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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환/쑨양태환] 향기없는 꽃 ✿ 서장(序章) | 인스티즈

 

서장(序章)

 

 

 

 

 

* * * * *

 

 

 

푸른 타일 위로 투명한 액체와 붉은 액체가 뒤섞여 흘러내렸다.

타일벽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린 액체는 바닥에 닿았고 바닥의 결을 따라 흘러 이내 수챗구멍으로 사라졌다. 그 액체는 물과 피였고 끊임없이 수챗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는 훤칠한 키의 남자였다. 남자의 눈동자는 죽은 생선 눈알처럼 무기질적이었다.

생기없는 눈은 어떠한 감정도 담고 있지 않았으며 표정 또한 없었다. 남자는 손에 든 샤워기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줄기를 구석구석 보내어 곳곳에 묻어 있는 핏자국을 씻겨냈다.

그리고 세제통에서 세제가루를 꺼내 바닥에 가득 부은 후에 그 위에 물을 한바가지 퍼붓었다. 가루가 녹으며 거품이 뻐그르르한다.

순식간에 많은 거품이 퍼져나갔고 욕실 안은 거품으로 뒤덮혀버렸다. 한쪽 벽에 세워둔 밀대를 잡아 타일 틈새에 끼어 있는 핏자국까지 닦아내었고 군데군데 박혀 있던 허연덩어리까지 모조리 쓸어내었다.

남자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핏자국이 지워져 갔으며 더러워진 욕실도 예전의 깨끗함을 되찾아갔다.

그런 모습을 보면 내심 뿌듯해지련만 남자는 별다른 내색도 없이 무표정으로 자기 할일만 할 뿐이다. 남자는 중증의 결벽증이라도 있는 것인지 꽤 넓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깨끗하게 치웠다.

욕실의 푸른 타일이 새것처럼 반짝였고 물기어린 바닥 위에 선 남자는 청소도구를 정리한 후 한켠에 놓아진 욕조 안을 무심(無心)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들여다 본 욕조 안에는 욕실과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씻겨진 무언가가 채워져 있었다.

그것은 사람의 육체였고 더이상 사람이라고 불릴 수 없는 형체였으며 예전의 형체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세분화(細分化)되어 있었다.

피를 모조리 빼낸 것인지 탈색한 것마냥 하앴고 푸르스름한 기운마저 감도는 창백함이 깃들어 있었다. 토막난 육체의 단면은 감탄이 일 만큼 매끈하게 잘려있었다.

사람의 육체는 깔끔하게 잘라내기란 쉽지 않을 정도로 방해물이 많았다. 질긴 피부에서 그 아래의 섬유조직과 더운 피, 근육, 지방을 지나 단단한 뼈까지 도달하기란 어려움이 많았고 설사 잘라낸다고 하더라도 그 단면은 거칠기 이를 때가 없었다.

그런데도 이토록 토막낼 수 있다면 남자의 기술이 뛰어남을 말해주는 것과 진배없었다. 남자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돼지를 도축하는 것보다 까다롭지만 마찬가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는 욕실 선반에서 검은 비닐봉투를 꺼내 잘게 썰린 그것을 차곡차곡 담았고 마지막 토막까지 남김없이 집어넣었다. 비닐봉투를 매듭짓고 이제 비워진 욕조마저 깨끗하게 청소했다. 기나긴 '청소(淸掃)'였지만 남자는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고 땀조차 흘리지 않았다.

토막시체 덩어리로 부풀려진 검은 비닐봉투를 들고 욕실에서 나와 잠시 바닥에 내려놓은 후 잠시 어디론가 다녀왔다. 돌아온 남자의 비어있던 손에는 작은 갈색병이 들려 있었다.

남자는 갈색병과 비닐봉투를 들고 바깥으로 나갔다. 그 행동이 자연스러워서 마치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것 같았고 인적이 드문 골목을 지나 텅 빈 공터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비닐봉투를 바닥에 내려놓고 갈색병의 뚜껑을 비틀었다. 이내 뚜껑이 열렸고 어느새 사내의 얼굴에는 하얀 마스크가 씌워져 있었다.

그리고 매듭진 비닐봉투째로 갈색병에 있는 액체를 그 위에 부었다. 그 액체는 화학약품 중의 일종인지 액체가 비닐봉투 위에 떨어지자마자 부식되기 시작했다. 하얀 색의 연기가 피어오르며 부글거리던 액체는 비닐봉투부터 그 안에 든 토막난 시체더미까지 삼켜버렸다.

전부 녹아들고 약품의 잔여물도 거의 사라졌다. 남자는 그위에 흙을 덮어 약간의 흔적마저 지워버렸다. 일련의 과정 모두를 빠짐없이 지켜본 남자의 눈은 유리알처럼 차가웠다.

너무도 감정이 없어서 한기마저 들었다.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남자는 심장도 얼음처럼 차가운지 도통 한톨의 감정도 떠올리지 않았다.

남자의 흉악함은 소름끼칠 만큼 경악스러웠지만 그 광경을 보는 자는 아무도 없어서 그가 저지른 참극은 그대로 묻히었다. 한숨 한번 내뱉지 않은 남자는 기계보다 감정이 없다고 생각이 들만큼 무심해서 자신이 저지른 행위가 얼마나 패륜적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번 것도 쓸모가 없어."

 

남자의 목소리는 아주 작아서 바람소리에 묻혀 웅얼거림으로 변했다. 그는 그 말이 누군가에게 하는 말이 아닌 혼잣말인 탓에 개의치 않았다.

얼마 후 남자는 공터에서 벗어났고 그가 움직이는 방향은 좀 전에 왔던 곳과 다른 방향이었다. 인적 없는 길을 걷는 남자의 죽어버린 눈동자는 착각이었나 싶을 만큼 찰나의 시간동안 잔인하게 빛났다.

남자는 다음 사냥을 위해 길을 떠난 것이다.

 

 

 

 

 

 

 

* * * * *

 

 

 

"실종신고하러 왔는데요..."

 

한 중년 여성이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와 사무를 보고 있는 경찰관에게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자신의 딸이 며칠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며 걱정 가득한 얼굴로 눈물까지 비쳤다. 중년 여성의 실종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관과 그 주변 동료는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또요?"

 

경찰관의 되물음에 중년 여성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미심쩍은 마음에 물었다.

 

"또라뇨...혹시 실종신고가 들어왔나요?"

 

그 질문에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고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요즘 자주 실종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실종신고가 비일비재(非一非再)했기 때문에 무덤덤하게 신청을 받았고 아무렇지 않게 전산에 등록하였다. 대부분 실종신고는 반항심에 가출한 청소년이나 성인들이었고 특별한 경우가 드물었다. 간혹 살인범에게 죽어버린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의외로 드물었다.

특이한 점이 있지 않다면 제대로 된 수사마저 하지 않았고 거의 형식적인 접수와 나태한 조사가 전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들이 세금만 축내고 정의감보다 자기 이익을 중시하는 부패한 경찰들이라고 매도받기도 하지만 이런 실종따위에 신경을 쓰고 전력을 쏟기에는 그네들은 몹시 바빴다.

자잘한 소매치기부터 강간범, 마약범, 음지의 조직 소탕 등 처리해야할 사건들이 많았으며 강아지 손도 빌리고 싶을 만큼 인력이 부족해서 짜증날 정도였기 때문에 실종따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실종신고가 자주 들어오고 그 숫자가 두자리로 넘어감에 따라 상황이 변해버렸다. 그냥 무심하게 넘길만한 성질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딱 꼬집어서 제대로 된 수사를 진행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실종자(失踪者)들간의 공통분모나 접점이 전혀 없었고 실종 장소도 제각각이었다. 그래서 어느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일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했다.

하지만 몇달을 걸쳐서 오랜기간 동안 꾸준하게 실종되었고 그 기간도 일정한 편이라 고심 끝에 수사 결정을 내렸다.

 

"혹시 놓친 부분이 있는지 잘 살펴봐."

 

상사의 지시대로 보았던 자료를 뒤적였고 날밤을 샌 후 겨우 공통분모를 찾아내었다. 원래라면 취급도 안할 내용이지만 아무것도 손에 넣은 못한 현재로서는 실종자의 신상에 의거하여 찾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라도 손에 쥘 수밖에 없었다.

 

"특정 성별(性別)도 없으며 나이대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무작위 선정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전체적으로 훑어보시면 실종자들의 나이대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있고 그 아래나 그 위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은 18세 여성이고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은 32세 남성입니다."

"그렇군. 그리고 대체적으로 20대가 가장 많아."

"그렇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범인을 한사람이라고 규정했을 때 젊은 남녀만을 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죄송하지만 없습니다. 그저 덧붙이자면 실종자에 대한 목격담이 전혀 없습니다."

"목격담이 없다면?"

"하나같이 평소처럼 하교 및 귀가 모습이 마지막이었으며 특별한 모습을 본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래? 그럼 실종자들의 가족들 중에서 실종자의 연락을 마지막으로 받은 적이 있는지 또한 언젠지 아나?"

"실종자들 대부분 연락이 없었고, 한 실종자가 하교할 때 부모에게 이제 집으로 간다며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문자가 마지막 연락이었고 그 이후로 온 것은 없었습니다."

"그 시간은?"

"오후 7시 22분이었고 학교 축제준비로 그 시간까지 남아 있었답니다. 집까지 30분가량 걸리는데 한시간이 넘도록 연락이 없어 다시 연락을 했지만 연락되지 않았고 다음날에도 집에 들어오지를 않자 걱정된 부모가 실종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그럼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행방불명이 된 것이군. 그때 납치된 거야."

"그렇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더 있는지 찾아봐."

"네."

 

형사들은 현재까지 도출된 자료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실종자들의 부모부터 주변 인물까지 찾아가서 탐문(探問)했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

거기다 면식범을 가정하더라도 떠오르는 용의자(容疑者)가 딱히 없었다. 수사가 진척될 수록 떨어지는 것은 한톨의 먼지보다 못했다.

성과(成果)없는 수사에 수사관들은 나날이 지쳐갔다.

 

 

 

====================================

안녕하세요. 히륜입니다....ㅠㅠ

사담 및 작품에 대해(클릭해주세요)

[사담]

죄송합니다. '7일동안'이나 '두 개의 귀걸이'가 아닌 신작으로 찾아뵙습니다.

다름 아니오라 제가 슬럼프에 걸려들었네요ㅠㅠ

글이 도저히 안써집니다. 모든 글이 안써지는 것이 아니라....

7일동안의 애달픈 내용과 두 개의 귀걸이의 미스터리하지만 달달한 내용이 제대로 지면 위에 표현이 안돼요ㅠㅠ

절반쯤 쓰다가 지우고 쓰다가 지우고 무한 반복 중입니다.

자꾸 우울한 내용만 떠오르고(그렇다고 제가 기분이 좋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기분 좋아요.)

그로데스크한 장면만 떠올라서...달달하게 안써져요=ㅅ=;;;

저도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욕구불만인가 싶어서 7일동안 차기작으로 들고 올 작품이었던 '향기없는 꽃'을 써봤습니다.

에구...잘 써지네요. 하하하;;;;;;;;;;

아직 완결 지은 작품이 하나도 없는데 또 다른 작품이라니...ㅠㅠ(삼중 연재...미친짓이네요)

신알신 보고 클릭하셨을 독자님들과 새로고침으로 찾아오신 독자님들께 죄송하고...

곧 '7일동안'과 '두 개의 귀걸이'로 찾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죄송해요ㅠㅠ 가능한 빨리 찾아뵙겠습니다. 망할 슬럼프...ㅠㅅㅠ

 

[작품]

'향기없는 꽃'은 서스펜스 물입니다.

붉은 색의 글은 범인과 그 상황을 표현하고, 하얀 색의 글은 현재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범인의 행동까지 표현하기 떄문에 유혈낭자한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태환과 쑨양은 본편부터 등장할 예정이고 쑨환 글이지만 몇몇의 국대들도 나올거에요^^

반응글에서도 말했다시피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해주시면 더 좋을거에요☞☜

범인은 쑨양일 수도 있고 태환일 수도 있고 제3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르가 장르인 만큼 지금까지의 작품처럼 1인칭 시점이 아니라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많이 잔인해요;;; 그리고 불마크는 야한 내용에만 체크하는거죠?

※ 오타 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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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무에요! 와! 저번에물어보셨던게 드디어 됬군여!! 실종된거 이런거 정말좋아합니다..ㅋㅋㅋ 저남자는 누굴까요? 정말 첫편부터 궁금하게하시네요...ㅎㅎ 쑨양일까요 태환일까요...ㅎㅎ
11년 전
히륜
고무님! 여기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ㅎㅎ
네...결국 써버렸어요. 7일동안 차기작이었는데...@ㅅ@;; 저 남자는...후후 추리해보시길^^
쑨양 or 태환 or 제3자....용의자는 많습니다ㅋㅋㅋ

11년 전
독자2
^ㅁ^흐허 저 이런거 좋아해여
배경색이랑 글 색이...
흐허 무서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물이군여!저 셜록 디게 좋아하는데!코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물 자체를 좋아해여 비록 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히륜
오! 감사합니다>_< 저도 서스펜스류를 좋아하거든요. 셜록이나 애거서 등등 추리소설 많이 좋아하죠! 코난도 전권수집중ㅋㅋ
저도 추리는 좋아하지만 잘못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되네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라요!
배경과 글색은 일부러 글분위기 차원으로...ㅎㅎㅎ

11년 전
독자3
ㅎㅎ저는 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그래두 되게 좋을 것 같아요~!!담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요~!!!아!!그리구 두개의 귀고리랑 7일동안은 천천히 하셔두 괜찮아요~!!ㅎㅎ
11년 전
히륜
저도 추리 잘못하는데 이런 걸 좋아해서 시도해봤습니다!
기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두 개의 귀걸이...7일동안 기다려주세요...ㅠㅠ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3
또윤이에요, 히륜님 안녕하셨어요!
중간 즈음 보면서 '아 이거 어디서 봤는데? 똑같은 표현인데...그 예전에 무슨..아!!반응글 올리셨던거구나!!'
이런 생각 하면서 봤습니다 ㅋㅋ
저는 음..쑨양같긴 한데..예상 외로 태환일지도?! 어쩌면 제 3자일지도..ㅋㅋ
정말 히륜님의 표현력은..ㅠㅠ감탄만으로는 정말 부족하네요 ㅠㅠ다음화기대할게요!
아참 여기서도 암호닉 따로 신청해야하나요? 한다면 이번에도 또윤으로 신청할게요!!ㅎㅎ

11년 전
히륜
또윤님~ 반가워요^^*
네~ 맞습니다. 반응글ㅋㅋㅋ 기억해주셔서 기쁘네요.
쑨양일까요? 태환일지도 모르고 제3자일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이글에서는 은근히 많은 국대들이 나올 예정이어요!ㅋㅋ
추리 잘해보시길!!
으아...ㅠㅠ 칭찬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데...다음편도 기대하신만큼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네! 새작품이라서 암호닉 신청 새로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ㅌ임미다~ 어헣ㅋㅋㅋ 히륜님 닉네임이 위에보여서 새글이다!! 하면서 씐나서 열심히 읽었는데 댓글 쓰려고 하니까
갑자기... 오...오 마이아이즈..........ㅁ7ㅁ8..........ㅋㅋㅋ 천천히 읽어내리는데 왠지 귓가에 서늘한 브금이 들리는듯한
착각까지 들정도로 오싹한 글이였네요... ㅠㅜㅜ 으앙 히륜님 ㅠㅜㅜㅜㅜ 제가 히륜님 달달한거 제일 좋아하는데
이런 스릴러?물까지 잘쓰시면 ㅠㅜㅜㅠㅜ 정말 진짜 ㅠㅜㅜㅠㅜ...... ㅠㅜㅜ 제 사랑입니다.........S2 보배롭네요..
저 범인은 누구일까요.. 사실 쑨양이를 생각하며 읽었는데 사담에 보니 누구일지 모른다는 말에 헐.. 하면서 다시
읽었는데 왠지 태환이도 어울릴거같고...허핳ㅎ핳ㅎ하핳 이렇게 제 상상력을 자극해놓으시고 끊으시면 ㅇ<-< ....
조으네요 *^^* 히륜님 글은 하나같이 사랑입니다...헿S2.. 어쩐지 쑨환글이 안올라온다했는데 ㅠㅜ 얼른 슬럼프 발로 뻥
차버리고 7일동안이나 두개의 귀걸이로도 다시 뵙길 조심스레 빌어봅니다! 히륜님 항상 기다리고 있슴돠! 화이팅 > < S2

11년 전
히륜
ㅌ님! 여기서도 뵈어서 기뻐요!ㅎㅎ 7일과 귀걸이가 아닌 새작품으로 찾아뵈서 죄송해요!
얼른 슬럼프 극복해서 찾아오겠습니다ㅠㅠ 달달함~
서늘한 브금...ㅋㅋ 브금을 깔면 더 무서우려나요?ㅎㅎㅎ 브금쪽은 생각못했는데..ㅋㅋ(공포 조장ㅋㅋ)
아녜요..ㅠㅠ 잘 못써요...칭찬 감사해요>_<////
범인은 과연 누굴지?ㅎㅎ 추리해주세요~ 용의자가 많습니다!ㅋㅋㅋ
맞아요. 쑨환글이 드물어지고...ㅠㅠ 독자님들도 줄어들고...좀 슬프네요ㅠㅠ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
아스에요 헐 쑨환글 또 누가썻지하고 보니까 히륜님이시네여 헐헐헐헐헐
서스펜스 짱좋아해여ㅠㅠㅠㅠ 제가 진심 덱스터 이후로 매력적인 연쇄살인범을 못봤는데ㅠㅠㅠㅠ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아스님! 하하...또 저였습니다. 있는 글도 못쓰고...ㅠㅠ크흡...대신에 아예 다른 장르로 찾아왔습니다.
달달 슬럼프를 극복하고 7일과 귀걸이로 곧 찾아올게요.
서스펜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덱스터...미드? 매력적인 연쇄살인범이라니...ㅎㅎ
기대만큼 쭉쭉 잘 뽑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 박쑨양이예요 !! 흐헐 세상에 쑨환 이런물은 처음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물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아직 궁금한 7일동안과 두개의 귀걸이 .. 으헝 .. 괜찮습니다 !! 슬럼프 저희 사랑스러운 독자들을 보며 이겨내시기를 바랄게요 ㅠ0ㅠ !! 저희 독자들은
항상 히륜님을 응원하니까 괜찮아요 !! 이번편 .. 흐헐 .. 대박 저 남자는 싸이코 패스트인건가요 ? 무차별없이 죽이는 ?! 그리고 시체를 표현하는느낌과
무기질적인 눈동자를 너무 잘표현하셔서 실제로 보는거 같았어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 살인마가 누구고 경찰이 누굴지 기대가 되네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7
싸이코 패스트가 아니라 패스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넹

11년 전
독자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패스트뿌드가먹고싶었나바여.. ★ ☆
11년 전
히륜
박쑨양님! 반가와요~~ 이런 장르는 첨인가요?ㅎㅎ 제가 개척하는겁니까?ㅋㅋㅋ
7일과 귀걸이ㅠㅠ 아직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여기서 멈춰져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얼른 슬럼프 극복해서 찾아뵐게요ㅠㅠ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독자님들땜에 행복해요♥
싸이코 패스트...ㅋㅋㅋㅋㅋ 오타~ 싸이코패스 맞습니다! 크레이지 가이ㅇㅅㅇ
무차별로 죽이는 것은 아니고 희생자도 선별해서 죽여요~
언젠가 이런 거 써보고 싶어서 썼는데...잘 표현했다니 감사합니다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살인마가 누구고 경찰이 누굴지~ㅎㅎ 기대바랍니다!

11년 전
독자6
[ 마린페어리 ]
륜님! 우선 올것이 왔군요 ㅠ_ㅠ 제가 멀리 쫓아내려했는데... 역부족이였나봐요~ 나쁜 슬럼프녀석 ㅠ_ㅠ
그래도 {향기없는 꽃}으로 돌아오셔서 고마워요~
{7일 동안}과 {두개의 귀걸이} 신알신인줄알고 왔다가.. 실망감 보다는 놀랬네요 >ㅅ< 떡하니 {향기없는 꽃}이 헐~
글이 안써질때 계속 붙잡고있으면 륜님 스트래스만 받을것 같아요.. 이렇게 다른장르도 쓰시면서 글 써질때 올려주세요~

와... 저 클릭하고 제목이랑 본문 스타일에서부터 완전 맘에 들었어요 ^^
특히 제목부분 정말 잘어울리네요~ 륜님이 얼마나 신경썻는지가 보여요
그리고 전지적 작가시점이라서 되게 좋네요~ 인물부터 상황까지 너무 세심하게 다 표현해 주셔서 정말 그 장소에서 숨쉬는듯했습니다.
붉은색으로 범인의 상황을 표현한 것과 하얀글씨로 현재상황을 표현해주신것도 좋네요 >ㅅ< 읽기 너무 편했어요
그런데 붉은글을 읽을때는 좀 섬득하네요..색가지 붉어서 더 맘 졸이면서 읽었어요
첫편 읽는데 이미 제목과도 같은 범인을 보니.. 정말 소름돋네요..
눈 앞에 토막난 시체를 봐도 또 그 시체를 녹이는 잔인한짓을 하고도 표정하나 안바뀌는 범인은 이미 {향기없는 꽃}과 도 같았어요
사람이지만 감정이 없는 기계적인 모습은 기본적인 기능마저 상실한 정말로 향기없는 꽃이군요
제목이 다른 표현일수도 있겠지만.. 읽는 제맘은 향기없는 꽃 = 범인으로 와닿았네요
푸른타일에 번진 피빛과 수챗구멍으로 계속 빨려들어가는 핏물의 상황을 붉은 글씨로 읽는 내내 전 욕실에서 마치 범인을 마주한것 같았어요.
그치만 범인에게는 전혀 붉은 색깔이 안보였어요. 오히려 무채색에 가깝다는 느낌이랄까요?
감정없는 표정과 아무렇지않는 행동들, 그리고 유리알 처럼 차가운 눈동자까지... 보는 내내 제 맘도 오싹해지네요
실제로도 저 화학약품으로 시체를 처리한 살인사건이 있었다죠.. ㅠ_ㅠ 너무 무서운 현실이네요...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정말 현실감 돋았어요
작가님이 주신 키워드 "훤칠한 키"라는 힌트로 우선 범인은 180은 넘는 남자라는거... 훤칠을 붙일수 있는 키면 180은 넘어야된다는 생각에...
전 딱! 누구일거같다고 우선 안정해두려구요
왠지 누구다 정해두고 제가 읽다보면 괜스레 조금 덜 재밋게 읽을것 같아서 ㅎㅎ 그냥 조금씩 밝혀지는 범인의 힌트들만 입력하겠어욤 ㅎㅎ
현실세계에서는 너무도 잔인한 살인마인데.. 아마도 장르속 주인공(?)이다보니... 앞으로 나올 다른인물보다 두드러지는 건 어쩔수없네요..
반응글에서 너무도 잼있게 읽은터라.. 첫편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륜님 고마워요~ 정말 잼있게 읽었어요! 기분전환으로 이렇게 쓰고싶은 글로 다음에도 오세요 ^^ 전 륜님이 맘 편히 글쓰는게 좋아욤

p.s 오타부분이요
결벽증이라(고) 있는 것인지
지켜본 남자의 눈(을) 유리알처럼
취급하기 일(수)였다.
아무것도 손에 넣(은) 못한 현재로서는
이것(으로) 토대로 범인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넵...ㅠㅠ 슬럼프가 갑자기 찾아오네요...에공...ㅠㅠ
절반까지만 쓰고 지우고 다시 쓰길 반복하고...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그냥 아예 다른 장르의 향기없는 꽃으로 찾아왔습니다.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하...좀 호러스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은데 마땅히 쓸만한 게 없는거에요...그래서 아예 그림파일로 타이틀을 만들어 봤답니다.
전지적 작가시점! 아무래도 이런 류는 1인칭이 어려워서...@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색깔을 구분하는게 두드러질 것 같아 그랬는데 읽기 편했다니 감사합니다!!
글 분위기도 살릴 겸 붉은 색으로 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오...제 뜻을 거의 파악하시는 마린님~ 저의 머릿속에 잠시 다녀가신듯! 향기없는 꽃...ㅎㅎ 범인을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동일시되는 것을 느끼셨다니...아휴...감사합니다>_<;;;
어떻게 절 이렇게 잘아시죠? 아니면 추리를 넘 잘하시는듯...글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십니다.
피 등으로 붉은 색으로 표현되었지만 무감각한 범인은 혼자 동떨어진 것처럼 이질적인 존재에요. 마치 무채색처럼...말씀 잘하셨네요^^
맞아요. 화약약품으로 시체처리한 살인 사건...ㅠㅠ 그것을 떠올리고 적용해보았답니다.
완전 악랄한;;;;
훤칠한 키~~ㅎㅎㅎ 이게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범인의 특징이 조금씩 드러날거에요ㅎㅎ
드러나는 용의자들 중에서 범인을 추리해보시길...ㅎㅎ
현실에서는 무서운 살인마지만 팬픽에 국대들의 사랑이 만연하다보니...ㅎㅎ 어쩔 수 없는 듯해요. 무서움보다 그 존재가 들어오는...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긴 덧글도 감사합니다.
향기없는 꽃 연재하다가 다시 달달을 쓸 수 있으면 7일과 귀걸이로 찾아뵐게요! 최대한 빠르게..ㅠㅠ
기다려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지적 감사하구요. 수정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좀 오타검수했는데도 있네요ㅋㅋㅋ 마린님의 매의 눈을 가지셨음!

11년 전
독자18
아~ 오전에 일끝내놓구 인티 들어왔네요^^; 신알신 못본게 많다능 ㅠ_ㅠ
그렇죠? 따로 작업하신 것 같았어요 ^^ 덕분에 정말 고퀼리티 타이틀이 되었네욤 >ㅅ<
글색만으로 분위기가 플러스된것 같아서 진짜 으슬으슬했어요. 거기다 륜님의 필력으로 완존 섬득한 살인마가 탄생한거임 ㅜ.ㅜ
오; 아 타이틀이 범인인거 맞군요 >ㅅ< 왠지 작품과 제가 좀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륜님글을 최대한 같이 공감하고 느끼고픈데 부족하긴하네염 ㅠ_ㅠ 제가 느낀대로 적은 감상평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
아... 륜님도 그 사건 아시는군요 ㅠ_ㅠ 세상 너무 잔인하다는..
네~ 작품속 들어날 범인의 특징들 콕콕콕 체크해야겠어요 ㅎㅎ
연재중인 작품들마다 장르랑 느낌부터가 많이 달라서 륜님이 글적으실때 떠오르는거 먼저 해주시는게 맞는것같아요 ㅠ_ㅠ
안떠오를때 잡고있으면 슬럼프녀석에게 도움만 주는거예욤
매의눈은 아니구 그냥 짝눈이예요 ㅎㅎ 읽으면서 순간 딱 멈추는 부분에서 오타를 간혹 발견하지만 그래도 륜님이 글자체를 너무 잘적어주셔서 사실 작은 오타들은 정말 애교인거임 ㅎㅎㅎ 그래도 나중의 륜님의 고퀼 텍파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제 눈에 띄는 오타는 적으려고 해욤 ^^;
점심시간 한시간 남았네요 ^^ 아... 벌써부터 배고푸능 ㅎㅎ 이따 점심 맛나게 드시고 !! 오늘도 행복하세요

11년 전
히륜
하하...저도 지금 조금 여유가 있어서 본편의 1편 쓰고 있답니다. 붉은 색 글자로 쓰고 있으니 눈아프네요ㅋㅋㅋ
조금씩 조금씩 범인의 특징이 나타날테지만 어느기점까지는 자잘한정도...^^
그리고 정말 공감 잘하세요! 가끔 날카로운 말에 헛! 어떻게 이렇게 잘 알아차리시지...식은땀이 삐질삐질...ㅎㅎㅎ
어느정도 향기없는 꽃을 쓰고나면 7일과 귀걸이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매의 눈 맞습니다!>_<//// 정말로요~ 매번 오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곧 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음편에서 뵈어요♥

11년 전
독자8
리엔입니다ㅠㅜㅠ와 무섭ㅠㅜ실제였다면 엄청난사건이었을것 같네요 그래도 재밌...헤헣ㅋㅋㅋㄱㅋ잔인한건 걱정하지않으셔도 될듯한데요?저만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11년 전
히륜
리엔님! 반가워요^^ 하하...정말 무섭죠. 실제라면...저는 상상도 하기 싫어집니다.
잔인한 건...괜찮은가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8
헐 무서운데 완전 좋아요! 묘사 자체도 무섭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사건이 있다는 게 더 무섭네요ㅠㅠ 근데 이거 너무 고퀄이라 낼름 읽기가 황송하네요ㅎㅎㅎ
11년 전
히륜
좀 무섭죠?@ㅅ@ 현실에서도 비슷한 류의 사건이 있었다는게 더 무서움이 클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고퀄이라니...에공...감사해요.
이렇게나마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음 범인은범인은범인은!!!!!!!!!!!!!!!!!!
범인은!!!!!!!!
저예요.........
잘보구가용♡

11년 전
히륜
범인은...억! 독자님...ㅋㅋㅋㅋ
그러셨군요! 어서 경찰에 출두하세요!ㅋㅋㅋ

11년 전
독자8
토야/ 검은배경에서 빠져나오니 화면이 너무 밝네요..ㅎㅎㅎ 붉은글의 주인은 누굴까요.. 궁금해지네요. 쑨양이 붉은글의 주인공? 태환은 형사? 이랬으면.좋겠네요.. 쫓고쫓기는... ㅋㅋㅋ
11년 전
히륜
토야님! 하하...검고 붉었다가 갑자기 하얀 덧글창...ㅋㅋ 눈부시죠.
붉은글의 범인은 누굴지는...ㅎㅎ 점차 보시면서 추리해보셔요^^
음~~스포지만 안타깝게도 태환은 형사가 아니어요~>_<///
쫓고 쫓기는...ㅎㅎㅎ 글쎄요~~^_^

11년 전
독자9
[햄돌이]
타이틀 멋지네요

11년 전
히륜
햄돌이님! 감사합니다...^^
글에 어울리게 타이틀를 표현해봤어요.

11년 전
독자10
처음 빨간 글을 읽을때에는 섬뜩하고 잔인하네요(◎.◎) 역시 작가님은 글을 잘 적으시는거 같아요!!! 글에 빠져들게하는 마력이 있으신지?ㅎㅎ 긴장감을 가지고 한글자씩 읽었네요~ 작가님 슬럼프는 금방 지나가실꺼에요Q(^.^Q) 요일마다 작품 기다리는 재미가 있어요^^ 작가님 끌리시는대로 쓰시는게 저는 슬럼프 극복에는 더 좋으실거 같네요! 제 사랑을 받으시고 힘네세요~ 화이팅!!!♥♥♥♥♥♥♥♥♥♥♥♥♥♥♥♥♥♥♥-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반갑습니다. 섬뜩 잔인하게 잘 표현되었나요?^^ 칭찬 감사해요@ㅅ@ 으아~~ 비루한 실력인데 마력까지!!ㅠㅠ 저 기뻐서 울어요!!
슬럼프 곧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서 돌아오도록 노력할게요!
쌀떡님 사랑 배터지게 먹을게요♥♥♥ 감사합니다!!!!>_<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히륜
빠삐코님~ 안녕하세요! 시험 종료 추카추카! 으아..ㅠㅠ 정규수업...ㅠㅠ 서글프죠. 그럴때는...ㅠㅠ
꼬박꼬박 찾아주세요!! 저 너무 기뻐요>_< 하하...추리물...달달물이 안써져서 그냥 차기작을 끌어왔는데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범인이 누굴지 추리해보세요~~ㅎㅎㅎ
다음편에서도 뵙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2
우앜ㅋㅋㅋㅋ무무서워욬ㅋㅋㅋㅋ진짜금손이신듯...감동달달무서움을다주셔ㅜㅜ엉엉범인이누굴카요.....흐음....누구지...ㅋ키크다해서첨엔쑤냥인줄알앗는뎁...ㅜㅜ~잼~
11년 전
히륜
잼님! 반가워요~ 으아...많이 무서우신가요?ㅠㅠ 감동달달무서움....7일=감동, 귀걸이=달달, 향기=무서움 인가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행복합니다^^
키 크지만...훤칠한 키죠! 180 이상...ㅎㅎㅎㅎㅎㅎ 과연 누굴까요?^_^

11년 전
독자13
꾸워웡입니다~ 와ㄷㄷ 처음에들어와서 제목 폰트 보고 놀라고 글씨색보고 놀라고ㅋㅋㅋ 히륜님글은 점점....고퀄이되가는군요ㅎㅎㅎ 신작시 제가생각했던거보다 빨리나와서 너므 조아요
11년 전
히륜
꾸워웡님! 여기서도 뵈어서 기쁩니다.
엇...폰트에...ㅋㅋㅋ 폰트가 좀 강렬하죠?ㅎㅎㅎ 저도 폰트 중에서 좀 호러스한 느낌을 골라봤는데 그게 젤 좋더라구요.
와닿고...ㅎㅎㅎ 글씨색...ㅋㅋ 빨강! 강렬한 빨강...@ㅅ@
칭찬 감사합니다...부끄부끄...*U_U*
신작은 7일동안 끝나고 선보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써져서 미리 앞당겨서 써봤습니다>_<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4
태꼬미에요*^^*) 보면서 감탄만 내질렀어요. 제가 워낙 추리,미스터리,서스펜스 같은 물도 좋아하면서 스릴러물도 정말 좋아하는데, 쑨환으로 이렇게 글 써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쑨환에서 이런물은 드물기도 하고 이렇게 세세하게 잘 표현해주시는 작가님은 히륜작가님 밖에 없어서 더 감사해요 ㅎㅎ♥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히륜님글은 점점 더 스케일도 커지고 재미도 두배가 되가는게 필력도 나날히 좋아지시는것같아요♥.♥ /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히륜
태꼬미님! 반갑습니다~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추리, 미스터리, 서스펜스 이런 류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다둔 책도 많구요...ㅋㅋㅋ 쑨환은 저의 아이디어 창고같아요. 얘들만 얽히면 이렇게 떠오르는지...ㅎㅎ
쑨환글의 서스펜스류는 제가 처음으로 개척하는건가요?ㅎㅎ
아..저뿐이라뇨>_< 얼마든지 잘쓰는 작가님들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U_U*
스케일...ㅋㅋ 스케일이 더 커지나요. 그렇긴 하네요...ㅎㅎㅎ
칭찬 뿐이라서 얼굴이 화끈화끈해지네요. 감사합니다>_< 재밌게 봐주시고 다음편도 재밌게 읽으주셨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15
피클로예요!!!!!으어 저번에 반응글 못봤었는데...!반응글을 못봤어도 한눈에 재밌는걸 알거같은데요????소재도 참신참신!!!!
11년 전
히륜
피클로님! 반가워요. 반응글 못보셨나요?ㅎㅎㅎ
한눈에...>_< 으앙~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소재가 참신한가요?@ㅅ@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6
옥메와까예요!!뭔가 쑨양 같기도 하고 제3자 인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태쁘는 뭔가 상상이 안되서....ㅋㅋㅋㅋ추리물 젛아요ㅠㅠ 근데 좀 무서울뻔ㅋㅋㅋㅋ 범인을 알면 좀 덜 무서우려나..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다른 두작품은 천천히 생각나는대로 써주세요ㅎㅎㅎ 급하게 하진 마시구...ㅋㅋㅋ작가님 화이팅!!
11년 전
히륜
옥메와까님! 여기서도 뵈어서 감사해요. ㅎㅎ 범인은 누굴까요?^_^ 오~ 태환은 썬샤인해서 그럴까요?ㅋㅋㅋ 안어울리는건~
추리물! 무섭나요?@ㅅ@ 아무래도 잔인한 장면이 여과없이 나와서 그런 것 같네요.
범인은 언제쯤 드러날지...ㅎㅎㅎ 개봉박두! 다음편 기다려주시고~
7일과 귀걸이도 빨리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7
글 좋아요 작가님 헉헉.. 이쪽 장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ㅅ+ 눈이 반짝반짝하고 심장이 쿵쾅쿵쾅하네요~
헉~ 범인이 누굴까..?! 둘 중이라면 의외로 태환이 좀 더 잘 어울릴거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버렸네요..흠;;;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 작가님은 역시 천재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비루한독자1인;;;;
다음편도 목놓아 기다려봅니다!! 헉헉

11년 전
히륜
서스펜스류를 좋아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범인이 누굴지 추리해보셔요~ㅎㅎ 오호~ 태환이가? 대부분 쑨양을 점치던데...ㅎㅎㅎ
꼭 쑨환글이라고 쑨환이 범인이라는 법은 없습니다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까요~^_^ㅎㅎ
엇...천재라뇨...비루한 글쓴이일 뿐입니다. m(_ _)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곧 올라갑니다!

11년 전
독자23
둘중이라면 쑨양이 더 잘 어울리지만 ㅋㅋ 태환이라면 좀 더 뭐랄까.. 반전돋는.. 귀여운얼굴뒤에숨겨진 냉혹한..소름돋는.. 이랄까요?! ㅋㅋ 암튼 그래서ㅋㅋ 생각해 본겁니다.. 하지만 ㅠㅠ 둘은 아니였으면 좋겠네요..ㅎㅎ 둘은 소중하니까용! ㅋㅋㅋ 천재 맞아요~ >/////< 천재작가님!!
11년 전
히륜
소중한 두사람...ㅎㅎㅎ 태환은 반전...쑨양은 왜 이런게 잘어울려서 의심을 받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천재...>_<//// 부끄럽사와요!

11년 전
독자24
쑨양은... =ㅅ= 좀.. 잘.. 어울려... 이런;;; 저 쑨양 좋아해요.. 정말....
천재!! >//////<

11년 전
독자19
반오십입니다 ㅋ 좀 잔인하지만,. 작품성은 진짜 짱인거 같아요 ㅜ 다음편도 기대되요 >_<
11년 전
히륜
반오십님! 여기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
잔인하죠?^^;;; 범인이 싸이코패스라서...=_=;; 작품성까지 거론을...>_< 감사합니다!ㅠㅠ
다음편도 기대에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0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
오오 드디어 새로운 작품인가요? 그나저나 작가님 대단하세요^^ 3연재라니ㅋㅋㅋㅋ 힘드시면 언제든지 call call ㅇㅇㅇ
저 지금 뭐라는건가요... 근데.. 범인이 누굴까요? 태쁘도 범인으로 괜찮고 쑨이는 너무 노멀하고.. 제 3자가 괜찮지 않을까요?
음.. 제가 셜록홈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추리물은 흥미롭게 읽게되네요ㅎ

그런데... 슬럼프라뇨.. 이렇게 잘나오는데ㅎㅎ 7일동안이랑 2개의 귀걸이도 잘 되겠죠 뭐ㅎㅎ 저는 무슨 작품을 연재하든지
꼬박꼬박 댓글을 달겠습니다ㅎㅎ
읽으면서 좀 무서운 느낌도 들고요 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깐요ㅎ 그런데 범인은 왜 그런 범죄를 저질르는걸까요?
성폭행이 목적도 아닐테고 그냥 단순한 범죄? 복수?
이거이거... 2개의 귀걸이때하고 비슷한데...

암튼 항상 화이팅이시구요 응원할게요! 작가님 행쇼ㅎㅎㅎ

11년 전
히륜
연두님~ 반갑습니다. 에공...>_< 덧글을 놓쳤네요.
하하...3연재라기보다...슬럼프 타계를 위함이랄까요. 또르르...다른게 안써지니 새로운거라도 들고와야겠다는 생각에!
call~ㅎㅎㅎ
범인은 글쎄 누굴까요^^ 쑨이는 노멀...ㅋㅋㅋ 반전없는 아이..ㅋㅋㅋ
연두님도 코난도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애거서도 좋구요~ㅋㅋ
슬럼프 맞아요...ㅠㅠ 달달함이 잘 안나오네요ㅋㅋ
작품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_< 응원 감사하구요~~7일과 귀걸이 꼭 돌아오겠습니다.
좀 무섭긴 하죠...잔인한 장면이 여과없이 나오니까...ㅇ,ㅇ 나중에는 더...;;;;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차차 나올예정입니다. 기다려주세요.
성폭행은 아닙니다...^^;;
엇...두 개의 귀걸이는 귀여운 쪽입니다;;;; 이거랑 비교가 불가한;;;; 연두님도 행쇼!

11년 전
독자20
섬뜩한 분위기가 풍기네요....그런데도 내용이 넘 재미있어요...
범인은 혹시 반전이 있을수도...섣불리 판단안할랍니다...ㅋ
륜님 힘내시고 홧팅 d^^b!..........유스포프

11년 전
히륜
유스포프 후작님! 반가와요~본스토리 1편에서 1등으로 덧글다셨던데..ㅎㅎ 서장에도 달아주셨네요.
에서섬뜩하죠...^^; 아무래도 장르가 장르이다보니 어쩔 수 없어요. 잔인하기도 하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전...ㅎㅎ 그쵸~ 반전의 묘미^^
응원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21
와 빨간 글...범인 시점 정말 섬뜩하군요... 무표정한 눈이라니 ㅠㅠ 소름이 쫙~~
작가님 글이 잘 안써지면 잘 써지는것부터 연재 해주세요~~ ㅠㅠ 그저 감사히 읽을 따름이랍니다
이번 작품 역시 작가님의 필력에 빠질 준비가 되었습니다 ㅋㅋ
아 혹시 암호닉 또신청해야하는거면 저 또 신청할게요~
ㅡ눕는독자 ㅇ<-<

11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여기서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하하...소름돋죠;;; 섬뜩하고..잔인하고=ㅅ=;;;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현재 써지는 향기없는 꽃으로 찾아뵙네요;;;
저의 슬럼프를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항상 사랑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스릉♥

11년 전
독자22
사과담요에요!! 또 봐야지 해놓고 신알신 떠서 갑자기 생각나서 보러 왓어요 ㅠㅜ 우어어 진짜 완전 좋아요 히륜님 글솜씨라면 글엄청 쪼이쪼이 하게 멋지게 나올것 같아서 기대되요!! 언른 1편보러 가야겟어요!!
11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반갑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으아...글솜씨라뇨ㅠㅠ 칭찬 감사합니다....*U_U*
기대하신 만큼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25
흰구름 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왔느데 새작품!><기대됩니다ㅠㅜ 작가님ㅠㅜ 저 곧있으면 수능이라 12일후에 만나야할것같아요ㅠㅜ 폭풍연재해주세요 밀린건 그때 다읽을께요♥ 11월8일 저녁에 다시찾아올께요!저 잊으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하하 감사해요>ㅅ< 여기서 또 뵈어 기뻐요. 곧 수능...얼마 안남았죠. 11월 8일.
수능은 매년 춥다고 하는데 날씨가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시험 잘 치루시길 바라며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요!!>ㅁ<
안 잊습니다. 기억해요~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11년 전
독자26
너구립니다ㅋ 오오오 이런스산한분위기의 글도잘쓰시네요!!
11년 전
히륜
너구리님! 하하...칭찬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글이 잘 써지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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