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싶던 얘기였는데 그냥 그 팬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서 여기 올린당! 일단 나랑 그 아이돌은 같은 아파트 살았던 사이야 사실 나도 몰랐지만... 내가 이 아이돌 사진보고있다가 엄마가 쓱 봤는데 갑자기 얘 ㅇㅇ이 아니냐면서 같은 아파트 살았다고... 얘기해주셨어 물론 내가 아주 어릴 때라서 그 아이돌을 기억하진 못 하지만... 그래도 우리 엄마가 기억하고 나한테 다 말해주더라 일화라기 보다는 옛날에 이러했다 는 내용이니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는 팬들도 있을거같으니 써볼게 엄마 말로는 이 아이돌은 옛날에 얼굴뽀얗게해서 아파트주민분들께 인사 진짜 잘 하고 다녔대 그래서 우리엄마가 기억하는건가? 나랑 이 아이돌은 다른동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기억하네 이 아이돌이라 하니까 너무 치기 귀찮다 그냥 간단히 A라 할게! 두번째로 아파트애들이 A를 잘 따랐대 A도 애들이랑 많이 놀아줬다고 하고 근데 왜 나는 한번도 놀지 못 했을까... 슬프므... 세번째로는 A는 옛날부터 연예인이 되고싶었던건지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연기학원을 다녔대 우리동네가 워낙 작아서 일반 학원같은 것도 별로 없었는데 그 어린나이에 조금 큰 동네인가 시내까지 학원다녔다고 하더라구 네번째로는 음... 더 있었는거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 내일 엄마한테 더 물어봐야지 내가 아는건 데뷔후에 우리 동네 다시 와서 초등학교쪽에 포장마차? 이런식으로 분식집이 있었는데 멤버들 데리고 같이가서 먹은거 같아! 그게 아마 3년전?일걸? 이걸로 내가 생각나는 일화끝! 엄마말로는 갑자기 중학생인가 고등학생때 오디션합격해서 서울간뒤로 잘 안보이던데 데뷔했네 라고 하셨어! A가 오디션합격한 것도 있지만 우리가 A데뷔하기 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와서 어릴적 얘기밖에 없다... 워낙 옛날얘기라 조금 다를 수도 있어! 엄마한테 내일 물어보고 더 있으면 다시 올게! A가 누군지는 안 알려줄래 이것만은 나만 알고있을끄야! 팬이라면 알 수도 있겠나....? 하여튼 이랬던 아이돌이 있다고만 기억해둬! 지금도 나는 이 아이돌 좋게 보고있어 엄마가 얘기해준 옛날모습이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그래! 안뇽 빠빠잉! 의식의 흐름대로 막 쓴 글이라 읽기 불편할수도있어... 그건 미안하게 생각해... 내가 글을 잘 못 쓰거든... 하여튼 이젠 진짜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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