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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원 전체글ll조회 6703l 5

[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30 | 인스티즈





덥지만 사무실은 시원하고, 우리팀은 여전히 바쁘고, 달라진 건 차장님 헤어스타일 빼고는 딱히 없는 것같음. 하루하루 출근-일-점심-일-저녁-일-퇴근의 반복이고 가끔 데이트도? 하고있음. 일이 워낙 많아서 밖에서 만나는 일이 좀 줄었지만 회사에서 매 번 보니 별로 문제될 건 없음.



아, 우리 팀에 인턴이 한 명 온다고 함. 내가 인턴으로 처음 왔을 때가 벌써 일년이 다 돼가고 (사실 마음속으로는 아직 일년...인가 싶음) 나도 직장인이 다 된 기분임.





"하계 인턴 뽑았다던데 우리 팀은 안오려나"



"우리 팀은 오래 없었지. 이제는 이사원도 있고"



"아니에요, 온데요 인턴. 저기 빈 자리"



"대리들도 모르는데 소식이 빨라 ㅇㅇ씨~"





박대리님과 이대리님은 네 대리님...? 네 아니요...? 하며 처음 입사했을 때 내 모습을 흉내내고 계심. 우리끼리 낄낄 거리며 얘기 중이었는데 여자 한 분이 우리 쪽으로 오심.

딱 보고 느낀 생각은 정말 예쁘다.? 이름이 이선빈이라는데 이름도 예쁨. 이대리님과 나는 서로 눈치만 보는데 사회성이 뛰어나신 박대리님께서 먼저 입을 떼심.





"지금 오셨나보네요. 인턴!"





호탕하게 한 마디 하시고 두분이서 초롱초롱하게 나를 쳐다보시길래 내가 자리 안내해주고 이것 저것 알려줌. 상사가 된 기분이라 뿌듯했음. 때마침 차장님도 들어오시고 서로 인사 나눔. 그리고 또 다시 점심까지 일-일-일 이었음.




"잠깐 어디 들렸다가 갈테니까 먼저 아무데나 가서 연락줘요"



"비싼 거 먹어도 됩니까? 새로 인턴도 왔는데"



박대리님이 너스래를 떠니까 차장님이 박대리가 더 신났네, 하고 웃으면서 나가심. 





-




차장님이 오시기 전에 외근나가신 이대리님 빼고 셋이 자리를 잡고 앉음. 박대리님께서 열심히 수다를 떨어주신 덕분에 분위기가 좋았음.




"스물 일곱이랬나? 우리 회사가 처음이에요?"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니.! 내가 동생이라니.! 하며 적잖이 놀랐지만 당황하지 않고 되게 동안이시다..! 하며 용기 내서 한 마디 건넴. 낯을 가리는 내 성격과 달리 상당히 밝아서 대리님과도 빠르게 친해짐. 차장님이 오셔서 밥을 다 먹고 나옴. 선빈씨가 커피를 쏜다길래 아싸! 저는 아메리카노! 외치려고 했음.




"아 어떡하죠... 저 지갑을 놓고 왔어요 죄송해요 ㅠ"



"아니에요 제가 살게요. 먼저 들어가세요~"



"같이 가요. 내가 사요"



"아 맞다, 차장님 아까 영업팀에서 서류 하나 빨리 올려달라고 했는데"




먼저 가세요~ 괜찮아요~ 하고 혼자 커피를 사러감. 커피를 사서 올라갔는데 차장님이랑 대리님은 옥상에 가신 건지 아무도 없고 선빈씨 뿐임. 최대한 생글생글한 표정으로 커피를 내밈.




"뭐 마시는지 몰라서 그냥 아메리카노 샀는데 괜찮아요?"



"아 제가 시럽 안탄 건 못 마셔서 그냥 이사원님 두 잔 드세요~"




네..? 아 네 하고 내밀었던 커피 다시 가져오는데 차장님이랑 대리님이 들어오심. 쏜살같이 내 손에 있던 커피를 대리님과 차장님께 건넴.




"차장님~ 대리님~ 이거 드세요"




대리님은 잘 마실게요 선빈씨~ 하시고 차장님은 네 고마워요. 하고 커피 받아서 자리로 가심. 




[ 이사원 12 : 50 ]




뜬금없이 메신저가 왔길래 다음 메세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답이 안와서 차장님 자리로 고개를 돌림. 눈 마주치니까 입모양으로 '잘마실게요' 하고 씨익 웃으심. 차장님 한마디에 괜히 기분이 좋아서 폭풍열일함.




-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일만하며 지냄. 하루는 일이 좀 많이 늦게 끝나서 차장님 차 타고 집에 가기로 했음. 

선빈 씨도 엘레베이터에 같이 탔는데 내가 1층에서 내리기도 안내리기도 이상한 모양새가 됨. 내리자니 차장님을 주차장까지 혼자 보내야 하고 안내리자니 선빈씨가 신경쓰이고.




"이사원님 안내리세요?"



"아.. 저.."



"둘 다 내 차 타고 가요. 나가있어요 차 끌고 갈게"



"아 감사합니다~~"




그렇게 같이 차장님 차를 탔는데 선빈씨네 집이 더 멀어서 내가 먼저 내려야 하는 상황이 옴. 그래도 나랑 차장님은 사귀는 사이인데 단둘이 차를 타고 가게 하고싶지 않았음.

그렇지만 집에는 가야 하니까 내림. 차장님이 나만 보이게 손을 흔드심.




-




다음날 회사에 갔는데 탕비실에 선빈씨와 마주침. 둘 다 아무말 없이 정적속에서 커피타고 있는데 선빈씨가 먼저 말을 검.




"차장님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인턴을 우리팀으로 와서 참 다행이에요"



"맞아요 ~좋은 분이시죠"



이때까지만 해도 괜히 내가 뿌듯해서 실실 웃었음.



"어제도 저랑 둘이 차에서 어색할까봐 계속 재미있는 얘기 해주시고 ㅋㅋㅋ"




'둘이'라는 단어가 매우 거슬려서 마음속으로는 어쩌라고, 어쩌라고요. 예 좋으셨겠습니다. 백 번 외쳤지만 아 ㅎㅎ^^ 맞아요 ^^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함.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데 선빈씨가 커피를 들고 걸어오더니 어맛! 하며 커피를 쏟음. 덕분에 나도 비스듬히 커피벼락을 맞음. 뜨겁고 짜증났지만 중앙 탁자에 정리해놓은 서류가 생각났음. 화들짝 놀라서 뒤 돌아보니 이미 커피를 잔뜩 먹고 늘어져있음. 어쩔 수 없이 다 다시 하고 있는데 차장님이 하필 이 때 그 서류를 급히 찾으심.




"ㅇㅇ씨, 어제 그 서류 좀 부탁해요"




"아 그게 지금 하고있는데.."





"놀지 맙시다"




진짜 지금까지 일했는데 놀지 말라는 말에 괜히 울컥하고 억울해 죽을 뻔함. 옷도 갈아입고 싶고 짜증남.


-




이외에도 내 신경을 살짝살짝 긁던 일이 많았는데 꾹꾹 참다보니 어느새 3개월이 지남. 선빈씨는 이제 인턴 PT만 남겨두고 있고 우리팀은 송별회겸 저녁을 먹으러 갔음.

내가 아니라 선빈씨가 차장님 옆자리에 앉음. 이 때는 차장님도 나도 서로 일 때문에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서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함.




"제가 사원되면 우리 똑같은 직급이네요~ 말 놔도 되나?"



"네?"



"그렇잖아요~ 저보다 한 살 어리신데"




몇 잔 마시지도 않은 것 같은데 저 사람이 왜 저러나 싶었음. 차장님과 대리님들도 좀 당황하신 눈치였음. 박대리님이 선빈씨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하시고 넘김.

박대리님은 수정언니한테 전화와서 받으러 나가시고 이대리님은 잠깐 화장실 가심. 그 뒤로도 선빈씨의 진상짓은 계속 됨. 차장님께도 정말 극심하게 치댐.




"차장님 저 꼭 2팀으로 오고싶어요~"



"네, 그럼 좋겠네요"



"저 꼭 뽑아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진짜로요 ~"



"이선빈씨"



"네?!"



"부서배정은 인사과에서 하는 거고"



"에이 그ㄹ.."



"여긴 회사에요. 나한테나 다른 직원들한테나 적당한 선은 좀 지켜줬으면 하는데."



"네..? 아 저는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회사에는 나이 없습니다. 다른 부서 가서도 이사원한테 했던 것처럼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 안꺼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아까 그 소리를 내가 직접 들었으면 정말 어이없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아.. 네 .. 주의하겠습니다."





처음보는 차장님의 싸늘한 모습에 조금 당황한듯 보였으나 이내 다시 활발한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옴. 뭐 그런 차장님 덕분에 나만 사이다 완샷!함.

너무 피곤해서 정신을 놓칠랑 말랑 할 때 회식이 끝남. 선빈씨는 택시 태워 보내고 대리님들도 다 가시고 나는 차장님 차에 탐.




"선빈씨가 좀 예쁘긴 해요, 그렇죠"



"아니 별로"



"..."



"이사원이 훨씬 예뻐요. 내숭떠는 여자 내 스타일 아니야"











+

5개월만이네요ㅜ 필력도 감도 잃어갑니다..

사랑합니다!


[♥] 

여름/군밤/유성매직/덤벙/윤/아가야/구가/발가락/시카고걸/즌증국/정우아저씨/904/스티치/발가락/튜브/하루/워더/킬링썸머/치통/별오/고망맨/강변호사/레몬/감사해요/따스한/멘탈박살/오리/고기/상사/빡소몬/막내/푸름푸름/헐/찌루/징지잉/하설렘/팔칠/망둥/밥/팅커벨/감귤/27/린/고소한 아몬드/자몽에이드/기묘/메이/게이쳐/코코몽/쿠기/우리샘/4885/더럽/마시멜로우/새벽/흐려진/예고기/피죤/우유/이졔/둥이/새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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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42
작가님 헐 진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오랜만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53.42
필력이 감이...떨어지셨다구요?????? 너무 좋아요 진짜ㅜㅜㅜㅜㅜ 선빈씨 정말^^ 아 차장님 잘마실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
904입디당.... 와 쪽지 보고 완전 헉!!!!!?!?!???!?!?!??!?!?!?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넘 좋네유ㅠㅠㅠ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차장님 아이시데루...........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
오리, 헐????? ㅠㅠㅠㅠㅠㅠ작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보고싶었습니다
7년 전
독자3
하루에요 작가님ㅠㅠㅠㅠ 어랜만잊니다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최곱미다.. 정말 잘 보고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헐...............얼마만에 보는 직장상사........ㅜ.ㅜ
7년 전
독자5
새벽 작가님 오랜만에 와서 이간 무ㅏㄴ 저런 여자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작가님 워더예요 오랜만에 알림 와서 보니까 너무 반갑고 신기했어요 처음에 보고 제가 잘못 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계속 연재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오늘만 오신 건가요?
7년 전
이사원
앞으로는 최대한 자주 올 생각입니다 :>
7년 전
독자7
쿠기에요 작가님ㅠ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요~!!!! 하지만 그대로 차장님은 너무 설레시네요ㅠㅠㅠ와...근데 무슨 저런여자가ㅠㅠㅠㅠㅠ우라 차장님 진짜 눈치도 빠르시구 짱짱!!
7년 전
독자8
자까님...사랑해요..♡
7년 전
독자9
작가님 너무 오랭만 아닙니까 ㅜㅜㅜㅜ 너무 그리웟어요 이 글이 ㅜㅜㅜ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욤 ㅎㅎㅎ 재밋게 읽었어요><!!!!
7년 전
비회원246.172
헐 안녕하세야..! 대박ㅠㅠㅠ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 인기글 순위에 있기에 오랜만에 정주행이나 할까~~했눈데 세상에ㅠㅠㅠㅠ
이제 계속 연재하시는건가요 이러나저러나 저는 정주행부터 해여겠아여..ㅠㅠㅠ
글 올려주셔서ㅓ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헐...아니너무당황했다...어랜만이애여ㅜㅜㅜㅜㅜㅜ여전히재밌고....그나저나 선빈씨...ㅂㄷㅂㄷ..
7년 전
독자11
팅커벨이에요 세상에 너무 오랜만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턴 새로 온다할때부터 불안했다 내가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떨어져라ㅜㅜㅜㅜㅜㅠㅠ같은 부서 되지 말아라 아멘..넘 싫어요..휴 여우짓 차장님이 다 알아채셔서 다행이지만 기분 윽..ㅠㅠㅡ작가님 필력 그대로인걸요!?!??하나도 잃지 않으셨어요ㅠㅠㅠㅠㅠ이제 자주 봬요..!!!!!!!!!!!
7년 전
독자12
자기전에 인티 좀 할까 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이 ㅜㅜㅜㅜㅜㅜ 오늘 밤은 좋은 꿈 꾸겠네요ㅜㅜㅜ감사합니다! 여전히 재밌네요! 다음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3
여름이에요! ㅜㅜ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 쪽지함에 신알신뜬 거보고 진짜 현실 헉! 했습니다! 5개월 만인데도 여전히 차창님은 달달하시네요 ㅎㅎ 드디어 여름인데 건강 조심하시고 ㅜ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4
분량짱짱해요 작가님 ! 역시 차장님은 재마음을 너무잘아세여 ,, 또 이렇게 녹아내리고 ...♡
7년 전
독자16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개월동안 제 회사 생활은 힘들었답니다 오랜만에 차장님 보고 하루를 버텨야죠 !!!!
7년 전
독자17
뭐...뭐지 자다가 잠깐본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당황햇지만 재미지게읽엇습니다ㅠㅠㅠㅠㅠㅠ 뭐지 저 다른 안나와도되는여자사람은.. 워이워이 볼일없습니다 다른데로가주세요
7년 전
독자18
ㅇ ㅏ... 이거 날잡아서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
새벽이/
홀러러러어 오오오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신입 여인턴 왜 저러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 짜증났었는데 차장님의 스파라이트샤월덕에 살거같아요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0
더럽이예요!최근에정주행을했는데이렇게새로운글로찾아주신다니ㅜㅜㅜ ㅜㅜ감사합니다ㅠㅜㅜ♥
7년 전
독자21
이졔입니다 ㅜㅜㅜㅠ작가님 ㅠ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ㅠㅜㅜㅜ와주셔서 감사해요 잘 지내셨죠?
7년 전
비회원73.86
강변호사에요!!아 잠시만 작가님 와 작가님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 회원되서 이제 작가님 신알신도 받을수있는데 쓰차먹었어요ㅠㅠㅠㅠ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헣ㅠㅜㅜㅜ우리 차장님은 여전히 설레시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정주행 끝! 한편한편 심장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헐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 역시 차장님ㅠㅠㅠㅠㅠ 넘나 제 스탈인것ㅠㅠㅠ
7년 전
독자24
헤에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ㅜ[빨강]으로 암호닉싱청해유ㅠㅠㅠㅠ 서랑합니다!!!!!하차장님!!!
7년 전
독자25
코코몽
작가님 어디갔다 오신거에요...(훌쩍)
작가님덕에 오랜만에 빙의글읽어요ㅠㅠㅠㅠㅠㅠ컴백 하시면서 발암캐릭터를 데려오셧군뇨... 하지만 차장님 사이다 원샷때료주셧구요^^ 자주 와주세요 작가님!!!<3

7년 전
독자26
원래 다 읽었었는데 흐름 맞출ㄹ려고 다시 정주행 했어요 1시부터 지금까지,,,, 하 이선빈 저 여자 얼른 쫓아내주세요 화난다 하ㅓㅇ으우배우 글 흔하지 않아서 우울 했는데 다시 연재 해주시다니ㅠㅠㅠㅠㅜㅜㅠ감사해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
암호닉은 없지만 이글 진짜 좋아하는 독자입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오시는 동안 정주행 진짜 5번은 한것갗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일이 있ㅇㅓ도 글 삭제하지마세요 절대ㅠㅠㅠㅠㅠㅠㅠ지발요ㅠㅠㅠㅠㅠ진짜인생글이라고해도돼요ㅠㅠㅠ빈말아니에요ㅠㅠㅠㅠㅠㅜ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이사원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30편나롸서 ㅐ매우 놀랐어요ㅠㅠㅠㅠㅠ쪽지가 엄청 밀려ㅓ서 신알신도 못보고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워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워ㅠㅠㅠㅠㅠ진짜 이런 에피소드들 나올때마다 가슴졸이며 보는데 진짜 사이다ㅠㅠㅠㅠㅠ워ㅠㅠㅠㅠ그나저나...암호닉신청을 여기다 해도 괜찮을까요...?왜 안했지...[칭칭] 으로 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29
암호닉은 없는데 오늘 처음 읽고 작품에 반해버린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도 눌렀고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암호닉도 신청하고싶지만 마감된 것 같아서ㅜㅜㅜㅜㅠㅠㅠ 선빈씨는 나빴지만 차장님 사이다 멋있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0
고망맨이에요ㅡㅠㅡㅠㅜㅠ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ㅠ 제가 그동안 정주행을 몇번이나 했는지ㅜㅜㅜㅠ선빈씨 발암인데 차장님이 사이다ㅜㅠ 이무튼 진짜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싸랑해요!
7년 전
독자31
아 드디어 정주행을 마쳤네요ㅜㅜ 이제 더 읽을 게 없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 하루 작가님 덕분에 좋은 글 읽고 행복했어용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작가님!! 신알신하고 갈게용~~
7년 전
독자32
30 올라온 거 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이사원님 제가 얼마나 기다렸다고요ᅮᅮ 앞으로 자주 와주세요!
7년 전
독자34
허류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다시 정주행 하러 갑니다ㅠㅠㅠㅠ아 [꾹꾹이]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7년 전
독자35
할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ᅲᅲᅲᅲᅲᅲᅲ보고 싶었어요ᅲᅲᅲ
7년 전
독자36
즌증국입니다 와.. 저 요즘 글잡 안들어와서 그냥 잉여로운 생활을 지내고 있었는데 신알신이 !!! 이 암호닉도 오랜만이고 ㅋㅋㅋㅋㅋ 작가님도 진짜진짜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여전히 설레는 우리의 차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필력도 여전하십니다 !!
7년 전
독자37
헐 작가님 오랜만잊니다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정두행했습다!!!!!!!!!
7년 전
독자38
아대박ㅠㅠㅠ 진짜 안오시는줄알았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푸름푸름
7년 전
독자39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밥입니다 작까님!!!! 너무 오랜만이잖아요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역시차장님도♥ 다시 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56.191
정주행하고 온 사람 입니다 아 처음 부터 끝까지 너무 설레고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그렇고 그런 인물도 있었지만 그럴 때 마다 사이다 10병 마셔주게 하는 우리 차장님... 작가 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9.95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강탈당하고 비회원이 되서도...(눈물쓱) 계속 잘 챙겨보고 재탕도 하고 있답니당ㅠㅠ너무 좋네옇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주탁드려요! (차장님 터널도 화이팅♥️)
7년 전
독자41
헐 작가님 찌루에요!!!! 와 공부만하다가 새벽에 오랜만에 인티가 들어오고싶어서 들어왔는데 새글이라뇨!!!!!! 대박 행보케요 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ㅠ 여전히 설레는글 ㅜㅜㅠㅠㅠㅜ♡♡♡♡
7년 전
독자42
선빈 씨^^ 다신 보는 일 없길...^^
7년 전
독자43
선빈씨.......우리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가용

7년 전
독자45
아 저 선빈씨때문에 찌통이 오는건가 했는데 핳핳하하핳하하하ㅏ하핳 사이다를 원샷시켜주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갈께용
7년 전
독자46
작가님.... 필력이 떨어지셨다니 말이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이글본 제가 원망스러울 정도 ㅠㅍㅍㅍ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7
제가 이글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대박 설레요
대바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갑니댜 ❤

7년 전
독자48
와대박ㅠㅠㅠㅠ작가님진짜존경햐요ㅠ너무재밋어요 제가왜이런명작을이제서야본건지 너무설레요ㅠ
7년 전
비회원138.82
흙...비회원도 매일오게 만드뇨...2년이 지나도! 더 만드러 쥬쇼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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