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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3l 1

(카톡)

연아,

나 지금 학교 앞이에요.

기다리고 있을꺼니까

공부 열심히 해요.

 

-

야자 끊난 상황부터

선톡해주세요.

맞띄점 지켜주시구요.

오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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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2
(야자가 끝나고 확인한 네 카톡에 놀라 급하게 가방을 챙겨 뛰다싶이 걸어 나가는)

흐에... 나랑만 하는 거 아니었나..?

7년 전
글쓴이
(차에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너를 생각하며 가볍게 허밍하는)

-
헉.. 오해가 있었네ㅠㅠ 미안해요ㅠㅠ

7년 전
독자3
(교문 앞에 네 차가 보이자 큼큼 거리며 목을 가다듬다 모르는 사람인 척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 저기요

아 아니야ㅠㅠㅠㅠ 괜찮아요!

7년 전
글쓴이
(창문을 내려 너인것을 확인하고 살짝 웃는) 누구세요.
7년 전
독자4
(네 얼굴이 보이자 활짝 웃다 조수석으로 가 차에 타며) 글쎄요, 나 누군지 모르나 아저씨?
7년 전
글쓴이
4에게
(귀엽다는 듯이 웃곤 너의 손을 만지작 거리며) 당연히 알죠, 내 애인.
오늘도 공부 열심히 했어?

7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괜히 간지러운 기분에 네 시선을 피해 창밖을 보는) 아니 뭐 그냥... 평소처럼 했죠, 근데 아저씨 아까 카톡 보니까 엄청 일찍부터 기다렸던데

7년 전
글쓴이
5에게
에이, 엄청 일찍은 아니고. 한 30분 정도?

7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에이, 거짓말... 근데 어떻게 왔어요? 맨날 바빴잖아요 아저씨

7년 전
글쓴이
6에게
이제 바쁜시즌 지나서 조금 널널해지기도 했고, (웃으면서) 불금이니까?

7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널 힐끔 쳐다보며 웃는) 불금이니까? 아저씨 나랑 놀고 싶었구나. 그쵸, 하긴 요새 너무 바빴어요.

7년 전
글쓴이
7에게
바빠서 힘들었는데 우리 연이 보니까 충전되는거 같아. 아, 이건 너무 능글맞나.

7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조금? (장난스레 웃는) 그래도 사실이잖아요?

7년 전
글쓴이
8에게
(널 따라 웃으며) 응응. 연아, 디퓨저 바꿨는데 향기 괜찮지?

7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네 말에 에어컨 가까이 가 향을 맡으며) 오오, 어. 이거 내가 좋아하는 향이다. 달달해요

7년 전
글쓴이
9에게
그럴줄 알았어. 내가 꽤 고민하면서 고른거다? 저번 디퓨저는 네가 너무 머리 아파하길래.

7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네 쪽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오, 역시 우리 아저씨 센스쟁이. 저번 향도 좋기는 했는데 이게 더 좋다

7년 전
글쓴이
10에게
(웃으며) 그치? 아저씨가 보는 눈이 좀 있지.
연아, 우리 지금 어디 가는지 알아?

7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응? 모르죠. 어디 가는데요? 영화관? 아니면 음... 또 어디가 있지

7년 전
글쓴이
11에게
내 집! (애교스럽게) 오늘 아저씨 집에서 자고 가면 안돼?

7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네 말에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에? 아저씨 집이요? 나 아저씨 집에서 자고 온 적은 없지 않나

7년 전
글쓴이
12에게
응응. 그러니까 이번에 자고가. 응? 내일 토요일이잖아.

7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에이... 뭐, 아저씨 집에 가면 뭐 먹을 건데요? 맛있는 거 해주면 가고 아니면 생각해보고

7년 전
글쓴이
13에게
파스타? 아니면 따로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아저씨가 다 해줄게. (장난스럽게 웃으며) 못하는 거 빼고 다 할 수 있어.

7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차가 신호에 걸리자 슬쩍 네 손에 깍지를 끼며) 그래요, 파스타 좋다. 음료수도 있죠 당연히?

7년 전
글쓴이
14에게
당연하지. 우리 연이가 좋아하는 뚱바도 있고, 콜라도 있고, 맥주...는 안돼겠지.

7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어우... 나 아직 고등학생인데요? 그래도 이제 조금만 있으면 나랑 같이 맥주 마실 수 있겠다 아저씨

7년 전
글쓴이
15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응응, 그렇겠네.
도착. (후진해서 차를 파킹하며) 연아, 아저씨 지금 좀 멋지지.

7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혼자 감탄하는 너에 장난스레 반한 척 양 볼을 감싸는) 뭐, 쪼금 멋있네요. 엄청은 아니고

7년 전
글쓴이
16에게
솔직히 말해도돼, 다시 한번 반했지?

-
연아 미안해요 ㅠㅠ 너무 졸리다ㅇㄴㅇ..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이어줄께요.
예쁜꿈 꿔요 ♡

7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아니거든요, 저번에 한번 반했으니까 이번에는 안 반했어요.

응 잘자요 아저씨❤️ 내일 봐요! 연이나잇

7년 전
글쓴이
17에게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 여기 가만히 앉아있어요.
(차에서 먼저 내려 네쪽의 차문을 열어주며) 짠. 자 이제 내리세요.

-
너무 늦게 왔네 ㅠㅅㅠ 밖에 갔다오느라.. 미안해요 ㅠㅠ

7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네 말에 앉아있다 네가 문을 열어주자 웃으며 차에서 내리는) 에이, 이런 거 안 해줘도 되는데

괜찮아요 나도 밖에 있었어요ㅠㅠ

7년 전
글쓴이
18에게
(널 따라 웃으며) 그냥 오늘은 해주고 싶었어요. 배고프죠? 얼른 가서 맛있는 거 해줄게.

7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조금 먼저 걸어가 현관문에서 널 기다리는) 아싸. 나 기대해도 되죠? 오랜만에 우리 아저씨 요리하는 거 보겠다

7년 전
글쓴이
19에게
(너의 통통튀는 걸음걸이를 보고 살짝 웃곤 나와 너의 생일을 조합한 8자리 숫자를 도어락에 익숙하게 터치하고 문을 열며) 그렇네. 크림파스타 괜찮죠?

7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먼저 들어간 네 뒤로 따라 들어가며 문을 닫는) 나는 좋아요. 베이컨도 넣을 거예요?

7년 전
글쓴이
20에게
응응. (부엌으로 가 쥬스를 따라 너에게 건네주며) 쇼파에 앉아있어요.
얼른 맛있는 거 해줄께요.

7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소파로 가라는 네 말에도 주스를 들고 식탁으로 가 앉으며 장난스레 말하는) 여기 있을래요, 아저씨 뒷모습이 또 장난 아니잖아요

7년 전
글쓴이
21에게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가 그렇게 쳐다보면 아저씨 떨려서 요리 못한다?

7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네가 웃자 따라 웃고는 네 옆으로 걸어가며) 그러면 내가 도와줄 건 없어요?

7년 전
글쓴이
22에게
응응. 앉아서 쉬고 있어요. 아니면 아저씨방 구경해도 되고.

7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작게 끄덕이고는 네 방으로 가 이것저것 구경하다 침대에 누워 있다 보니 슬며시 잠이 밀려와 눈을 감는)

7년 전
글쓴이
23에게
(소스를 다 만들고 면을 냄비에 넣은 후 익기를 기다리다 학연이 잠들어 있는 걸 보고 살풋 웃으며 사진을 찍는) 찰칵-

7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인기척이 느껴져 천천히 눈을 뜨니 네가 보여 작게 웃으며) 파스타 다 됐어요..?

7년 전
글쓴이
24에게
(자다 일어난 네가 귀여워 웃으며) 응응. 거의 다 됐어요. 손씻고 식탁에 앉아요.

7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일으켜달라며 양손을 너에게 뻗는) 일으켜주세요, 졸려...

7년 전
글쓴이
25에게
(너의 손을 잡고 일으키며) 에구, 울 애기. 공부하느라 많이 피곤했구나.

7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소리 내 웃다 일어나 식탁으로 걸어가며) 좀 그랬나? 근데 아저씨보다는 안 피곤했을걸요

7년 전
글쓴이
26에게
(면을 파스타볼에 담고 크림소스를 부으며) 그럴리가.
아저씨는 일 하다가도 연이 생각하면 힘이 나요. (웃으며) 좀 오그라든다, 그치.

7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네 말에 수줍어 식탁만 바라보다 살짝 웃으며) 진짜 힘 나요? 그러면 나도 앞으로 아저씨 생각 해야겠다, 계속

흐잉 나갔다 오겠습니당 8ㄴ8

7년 전
글쓴이
27에게
응응, 그래요. (파스타볼을 너의 앞에 놓고 포크를 놔주며) 짠! 얼른 먹어봐요.

-
조심히 갔다와요 !

7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포크로 면을 돌돌 말아 먹어보는) ...오, 엄청 맛있어요. 오 짱인데요?

갔다와서 바로 잠들었어요 ㅠㅠ 미앙

7년 전
글쓴이
28에게
(뿌듯하다는듯이 웃으며) 잘먹네. 잘먹는 모습 보니까 좋다. 너는 살 좀 쪄야돼요.

-
괜찮아요, 나도 어제 일찍잤어요!

7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네 말에 다시 파스타를 돌돌 말아 네 입에 가져다주는) 그러는 아저씨는, 아저씨도 살쪄야 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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