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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픽션으로 실제 역사 사실과 무관합니다.






















성종 6년(1475年, 乙未)

진사(進士), 생원(生員)에 합격한 자들 중 150여명을 선발하여 조선 최고의 학술기관인 성균관(成均館)에서 동고동락을 하며 학업을 다지게 하였다.
그런 성균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기생 황진이. 기생 명월(明月)의 기방인 조선 최고의 기방 연화기방이 있었다.
조선의 높은 관직인들은 물론이요 돈이 좀 있다는 양반, 선비 너 나 할 것없이 꽃밭으로 날아드는 사내들이 수천지기였다.
연화기방의 밤은 조선의 거래가 오가는 요충지요, 성균관 유생들이 맘편히 학식을 펼치는 자리였다.
연화기방에서도 가장 입에 자주 오르내리던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김 여주요 오래 전 패망한 가야국의 애기무녀로 영엄한 능력을 지녀
오는 사내들의 미래와 나랏일을 점쳐 한양에 소문이 자자했다.
이상하게도 여주는 열 아홉이 되도록 화초를 올리지 않아 많은 사내들이 그녀에게 들러붙었지만
화초를 올리는 밤이면 사내들은 나타나지 않고 늘 그녀만 덩그러니 방에 남아 기괴한 소문 만이 돌 뿐이었다.





연화기방의 객(客) 중에서도, 반궁(半宮, 성균관과 문묘)에 기거하는 여덟 명의 상유(庠儒, 성균관의 유생)들이 기방에 오는 때면
연화기방의 기생들은 서로가 진사님들을 맞이하겠다며 성화였다.
을미년(乙未年) 해시(亥時, 밤 9시에서 11시). 연화기방은 성균관 유생들의 행차로 시끄러워졌다.



























































성균관 유생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이석민 丙子年(호 : 도겸, 20)

성균관 최악의 유생. 진사와 생원을 모두 장원 급제하여 성균관에 입성했지만
하루가 멀다하지 않고 사고를 치는 바람에 감시 대상이다.
여색을 밝히고, 놀음을 좋아해 연화기방 단골로 꼽힌다.





"너로구나, 그 영엄한 아이가."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김민규 丙子年(호 : 제성, 20) 


 

이석민 상유과 둘도 없는 놀음친구 

성균관 제일 망나니로 불리며 여색을 굉장히 밝힌다. 

하지만 우수한 성적과 착한 천성탓에 남에게 쓴소리 하나 잘 못한다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 


 


 


 


 

"너같이 어여쁜 꽃은 품어도 모자른 것을.... 어찌 이리 눈물을 보이는게야. 내 잘못이라도 있는게냐."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최승철 甲戌(호 : 도정, 22) 


 

성균관 서장의(성균관 학생회장. 보통 서장의, 동장의로 나뉘어 두 명이 존재) 

매사에 철저하고 유생들을 이끌어 나가는 인물 

가끔 능글맞는 어휘와 뜬금없는 행동으로 

인물, 성품, 재치를 지닌 서장의. 

 


 


 


 

"나비가 꽃에게 날아드는 것은 세상의 진리인데. 어찌 그리 놀라시는게요. 내가 싫소?"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이지훈 乙亥年(호: 우지, 21) 

 


 

고지식하고 굳은 신념으로 꼰대같다는 소리를 듣는 유생. 

이지훈 상유 덕분에 이석민 유생과 김민규 유생이 

도를 넘어설 때 쯤 적당히 막아서서 그들의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어느 누가 그대들을 성균관 유생으로 보겠소? 체통을 지키시오 체통을."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홍지수 甲戌年(호 : 의홍, 22)

 


 

즉석에서 바로 시조를 읊는 문학가 

그의 작시(作詩) 능력은 성균관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 덕분에 어릴 적 대아미리가(大亞美理駕) 사람과 교류가 잦아 

대아미리가(大亞美理駕)(현재의 미국) 언어를 구사 할 줄 안다. 


 


 


 

"달빛도 곱고. 이 소녀도 고우니 시 한 수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윤정한 甲戌(호 : 화윤, 22) 


 

무관으로서의 재능이 뛰어난 유생 

유학을 공부하는데 큰 흥미는 없지만 

칼과 활을 다루는 것이 싫어 공부를 하는 

고참 유생. 대과 시험에 번번히 낙제하지만 

그러려니- 하며 살고있다. 


 


 


 

"나라가 그렇습니다. 제가 하고싶지 않은 것을 하라하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하고....."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전원우 乙亥年(호: 천영, 21) 

최승철 유생 못지않은 열정적인 유생 

깔끔하고 수려한 외모로 많은 기생들이 연모하지만 

정작 여인네에 관심이 없고 둔하여 

주변의 일들을 한 박자 늦게 알아차린다. 


 


 


 

"그래서, 내 미래는 어떻소? 어젯 밤 그대가 아른거려 잠을 한 숨도 못잤소."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권순영 乙亥年(호 : 호시, 21) 


 

이석민 유생, 김민규 유생 다음으로 놀기 좋아하며 

최승철, 전원우 유생 다음으로 학술에 임하는 태도가 좋다. 

아슬아슬한 선에서 줄타기를 하며 

웃는 모습이 호탕한 대인배 


 


 


 


 

"내가 그대를 연모하오. 그대를 품어줄 수 있다면, 그대는 내게 날아올 것이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이 찬 己卯年(호: 원산, 18) 


 

을미년 성균관 내 최연소 유생 

늘상 궁금한 것이 많고 학구열이 뛰어나 

다른 유생들을 귀찮게 굴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눈치가 빨라 기분이 상하지 않는 선까지 질문하곤 한다. 


 


 


 

"이래뵈도 나이가 열 여덟입니다. 저도 혼처를 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연화기방 옆 최씨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최한솔 丁丑年(19) 


 

명나라 유학생들을 하숙을 하게해주는 

연화기방 옆집 장님 아들내미 

매일 눈을 헝겊으로 가리고 다닌다. 

매일 새벽 담장을 끼고 여주와 대화를 하는 

여주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말동무. 


 


 


 


 

"여주 소녀가 이리 마음 아파하니 저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文俊輝(윈 쥔 훼이), 문준휘 乙亥 

(호 : 구휘, 21) 


 

연화기방 옆집 명나라 유학생. 

가끔 서명호와 연화기방에서 성균관 유생들과 

유학에 대한 토론을 하곤 한다. 

어눌하지만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그대는 모란꽃 같소. 화려하지만 향기가 없소.... 그대의 마음은 어디에 가있는 것이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徐明浩(시우 밍 하오), 서명호 丙子 

(호 : 무정, 20) 


 

연화기방 옆집 또다른 명나라 유학생. 

문준휘와 함께 연화기방에서 성균관 유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제일 즐거운 유학생. 

가끔씩 어휘구사를 잘못 선택해 

주변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무한 긍정. 


 


 


 


 

"어찌하여 조선에 머물게 된 것이오? 가야국이라면 몇 백년 전에 패망하지 않았소?" 


 


 


 


 


 


 


 


 


 


 


 


 


 


 


 


 


 


 


 

연화기방(姸花妓房)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부승관 丁丑年(19) 

연화기방 몇 안되는 남자. 

기방에서 힘쓰는 일이나 진상을 부리는 

객(客)을 물릴 때 나서서 제압하는 청년. 

제주도에서 올라와 기방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재치있는 말솜씨와 

유생들 못지않은 글솜씨로 이따금 

유생들과 어울린다. 


 


 


 


 

"몸냥 함서!! 겅 지꺼지나??"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프롤로그 | 인스티즈 

 

 


 

김여주 丁丑年(기명[妓名] :미루, 19) 


 


 

몇 백년 전 패망한 가야국의 핏줄로 애기무녀였다. 

나라도 없이 산 속을 누비며 노숙을 하며 살다 

기생 명월(明月)의 향낭을 훔쳐 관아에 끌려갔다. 

관아에서 명월이 그녀를 데려와 자신의 기방에 기생으로 맞이했다. 

무녀였던 신통함으로 미래를 보거나 그 사람이 꿈꾸는 것을 

허상(虛狀)으로 보여주는 능력을 지녔다. 

열 아홉이 되도록 화초를 올리지 못해 관기 문서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다. 


 


 


 


 


 


 


 


 


 


 


 


 


 


 


 


 


 


 


 


 


 


 


 


 


 


 

"오늘, '나비님'들이 오신데." 

"내 분첩 어디갔니?" 

"매화야!! 너가 내 분홍저고리 입었지!!" 


 


 


 


 

성종 6년(1475年, 乙未), 조선 최고의 기방인 연화기방(姸花妓房)은 '나비님'들의 행차에 분주해졌다. 

기생을 '꽃'에, 사내를 '나비'에 비유하자니 '나비님'들은 기방은 물론 한양, 아니 조선 내에서 제일가는 사내들이다. 

학식과 수려한 외모, 재치있는 언어구사까지 조선의 여인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들이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혼례를 치르지 않아 양반집 규수댁이며 노론, 남인 할 것 없이 혼처를 마련해보려 안달이었다. 

'나비님'들이 행차할 때면, 기방 옆 집에 있는 명나라 유학생들 또한 기방에 오곤 하는데 

그들이 기방에 모이는 날에는 밤이 가는 줄 모르고 마치 경연(왕과 대신들이 모여 토론을 하는 자리)이 펼쳐진 것과 같았다. 


 


 


 


 


 


 

"매화야!!! 내가 왔다!!" 

"김 생원님,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십니까?" 

"내, 내 너의 이 앙칼진 목소리 때문에 이리 한달음에 오지 않았느냐. 오늘 분홍 저고리가 썩 잘 어울리는구나." 

"아아잉~ 모르겠사와요~" 

민규는 기방에 들어서자마자 달려오는 기생을 안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어허. 제성. 내 먼저 들어간다 하지 않았소? 나와의 약조는 새까맣게 잊은 모양이오." 

석민이 이어 기방문을 열고 들어오며 민규에게 한 소리 늘어놓자 한 기생이 석민의 품에 안겨들었다. 

"이 진사님. 오늘도 여전히 근사하십니다." 

"나야 언제나 늘 근사하지 않느냐. 향단이 넌 그리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이구나." 

기생을 보고 웃는 석민을 보자 민규는 어이가 없어져 그에게 소리쳤다. 

"도겸 진사... 그러는 자네 또한 나와 똑같지 않소!!" 

"내가 그대와 같소? 같은 취급을 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소." 

"김 생원, 이 진사. 어느 누가 그대들을 성균관 유생으로 보겠소? 체통을 지키시오 체통을." 

그들의 사사로운 말다툼에 한 남자가 중재를 나섰다. 


 

"이지훈 생원.... 자네는 영~ 융통성이 없구먼!" 

"그대들이 성인이 덜 된게지. 어서 들어감세." 

지훈은 그런 제성과 도겸에게 한 마디 쏘아 붙이고는 갈 길을 갔다. 


 


 

"구휘 님과 무정 님은 저 안쪽 방에 미리 가계십니다." 

"오호... 넌 못보던 아이로구나. 이름이 무어냐?" 

"......미루라고 하옵니다." 

"미루? 아~ 너가 패망한 가야국에서 온 그 아이로구나!!" 

"..........." 

"꿀먹은 벙어리로구나. 될 수 있다면 오늘 우리 방에 너가 들어왔으면 하는데." 

석민은 여주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말을 몇마디 건네곤 '나비님'들의 방의 잔심부름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알겠사옵니다."  


 


 


 


 

"내, 방 안에서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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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일곱번째입니다. 이전에 연재하던 [두번째 장례식]을 무기한 휴재하고 

새롭게 고전물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성균관 유생들과 연화기방의 '미루'의 앞날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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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7
헐대작스멜.... 나비님들ㅠㅠㅠㅠㅠㅜㅜㅜㅈ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ㅠㅜㅜㅜㅜㅜㅠㅡ
7년 전
앨리스블루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
헐ㅜㅠㄷ 담편 언제 나오나요..???!ㅜㅜㅜ 넘 좋ㅏ요 작가님 제가 사극에 발리는건 어떻게 아시고..❤❤
7년 전
앨리스블루
ㅏ유ㅠㅠ정말 감사해요!!! 이번주는 콘서트 여파로 아마 다음주에 오지 않을까 싶네요!!
7년 전
독자4
ㅠ 기다리겠습니당..!!❤❤
7년 전
앨리스블루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아 대작스멜 ㅜㅜ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구 갈께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어머나 세상에ㅠㅠ 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2.19
헉 사극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업로드 예정이예요:)
7년 전
비회원8.222
이거 초록글 갑니다 레알 엄지척...!!!!!!!!!!!!!!!!! 조심스레 암호닉 신청하구 가욤... (총총) [마듀]
7년 전
앨리스블루
세상에 세상에 그 정도라니!! 아니에요ㅠㅠㅠ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암호닉도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
7년 전
독자3
이거는 그냥 대바ㅏㄱ이예요
7년 전
앨리스블루
과찬이예요ㅠ 정말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5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합니다!
7년 전
앨리스블루
어머나ㅠㅠ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7년 전
독자6
와 며칠전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책 읽었는데 그거 읽고 이거 보니까 이해가 잘되고 설레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7년 전
앨리스블루
우왕!! 감사합니다 8♡8
7년 전
독자7
헣 이런 분위기 짱 좋아해요!!! 신알신하고 갑니당!
7년 전
앨리스블루
오모나 세상에ㅠㅠ 감사해용♥
7년 전
비회원108.2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전물에 이석민이 남주라는 거져...? 전 여기 누울게여 자까님 사랑합니다
7년 전
앨리스블루
맨바닥에 눕지 말구 이부자리 깔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
헐대박....진짜 기대되요.....신알신하고가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세상마상에나!!!!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ㅜㅜ
7년 전
독자11
끄아아아엉 작가님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오나요...?!저 기다리고있어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인터넷선이랑 컴퓨터가 한꺼번에 고장나서 인터넷선은 오늘고치구 컴퓨터는 아직 못고쳤네요ㅠㅜ 최대한!! 빨리 들구 돌아올게요♥
7년 전
독자9
저 사극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이석민이라니ㅠㅠㅠ완벽합니다ㅠㅠ작가님 빨리 오세요ㅠㅠㅠㅠ♡신알신해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망가져서 전원이 안들어오네요ㅠㅠ
7년 전
독자10
세성엥 대박적 사극물...8ㅁ8 진짜 잘 보고 가요♡♡♡♡♡♡♡
7년 전
앨리스블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영!!
7년 전
독자12
아 진짜 작가님 진짜 분위기 장이고 진짜 컨셉 취향 저격탕탕입니다ㅠㅠㅠㅠ 조선시대ㅠㅠㅠㅠ 제목만 봐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신알신 꼭해놓을께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7년 전
앨리스블루
네!! 받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3
[제성]으로 신청할께요!! 작가님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앨리스블루
김민규 생원님의 호군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4
헐대박 짱좋아..이런사극물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어익후야ㅠㅠㅠ 글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5
오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프롤로그부터 심쿵 당했습니다!
7년 전
앨리스블루
세상에ㅠㅠ 제 글에 심쿵이라니 너무 영광이에요...♥
7년 전
독자16
와.. 진짜.. 나비님들 그리고 꽃이라니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대단해요ㅠㅠ 아 거기에 석민이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7년 전
앨리스블루
어머어머 신알신 너무 감사해요!! 이게 다 세븐틴 덕분이죠ㅠㅠ
7년 전
독자17
허류ㅠㅠㅠㅠ대작스멜ㅠㅠㅠ신알신 누르고 가요 총총
7년 전
앨리스블루
신알신 감사합니다!!♥ 대작이라뇨ㅠㅠ 열심히 노력할게용!
7년 전
독자18
우와 재미있을거같아요ㅠㅠ 바로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어이쿠 어서어서 가세요!! 허허허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19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에 끌려서 들어왔는데 역시나ㅠㅠㅠㅠㅠ대작스멜 킁킁
7년 전
앨리스블루
재밌다고 하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ㅎㅎ 대작스멜이라니 어휴 과찬 오브 더 과찬 입니다
7년 전
독자20
자까님 정말 잘읽었어요ㅠㅜ 그런데 ㄷ동거동락이 아니라 동고동락이맞는한자성어에요그리고 영ㅇ엄한이아니라 영험한이 맞다고하네요....죄송합니다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워메 한자를 몇년을 배웠는데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썼네요... 엄마한테 죄송해지는 순간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수정했어요!!
7년 전
독자21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극이라니ㅠㅠㅠㅠㅠ좋슺니다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사극이라니! 소재가 엄청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사극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헐 세상마상 이거 소재 처음보는 대박소재 아닙니까..? 정주행 달리고 오께여 헿헿 신알신 하구갑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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