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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깔머겅 전체글ll조회 1195l 15


신알신보고온내사룽들은보시오

죄송해여..........

전에올렸던게내가구상해둔스토리랑점점거리가멀어져서지워쪄....

같은소재로다음에제대로들고올게요ㅠ________ㅜ

 

 

 

 

후욱, 공중에 대고 흰 연기를 내뱉었다. 처음 들어올 땐 이런 건 줘도 못 피웠었는데. 이 곳에 몸을 담근 동안 잊고 살았던 예전의 우지호가 떠올라 씁쓸한 듯 웃었다. 손가락 새에 있던 담배 한 개피가 어느새 더 머금지 못 할 정도로 짤막해졌다. 날씨가 꽤 쌀쌀해진 듯 싶다. 바지라도 구겨 입고 나올 걸 그랬나? 허벅지의 삼 분의 일을 가리는 루즈한 핏의 와이셔츠 밑으로 드러난 하얀 다리가 찬 바람에 덜덜 떨렸다.

 

얼마 전까지 지호가 머금던 담배가 찬 아스팔트 바닥으로 떨어지고, 불씨가 점점 사그라들었다. 이것만 빨고 들어가야겠다. 어깨를 움츠린 채 몸을 바르르 떨며 발간 입술 새에 물린 새 담배 끝에 라이터를 가져다 댔다. 또다시 저를 향해 불어 오는 바람에 지호의 노란 머리칼이 헤집어지고, 따라 지호의 얼굴도 구겨졌다. 씨발, 불 좀 붙이자. 어? 몇 번 다시 시도한 후에야 담배의 끝이 빨갛게 달아오르더니 불이 붙었다. 라이터를 제 와이셔츠 왼 편 가슴께에 달린 포켓에 대충 끼워넣고 손을 들어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요샌 쉴 틈이 별로 없다. 평소는 많아 봐야 하루에 세 탕 정도였는데, 이번 달에 들어 갑자기 저를 찾는 사람이 늘어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두 탕이나 뛰었다. 물론 빡세게 굴려진 만큼 받는 액수도 불어나고, 또 팁도 두둑히 챙겨 받기에 굳이 잠 자리를 피하려 들진 않았다. 해 지면 세 놈 정도 더 올 것 같은데, 이제 두 번째 놈과 끝난 직후라 받아낼 순 있을런가 싶다. 찌릿히 아려 오는 허리를 담배를 들지 않은 오른 손으로 꾹꾹 눌렀다.

 

 

*

 

 

김똥개는 남자 받고 있고, 박호구는 쉬고 있고……. 우지호는 아까 룸 들어간 것 까지는 봤는데 끝났나? 지훈이 지호가 한 시간 즈음 전에 손님과 들어 갔던 룸의 문을 조심히 열었다. 열린 문 틈 사이로 고개를 집어넣어 안을 살피자 이미 일을 다 치룬 것인지 빈 방은 퀘퀘한 밤꽃 향내와 함께 어질러져 있다. 씨발, 일 끝났으면 문은 열어 둬야 할 거 아냐. 코 끝으로 느껴지는 지독한 향기에 지훈이 인상을 구겼다.

 

결국 방 안의 창을 모두 활짝 열고 하얗게 정액 자국이 난 시트를 바닥으로 끄집어내린 지훈이 방을 나왔다. 이 정도만 해 두면 나머지는 멍게 누나가 알아서 치우겠지, 뭐. 괜히 제 옷까지 냄새가 베여 버린 듯 한 기분에 밖에 나가 담배나 태우고 와야겠다 싶어 카운터에 놓여 있던 제 담배갑과 라이터를 집어들었다.

 

우지호가 다른 것들처럼 제 몰래 예서 빠져나갈 위인도 아니고, 어디 갔나 했더니 가게 앞에서 삼디다스에 와이셔츠 하나만 덜렁 입은 채 담배를 태우고 있다. 미친 년, 춥지도 않아? 지훈이 한 쪽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벽에 기대 섰다. 머리 꼭대기에서 내리쬐는 햇빛 덕에 와이셔츠 속의 실루엣이 어렴풋이 비쳐 보인다. 이렇게 뒷 모습만 보면 존나게 예쁜데. 얼굴도 예쁘고. 그 놈의 말 뽄새만 좀 어떻게 해 줬으면 싶다. 지훈이 지호의 뒷태를 흥미롭다는 듯 지켜보다 담배 하나를 꺼내 불을 붙이려는데 지호의 허벅지 새로 주욱 흐르는 무언가에 바람 빠지듯 웃으며 다시 담배를 갑 안으로 집어넣었다.

 

 "우지호, 정액 흐른다."

 "……뭐?"

 

여태 제가 뒤에 서 있었던 걸 몰랐는지 눈을 가늘게 뜬 채 고개를 제 쪽으로 돌린다. 지훈이 느리게 지호의 옆으로 걸어가 허리를 감았다. 한 팔에 들어오는 두께에 여전히 저를 빤히 보고 있는 지호와 눈을 맞추며 허리부터 골반께까지 손으로 살살 쓸어 대자 한심하단 듯 눈빛이 바뀌며 고개를 홱 돌리곤 다시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 있던 담배를 입에 문다. 여우 같은 년, 죽어도 손 떼란 소리는 안 하지?

 

 "안 닦았어?"

 "닦았어."

 "그럼 흐르는 건 뭔데."


내가 어떻게 알아, 좆 같은 새끼야! 대뜸 와서는 제게 자꾸만 낮 뜨거운 말을 해 대는 지훈에 지호의 미간 사이가 살짝 좁혀졌다. 분명히 꼼꼼히 닦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깊숙히 싸발겨 놓았던 것인지 속에 있던 게 흘러 나왔던 것 같다. 앞으로 내가 닦아 줘야겠다, 넌. …미친 새끼. 어느새 반 토막 난 담배를 지훈에게 건넸다. 뭐, 키스하자고? 지호가 지훈의 바지 주머니에 담긴 담배갑과 라이터를 꺼냈다. 좆 까, 그거 물고 입 닫으라고.

 

꼬리 치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하자고? 지호가 담배를 꺼내 입에 물어 불을 붙인 후 손에 쥐고 반대 쪽 손으로 지훈의 허벅지 안 쪽을 손으로 간질이며 장난스레 웃었다. 할래? 지훈이 얼굴을 구기고 피우던 담배를 바닥으로 뱉었다.

 

 "씨,바알. 아파…."

 

순식간이었다. 지훈이 지호의 손목을 잡아채 건물 외벽으로 밀쳤고, 단단한 벽에 등을 그대로 부딫힌 지호가 통증을 호소했다. 미쳤어? 밀쳐지며 살짝 접혀 진 다리 탓에 시선이 조금 낮아 진 지호가 앙칼진 눈으로 지훈을 올려다 보았다. 하자며. 지훈이 빠르게 지호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내려갔다. 야, 야! 당황해 눈이 동그래진 지호가 침을 꿀꺽 삼켰다. 지훈이 예쁜 헤나가 새겨 진 쇄골에 입을 맞추자 지호의 눈이 감기고,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표, 지후운…. 손에 꼭 쥐어져 있던 담배가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ㅋ.........여기까지가...........끝인7r보오...............0iㅈㅔLr는돌ㅇr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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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깔머겅
김똥개박호구멍게누나는미안해요...........이름할게없었어ㅠㅠㅠㅠ집중안됐죠사랑해
11년 전
독자1
더ㅑㅐㅁ험잴ㄷ야ㅓ먀ㅐㅈㄱ얾대깃ㅂ얼ㄴ맥ㄷ야ㅓㄼㅅ마ㅐㅈㄷ롱무재ㅓ;셔ㅓ라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저도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장나느ㅏ요???아오..너무 아으....ㅏ랑해요!!아오..감질맛나게딱끊킴..
11년 전
직깔머겅
한번감질맛나게끊어보고싶었어여..
11년 전
독자3
뭐에요......갑자기 사라져서 깜놀....ㅠㅠㅠㅠ근데 진짜 이거 연재 아니에요???다음 편을 보고싶은데...가슴이 아파 다음편을 불러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지호는 와이셔츠 한 장입고...ㄷㄷㄷ표지훈 홀릴려고 작정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다음편음슴
11년 전
독자4
아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진짜 고퀄인거같아여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내사랑듬쀼ㅜㄱ퍼머겅!!!!!!!!!!!!!! 암호닉해도되요?????되면안달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1년 전
직깔머겅
저게고퀄이라니제가쏜다안과츄천...ㄷ암ㅊ호닉이라니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헐대박미피겠ㄷ엎ㄷㅊ애ㅐㅣㅣ찰헤나라니헤나;;;;;;;;;;;;;;;;;;;; 헤나있는지코라니 너무섹시하자나여 이게뭐에요진짜왜이렇게좋은건데요?네?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야기서끊으시지마세여제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제갘ㅋㅋㅋㅋㅋㅋㅋ떡을못써여..진짜..^^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6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가타서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재부터섹시해주금퓨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왜 여기서 끊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떡을못써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
헐.........왜여기서 끊으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거야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울지말아여뚝
11년 전
독자9
자까님 뒷내용이 시급하네여^^^^^^^!!!!!!!!!!!!!!!!!11
11년 전
직깔머겅
뒷내용은상상^^!!!!!!!!!1
11년 전
독자10
설마 여기서 끝나는건 아니죠? 그럼 작가님 고소;;
11년 전
직깔머겅
아나고소미먹음
11년 전
독자11
이승철컹철컹
이거 담편 안쓰실라ㅁ면 혹씌 소재 받으실생각 없으째여?

11년 전
직깔머겅
제가쓰면망할텐ㄷㅔ.....
11년 전
독자12
에구머니나... 무슨 그런 말씀을ㅋㅋㅋㅋㅋㅋㅋ 겸손 떨지 않으셔도 됨다! 게다가 구체적인 소재도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직깔머겅
일단쥬세여...ㅠㅠㄱ제가갱쟝히기분파?라고해야되나그래서떠오를때쓰는타입이라
11년 전
독자13
정말 별거아니에여 정말 진심....ㅋㅋㅋㅋㅋ 소재랄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형사 우범인/표부남 고딩지호
이런거?!
유부남이 아내 몰래 남고딩이랑 만나고 막 그른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무/

11년 전
직깔머겅
으아니그런거좋음....나ㅜㅇ에꼭쓸게여사랑
11년 전
독자14
헐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다음편음슴^ㅡ^..
11년 전
독자15
^~^ / 얼른다음편원츄..학학
11년 전
직깔머겅
없어여^^.............
11년 전
독자15
짘깔사랑해요
11년 전
직깔머겅
직깔은빛이자소금이죠
11년 전
독자16
헐다음편음스면나쥬금...ㅠ
11년 전
직깔머겅
쥬그ㅈㅣ마여
11년 전
독자17
찾았다우왕조흔걸차잤.......!!!!요를레이히 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여기드러누워야겠어요
11년 전
직깔머겅
여기서주무시면입돌아가여
11년 전
독자18
하... 여기서 끊으시면 저는 어떡합니과!!!!!!! 이 새벽에!!!!!!!ㅠㅠ
11년 전
직깔머겅
어떡합니고ㅏ 다니시는군여 전ㄴ 나는가수대 ㅈ내거친생각과 다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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