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보기 |
http://instiz.net/writing/2814 |
그렇게 김명수새끼를 뿌리치고 집에와서 다시 공부를하려고 펜을 잡았지만 머리에 들어오는것은 하나도없었다. 이게 다 김명수때문이야!!
그렇게 김명수 소새끼야 말새끼야 이발놈 저발놈하면서 속으로 온갖 욕을하고있었는데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보나마나 김명수겠지.
"야 씨발년아 너 지금 어디야"
"니새끼가 알아서 뭐하게? 어딘지 알면 또 한번만 자자고 찝적대려고? 꺼져. 난 게이취향없다고 병신아. 그리고 년소리좀 그만해 스핑크스같은새끼야. 내가 여자냐?"
"우리 열이 오늘따라 왜이렇게 까칠하게굴까~ 혹시 우리애기 생리해?"
"아아앍!!!!! 씨발 개새끼야!!!! 존나 보자보자했더니 니새끼가 환장을했구만? 내가 기집년이냐 진짜? 너 어디야. 빨리말해. 가서 죽여버릴거야 씨발새끼"
"오빠는 지금 집인데~ 우리집 어딘지알지? 빨리와~"
"씨발 그래. 내가 존나빨리가서 니새끼 목을 분질러버려야지 씨발."
씨발 김명수 개새끼. 내가 진짜 기집년인줄알고 계속 지랄을떤다. 내가 진짜 이새끼 모가지를 분지르고와야지.
하지만 김명수의 집에서 어떤 일이생길지 성열은 알지 못했다.
필자의 지껄지껄 | ||
네. 성열이는 과연 어떤일을 당할까요 ^*^ 감질나게 끊기^*^ 네. 죄송합니다 (소곤소곤)필자가 귀차니즘이라는건 절대 비밀이에요(소곤소곤) 저는 내일 한자시험을보러 장렬히 떠납니다(사실 지금도 숙제가 산더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