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세븐틴 수는 노멀 여체 그취 다 받아요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너랑 나는 소문난 잉꼬부부 나는 임신7개월째고 우리둘다 응급실에서 일해요 응급실 특성상 아무리 조심하려고해도 하루종일 뛰어다녀야하는게 일상이라 오늘도 난동부리는 환자때문에 잘못맞아 한쪽팔이 시퍼렇게 멍든상황 일부러 너 모르게 하려고 동료의사에게 보낸다는걸 너한테잘못보낸톡 최쌤 진짜 말하지마요 알겠죠? 약속 이거 금방 없어지니까 그때까지만 내가 맛있는거 사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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