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도녁 집에서 술사와서 마시다가 완전 꽐라돼서 둘다 정신ㅁㅓ리 없어짐
둘은 아직 안사귀고 썸만 타던 대학 과에서 묘한 기류를 풍기던 (비)공식 커플임 둘이 나이는 동 21 맠 22
둘이 처음엔 조금씩만 먹자 했다가 무의식중에 쭉쭉 계속 마셔서 결국 동맠 거나하게 취해서 미녕 온몸 새빨개지고 그나마 정신줄 조금 붙잡고 있는 도녁이 형 이제 집에 가야죠 하고 어깨 툭툭 치는데 으응..하면서 정신 못차리는 맠이 덥다며 갑자기 팬티를 제외한 모든 허물을 벗고 침대에 누워서 꼬물거리기 시작함. 갑자기 야시ㄲㅜ리 하게 바뀐 분위기에 당황한 도녁 눈 커지고 정신이 약간 돌아옴.
헉 안돼..,, 미녕이 형... 이대로면 핀트 뽑혀서 맠 덮칠 것만 같아진 동. 그런데 도녁 정신을 차렸어도 이미 술이 많이 들어가버려서 지금 둘다 어차피 판단능력 1도 없음 걍 거기서 거기
한편 옷벗고 3초만에 잠들어버린 맠 뒤척이다가 꽤 야시시한 포즈를 잡는데 (미필적 고의) 끔찍이 맠 아끼는 동이 그림의떡이라고 눈물콧물침 다흘리며 아..아..안되는데 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속으로 애국가 돌려부르던 그때 맠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반쯤 풀린눈으로 동혁아..거기 있어? 응? 하며 수십번 이름 부르다가 동혁이 네 형...하니까 허리 꽉 ㅕ안고 도녁 품에 안겨 꿍얼대더니 "너..나 좋아해? 우리 사귈래?"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옴. 당황한 동이 네??? 하며 맠 쳐다봄 맠은 교태부리면서 응? 나 좋아하잖아 빨리~ 대답해주라~ 하고 동 볼에 쪽 뽀뽀하는 순간 도녁 눈빛 싹 바뀌고 핀트 나감 이민형 누워. 낮은 목소리로 으르렁거리며 맠 남은옷 벗기고 미드에서처럼 질척하게 키스하는 동맠..
미녕 처음이라 못해서 침 줄줄 흘리면서 엉엉 도녀가..발음다새고 동 머리카락 헤집고 울면서 동혁아 동혁아 나 약간 이상해 하면서 이름부르니까 계속 소리 크게나게 킷쮸해주면서 하나도 안 이상해. 잘하고 있어. 민형아 옳지. 하면서 눈물 닦아주는 도녁의 두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으면... 도녁 그때만큼은 미녕이 한살 형인데 막 반말하고 민형아 불편해? ㅏ파? 어디가 좋아? 하면서 눈마주치고 배려해주는 캠퍼스커플 동맠이 보구 싶었다고 한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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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변태임미다,,저는 양심이 없읍니다,,,,
혹시나 수위가 높다면 펑하도록 하겠습니다 꼭ㄱ 알려주시길 ㅎㅎ
그럼 전 경찰서로 이만 ^^ 즐추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