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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의 연애

w. F코드

 

 

 

 

 

 
 

[갑과 을의 연애.3]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우현이 보고 있던 신문을 접고 일어서 눈이 감긴 성규에게 다가갔고 성규는 다가오는 우현의 모습에 아예 눈을 감은 채 손을 뻗어 우현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졸려. 잠에 취하면 애교가 많아지는 성규가 귀여운 우현이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는 성규의 머리에 살짝 입을 맞췄다.

     

 

 

 

 

  

춥다더니 다리는 안 추워요?”

 

 

 

우현의 말에 성규가 잠시 감긴 눈을 떴지만 이내 다시 감아버리고는 못 들은 척 우현의 허리를 더 세게 감싸 안았다. 하지만, 우현은 잠깐만이라며 성규를 품에서 떼어놓더니 성규의 손을 붙잡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앉히고는 어젯밤의 상황을 보여주듯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바지를 주워 성규의 다리 한쪽에 끼워주었다.

     

 

 

 

 

  

춥다고 옷도 안 벗으려고 했으면서. 이렇게 있다가 괜히 감기 걸리지 말고 옷 입어요.”

 

다정한 우현의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성규가 손을 뻗어 우현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손가락 사이로 지나가는 우현의 머리칼이 살짝 젖어있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에 몇 번 더 쓰다듬던 성규가 아직 자신의 다리에 바지를 끼우고 있는 우현의 양쪽 얼굴을 잡아들고는 그대로 입을 맞췄다. 성규의 입맞춤에 우현의 입이 살짝 씰룩거리자 성규가 그런 우현을 더 끌어당기며 키스를 했고 우현도 그런 성규의 모습에 뜬 눈을 감으며 성규의 뒷목을 끌어당겼다. 한참동안 서로의 입안을 오가던 혀가 제자리로 돌아오며 맞물렸던 입술이 조금씩 떨어지자 우현의 감겼던 눈도 서서히 뜨였지만 성규의 감은 두 눈은 떠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직도 졸려요?”

“.........우현아

 

성규의 입에서 나온 자신의 이름에 우현이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그걸 알 리 없는 성규의 입에서는 또 다시 우현의 이름이 흘러나왔다. 우현아, 남우현, 남사장. 몇 번이나 자신을 부르는 성규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던 우현이 조용히 성규를 끌어안아 강아지를 쓰다듬듯 성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졸리면 더 자요.”

“.......그래. 조금 더 잘래.”

      



품안에서 눈을 감는 성규의 모습을 바라보는 우현의 얼굴이 어쩐지 쓸쓸해 보였지만 뒤늦게 거울에 비친 우현의 표정을 확인한 성규는 그런 우현의 표정을 또 다시 모른 척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우현이 있어서 인지 아님,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서 인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해가 질 무렵이었고 평소 같았으면 이미 늦어버린 시간에 또 다시 잠이나 자려 눈을 감았을 테지만 자신 때문에 회사를 나가지도 못하고 거실에서 비서와의 통화로 바쁜 우현의 모습을 본 성규가 조용히 화장실로 들어갔다.      

 

샤워라도 하고나면 괜찮아질 거 같은 마음에 몸에 걸치고 있던 옷을 벗어낸 성규가 문득,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허리 밑으로는 우현이 새겨 놓은 붉은 자국들로 가득했지만 그 위로 올라와 어깨 부근에는 온통 시퍼런 멍으로 가득했다. 얼룩덜룩 많이도 새겨진 멍 자국을 바라보던 성규가 마치 보는 것만으로 통증이 몰려오는 거 같아 인상을 찌푸리며 거울에 물을 끼얹었다.

 

 

  

 

 

 

 

 

 

 

 

 

 

 

 

 

 

***

     

  

소문이 사실인가 봐요?”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운동화 끈을 고쳐 매던 성규가 잠시 주춤했지만 곧 아무렇지 않게 마저 끈을 고쳐 매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발목을 돌리기 시작했다. 앞에 놓인 거울에 비친 성규의 모습 뒤로 성규를 한껏 비웃고 있는 남자가 보였지만 성규는 전혀 상관 하지 않은 채 스트레칭을 하며 허리를 숙였고 그 순간, 성규의 티셔츠가 가슴까지 들렸고 놀란 성규가 서둘러 티셔츠를 내리고는 굽혔던 허리를 꼿꼿이 펴 자신을 비웃고 있는 남자에게로 몸을 돌렸다.

     

 

 

 

 

  

남자한테 박히면 기분 좋아요?”

      



성규를 보며 조롱하는 말투와 표정으로 웃음을 참은 채 묻는 남자의 모습에 성규가 아무런 대꾸 없이 노려만 보자 남자가 그런 성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자신보다 조금 작은 성규의 눈높이를 맞추려 다리를 구부렸다.

   

 

 

 

 

    

그렇게 좋으면 나한테도 깔려 봐요.”

손 치워

형 때문에 쫓겨난 연습생이 몇 명인데 이제 와서 웬 내숭일까?”

      



성규가 아무 대꾸도 없이 그저 아랫입술만 깨물자 남자가 그런 성규를 보고 웃으며 천천히 손에 힘을 주어 성규의 어깨를 세게 쥐었다. 점점 세지는 힘에 새어 나오려는 신음을 참으려는지 아랫입술을 더 세게 무는 성규의 모습에 오기가 생긴 남자가 성규를 똑바로 쳐다보고 웃으며 어깨를 쥔 손에 힘을 가했고 점점 세지는 힘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성규의 입에서 얕은 신음이 나온 순간 성규의 어깨를 잡고 있던 남자의 손이 내쳐지면서 힘이 풀려 쓰러지려는 성규의 어깨를 누군가 빠르게 잡았다. 그 컨셉 버리라니까. 귓가에서 울리는 나지막한 목소리에 눈물에 살짝 고인 눈물을 닦아낸 성규가 고개를 들자 앞에선 남자를 바라보고 있는 명수의 모습이 보였다.

  

 

 

 

 

 

오랜만이다. 이성열

그러게. 오랜만이네

넌 변한 게 없다.”

넌 많이 변했네.”

고마워

칭찬 아닌데

나도 칭찬 아니었어.”

      



서로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명수와 성열의 모습만 보면 친한 사이 같았지만 서로에게 오가는 말 안에는 은근히 가시가 돋쳐있었다. 그런 둘을 바라보던 성규가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어깨를 감싸 쥔 명수의 손을 떼어내려 했지만 명수는 오히려 그런 성규의 어깨를 한손으로 더 세게 감싸 안았다.

  

 

 

 

 

   

너 괜찮겠냐?”

      



성규의 어깨에 손을 두른 명수를 빤히 쳐다보던 성열이 명수를 향해 묻자 명수가 뭐가, 라며 되물었고 그 물음에 성열이 성규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힘들게 데뷔했는데 사람을 가려서 만나야 되는 거 아닌 가?”

그러네.”

      



성열의 말이 맞다며 맞장구치는 명수의 모습에 성규가 자신을 쳐다보는 성열의 눈빛을 피하려 고개를 숙였다. 머리맡에서 들리는 성열의 비웃음 소리에 힘없이 떨어트린 소에 주먹을 꽉 움켜진 성규가 도저히 못 참겠는지 고개를 팍 쳐든 순간, 명수가 그런 성규의 앞을 막아섰다.

  

 

 

 

 

   

알면 이제 말 걸지 마라. 이성열

?”

너도 알다시피 내가 이제 사람 좀 가려서 만나야 되는 급이라서 말이야

       

잔뜩 날이 선 명수의 말에 성규가 그랬던 거처럼 입술을 깨문 성열이 분한 마음에 숨소리가 거칠어졌지만 앞에 있는 사람이 성규가 아닌 명수라는 사실에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뒤를 돌아 연습실을 빠져나가려했다. 하지만, 성열이 연습실을 빠져나가기 전에 명수가 그런 성열을 불러세웠다.

   

 

 

 

 

    

사장이랑 김성규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거 사실인 거 아냐? 아니, 그렇고 그런 사이라기보다는 사장이 일방적으로 김성규한테 매달리는 사이지.”

      



갑작스런 명수의 폭로에 성열은 뭐냐는 듯 의아한 얼굴로 명수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성규는 놀란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자신의 앞에 선 명수의 옆으로 걸어가 명수를 바라봤다. 각자 다른 표정으로 자신을 보는 성규와 성열의 표정을 본 명수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성규의 어깨를 잡아 자신의 앞에 세웠다.

   

 

 

    

 

 

그 말은 즉, 사장 위에 김성규가 있다는 소리고. 또 다시 말해서 지금 우리 셋 중에 가장 센 놈은 갓 데뷔한 나도 아니고 한낱 연습생 나부랭이 주제인 이성열 너도 아닌, 김성규라는 소리다.”

그게 무슨........”

김성규 어깨. 사장이 보면 어떻게 될까?”

      

성열을 보며 성규의 목덜미의 셔츠를 잡아 내린 명수가 멍이 든 성규의 어깨를 눈짓으로 가리키며 성열을 바라봤다. 김성규 연습 파트너가 너라는 사실은 나 보다 사장이 더 잘 알지 않겠냐?. 명수의 말에 성열이 불안한 표정으로 성규를 바라보더니 연습실 문을 박차고 나갔다. 성열이 나가자마자 명수의 손을 쳐낸 성규가 내려간 옷을 끌어 올려 멍이 든 어깨를 감췄다.

  

 

 

 

 

   

옷 늘어나 새끼야

고맙다는 소리는 안 하냐?”

내가 왜? 너야 말로 내 옷 늘어난 거에 대해 사과 안 하냐?”

?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게 이런 상황이네.”

미친놈. 까고 있네.”

      

정말 한심하다는 듯 자신을 쳐다보는 성규의 눈빛에 어쩐지 정말 한심해 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낀 명수가 연습실을 나가려는 성규를 서둘러 따라 나가자 성규가 그런 명수를 보며 귀찮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남우현 안경 맞춰야겠다.”

너야 말로 안경 맞추기 싫으면 실내에선 선글라스 좀 벗지.”

아까 허리 보니까 어제도 남우현이랑 뜨거운 밤을 보냈나봐?”

뉴스 좀 봐라. 어젯밤이 이번 주 중에 가장 추웠거든?”

지 애인 어깨가 아작이 난 것도 모르는 거 보면 정말 남우현이 거칠기는 많이 거칠.......”

그게 무슨 소리야?”

      

성규에게 오는 길이었는지 연습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서 있던 우현이 명수의 앞에 서서 명수를 바라보며 물었지만 갑작스런 우현의 등장에 놀란 명수가 아무 대답을 못하자 우현이 그런 명수 대신 성규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어깨 다쳤어요?” 

 

꿀 먹은 벙어리 마냥 입을 꾹 다문 채 시선을 피하는 성규의 모습에 우현이 명수를 쳐다봤지만 그새 어디로 간 건지 명수가 있던 자리에는 아무도 서 있지 않았고 결국, 복도 한 가운데 우현과 성규 둘 만이 남겨졌다. 집요하게 성규를 쳐다봤지만 자신을 한 번도 보지 않는 성규의 모습에 앞으로 다가간 우현이 성규의 어깨를 잡으려 하자 성규가 반사적으로 우현의 손을 쳐냈고 우현이 그런 성규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성규의 손을 잡아끌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우현이 끄는 대로 순순히 끌려온 성규가 도착 한 곳은 자신이 방금 나온 연습실이었다. 연습실로 들어서자마자 문을 잠가버리는 우현의 모습을 가만히 보던 성규가 아까와 다르게 잔뜩 굳어진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우현의 눈을 차마 보지 못해 고개를 숙이자 우현이 그런 성규에게 딱딱한 어조로 말했다.

    

 

 

 

 

  

벗어

      

가만히 고개를 숙인 채 움직이지 않는 성규의 모습에 우현이 직접 성규의 옷을 들추려 하자 성규가 그런 우현의 손을 밀어냈지만 우현이 그런 성규와 눈을 맞춘 채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가만히 있어. 정말 자신이 알던 우현이 맞나 할 정도로 싸늘한 우현의 말에 성규가 우현의 팔목을 잡은 손에 힘을 풀자 우현이 그런 성규를 한 번 쳐다보더니 옷을 들어 그대로 성규의 몸에서 벗겨버렸다. 순식간에 들어난 상체에 한기가 든 성규가 살짝 몸을 떨며 움츠리자 우현의 손이 어깨에 닿았고 따뜻한 온기에 성규가 고개를 들자 우현이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자신의 어깨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현아

      

인상을 찌푸리며 어깨를 어루만지는 우현의 손을 맞잡은 성규가 나지막하게 이름을 부르자 우현이 천천히 시선을 올려 성규와 눈을 맞췄다. 자신을 바라보는 우현의 눈빛에 성규가 천천히 마주잡은 손을 떼어 내려하자 우현이 먼저 자신의 손을 잡은 성규의 손을 떨쳐내었고 갑작스럽게 손이 내쳐진 성규가 당황한 표정으로 우현을 보자 우현이 잔뜩 인상을 구긴 채 성규를 바라봤다.

 

 

 

 

 

   

너는, 김성규 넌 대체!!!”

난 괜찮아요. 정말, 괜찮......”

입 다물어. 한 대 치고 싶은 거 참는 중이니까

      



우현이 말에 성규가 시큰해지는 눈을 꾹 감았다. 우현이 화가 날거라는 건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고 또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차가워진 태도에 눈물이 날 거 같아 감은 눈에 힘을 주었다 뜨자 눈이 마주친 우현이 갑자기 입을 맞추며 거세게 몰아붙였다   

 

떠밀려지는 힘에 몇 번이나 발이 꼬였지만 그럴 때 마다 단단히 잡아 준 우현 덕분에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았다. 우현의 힘에 떠밀린 성규의 등에 거울이 맞닿자 맨살에 닿은 거울이 차가운지 성규가 움찔거렸지만 우현은 그런 성규를 무시한 채 계속해서 거칠게 성규의, 입을 헤집었고 결국, 숨이 찬 성규가 우현의 어깨를 밀어내자 겨우 밀린 우현이 성규처럼 거친 숨을 내 뱉었다    

 

무서운 표정으로 자신을 보며 거친 숨을 내쉬는 우현의 모습에 코끝이 찡해진 성규가 고개를 숙이자 서서히 우현의 거친 숨소리가 잦아들었고 겨우 숨이 정리 되어 연습실에 고요함이 내려앉자 우현의 손이 성규의 어깨를 어루만졌다. 조심스러운 우현의 손길에 성규가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자 우현이 그런 성규를 바라보더니 조심스럽게 멍이 든 성규의 어깨에 입을 맞췄다

 
 
 
 
 
 
 
 
 
 
 
 
 
 
 
 
 
 
 
이따가 올리면 까먹을거 같아서 지금 올려야지ㅇㅅㅇ
불맠 없어서 실망했다구요? 걱정마세요
다음편은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불맠^_^b
 
아 그리고 독방갔다가 저랑 어떤 작가님이랑 헷갈리시더라고요
근데 그게 블로그에서도 물어보시는 분이 계셨는데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작가님이랑 저는 다른 인격입니다. ㅇㅅㅇ
(아마, 저의 과거를 맞추는 분들은 아무도 없을거요?ㅎㅅㅎ)
 
 
 

불맠

포스트잇, 메인규, 자몽, 푸파, 내사랑 울보 동우, 뀨규, 독자2, 인빅, 고추장, 거울, 하푸, 터진귤, 지지, 수타, 소라빵, 찹쌀떡, 앨리지, 쏘쏘, 개굴, 오일, 갑, 만두, 코코팜, 블베에이드, 흥, 구름의별, 나봤규, 테라규, 콩, 퐁퐁, 시계, 매실액기스, 규때, 민트초코, 피아플로, 순수, 빙구레, 베게, 하니, 감성, 뀨뀨, 갤노트2, 풍선, 요노르, 뚜근뚜근, 여리, 돼지코, 숫자공일일, 프라푸치노, 미옹, 규요미, 종이, 백큥이, 모닝콜, 베이비핑크, 리칸, 나토, 생크림, 유정란, 후양, 엘라, 노랑규, 여우비, 빙빙, 세츠, 헿헿, 캡틴규, 의식의흐름,  케헹, 오랑, 안녕하수꽈, 망태, 달달, 완두콩, 피앙, 옵티머스, 호현, 롱롱, 발꼬랑, 니트, 수달, 레오, 새침, 익명인, 쿠크다스, 호호, 발가락, 눈아프다, 후시딘, 온규, 로즈, 휴지, 카페모카, 슈크림, 환상그대, 인연, 솜사탕,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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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코드
아...신알신 해제 안했다=_=
10년 전
독자16
바보=_=
10년 전
독자1
순수예여!!!!!!!
10년 전
독자2
오매오매........남우현 지금 봤어 이성열 죽었따.......ㅠㅠㅠㅠㅠㅠ 성규가이제 막 우현아....그러는거 너무 조아여....달달달달....명수가사랑의 큐피트인가......>ㅂ< 담편......기다리고있을게여.....>ㅂ<
10년 전
F코드
성열이 이제 끝이다 끝.ㅋㅋㅋ 순수 그대는 다음편 볼 수 없지않나요? 순수하니까 ^_^
10년 전
독자6
흠..........다음편에서는 안 순수한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
10년 전
독자3
찹쌀떡이에요 세상에 범인이 성열이엿네요!!!명수가 다 말해줫으니까 성열이가 이제 성규 못건들이겟죠ㅠㅠ 어유 우현이가 알앗네요 성규 어깨 그런거 성규가 우현이랑 사귀고나서 많이 변한거같아요 뭔가 뿌듯뿌듯 작가님 저 밑에ㅂ 불맠보고 설레서 눌럿는데 암호닉이엿어요.. 물론 전 밝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그랫어요..낚임!! 하지만 괜찮아요 다음화에 불맠이니까!!!!! 성규 어깨그런거 우현이가 다 안김에 성규가 힘든거 우현이한테 다 말햇으면좋겟다 일상얘기ㅠㅠ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엇다 그럼 우현이가 가만히 위로해주느뉴ㅠㅠㅠㅠ어유 생각만해도행복하다 잘보고가요 작가님 오늘도 최고! 애정해요♡
10년 전
F코드
불맠에 낚이다느ㅋㅋㅋ그건 결코 낚시용이 아니였는데 그냥 불맠을 기다르는 그대들을 표현 한 거였는데ㅋㅋ찹쌀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찹쌀떡의 마음을 알아가네요ㅋㅋ 이번편 개인적으로 끊김없이 한 번에 써서 그런가 마음에 들어요ㅋㅋ갑을 연재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거 같아서 저 지금 신났어요 예!!!
10년 전
독자4
테라규에요! 헐 해제하셨으면 저 못봤을지도 몰라서 다행이네요 그대 글 아니면 요즘 글잡에 볼게 많이 없어서 많이 안들어온단 말이에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10년 전
F코드
읽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편 끊김 없이 한 번에 써서 그런가 마음에 들어 씐난다♥♥♥
10년 전
독자5
휴지왔어요ㅋ큐ㅠ이번엔 성열이가!!ㅋㅋㅋㅋㅋ큐ㅠㅠㅠ 명수가 점점 수호천사가되나옄ㅋ큐ㅠㅠㅠ아 진짜 볼때마다 설리설리합니다 다음 편은 음ㅎ..평소보다 더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7
구름의별이예요:) 우현이 드디어 성규의 푸른멍들을 발견했어요. 자신에게 말해주지않은 성규가 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대게 걱정되고 속상하겠어요ㅠㅠ 성열과 명수는 전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서로 으르렁 거리는걸까요? 성열은 이렇겤ㅋㅋㅋㅋ까메오 출현 후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건가욬ㅋㅋㅋ앙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푸파입니당! 어히ㅓㄹ하헝 블로그 만세!! 어허헝 아! 방금 ㅅㅇ신청했는데....이ㅣ러는게 맞는건지 어허헝 ㅠㅠㅠㅠㅠ 우혀나 고생혀라ㅠㅠㅠ 성규도 좀 솔직해지고 조심좀 하며뉴ㅠ
10년 전
독자9
망태~~
저도이번편짱인듯하다느껴요!!! 얏호♡벗으라니♡불맠이다!!!아오씐나♡♡아니물론전매우순진해서탈이지만욬ㅋㅋㅋㅋ근데이와중에성열아거슬린다너 그러니까내가데려가야지..어휴 날너무좋아해♡

10년 전
독자10
쪼코입니다유ㅠㅠㅠ오메.드디어 남사장이 알아다부려 성열이는 어케되는가ㅠㅠㅠㅠ 행쇼하게해쥬세요 우리현성이
10년 전
독자11
여우비에요!!우현이가드디어알아차려부렀네ㅜㅜㅜ다음편은유난히기대가되네요ㅎㅎ(ㅇㅅㅁ)
10년 전
독자12
하니에요!! 걸렸네요 결국ㅜㅜㅜ성열이 나쁜시키 ㅜㅜㅜ 우리규 성격이 왜캐 온순해졋답니까 원래 이런애가아닌데ㅋㅋㅋㅋㅋㅋ 암튼 담편기대되고좋네요♥
10년 전
독자13
퐁퐁이에요!! 우현이 박력남!! 벗으라니..좋다ㅎㅎ 이번편도 잘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14
돼지코 아 의심미 연습실 거울은 정말크죠?ㅎ 문도잠궜고 옷도벗었고 ㅎㅎㅎㅎㅎ 다음편..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7
갑이에여갑! 불맠이 없어서 아쉽네여....쩝. 오늘도 남우현에게 반하고 감니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내사랑 울보 동우 제가 사석나무 좋아하는데 한번 워더해보겠습니다 (망태기 주섬주섬)(우현이를 망태기에 넣는다)(뚜기들에게 맞고 울면서 사라진다) 결국 워더 못함(눈물)
10년 전
독자19
생크림입니다 성열이일줄이야 성열이라니 성열이가그랬다니 말도안돼 성여라아으아우아아아ㅏ아아아아아가가ㅏ아악 고마워 덕분에 남사장이 새로운 모습을 보였구낭ㅎㅎㅎㅎㅎㅎ 다음 편이 정말 기대되는건 저 뿐만이 아닐가에요 연습실은....사방이거울이죠...?^-^
10년 전
독자20
메인규
10년 전
독자21
사석나무 무서워요ㄷㄷ 둘이 얼마나 뜨거운밤을 보냈길래 우현이가 그걸 몰랐을까(ㅇㅅㅁ) 그래도 알아서 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성열 나쁜놈!! 성열이가 그런거라니.. 다음편이 불맠이면 연습실에서..ㅎㅎ 침대도 없고 뭐도없고 사방이 거울인 연습실에서...(ㅇㅅㅁ)좋아요에요! 다음편이 빨리 기대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종이예요 ㅋㅋㅋㅋㅋ 헐ㄹㄹ 성열이라니.....나쁜역할로나오나요 쭉ㅋㅋㅋㅋㅋ 무튼 전 사석나무 사랑핮니다ㅠㅠㅠ더 보여주세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바보 남우현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몰랐어 바보야 ㅠㅠㅠ 어휴 저 얄미운 연습생이 성열이였다니! 우리여리! 명수가 성규를 참 많이 도와주네요 흐흐흐흐
10년 전
독자23
승유에용. 반가워용. 나무 무서워용. 담편 기대되용.그래용용용
10년 전
독자23
앨리집니다 남사장 진짜 설레네요 읗흐ㅡ흐ㅡ흐흐ㅡ흐흫 그나저나 열이랑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10년 전
독자24
수타가왓찌요오ㅠㅠㅠㅠ범인이녀리엿어!녀리녀리한열이엿어!열아그러면앙대ㅠㅠ그러지말고나한테ㅇ...아잌 사석나무느므좋다ㅠㅠㅠ딱좋다ㅠㅠ제가사석나무좋아하는건어찌아시구...히히히다음편은언재나와요 핰핰핰데햇데헷 너무좋다 갑을이딱좋다♥
10년 전
독자25
모닝콜이다용!ㅠㅠㅠㅠ솔직히 정주행 안하고 와서 내용이 막 섞이는 중이라옹. 으엉..ㅜㅠ세륜수능!ㅋㅋㅋㅋ도 삼일뒤면 끝이네요. 얼른 수능 공부 대박내고 다시 와야지. 그때까지 기다리기 알았죠?
10년 전
독자25
옵티머스에요.흐흐흐흐흐ㅡ다음편불맠..........♡
10년 전
독자26
프라푸치노에요!!! 성여리라니......한대 치고싶다!!!!!!근데 한편으로는 고맙기도......나무현의 박력넘치는모습을 경험하게해주다니!!!! 좋다!!!! 다음편이!기대된다!!!
10년 전
독자28
달링이에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방금까지 독서마라톤 죽어라 쓰고와서 독후감쓰기 싫은데 오늘의 남우현과 김성규는 이니깐 //_// 허허 성열이 이 나쁜!!우리 열이 때릴 곳은 없지만...아니...아 성규 다치게한만큼 혼나야하는데...(혼란) 앞으로 우현이 없는곳에서는 명수가 성규의 보디가드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연예인한테...허허 다음편은 불맠이라니...하핳 제때 볼 순 없겠지만 독서마라톤 쓴다고 매일 들어오겠죠 뭐 허허
10년 전
독자29
우와.... 카페모카에요. 남우현 정색하니까 완전 무서워..... 항상 자상하고 따뜻하던 사람이 화내면 원래 더 무섭다는건 알았지만 저건....ㄷㄷㄷㄷㄷㄷ 그건 그렇고 성규 못살게 군거 성열이었네요. 나쁜 사람ㅠㅠ 왜오ㅑ오야왜오ㅑ오ㅑ왜!!!!!! 남사장이 혼내줬으면 좋겠다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0
오일잉요!!!!힝..ㅠㅠㅠㅠ성규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제 우현이가ㅡ알아서 다행이다!!!!!!
10년 전
독자31
엘라에요! 아 진짜..... 갑과을 ㅠㅠㅠㅠ 성열아 미안하지만 죽어 ㅠㅠㅠㅠㅠㅠ 넌 진쨔 죽어 우현이한테 왜ㅜ우리 규룰 그렇게 때린고야
10년 전
독자32
뀨뀨에요!!!뀨뀨 꺄 으어응어우우어더더 너무좋아여 ㅜㅜ 성규 졸려서 애교부리는것도 귀엽고 ㅜㅜㅜ 사랑스럽다 ㅜㅜ 으허
10년 전
독자33
블베에이드에요!!
그그 성규한테 시비걸던 연습생이 성열이였군요ㅜㅜ성규 어깨에 멍들게 한것도ㅠㅜㅜ너인마 넌 남사장한테 혼났어 인마!!어딜 성규한테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호호에요!!성열이가 헐......ㅠㅠㅠ대박!!우현이 화난거 왤케 무서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풍선이에요! 쪽지보고와서 불맠있는ㄴ줄 몰랐어여.. 네이놈 성열이!! 어디서 우리 성규를 괴롭혀!! 너이제 우현이한테 큰일나겠다 명수 오늘 너무 이뻐보였어요 ㅅ착하다
10년 전
독자35
트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몽이에ㅠㅕ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고일어나서볼라고했는데까먹고지금생각ㅈ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볼게여뿌꾸뿌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세츠예요!! 열아... 성열이 ㅠㅠㅠ 너 왜 그래써!!!!! 우효니 박력넘치네욧 ㅠㅠㅠ!! 다음편 보러갑니다!!
10년 전
독자37
헿헿이에여! 어이쿠야...성열이일줄이야...그래도 우현이가 성규어깨 다친거 알게되서 다행이네여ㅠㅜ 어깨 타박상만 입은건가요ㅠㅜ 심하게 다쳤으면 앙대앙대ㅠ 우현이는 정말 성규가 스폰제의 받은거 아직 모르는건가요? 우횬아ㅠ 니가 다 막아줘ㅠ 스폰이거 나중에 뭔일생기는건 아니겟져ㅠㅜ 앙대! 둘이 이쁘고 핑크핑크하고 행복하게 행쇼좀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인연이예요~ 불맠이 아니라는 사실이 이렇게 놀라울 줄이야... 저는 당연히 불맠일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음편이 불맠이라니.. 허허허허 좋은데요?ㅋㅋㅋㅋ 드디어 우리 우현이 어깨의 멍을 봤어요ㅠㅠㅠ 지금보면 그다지 불맠이 나올꺼 같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길래 불맠이...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10년 전
독자39
베이비핑크애요!ㅠㅠㅠ작가님ㅠㅠ제가이제고쓰리라서인티를조금씩줄일까하고잇어서ㅠㅠ댓글을못쓰더라도저암호닉에서지우면안되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에댓글으못달아도항상읽고잇어요ㅠㅠ스릉흠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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