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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 전체글ll조회 2860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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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구름성 06 | 인스티즈

 

"누나가 창조주야?"

 

뭐냐, 이 꼬맹이는 또.

 

 

 

구름성

6

 

 

 

 

=+====

 

 

 

"재현아 빨리 와!"

"여주야, 천천히!! 뛰지 말고!"

"빨리 오라니까- 어, 어!!!"

"여주야!!!"

 

 

 

 

"......... 헤에."

"... 거봐, 뛰지 말랬지 내가."

 

 

 우리 창조주는 덜렁이다. 불안해서는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게 만든다. 이 곳이 꿈이니 망정이지, 그녀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이렇게 넘어졌다간 분명 무릎에 흉터가 남았을거다. 이 곳에서 창조주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내가 눈을 뜨던 그 날, 그녀는 일곱 살 밖에 되지 않았다. 얘가 창조주라고? 이 곳의? 말도 안돼! 하며 애써 현실을 부정했건만 역시 창조주라 그런가, 매 시간,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녀를 보곤 그제서야 수긍했다. 그럼 뭐해, 아직 하는 행동이 아가인데.

 

 

"그래도 여기선 뭘하던 흔적이 안남아 좋네."

"흔적이 마냥 나쁜게 아닐걸."

"왜?"

"그 때에, 뭐가 있었다- 하는 신호잖아."

"아팠던 기억인데도?"

"물론이지. 다음엔 안넘어져야지! 하고 조심할 수 있잖아."

"그런가....."

 

 

 이 곳에서의 그녀는 벌써 열여덟이다. 훗날 너가 마주할 너의 열여덟살. 아직 아가 때의 모습이 남아있는, 풋풋하고도 사랑스러운. 너는 알까, 지금의 너가 얼마나 예쁜지.

 

 

"여주야 나중에도 여기 올거야?"

"응? 여기?"

"응. 기억에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당연하지! 언제든 올거야. 그리고 나 기억할 수 있어! 이 곳, 전부. 민형이도, 도영이도, 너도 모두 다."

 

 

 이 곳의 모두를 다 기억할 수 있다는 너의 말에 나는 풉 하고 웃어버렸다. 말도 안돼, 그럴 리가 없잖아.

 

 

"진짠데? 나 기억력 좋아!"

"그래그래, 알았어."

 

 

 아무리 상처를 남겨도,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꼭 와줘야 해, 알겠지?"

 

 

 이 곳에선 흉터도 남지 않는단 걸 알면서, 뭘 기억해 너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그냥 잊어, 모두를. 난 기억할테니까, 너의 그 예뻤던 열여덟을. 아- 조금은 아쉬우려나. 열아홉의 너, 스무살의 너, 그 다음의 너, 너. 그 모습을 보지 못한단게 조금은 슬프려나.

 

 

"꼭 기억할거야, 그리고 다시 올거야 여기."

 

 

  아무렴 상관없다. 괜찮아, 너가 좋다면야 나는.

 

 

 

 네가 그 말을 하는 동안 내가 달려가 네 옆에 있어줄게.

 떨리는 네 어깨를 꽉 안아주고 떨리는 네 손을 잡아줄게.

 그리고 네 이마와 관자 놀이에 송송 밴 네 땀을 내 입술로 닦아줄게.

 네가 날 믿는다고 말해주면 내가 대신 말할 수도 있어.

 

               『높고 푸른 사다리 中, 공지영』

 

 

 

======

 

 

 

 

"오늘은 여기서 쉬어요."

"아, 아니 여기.."

"괜찮아요, 무슨 일 있으면 부르고."

 

 

그 예뻤던 꽃나무들을 보고 돌아온 곳은 아까 내가 눈을 떴던 황자의 방이었다. 여기서 쉬라는 그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자 되려 뭐가 문제냐는 표정으로 답하는 그다. 무슨 일 있으면 부르라며 곧 그가 뒷모습을 보였다. 근데 왜일까. 그냥, 벌써 보내기가 싫다. 혼자 있기가 싫어.

 

 

"아까 나더러 친구는 뭐냐고 물었잖아요,"

 

 

 짧은 순간, 그를 잠시라도 붙잡아 놓기 위해 아까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을 하기로 했다. 특히나 그가 예민했던 그 단어, 친구. 지금의 난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난 알고 있을거다. 어린 시절의 내가 그 해답을 알고 있을거다. 또 궁금해지네, 과거의 꿈이.

 

 

"그니까.. 그 친구라는게-"

 

 

 내 말에 그가 멈춰 날 돌아보았고, 그 눈빛에 난 또 한츰 움츠러들고 있다. 멈춰세우긴 했다만, 보내지 않기는 했다만. 뭐라, 뭐라 말해야하는거지?

 

 

"말하지 않아도 통하고, 굳이 슬픈 일에 대해 주저리 떨지 않아도 같이 울어주는, 그냥, 그냥."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사람, 이 아닐까 싶어요."

 

 

 에라 모르겠다. 질러 버렸어. 아까 그 꽃나무 이후로 난 이미 그를 완전히 의식하고 있었다. 그러니 불러세웠고, 이런 주저리나 늘어놓고 있는거지. 내 대답이 끝났음에도 아무 말이 없는 그에 괜한 창피함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아 볼따구 뜨거워진다. 그대로 두 볼을 잡고 고개를 푹 숙이자, 내 머리 위로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그 어떤 제스쳐도 없이, 그저 내 머리 위에 손을 올린 그는 나지막히 내게 말했다.

 

 

"그래, 맞아요. 그게 친구겠지."

 

"근데 걔는, 그러질 않았어. 다 알면서, 그러질 않았어."

 

 

 그 말을 하는 황자는 왠지 모르게 슬픈 것 같았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 그의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알 것만 같았다. 그는 지금, 굉장히 슬프고 처참한 표정을 짓고 있을 것 같았다. 그게 목소리에서 느껴져, 손 끝에서 느껴져 그대로 마음에 전해졌다.

 

 

"잘자요, 악몽 꾸지 말고."

 

 

 - 쾅. 그대로 그는 방을 나갔다. 그의 구두소리가 점차 멀어지고 난 내 두 볼을 감싸고 있던 두 손을 떨어뜨렸다. 꿈 속에서 맞는 첫 밤, 달빛은 너무나 환해 그의 방 안으로 쏟아져내린다. 뭐지, 이 허무함은. 알 수 없는 허무함은 뭐지. 그대로 자리에 주저 앉고 마는데, 황자의 방 안으로 콩인지 돌인지 모를 자그마한 게 던져 들어왔다.

 

 

  투, 툭-

 

 

"........?"

 

 

  투, 툭-. 툭-.

 

 

"....... 뭐, 뭐야."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것도 잠시, 들어오는 돌멩이들에 가까이 다가가는데,

 

 

"아야!!! 아 씨..."

 

 

그대로 들어온 돌에 머리를 맞아버렸다. 아씨, 하며 그대로 창문 밖을 살피기 시작했다. 어떤 놈이야, 신성한 내 꿈에서 이딴거 던지는 빌어먹을 자식-

 

 

"어? 우아."

"........?"

 

 

 잡히면 죽일 기세로 찾다, 때마침 또 던지려는 사람과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그의 뒤에서 빛나고 있는 달빛 때문에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다리가.. 다리가 겁나 얇네. 괜히 내 다리를 숨기게 되는, 아 이게 아니지. 저, 저 자식!!!

 

 

"야!!! 너 뭐야, 뭐하는 놈인-"

"누나가 창조주야?"

"뭐?"

"맞네! 안녕!"

 

 

 

"방금 누나가 만든 러러야!"

 

 

 

"뭐, 뭔 러?'

 

 

 

 

[NCT] 구름성 06 | 인스티즈

 

"천러!"

 

 

 

뭐냐, 이 꼬맹이는 또.

 

 

 

 

 

=====+

 

 

 

 

Heart, 요정, 천러

 

 

 

"이거 먹어봐, 누나. 아, 해."

"아니아니, 잠깐 러러.. 야?"

"응?"

 

 

 아 어떡해. 완전 아가잖아, 얘. 잠시 머리가 띵해진다. 자신을 천러, 러러라고 소개하는 요 꼬맹이는 내 방에 들어와선 곧바로 이것저것 먹을 것을 주문하기 시작했다. 한참 먹을 나이라 그런가, 몇 살인지 잘은 모르겠다만 나도 모르게 그 아이가 시키는대로 황궁 시녀들에게 이것저것 먹을 것을 부탁하고 있었다. 얼마 뒤 음식들이 도착하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러러는 자리에서 꼼짝않고 음식들을 흡입하고 있었다. 아고고, 잘먹네.

 그나저나 이 아이의 말에 의하면, 아까 황자를 만났을 때 자기가 뿅하고 여기 나왔다는건데. 아니 난 얘를 만든 적도 없을 뿐더러-

 

 

"어때? 맛있지!!"

"어어, 그래 그래. 맛있.. 네!"

 

 

 만들었다해도 이런 아기를...

 

 

"근데 러러야."

"응?"

"어떻게 뿅! 하고 나왔어?"

"누나가 사랑에 빠져서!"

"푸우웁-"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사과주스를 마시다 그대로 내뱉어버렸다. 사랑? 사랑에 빠져서? 러러는 내 반응에 아무렇지도 않은지 계속 냠냠 야무지게도 케이크를 먹었다. 어쩜 아무렇지도 않니, 넌.

 

 

"내가 언제?"

"여기 황자 좋아서 막, 막. 하트 뿅뿅."

"...... 아, 아니. 러러야?"

"응?"

 

 

 하. 졌다, 졌어. 저 순수한 눈빛에 내가 지고 말았다. 아냐, 먹어. 라고 말하자마자 응! 하며 다시 열심히 먹는 모습에 그저 헛웃음이 났다. 감정인가, 감정으로 만들어지는걸까 이 곳은. 먹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러러가 먹던 행동을 멈추고 문 쪽을 바라봤다. 왜 그래? 하고 물으니, 쉿. 하며 내 입술에 자기 검지를 가져다 댄다.

 

 

"누가 와."

"와? 누가."

"슬퍼, 너무 슬퍼."

"... 응?"

 

 

 응? 하며 러러를 보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 쪽을 바라보자 아까 보았던 그 사람이 서있었다. 러러가 슬퍼, 너무 슬프다고 말한 그 사람이.

 

 

 

"....... 안녕, 창조주."

 

 

 

그리고 그가 날 부름과 동시에 러러는 다시 조용히 내게 속삭였다.

 

 

 

"불쌍해."

 

 

 

불쌍하다고, 그가.

 

 

 

"꼬마 손님이네, 또 만들었네 우리 창조주."

"먹구름이야. 누나."

 

 

 

그는 이 방에 더 들어오지 않았다. 계속 그 문에 서서 러러와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다시 입을 떼자, 러러도 같이 입을 뗐다. 그는 못들을, 나는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먹구름이라는 추상적인 단어에 러러에게 시선을 옮기자, 문에 기대 서있던 그가 이 쪽으로 걸어왔다. 러러는, 그의 행동에 다시 입을 열었다. 그렇게 이어진 말은, 충격적이었다.

 

 

 

 

"죽을거야, 누나 위해서."

"누나, 죽어. 그는."

 

 

 

 

그가 내 앞으로 다가 온 순간, 내 앞에 있던 러러는 연기처럼 사라졌다. 죽을거라는, 지금 내 방에 들어온 그가 죽을거라는 그 말만 남기고선. 러러는 뭐였을까, 생각할 틈도 없이 그는 침대에 앉아있는 나를 그대로 뒤로 넘어뜨렸다. 그는, 곧 죽을거라는 그는 그렇게 내 위로 쓰러져 작게 속삭였다.

 

 

"보고싶었는데, 너무 보고싶었는데."

".........."

"이번에는 꼭, 꼭 내 곁에 둘거야."

 

 

 새벽이었다. 현실에서도 '새벽 감성'이란건 무시무시하기 짝이 없다. 그 감성으론 낮일 땐 상상도 못할 일들도 다 가능해진다. 왠지 지금 그 또한 그런 비슷한 감정에 취해있는 것 같았다. 술에 취하던, 이 새벽에 취하던. 확실한건 그는 지금 취해있었다. 내 어깨에 묻은 얼굴을 살짝 떼자, 드디어 그의 얼굴과 내 얼굴이 서로 마주하게 되었다. 풀린 눈을 한 그는, 살짝 잠긴 목소리로 내게 물었다.

 

 

"이름, 내 이름."

 

"말해줘, 여주야."

 

 

그의 이름, 그래. 너의 이름.

 

 

"김도영."

 

"도영아."

 

 

내 말과 함께 그는 다시 내 품에 안겼고, 나는 말없이 그의 등을 토닥여줄 뿐이었다. 내가 만든 이 곳에서 보낸 밤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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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웃픔)

드림이들 보고 천러를 보자마자 아, 천러다. 했습니다. 사실 인준이로 할까? 하다가 더 아가같은 러러로...!ㅋㅋㅋ

7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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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상에 러러라니... 우리 애기라니...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아카리
러러.. 아가....♥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2
헐 러러...심쿵..ㅠㅠㅠㅠ넘 귀엽ㅠㅠ 글 너무 좋아요! 잘 읽고가요♡~♡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 러러 너무 귀엽죠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지나가던 타팬임다... 저 요정같은 아이의 이름이 ㄹㅓ러입니까...? 오늘부로 제 망태기 안에 들어오는 걸로...
7년 전
아카리
그렇슴다... 아가.. 요정.. 천러입니다...❤️❤️
7년 전
독자4
자까님 어피치에여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어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천러가 등장하다니 너무 상콤하네여 천러랑 하트, 요정 다 잘어울려여❤❤❤ 근데 도영이...죽는건가여.....앙대.....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아카리
너무 오래기다리게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러보면 막 주변에 하트가 뿅뿅뿅 있을것같구.. 막.. 요정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도영이 과연.... ㅜㅜ 어피치님 감사합니다❤️❤️ 제 사랑 가져가세요❤️
7년 전
독자5
어우 천러는 드림이들 중에 한명인가요?!!! 너무 구ㅏ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러러 등장 많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작품 잘보고 가요!!!
7년 전
아카리
네네! 드림이들 중에서 아가아가를 맡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헐 천러 귀여워 ㅜㅜㅜ근데 도영이 뭐야ㅜㅜㅜㅜㅜㅜ흐ㅜ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천러 ㅠㅠㅠㅠㅠ 아가죠 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골든로드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러의 등징ㅠㅠㅠ 너무 귀엽구 상큼터지구ㅠㅠㅠㅠ러러 만ㄹ이 등장시켜줄거죠작가님?! 인준이로 했어도 너무 귀여웠을것가타요 울꿈시티들ㅠㅠㅠㅜ도영이는 뭔가요8ㅅ8 죽는다니..안돼 죽지마ㅜㅜㅜㅜㅜ아직 죽진않았지만 죽지ㅁ ㅏ...오늘도 잘보고가요 담편기다릴게요♥
7년 전
아카리
골든로드님! 너무 늦게 왔죠 ㅠㅠㅠㅠㅠㅠ 천러 ㅠㅠ 우리 천러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8
맠깅이에요!! 러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글에서도 저렇게 귀엽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영이는 또 어떤 일이 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너무 기대돼요오!! ❤️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당 ❤️
7년 전
아카리
저거 쓰는 내내 러러 생각하면서 엄마 미소가 지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
토낑이입니다! 세상에 러러라니... 꼬맹이라고해서 누굴까 지성이려나? 했는ㄷㅔ 천러였어요 허허8ㅅ8 넘 귀엽다 아카쨩.... 하트라니.. 요정이라니...(!)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행복한 밤 보내세용
7년 전
아카리
뭔가 더 개구장이같은 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지성이 천러 인준이 셋 중에 고민하다가 러러로 결정!했습니다 ㅋㅋㅋㅋ 토낑이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201.133
와... 몰래 글만 보다가 댓글 남기는건 처음인데 진짜 너무 좋아요... 뭐라고 말을 못잇겠어요.. 특히 이번편에서 천러가 죽는다는 말을 하자마자 진짜 가슴이 막 먹먹해지고 말을 잃었어요. 정말... 와 진짜 이건 두고두고 봐야해요... 그 대사만 몇번을 곱씹었는지 몰라요.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비지엠 진짜 잘 설정하신것 같아요 브금때문에 더 감정이입이 잘 되는것 같아요ㅠㅜ 진짜 뭐라 말을 할 수 없을정도로 벅차오르네요 글 잘보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되어있는데 어려워서 자꾸 로그아운한 상태로 보게되네요ㅠㅠ 진짜 이건 명작이에요ㅠㅠㅠㅜ 아 진짜 죽겠습니다.. 일상생활 불가능...
7년 전
아카리
저도 독자님 댓글을 지금 몇 번이나 다시 읽고 있는지 몰라요 ㅠㅠ 쓰면서 전하려던 감정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아카리
네넵! 알티스트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자까님 ㅠㅠㅠㅠ 초록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으아 러러야 ㅠㅠㅠㅠㅠ 도영이가 죽는다니,,, 앙ㄴ돼 ㅠㅠㅠㅠㅍ 죽지 마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초록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왔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2.108
슈비둡이에요!! 구름성 진짜 정말 기다려졌는데ㅠㅠㅠ 러러 등장이라니... 사랑스러운 애기ㅠㅠㅜㅜ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아카리
오래기다리셨죠 ㅠㅠ 슈비둡님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2
와 진짜 작가님 혹시 손에 금칠하고 다니세요..?진짜 글을 너무 잘 쓰세요ㅠㅠㅜㅜㅜㅜㅜㅠㅠ도영이는 마음 아픈데 또 러러는 넘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돼요!!그리구 혹시 암호닉 [맠깅아사랑해]로 신청 가능 할까요??..❤️
7년 전
아카리
당연하죠!ㅎㅎ 암호닉에 추가 꼭 할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3.95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 천러라니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우리 러러♥♥
7년 전
독자13
빵싯빵싯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는 재현니가 저렇게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진짜 제 눈에 재현이는 아직 애긴데 저러는 모습 보면 오빠미가..ㅇ->-<
아니 러러ㅠㅠㅠㅠ으앙ㅠㅠㅠ진짜 애기가 나타났네요ㅠㅠㅠ심지어 요정이라니ㅠㅠ정말 잘 어울리는 배역이 틀림없어요ㅠㅠㅠㅠ러러 사랑둥이ㅠㅠㅠㅠㅠ애기 저렇게 잘 먹는 모습 보니까 정말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싶네요 성장기니까 매니 먹어야 해ㅠㅠ아 근데 사랑에 빠져서 뿅 하고 하고 나와시다니..애기는 애기인가 봅니다ㅠㅠ황자와 사랑에 빠져서 뿅하고 나타났다는 애기..저도 민형이와 사랑에 빠지면 제 앞에 예쁜 러러 볼 수 있는 건가요????힣 근데 먹구름이라니ㅠㅠㅠㅠ비유가 진짜 너무 찌통이에요..심지어 죽는다니..누나 위해서 죽는다니..보자마자 헉했어요..동영아ㅠㅠㅠ앙대ㅠㅠㅠㅠ아 제 기억조작인가요? 그 어느편에서 도영이가 영혼 팔았다고 했었던거 같은데ㅠㅠㅠ그래서 러러가 도영이 죽는다고 한 건가ㅠㅠㅜ으헝ㅠㅠ

7년 전
아카리
글쎄 민형이한테 반해버리면 러러가 나타나야하는데 왜 안나타는거죠?ㅠㅠ 왜?!ㅠㅠ ㅋㅋㅋㅋ 빵싯빵싯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으앙..작가님 더꾸입니다ㅠㅠㅠ작가님 글 특유의 말로 설명 못 할 아련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생각도 못한 러러의 등장에 저절로 엄마 미소 지어졌고 도영이 너무 아련하고ㅠㅠ앞으로도 더 기대가 돼요!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7년 전
아카리
더꾸님 ㅠㅠㅠ 러러 너무 이뻐요 ㅠㅠ 어떡해요 ㅠㅠ 쓰는 내내 미소가 가시질 않았다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78.220
초코드링크예요! 러러가 나오다니 ㅠㅠㅠㅠㅠ 애기라길래 누굴까 기대했는데 천러가 딱 ㅠㅠㅠ!! 말투도 그렇고 사랑이랑 막 그런 게 되게 잘 어울려서 더 대박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동영이 ㅠㅠㅠ 너무 마음 아픈데요... ㅜㅜ 이름 말해 달라구... 안기구... ㅜㅜㅜㅜ 여튼 오랜만이어요 보고 싶었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7년 전
아카리
동영이 오늘 꿈에 나타나주라...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러러 너무 귀여워서 꼭 등장시켜야지! 했어요 ㅎㅎ 러러 너무 이쁘구.. 사랑스럽구.. 다해먹구.. ㅠㅠ 초코드링크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69.201
작가님, 우주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천러라니ㅜㅜㅜ 천러ㅜㅜㅜ 애기야ㅠㅠ
앞으로의 얘기가 넘 나 기대됩니다!
도영이도 좋고 민형이도 좋고 재현이도 좋고 태일이랑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7년 전
아카리
우주님! ㅠㅠ 너무 오랜만이죠 ㅠㅠ 앞으로도 구름성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러러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러가 나올줄이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영이 마지막에 죽는다니요ㅠㅠㅠㅠㅠ그것만은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ㅠㅠ 러러 ㅠㅠㅠㅠ 아가 ㅠㅠ 도영이는 어찌 될지!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ㅇ앙으ㅡ앙아ㅠㅠㅠ작가님 정주행 다했어요!!!키야ㅜㅠㅠ 마지막에 천러ㅠㅠㅠ귀요미ㅠㅠㅠㅠ 작가님 신알신하고 가요! 그리고 암호닉[러러]로 신청하고가요! 작가님 글 잘 읽고 가용ㅠㅠㅠㅠ
7년 전
아카리
꺄하! 짱짱!! 정주행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다음편에 꼭 추가해드릴게요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7년 전
독자17
뿌뿌에요! 러러야ㅠㅜㅜㅜㅜㅠㅜ러러 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ㅠ ㅠㅜㅜㅜㅠㅜ러러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7년 전
아카리
ㅠㅠ 러러 ㅠㅠㅠ 아가죠 완전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꿀돼지입니다... 전 죽는다는 말 안믿을래요...... 러러말 이번 한번만 외면할게요... 러러 누나가 많이 사랑해 알지?? 오늘편은 비지엠까지 완벽합니다 정말
7년 전
아카리
ㅠㅠㅠㅠ 러러 ㅠㅠ 꿀돼지님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9
암호닉으로 차차 신청해도될까요?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본 저는 혼나야되요진짜ㅠㅜㅠ러러 너무 사랑스럽다
7년 전
아카리
네네 당연히 됩니다!!❤️❤️ 차차님 다음 화에서 봬요❤️!ㅎㅎ
7년 전
독자20
헐 러러 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중 너무 심쿵해요 브금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고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천러 넘 귀여워ㅠㅠㅠㅠㅠ 도영이 왜주거ㅠㅠㅠㅠㅠ같이있겠다묘...노노ㅠ뉸뉴뉴ㅠ유유유유ㅠ유유ㅠㅠㅠㅠㅇㅇㅇㅇ유 아 ㄴㅓ무 다 맴찢이야ㅠㅠ
7년 전
독자22
헐 천러 요정이랑 찰떡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아 진짜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심지어 예언 비스무리한 것도 할 수 있다니 대박이에요,,, 완죠니 사기캐 아닙니까,,,,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넘 좋아요 아악 근데 도영이가 곧 죽을 거라니 민형이랑 러브라인이 이어진다고는 하지만 못 보내요,, 다흑,,,,,,
6년 전
독자23
순수한 사랑이라 그런가요 ㅠ^ㅠ 러러야 아구 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짱이네 ,,, ㅠ^ㅠ
6년 전
독자24
와 대박 ㅠㅠㅠ
6년 전
독자25
먹구름...... ㅠㅠ 왜 맘이 미어지죠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6
숨도 못쉬고 보는 중 ... ㅠ 최고다 미친 김도영 최고야 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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