게 사그라들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경수가 어린이집에서 일한지 이제 마악 1년 남짓 되었지만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속에서 경수는 사회의 쓴맛을 여러 차례 맛보아야 했다.

그것도 물론 자신보다 한참 어린 어린이집 꼬꼬마들 사이에서. 쪼꼬만 것들이 보통 영악한게 아니어서 골머리 썩힐일이 장난 아니었고

나쁜 짓에 대한 개념 또한 미미해서 장난식으로 경수를 걷어 찬다는 둥... 경수는 하루종일 일을 하고나면 집까지 기어들어가다 시피 하여 뻗곤 했다.

하지만 아가들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그 영악함은 점차 줄어드는것! 이라고 믿고 있던 경수에게 5살 아가들의 담임 선생님을 맡으라는 원장 선생님의 말은

마치 천사의 나팔 소리 와도 같았다. 그렇게 어린이집의 방학이 지나가고, 개학식날 경수와 아가들의 첫 만남이 시작 되었다.

 

 

 

 

 

 

 

"자아, 얘들아 선생님은 앞으로 아가들을 돌보아 줄 도 경수 선생님이야. 잘 부탁해!"

 

 

 

 

 


"떤땡님! 앙녕하세여!"

 

 

 

무뚝뚝한 도경수 라는 친구들이 붙여준 타이틀은 아이들만 보면 무장 해제 되었다.

경수는 저멀리서 물 밀려오듯 밀려오는 감격에 몸을 한 번 부르르 떨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하고선 저에게 인사를 건네는 아가들이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했다.

하나하나 찬찬히 아가들의 얼굴을 훑어보던 경수의 눈이 어느 한 곳에서 멈춰섰다. 경수의 시선이 머무른 남자 아이의 외모는 강아지와 똑 닮아있었다.

추욱 쳐진 눈매와 동글동글한 코. 아이의 명찰에는 변수현이라고 쓰여있었다. 경수는 함성을 내지르며 아이를 끌어안고 오구오구 궁디팡팡 해주고 싶었지만

다 큰 성인 남자가 아기를 안아들고 둥기둥기 해주는 꼴은 흡사 변태와 비슷해 보였으므로 포기하기로 했다.

짐짓 아쉬운 눈빛으로 수현을 바라보던 경수가 다시 미소를 짓고 수업을 이끌어 나갔다.

 

 

 

 

 

 

경수가 출근하는 어린이집에는 따로 아가들이 타고 다닐 통학 버스가 없었다. 그래서 아가들의 부모님들이 직접 어린이집으로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경수는 자신이 맡은 새싹반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몇 번 만나 뵙고, 인사도 할 수 있었는데 개학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수현의 부모님은 도통 만나뵙질 못하고 있었다.

 

수현은 경수가 출근하는 시간 보다 먼저 어린이집에 와 원장 선생님과 놀고 있었으며, 경수가 퇴근하는 8시 즈음에도 원장 선생님 품에 안겨 잠들어 있었다.

고민하던 경수가 원장 선생님께 이유를 묻자, 원장 선생님은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곤 누가 듣지 못하게끔 한껏 소리를 낮추어 소근댔다.

 

 

 

 

 

"도 선생님이 수현이 담임 선생님이라 말 해 드리는 거에요. 수현이 어머님 혼자서 수현이를 키우고 계시거든요. 일이 바빠 사정하시기에 제가 수현이를 보고 있는거고."

 

 

 

 


경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수현이가 안쓰러웠다. 그래서 피곤함을 무릅쓰고 자신이 수현이를 돌보기로 결심했다.

경수는 비장한 눈빛으로 원장 선생님께 패기롭게 얘기 했다.

 

 

 

 

 


"원장 선생님, 이제 오후에 수현이 어머님 오실 때 까진 수현이 제가 보겠습니다. 제가 수현이 담임이니까요."

 

 

 

 

 

그러한 사정으로 경수는 오후 일곱시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간에, 수현이와 단 둘이서 새싹반 교실에 남아 있어야 했다.

어린이집 수업은 4시에 마치는데, 그 세시간 삼십분동안 남자아이 답게 로봇을 좋아하는 수현이랑 로봇 놀이를 하기도 하고, 동화책도 읽어 주다 보니,

시간은 금방 흘러 갔다. 경수가 백설공주의 끝부분을 다 읽었을 무렵, 느리게 눈을 끔뻑이던 수현이가 결국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고,

경수는 수현이가 편히 자게 하기 위해 수현이를 품에 안고 토닥여 주었다.

작게 꼼지락 대는 수현이를 품에 안고 어르며 수현이의 어머니 되시는 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급하게 뛰어오는 소리와 함께, 쾅! 소리가 나며 교실 문이 열렸다.

 

 

 

 

 


"수현아!!!!! 미안해 엄마가 많이 늦었지!"

 

 

 

 

 

급작스레 들어온 남자덕에 놀랐고, 또 수현이의 어머님이 남자라는것에 한 번 더 놀라 눈을 크게 뜬 경수가 다시 남자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남자는 내가 변수현 부모다! 해도 아 그렇군요. 하고 넘어갈만큼 수현이와 닮아있었다.

남자의 축 쳐진 눈이 경수의 눈과 마주친 순간, 경수는 심장이 쿵!하고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놀라 이제사 느낀거지만 남자는 경수가 그토록 찾아 헤매이던 이상형 이었다. 거기다가 남자가 수현이의 엄마라면 본인이 수현이를 낳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저 남자는 오메가라는 것! 이미 경수의 마음은 신이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아무튼 경수와 똑바로 눈을 맞추고 있던 남자의 눈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 경수의 품에 안겨 잠들어 있는 수현이에게로 향했다. 그러더니 놀라 뒷걸음질 하며 말을 더듬었다.

 

 

 


"다, 당신 누구야! 왜 우리 수현이 안고 있어?"

 

 

 

 


"저기요, 저는..."

 

 

 

 

하긴 모르는 성인 남자가 잠들어 있는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다면 그 누가 보아도 저 남자는 납치범이다! 할 만큼 의심의 소지가 다분하긴 했다.

쉽게 수긍한 경수가 차분히 그를 해명하려고 했지만 이미 코 끝이 붉어지고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남자의 귀에 그러한 해명이 들어 찰 리 없었다.

 

 

 

 


"아니요, 저기 무슨 오해를 하신것 같은데..."

 

 

 

 


"오해는 무슨 오해야? 빨리 내려 놓으라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새끼..."

 

 

 

 


"저기요?"

 

 

 

 

 

"어헝헝, 우리 수현이 내려 놓으란 말야..."

 

 

 


이내 남자는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고, 난감해진 경수가 그를 달래기 위해 같이 쪼그려 앉았지만 남자의 울음은 도무지 멈출 기미 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런 시끄러운 상황이 한참을 지속되자, 곤히 잠들어있던 수현이가 작은 칭얼거림과 함께 눈을 떴다.

그러고는 저를 안고 있는 경수를 한 번 흘끔, 그리고 바로 앞에 주저 앉아 엉엉 울고 있는 제 엄마를 한 번 흘끔하더니 무덤덤히 입을 열었다.

 

 

 

 

 

 

"엄마, 우리 떤땡님한테 왜 꾸래? 왜 울어?"

 

 

 

 

 

 

 

 

 

 

 

 

-

 

 

 

 

 

 

작가는 민망해서 우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공이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어때요? 신선하신가요?ㅎ... 저는 상당히 민망....(오열한다)

읽어주신 후 댓글 한 줄 이라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많은 힘이 되거든요ㅠㅠ

이게 A,B,C 이런식으로 단편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ㅠㅠ

 

 

오백 행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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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독방에서 봤었어요!!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다~ 암호닉 혹시 되나요?? 된다면 연필로 해 주세요!!
10년 전
500 012 492
암호닉이라뇨ㅠ감사합니다ㅠㅠ독방에서는 썰이었는데 고민하다가 글로 바꿔봤어요ㅠ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수현이 귀여워죽는줄...ㅠㅠ경수는 유치원선생님도 진짜잘어울리네요ㅎㅎㅎ다음편도기대할게여!
10년 전
500 012 492
경수 유치원 선생니뮤ㅠㅠㅠㅠㅠ 저도 상상하면서....ㅎㅎ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3
잘보고가영ㅎ
10년 전
500 012 492
네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다음화가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4
ㅜㅜㅜㅜㅜㅜㅜ오백행쇼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
10년 전
500 012 492
오백 영원히 사구리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5
헐..이거뭐죠.!작가님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ㅜ오백사구리ㅠㅠㅠ평생행쇼ㅠㅠㅠ유치원교사랑 학부모라니ㅠㅠㅠ사랑해요ㅜㅜㅜ신알신하고가요ㅠㅜ
10년 전
500 012 492
헐 이게 뭐죠 독자님 ㅠㅠㅠㅠ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 신알신이라뇨ㅠㅠㅠㅠ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6
아이고야 귀여운 오백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귀엽네요 신알신하고 가요~
10년 전
500 012 492
ㅠㅠ오백이들은 레알 사랑이죠ㅠㅠㅠㅠ 귀요미들ㅠㅠㅠ 신알신 감사합니다 다음화가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귀엽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500 012 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발 치지 마 백현아!!!!ㅠㅠㅠㅠ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8
으앙 귀여워요ㅜㅜㅜㅜ 다음 편도 보고 싶어요ㅜㅜㅜㅜㅜ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오백이들 요 귀요미들ㅠㅠㅠ 다음화가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9
백현이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500 012 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구에 습기가 차는 기분이네요.... 백현이 힘쇼..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10
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
10년 전
500 012 492
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백현이는ㅠㅠㅠㅠㅠ 오백 사구려라ㅠㅠㅠ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11
오오..?! 무..무려 유치원교사와 미혼부라니!!! 것도 알파와 오메가! 진짜 귀엽귀엽해요 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 가요!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ㅠ신알신이라뇨ㅠㅠㅠㅠㅠ 아휴ㅠㅠ 감사드려요ㅠㅠㅠ 다음화가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12
어휴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수현이랑 백현이ㅠㅠ 정말 애엄마 맞는건가요? 어쩜 저렇게 귀여울수가ㅠㅠ 게다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알파오메가!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ㅠ 마자요 백혀니 애 엄마 맞니!!ㅠㅠㅠ 귀엽쟈나ㅠㅠ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13
아나 취향진짜 ..♥얼른다음편ㅠㅠ..기대할께요
10년 전
500 012 492
ㅠㅠ제가 취향을 저격 했다니ㅠㅠㅠ (오열한다)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14
일단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경수에서 한번죽고 귀여운 변백에서 두번 죽습니다..어휴 귀여워라ㅠㅠ다음편 기대할게여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짱!
10년 전
500 012 492
경수 선생님이 일하시는 어린이집이 있다면 저 다시 엄마뱃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ㅠㅠ 다음화가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15
독자인 저는 취향저격과 귀여운 오백이들 보고 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ㅠㅠ 츄ㅣ향저격이라니!!!!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16
우와 잘봤어요 문체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경수 직업이 참 좋네요. 신선해요ㅋㅋ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 그런 칭찬을 받다니요ㅠㅠㅠㅠ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ㅠㅠ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앜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아주ㅜㅜㅜㅜ 아니 딸인가..? ㅜㅜㅜㅜㅜㅜ 백현이를 쏙 빼닮았네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ㅜㅜㅜㅜㅜ 오백행쇼!
10년 전
500 012 492
수현이는 백현이 아들이에요!ㅠㅠㅠㅠ 진짜 둘다 귀요미들ㅠㅠ 다음화가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18
으앙 취향저격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현이 귀엽쟈나 백현이도 귀엽쟈나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 빵야빵야ㅠㅠ 제가 독자님 취향저격이라니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다음편이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19
백현이겁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
10년 전
500 012 492
귀요미 귀요미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20
꺄아아아아아아아ㅏ 작가님 사랑합니다 제 취향 저격 (으읔) 담편도 기대하구 있을게용 500 012 492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ㅠㅠ제가 독자님 취향저격이라니 (오열오열)ㅠㅠㅠ저도 사랑해요ㅠㅠㅠ 다음편이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21
아귀여워요배켜니랑수혀니둘다ㅠㅠㅠㅠ수혀니얼마나귀여울까여
10년 전
500 012 492
수현이 오구오구 궁디팡팡 해주고 싶네요ㅠㅠㅠ 다음편이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22
으아ㅠㅠㅠㅠㅠㅠ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요미들이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나왔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500 012 492
ㅠㅠㅠㅠㅠㅠㅠ우쮸쮸 수현이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24
으아아앙 어린이집 선생님 도경수라니 너무너누 잘 어울려요ㅠㅠㅠㅠ으앙
10년 전
500 012 492
경수가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ㅠㅠ다음편이 나왔습니다!
10년 전
독자25
와웈ㅋㅋ경수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울 찾았네요ㅋㅋ 당장고백해 경슈얔ㅋㅋ
10년 전
독자26
헐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악ㅋㄱㅋㄱ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
10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작가님겁나웃곀ㅋㅋㅋㅋ민망해서우럭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이불 뻥뻥 차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백행쇼ㅜㅠㅠ
10년 전
독자30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헐ㅠㅠㅠㅠㅠㅠ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 진짜 귀욤귀욤하네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조용히 다음 편을 기다리고 있는다...)
10년 전
독자33
아낭 수현이.... 겠당 씨읍귕 ㅠ내사랑 알오버 ㅜㅜ
10년 전
독자34
헐좋다ㅠㅠ경수가선생님이라니...흡...짱좋...그리고백현이가미혼부..!첫만남이다소ㅋㅋㅋ소란스럽지만그장면이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게만보이죠..헣ㅎ백현이민망ㅋ
10년 전
독자35
이썰계속되는거맞죠?기다릴ㄲ요 ㅜㅜ
10년 전
독자36
아우 조하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7
변백 창피해 쥬금ㅜㅜㅜ근데 너무 여려ㅜㅜㅠㅠ진짜 캐릭터도 맘에 들고 다 귀여움ㅋㅋㅋ나도 오구오구하고시퍼여
10년 전
독자38
귀..귀여워..!너무 좋아요ㅠㅠ백현이는 누구랑 수현이를 낳은건지 궁금하네요
10년 전
독자39
으아ㅜㅜㅜㅜㅠ다음편보고올께요ㅡ르ㅡ느늘
10년 전
독자40
우와ㅠㅠ경수가유치원선생ㅠㅠ나도저유치원에서같이일하구앂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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