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랄라 전체글ll조회 2390l 22

w.랄라

[국대망상] 짝꿍ver | 인스티즈

 

 

 

 

 

 

 

 

 

 

 

 

 

 

 

[국대망상] 짝꿍ver | 인스티즈

 

홍정호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내 새로운 반은 어색하기도하고 어수선했다. 이번 년 부터 남녀합반으로 바뀌게 되서 작년과는 다르게 여자애들이 화장을 하고 온 것과 남자애들의 시끄러운 목소리 빼고는 별 다른게 없다. 나야 뭐 화장을 잘 하지도 못하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버릇 때문에 화장 할 시간도 없고. 그래도 좀 바를걸 그랬나. 아 몰라!!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고 오자마자 자리를 바꾸겠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뭐야. 오자마자. 우리 담임선생님은 좀 특별했다. 아니, 준비성이 대단했다. 짝을 정하기 위해 제비뽑기 프로그램도 usb에 담아왔다는 선생님. 나는 제발 노는애와 걸리지 않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돌아갔다. 내 짝의 이름은 홍정호였다. 물론 남자. 여자가 몇 명 더 많아서 여자애들끼리 짝이 된 친구들이 절규했다. 홍정호? 몇 번 들어봤다. 그리고 내 옆자리로 오는 홍정호. 우와 키 엄청 크다. 내가 어색해서 그냥 쳐다보고만 있자 먼저 입을 여는 내 짝꿍. 홍정호.

 

 

“ 하이 ”

 

 

목소리는 보통 남자들같은 저음이였다. 묵직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밝은 표정의 짝이였다. 어울리지 않게 하이-라는 말을 하는 짝에게 말했다. 안녕-. 홍정호는 말이 많았다. 나랑 오늘 처음 보는 사인데도 뭘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그래서 수업시간에 애들의 눈총도 받고 선생님의 지적도 받았다. 그럴때마다 홍정호는 사람 좋은 웃음으로 떼웠다. 어색한거보단 낫지만, 아 그래도 괜히 미움받을꺼같다…흑. 쉬는시간마다 홍정호는 복도로 나갔고 친해진 여자애들이 내 자리로 우루루 몰려와 무슨 얘기를 했냐며 물었다.

 

 

“ 기지배- 좋겠다. 내 짝은 뭐니. ”

“ 내 짝보단 낫지. 아 좋겠다 ㅇㅇㅇ~ ”

“ 나도 다음 짝은 정호랑 앉을 수 있을까? ”

“ 어머 얘,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내 짝은 자꾸 지혼자 뭐 먹는다? ”

 

 

내 짝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의 말을 들으니 괜찮은가 싶기도 했다. 그래 뭐. 홍정호 정도면.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그 때 까지 짝은 계속 바뀌지 않았고 홍정호와 나는 어느새 정말 친한 사이가 되었다. 매점에 갈때도 같이가거나 혼자가면 서로의 것을 사다주고, 알고보니 집 방향도 비슷해서 같이 가고, 내가 먼저 농담을 할 정도였다. 홍정호는 무슨 생각으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날 설레게 하는 말도 자주 했다. 늦게 일어나 스킨에 로션만 바르고 간 날에 오늘따라 더 예쁘다는둥, 손이 예쁘다는 둥. 내가 왜 그러냐며 때리면 크게 웃으며 말했다.

 

 

“ 이쁜데 어쩌라고~ ”

 

 

아직 저런 농담은 날 수줍게 만들곤 했다. 그럼 또 부끄러워한다고 또 놀리는 홍정호였다. 그 때 부터였다. 나도 모르게 홍정호를 좋아하게 되버렸다. 그러나 홍정호는 변함없어 보였다. 그래서 나도 티내지 않고 평소대로 행동했다. 평소대로 대화하고, 평소대로 집에 같이가고. 나는 평소대로 행동했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게 아니였나보다. 어느새 홍정호와 내가 ‘ 썸 ’을 탄다고 소문이 나있었다. 우리 둘 다 소문은 들었지만 그렇다고 예전과 사이가 더 멀어지거나 하진 않았다. 홍정호는 오히려 더 잘해줬다. 신경쓰지 말라고 더 잘해주는건가… 집에 가면 공부는 무슨 홍정호 생각 밖에 나지 않았다. 오늘도 책상에 멍하니 앉아 생각을 하고 있는데 휴대폰으로 한 메신저가 도착했다. [ ㅇㅇㅇ 너 지금 오빠 생각 하고있지ㅋㅋㅋ10분줄게 텨나와라 -홍정호- ]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10분? 아니, 5분도 안되서 밖으로 튀어나갔다. 홍정호가 우리 집 대문 앞에 서서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대문소리를 들은건지 내쪽을 쳐다봤다. 그리고 항상 하던 인사를 했다. 하이-

 

 

“ 근데 왠일이야? 뜬금없이. ”

“ 우리 사이에 뜬금없이 막 찾아오면 안되냐. ”

“ 우리 사이는 무슨…… ”

“ 요새 학교에 도는 소문. 너도 다 알지. ”

“ …알지. ”

“ 어떤데? ”

 

 

갑자기 왠 어떤데-? 내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니 어떠냐고- 다시 묻는 홍정호. 내가 뭐라 대답해야 할 지 모르고 가만히 내 발만 쳐다보자 다시 물어왔다. 좋냐고 싫냐고-. 여기서 내가 좋다고 하면 내가 홍정호를 좋아한다는걸 들키게 되고 싫다고 하면 기분 나빠할텐데… 오늘따라 왜 저렇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만 쏙쏙 골라하는거야. 대체 어떻게 대답해줘야할지 잘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를 굴려대고 있는데 다시 홍정호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목소리로 인해 어지럽게 돌아가던 내 머릿속이 한번에 정리가 됐다. …난 좋은데.

 

 

“ 어? ”

“ 왜? 내가 너 좋아하니까. ”

“ … …. ”

“ 이제 대답 좀 해주시죠? 못생긴게 자꾸 튕기네- ”

 

 

 

 

 

 

 

 

 

 

 

 

[국대망상] 짝꿍ver | 인스티즈

 

오재석

 

 

 

“ 안녕!! ”

“ ……어. ”

 

 

 유난히 무뚝뚝한 내 짝. 벌써 짝꿍이 된지도 1달이 넘어가는데 우리의 대화는 길게 이어가질 못한다. 남자애들이랑 있을땐 잘 웃고 잘 떠들던데… 내가 싫은건가?!?!?? 오재석과 친한 남자애한테 얘 왜 나한테 말을 안하냐고 물으니 관심있냐고 오버해서 다시는 물어볼 엄두도 안나고. 오늘도 역시나 똑같았다. 말하기를 좋아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인 나와 나에게 무뚝뚝한 짝. 수업시간에 정말…졸려죽겠다. 잡담을 좀 해보고싶다. 하.

 

내가 오재석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오재석에게 거의 구애하다싶이 행동하니까 좋아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미쳤니. 난 저런 남자 내 스타일 아니야. 과묵하고 말이 없는 사람보단 나같은 활발한 사람이 더 낫다. 내가 심하게 질색하니 친구들은 알겠다며 하긴 오재석은 좀 그래? 하며 수근댔다. 헐. 뒷담화를 하려던건 아닌데 어느새 친구들은 오재석을 흉보고있었다. 아 친해져야되는데 왜 자꾸 방해하는거야!!! 수업 종이 치고, 오재석은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담당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오늘은 자습이라고 했다. 아 싫어. 자습이면 엄청 심심할텐데. 오재석은 죽어라 문제집만 보고 있고, 나는 창문만 쳐다보고 있고. 옆에 보이는 주택이 몇갠지, 창문이 몇갠지 다 외울 기세였다. 오늘따라 더 심심했던 나는 씹혀도 좋으니 말이라도 걸자- 하는 마음에 비장하게 마음을 먹고 오재석을 쳐다봤다. 내가 대놓고 쳐다보는게 느껴졌는지 내쪽으로 슬쩍 고개를 돌렸다. 오재석이 소리없이 왜-라고 말했다.

 

 

“ 야 너 왜 나랑 말 안해? ”

“ 뭐? ”

“ 나 싫어? 막…말 섞기도 싫어? ”

“ 뭐래. 아니거든. ”

“ 아 근데 왜 내가 말걸면 대답 자꾸 안해주는데! ”

“ 해주잖아. ”

 

 

아 또 봐. 그게 무슨 대답이야. 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노려보자 다시 고개를 돌려 문제를 푸는 오재석. 아 저 밉상. 짝 대체 언제바꾸지. 암울한 마음에 한숨을 푹 쉬고는 책상에 얼굴을 묻고 잤다. 나 공부는 언제하지. 쉬는시간 종이 치고 오재석은 당연하게 자리를 떴다. 또 친구들에게 가서 이번 시간에도 실패했다며 하소연하자 옆에서 듣고있던 남자애가 크게 웃었다. 뭐야. 기분 나쁘게 쳐다보니 겨우 웃음을 멈추고 말했다.

 

 

“ 야 오재석 아직도 그러냐? ”

“ 뭐가? ”

“ 아직도 막 너한테 말도 못걸고…그러냐고 ”

“ 못걸어? 나랑 말하기 싫어하는거 같더라 에휴 ”

“ 아닌데~~~ ”

 

 

그러고 음흉하게 웃는 그 남자애. 뭐지 진짜. 걔랑은 좀 친해서 뭔데 뭔데- 하면서 툭툭 치니 목을 가다듬고 말하기 시작했다. 역시. 입이 가벼워. 근데 자꾸 말을 하다 실실 웃는다.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할 때 겨우 진정하고 말을 했다.

 

 

“ 아 그게 사실은 ”

“ 야 빨리빨리 말 안하냐!!! ”

“ 아 미안!!! 오재석 너 좋아한다? ”

“ 뭐!?!?!?? ”

“ 진짜임. 근데 티내지 마. 야 대박이지. 쩔어 너같은애를 왜… ”

“ 죽을래? ”

 

 

정말 대박이다. 보통 좋아하면 좀 틱틱대고 괴롭히고 그러지 않나. 아닌가. 근데 얘는 아예 무관심인데? 뭐지? 그리고 그 때 딱 수업종이 울렸고, 나갔던 오재석은 다시 들어왔다. 좋아하는거 맞나? 쟤가 장난치는건가. 솔직히 좋아하는데 어떻게 고개 한 번 돌리지도 않는거야. 칠판에 소녀시대라도 붙어있는건지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오재석을 내가 뚫어지게 쳐다봤다. 내가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쳐다보자 오재석은 또 기분 나쁜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아 좋아하는 애가 쳐다보는데 왜 그런 표정으로 보는거야. 진짜 쟤가 장난친게 맞는거 같은데……. 내가 말도 하지 않고 쳐다보면서 나 혼자 딴생각을 하니 오재석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다시 칠판을 봤다. 아 궁금해. 못참겠다. 그냥 내가 직접 물어보는게 제일 낫겠지?

 

 

“ 야야야야야 ”

“ 왜. ”

“ 너 나 좋아해? ”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도 들고. 어, 입술은 왜 깨물어. 응? 그럼 나 진짜 좋아하는건가. 살짝 ‘ 멘붕 ’ 된 마음으로 오재석을 계속 쳐다봤다. 물론 뭐 대답을 기다리는건 아니였지만. 오재석은 잠시 멍때리더니 한숨을 쉬고 말했다. 어-. 칠판만 쳐다보고 있는채로. 그리고 다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필기를 했다.

 

 

 

 

 

 

 

 

 

 

 

 

 

 

 

* * *

 

계속 자다가 깨서 익잡 하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음.....저 왜이럴까요? 미쳤나봐요ㅠㅠㅠ

그래서 급하게 막 들어와서 ㅡ급하게 쓰느라 글이 이모양..

흐엏ㅁ넹랸ㅇㄹ 잘못했어요..

그리고 그..주제가 떨어져가고있어요 뭘했다고 ㅋㅋ그죸ㅋㅋㅋㅋㅋㅋㅋ

주제좀 던져주세요ㅠ.ㅠ...

암호닉 항상!!받구요 댓글달아주시는 독자분들 너무너무 사랑해요 알라뷰~~~~~~~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국대커플찡 기성용하투뿅 드마 기성순 헬로 기성용발연기 미디 베레기 에떼신 똥코렛 기성용아내 썽용이꺼 또윤 지구 아롱 목캔디 응가 피클로 토끼 양파링 빼빼로 똥강아지 할매 모닝 익쁘니 홍초녀 현수 룰루 지몽 빵 이대훈남 캥거루 밥차 찡찡이 소프트크림 기글구글 기식빵식빵 칠리의초콜릿 신발 눈사람 독자2 워너비달달 영권하트 빠슘이 욕하는독자님 깐요 삐삐 장부 밍밍끼 하마 포프리 뱅뱅 백열전구 화연 손오공

없으면 꼭 말씀해주세요ㅠㅠ제가 정신이 나가서 추가 못했을수도 있어요ㅠㅠㅠ엉엉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기성용하투뿅이에요ㅎㅎ랄라님글왤케조음?ㅎㅎㅎㅎ헣헣달다리해라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금손ㅋㅋㅋㅋ제게손좀빌려주실...수ㅋㅋㅋ♥♥♥♥♥♥♥♥
11년 전
랄라
이미 있는분께는 못빌려드려요^^!!!!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제가뭐가잇죠??음...또옹손이잇네요
11년 전
랄라
씁!!!
11년 전
독자15
진짠데...ㅠㅠ
11년 전
독자2
아 오싹......진짜 설레요ㅠㅠ...뭔가 그 수줍은데 아닌 척 하는 게 상상이 된달까요?ㅋㅋㅋㅋ 뒷얘기도 있으면 좋겠지만 망상글이니까....ㅠㅠㅠ흡... 암호닉 신청해도 되죠? 담 이라고 기억해주세요 !
11년 전
랄라
ㅎㅎㅎ넹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재석...이...너무 설레요........... 빙의글에 재석이 많이안나와서 좀슬펐는데 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11년 전
랄라
헐 많이 써야겠다ㅠㅠㅠㅠ감사합당
11년 전
독자3
헐 홍정호 이시키 나 이쁘대맼ㅋㅋㅋㅋ 왜 말 바꿔ㅠㅠㅠ
아 오재석 설렙니다ㅠㅠㅠ 설레요ㅠㅠ 아 귀여워ㅠㅠ 아잌아킼키잉키 암호닉 신청합니다! 허헣허헣입니다!

11년 전
랄라
ㅋㅋㅋㅋㅋㅋㅋ놀래라..암호닉 없는줄..감사합니다ㅏ아아앙
11년 전
독자4
제가 신청을 안했나영??..??? 저 장부 신청이유 ㅎㅎㅎㅎ
잘봣어여 되게 달달하네여 .....하........................
아 저 그 ... 소재 신청이여 !!!!!! 옆집훈남 ㅋㅋㅋㅋㅋㅋㅋㅋ헿

11년 전
랄라
기억나는데 저장을 안했나봐요 죄송해요!!! 소재도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
엄마야 달달해... 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영!! 굿받 ㅎㅎㅎ
11년 전
랄라
굿밤~~~~~~~~~~
11년 전
독자6
소꿉친구가..어느날고백하는그런스토리써주세용!! ㅎㅎ 재밌게 보고있어요ㅜㅠㅠㅠㅠ근데...브금이..뭐에요?ㅎㅎㅎㅎ
11년 전
랄라
소재 감사해요!!!!
브금은 스탠딩에그-사랑한대 임당

11년 전
독자8
저 암호닉 쫑으로 신청할께요ㅎㅎ작품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ㅎㅎ진짜 달달하네요ㅠㅜ하지만 내 현실은 시궁창ㅠㅜ
11년 전
랄라
ㅎㅎㅎ감사합니다!!!!!!! 제 현실도..뭐....ㅎㅎ..
11년 전
독자9
ㅎㅎ항상 잘 보고 있어요~!!작까님 글은 너무 달달해서 너무 부러운거있져?!ㅎㅎ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긔없긔??ㅎㅎ앞으론 더 달달한 글을 기대할께요~!!글구 음....교회오빠ver은 어때요??ㅎㅎ아니면...동아리선배ver??ㅎㅎ
11년 전
랄라
오....감사합니다!!!!샇랑해요♥
11년 전
독자10
헐 빼빼로에요ㅠㅠ 지금까지 암호닉있는줄도모르고ㅠㅠㅠ제가신청해놓고 까먹는 멍충이가 여깄답니다...아 재석이망상진짜 오랫만ㅠㅠ 오재석써주셔서 진짜진짜 고맙다능
11년 전
랄라
에이~~아니에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1
욕하는여자/ 나.... 홍정호한테 욕할뻔함ㅋㅋㅋㅋㅋㅋ 그래 나 못생겼다! 하곸ㅋㅋㅋㅋㅋ 왜 내가 괜히 울컥하는거죠?????????
11년 전
랄라
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예쁜데 수줍어서 그런거에여.....예..그렇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작가님 삐삐에용
오싹이랑정호찡너무좋네요ㅠㅜ

11년 전
랄라
감사합니다!!! 답글에 다셨네용ㅋㅋㅋㅋ헿ㅎ
11년 전
독자19
어머..죄송해요...!!!!!
11년 전
독자12
끄허러거걱 심정어택 끄허겋허ㅓ럭
11년 전
랄라
감사합ㅁ니다!!!!ㅎㅎㅎ
11년 전
독자12
하....☆겁내좋네여......내일 시험인뎈ㅋㅋㅋ 망ㅋ함ㅋ ㅠㅠㅠㅠㅠㅠ저도저도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여? ㅋㅋㅋ그럼....홍정호2년만기다려 로 할게요 ㅎ////ㅎ
작까님 금손bbbb

11년 전
랄라
헐..과찬이세요ㅠㅠㅠ감사합니다ㅏ
11년 전
독자12
꺄하하하하하하학 빠슘이예요 아 ㅋㅋㅋㅋㅋ나도 합반해서 저런짝지 있었으면 좋으련만....왜 우리는 분반을 하는것인가
11년 전
랄라
저흰 합반이지만 별거 없네요.....하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
손오공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설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학교는 여고인것인가....ㅠㅠ
11년 전
랄라
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운...현실..예...ㅠㅠㅠ
11년 전
독자14
기성용발연기에요!! 랄라님 암호닉 변경 가능한가요..??가능하다면 koogle로ㅠㅠ
아...정호야..나 못생겼는데 튕겨서 미안...ㅠㅠ그래!!내 광대가 에베레스트산이다 ㅠㅠ

11년 전
랄라
변경했쯤당!!!!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
내..내남자다
11년 전
랄라
헐....주무세여..
11년 전
독자17
헣너무좋아얔ㅋㅋㅋ오싹완전설레네야
11년 전
랄라
감사하네야ㅋㅋㅋ뀨
11년 전
독자18
아 진짜 귀요미들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번글도 달달 터지네요!!! 저 암호닉 쿵덕쿵덕으로 신청할께요!!!! 흐흐 언제나 좋은글 감솨함돠!!!!
11년 전
랄라
제가더감사해요!!! 암호닉 저장 완료~~~~~~
11년 전
독자19
똥코렛입니다ㅎㅎㅅㅎㅎㅎ 작가님☞☜ 짝꿍ㅜㅜㅜㅜㅡ아ㅜㅜㅜㅜ 정호선수ㅜㅜㅜㅜㅡ 전학 보내주세요 얼른^^!! 역시 작가님ㅜㅜㅜㅜㅜ 짱ㅜㅜㅜㅜㅠ 말안해도 아시죠ㅎㅎㅎ 애정합니당♥♥
11년 전
랄라
저도 똥코렛님 만이많이!!!!!!!!!!!!!!!! 애정합니다^♡^
11년 전
독자20
대박ㅠㅠ라니 로암호닉신청할께영!!!
11년 전
랄라
네넹 감사합니다!!! 랄라~~~
11년 전
독자21
기식빵식빵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홍정호,,,달달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랄라
ㅎㅎㅎ감사합니다!!!! 쀼잉뿌잉
11년 전
독자22
ㅎ잘보고가요
11년 전
랄라
감사합니다!!!ㅎㅎㅎ 많이 뵈신분같아요 ㅋㅋㅋㅋㅋ헿헤
11년 전
독자23
와...이거 옆집남자들에 암호닉신청했는데 여기에 써도되나요?연두부입니다ㅎㅎ와 진짜 좋아요ㅠㅠ설렌다ㅠㅠ어라니....와...진짜 고등학교처럼 순수하고..그냥 좋아요ㅠㅠ달달하다..잘보고가요ㅎㅎㅎ
11년 전
랄라
당연하죠!!!! 기억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4
헐랭 ㅡㅠㅜㅠㅡ똥ㅈ강아지에요..하 여중여고라빙..의는쫌그렇취마누ㅜㅜㅜㅡ생객만해도햄볶♥♥~
11년 전
랄라
공학이면뭘하나요...저런짝도음슴ㅎ..ㅎㅎㅎ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랄라
저도...저런짝꿍........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저..저도 저런짝궁좀....흑 ....만나봤으면 ㅠ 부..부럽다
11년 전
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은이뤄지낟....★
11년 전
독자27
이이ㅇ이이잉^.^ 재석오빠 좋으면서~~~~^^
왜말을못해!!!어서좋아한다고말하라거!!!!!!!

11년 전
독자28
아까 암호닉 신청한 고무에요! 와 둘다설레...요즘은 홍정호선수가 그렇게 끌리네요...하...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국대망상] 우리학교 쌤들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 0064 끼썽용때 10.15 22:08
기타 [실화] 카톡짝남1 터키 10.15 21:30
기타 [국대망상/사극물] 밤에 만나는 인연 (夜邂) - 02 (작은 불마크 주의)52 銀月 10.15 20:51
기타 [국대망상/김영권] 과외28 고자핑거 10.15 20:36
기타 [손흥민망상] Dream of first love - 0225 초고추장 10.15 20:35
기타 남고생의 짝남이야기 -4825 팀탐 10.15 19:27
기타 [기성용망상] 싸이코028 나는나요너는너.. 10.15 19:02
기타 [로이X준영] 너와 내가 동화 속 이야기가 될 수 없는 이유 中8 정준영내남자 10.15 18:38
기타 [기구/쌍용] 미도리빛 트라우마 212 각계 10.15 18:13
기타 [성용x흥민] 아픈진실 part38 성용흥민행쇼하.. 10.15 17:27
기타 인종차별 아주 개같이 당한 이야기 해줄까 ㅋㅋ 323 해외산다 10.15 06:52
기타 [열여덟] 애잉님 미쳐버렸어!!!!34 여긴어디 10.15 03:45
기타 [흥민동원] 좋아해요19 함참행쇼 10.15 02:58
기타 [국대x흥민/흥민총수] 형들 내가귀여워요?18 성용흥민행쇼하.. 10.15 01:43
기타 [쑨환] 내 사랑 바보 0353 팊. 10.15 01:34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삵몽 10.15 01:00
기타 [박지성/망상글] 3218 - 02화34 챠밍쏭 10.15 00:37
기타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텍파77 삉삉이 10.15 00:32
기타 [국대망상] 짝꿍ver62 랄라 10.15 00:22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초코소보루 10.14 23:54
기타 [국대x흥민/흥민총수] 형들 내가 귀여워요? (프롤로그)30 성용흥민행쇼하.. 10.14 23:35
기타 손흥민 X 아슬란6 10.14 22:58
기타 [김현우x김태현] 어제 술먹고 우리집앞에 쓰러진 딸기우유 이쁘니 발견함ㅋㅋㅋㅋ2222222222222..38 현우와태현이 10.14 22:54
기타 [지디망상] Caught in memories13 물만두 10.14 22:50
기타 안재현 망상글 :: 연애서(3장; 스킨쉽에 대하여)12 비비드 10.14 22:49
기타 [국대망상-기성용] 연상연하 1616 기식빵식빵 10.14 22:41
기타 입학식날 내뒤에 앉아있었던애가 애인이 되기까지 [동성] 1632 디노 10.14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