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힣히히히
기분좋아서 또왓어요
눌러줏세영 |
그렇게 일어나보니 머리는아픈데 집인게 신기햇..으나 알고보니 친구의 소행..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에게 전화와서 데리러 왓었다넼ㅋㅋㅋㅋ 미안..ㅊ.ㅣㄴ...구...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팬싸 응모가 생각나 머리를 쥐어뜯으며 당첨자들을 보는데..
오x어. 010-1234-5678
오 ..하나님...
어떻게..전3장밖에 안삿단말이에요...
얄루!
그리고 옷사러갓다.. 후.. 이쁜옷으로 지르고 머리도 이쁘게하고 화장도 예쁙... 햇지만 얼굴이 걸리네
에라이
그렇게 팬싸를 감.
내차례가 다가올수록 심장이 쫄깃해지는겅..
엑솤들만 온걸보고 아쉽긴햇지만 그래도 역시 씬남
근데 처음부터 오세훈이세여? 내꿈에나온 세후니?
역시 복꿈이엿나봄 ㅠㅠㅠㅠㅠ 은 내 오산.
"세훈오빠 안녕?(수줍)"
"아닐텐데.."
??뭔소리야
"제가 오빠가 아닐텐데요.누나"
"!!!!!!!!!!!!!!!"
"뭔소리에요..;오빠;;"
"ㅋㅋㅋㅋㅋㅋ능청스러운것봐.그날 나 기억안날만큼 많이마신거에요? 막 그날 저 멱살잡고 그러셧ㅈ..."
이럴수가..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이아니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
"세후나 그거잊어주라"
"시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러죠? 악감정있으세요?ㅜㅠㅜㅜㅜㅠ 이러지마세요
데후나..제발...
"오빠 제발요~"
어쩔수없ㅇ징 내 비싼애교다.
"...ㅋㅋㅋ나름 귀여웠었어."
잊으라니까 뭔소리임 그때 넘어가라는 소리
"..아..안돼"
그렇게 어쩔수없이 넘어감 그런데..
;;잘생겨서 심장어택... 저렇게 뒷짐지고 날기다리고잇엇쥼...
"오세훈을 어떻게알아요."
"네..?"
"이제 오세훈말고 저한테 보여주셔야죠"
"네.....??"
"자.보여줘.애교"
(당황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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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얗게 불태웟어요
여러분 현기증난다길래 치료해주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히험ㅎ
다음은 경수다 경ㅅ주ㅠ
여기서 징어는 수지처럼 예쁘~는바로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