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나눠지는게 그렇게 깔끔하진 않을꺼예요ㅠㅠㅠㅠ
그리고
그냥 삘타서 쓰는거라 맛보기로 평가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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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익인들 나는 18살 고딩어임
사실 내가 학교 쌤을 좋아해ㅠㅠㅠㅠ
음악쌤인데 이쌤이 나한테 막 설레게하는데ㅠㅠㅠ 나한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ㅠㅠ
우리 음악쌤은 그 yg에서 win알지 거기 남태현이랑 진짜 똑디닮으뮤ㅠㅠ 그래서 남태현이라고할께!
내가 좋아하게 된 계기가 뭐냐면 음악 수행평가를 보잖아 근데 우린 좀 이상한거함....
클레식이 몇번 몇악장 그렇게있잖아 그거 가지고 하나 좀 틀어쥬고 노래 제목이라 음악가 쓰는거임
물론 장르는 클레식 모짜르트... 베토벤.....
쓰니는 앞번호라서 앞자리임ㅋㅋㅋㅋㅋ제일 앞줄.....(끄응)
근데 수행보는데 쌤이 교탁에서 노트북으로 노래 틀어주고있는데 내가 진짜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옆짝꿍 툭툭쳐서 입모양으로 뭐야?라고 물어봄ㅋㅋㅋㅋ 근데 그걸 봤나봐...
내앞에 포스트잇을 붙여줌....
옆에 짝꿍이랑 말하지마 말할꺼면 나랑만 말해 옆짝꿍 쳐다보지마 볼꺼면 나만봐 너자꾸 그러면 0점이야 바보야 이것도 몰라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2악장
그래서 내가 쌤 쳐다봤는데 막 그 억울한 눈썹인데 눈 없어지도록 웃는거이뮤ㅠㅠㅠㅠㅠ 이 보여주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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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식이죠.... 여기서 몇개는 실제 쓰니가 겪었던 일이 나오겠습니다....ㅋㅋㅋ 저는 기가선생님과.... 선생님이 답을 알려주시진 않았지만 저 멘트를 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