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엑소가 별로 나오지않습니다ㅠ 맨 끝에 경수 설레주의) 너징은 SM 전속 안무가 겸 회사 안에서는 귀욤돋는 막내임 너징이 새로 안무가가 되서,너징을 모르던 다른 가수들이 너징을 위해 따로 만들어준 자그마한 연습실에 벌컥벌컥 들어왔었었음 그들중 엑소 다음 너징을 알게된 그룹은 소녀시대임!! 휴식기였던 소시들은 아 요즘 회사 너무 안감푸ㅠ 숙소에서 방콕하는것도 질림ㅇㅇ놀러가자 해서 단체로 회사로 감 그래서 회사식구들끼리 인사하고 별짓다하다가 심재원 안무가를 만나서 폭풍 아줌마 수다를 하다가 재원쨩이 박수를 짝!! 치더니 '야 맞다,이번에 새로 전속 안무가 들어왔는데 겁나 귀여워,그리고 젊어ㅇㅇ니들보다 젊고 작다ㅋ' 라고 소시에게 말해 그말에 소시들 완전 겁나 흥분해서 '헐,지금 회사에 있어요!?!! 어디있어요!! 아가ㅠㅠㅠ' 라고 재원쨔응을 재촉해 재원은 한쪽 입꼬리를 올리더니 '글쎄...어디있을까?' 라고 놀리다가 윤아에게 홍삼세트 두개받는걸로 딜을 받고는 '창고로 쓰이던 조그만 연습실ㅇ..ㅔ...' 너징이 있는곳을 말해 소시는 재원쨔응의 말을 끊고 바로 그쪽으로 뛰어가. 소시가 거인처럼 너징의 연습실로 뛰어오고있었을때 너징은 츄파츕스를 입에 물고,늑대와 미녀를 모니터링하고있었어 그때!! 문이 부셔질듯 열리더니 9명의 여자들이 문앞에 서있는거야 너징 깜짝 놀라서 츄파츕스도 못 뱉은 체 'ㄴ,느그세여..?' 라고 했다가,소시한테 깔아뭉게졌지...ㅋ "으애어이ㅢㅓ!!!!:!!" "짱귀엽다진짜ㅠㅜㅠㅜ내동생할래??????" "볼살봐...대박...." "어머 얘! 너 몇살이니~? 애기같다ㅠㅠㅠ" "살려즈어ㅠㅜㅜㅜㅠ" 5분이 소시에게는 매우 짧았겠지만 너징에게는 5시간 같은 기분이였어 너징이 횡설수설하다가,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앞에서 눈을 반짝이는 여신 9명을 쳐다보니깐 너징만, 오로지 너징만 생각하는 자신의 못난 외모때문에 울쌍이 되니깐 소시들이 완전 깜짝 놀라서 너징을 쳐다봐 "헐...왜그래ㅠㅜㅠ수영이가 괴롭혔어?" "야!! 쥬글래?? 너때문에 그러는거잖아!!!" "뭐라했냐?!?!! 최수영!!!! 죽을래?!" "후..유리야...수영아...조용히 좀 해..(부들부들)" 너징이 한명씩 얼굴을 쳐다보다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다가 한숨을 셔 거기에 또 놀란 소시가 자기들때문에 기분이 나빠졌나 생각하고 사과를하려고하는데 너징이 고개를 들고는 9명에게 작은목소리로 말해 "왜이렇게 이쁜거야..이름처럼 나 오징어된거같튜ㅠㅠ" 소시는 그런 너징의 말을 듣고 완전 빵터져서 끅끅 대다가 웃다가 너징을 한번씩 안고는 '누가그래 누가!','누가 우리 아가보고 못생겻다함? 쥬겨버릴테다' 하고는 칼날을 갈아 너징이 그런 소시를 보고 살풋 웃고는 "안녕하세여...새로 SM 전속 안무가 가 된 오징어 임다 잘부탁해요~" 하고 말해 소시가 너징을 보고 웃다가,몇년동안 외국에 있어서 연예인에 대해 잘 모르던 너징을 위해 한명씩 소개도 하고 전화번호도 공유하고~ 볼을 맞대고 셀카도 찍고 비글스러운 단체사진도 찍어 '왕ㅎㅎ예쁜친구 많이 사겼다ㅎㅎ' 기분이 좋아진 너징은 마구 해맑게 웃으니, 소시가 그걸 멍때리고 봐 [소녀시대]님의 [오징어]님에게 더쿠더쿠 데미지를 얻었습니다 - 253210 탱구가 너징과 멤버들에게 '야야 무슨 사진이 제일 잘나왔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게ㅋ' 하고 묻자 너징에게 몰려있던 멤버들이 너징을 데리고 탱구옆으로 가서 같이 사진을 골라,잘나온 사진 3장을 선택해서 올리고는 뿌듯하게 웃어 곧이어 매니저가 소시한테 전화를 해서,다음에 같이 놀러가기로 약속을 잡고 너징과 헤어져 그후 탱구의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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