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찬영 반성문 🐶
오늘 너무 바빠서 우리 형한테 집에 왔다는 인사를 못했다
몇 시간 동안 찾지도 못했다
그래서 형이 조금 삐졌다 많이인가?
나는 바보 바보 왕바보
형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할 것 가르쳐 줬다
음음 호오 흐음 명심 또 명심
하마터면 스킨십 금지령이 내릴 뻔했지만 나의 연애 스킬로 이겨냈다
하지만 앞으로는 위의 사항을 숙지하는 강아지가 돼야겠다
그래야 우리 형 마음이 안 아프니까
다 찬영이 일 시키는 회사가 나쁜 거다
형이 불 질러 주기로 했으니까 이제 안심이다
그럼 내일부터 안 가도 되겠지 늦잠 자야겠다
우리 형 최고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