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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두번째 달 - The boy from wonderland

 

안녕하세요 조팝나무입니다.

이렇게 소설을 들고 찾아뵙는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네요 으앜 쑥스렁..

제 문체를 잃어버린 것 처럼 굉장히 어색하게 써내려간 편이지만 부디 재미있게 읽어주시떼 엉엉..

이번 편은 깨알 같은 현성+야동 (매우 깨알. 마치 좁쌀처럼) 그리고 수열이네예.

우열이들의 조합은 쓰기 쉬운 것 같기도 하면서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살벌한 디스를 달리는 우원과는 다르게 성열이 때문인지 아니면 나무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욱 초딩 같아보이는 우열이들의 조합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잌, 사실 커플링들의 꽁냥꽁냥을 쓰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저는 사실 아이들이 친구로써의 대화를 나누는걸 쓰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참! 그리고 선물이 추가 되었어요.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현스 그대께서 선물해주신 나혼자 성규 합성과 생김 표지랍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엉엉.

사실 3달 전에 받았던건데 경황이 없어서 올리지를 못했었네용 ㅠ.ㅠ

그래서 늦게나마 이렇게!

그리고 생김 다른 표지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밑을 뙇! 하고 눌러주세요!

앞으로는 이렇게 숨길글 표시를 해서 올릴 예정이에요.

항상 감사한 마음에 받는 즉시 생김과 함께 업뎃을 하고 있었는데

로딩이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허허헣.

비루한 제게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내세훌거 없는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독자 여러분 사랑해요!

 

+다음 연재일은 토 or 일 !

+32편은 야동이들 + 현성이들의 이야기에 대해 다룰 예정이랍니다!

+공지글과 31편의 리리플들은 다음 연재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모두 달겠습니다!


생리하는 김성규 표지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31 | 인스티즈

 

생리하는 김성규 31

 

 

 

 

 

"어? 야, 이제 보니까 너 강아지 같이 생긴 것 같아. 부엉이보다 더 닮음."

"아잌, 진짜? 참,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명수 형이 저번에 나보고 토이푸들처럼 앙증 맞다 그랬다? 우현이 너도 그렇게 생각해?"

"아니, 그거 말고 이제 막 이 갈이 시작한 새끼 비글. 그 중에서도 정확히 말하면, 음, 예방 접종 주사 맞을 때 수의사가 혈관 잘못 찾아서 뇌세포에 손상간 새끼 비글 정도?"

 

 

 

 

 

존나 불의의 사고다, 그치. 더 이상 용도 자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애처로운 모양새를 자랑하고 있는 빨대를 멍하니 바라보던 우현이 연애 초기 특유의 콩깍지 냄새가 진동하는 성열의 말을 정정해주었다. 개성열에게는 빨대란 음료수를 마실 때 필요한 보조수단이 아닌, 껌 대신 심심풀이 땅콩으로 씹는 존재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였다. 음, 자신의 치아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는  저 모습, 역시 존나 개 같아. 무한남고 안에서도 과연 다섯 손가락에 꼽힐 수 있다고 할 법한 (하지만 우현을 제외한 전교생에게는 개풀 뜯어먹는 자화자찬이라고 느껴질 법한) 제 통찰력을 향해 한 차례 마음의 박수를 멋드러지게 쳐준 우현이 만족스럽게 고개를 주억거렸다. 아! 너야 말로 진짜 개랑 닮은거 많은 것 같은데! 얼굴도 개 같고, 성규만 보면 꼬리 살살 흔드는 모습도 개 같고! 음, 디게 똥오줌 못가리는 강아지들 있잖아. 주인 눈치 잘 못살피는! 아잌, 진짜 걔네들 같아! 누가 해맑은 저격수 아니랄까봐 친구의 덕담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쳐준 성열의 안면근육은 아니나 다를까 웃음꽃이 만발한 채 였다.

 

 

 

 

 

 

자꾸 그러면 영화 시작하기도 전에 집에 가고 싶어지니까 그만 하자, 우리. 그래, 우현아! 절친들의 특권으로 오고 가는 영양가 제로 맞디스 전쟁의 전리품은 이제는 익숙하다 못해 반가운 절교 욕구와 유통기한 지나버린 빈정 상태 뿐이라는 걸 뼈저리게 알기 때문인지 이 두 남고생은 현명하게도 으르렁거리던 담소를 멈추고 저마다 앞으로 맞이할 긴 러닝타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제 집 안방에서 시청하는 기분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고 싶어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가장 편안한 각도를 탐색하던 우현이 평소 같으면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는 CF 스타 모두의 찌라시 루머를 입으로 읊어줬을 성열이 오늘따라 묘하게 가라앉은 것을 느끼며 제 친구에게 힐끔 시선을 던졌다. 심지어는 영화 등장인물들이 코빼기 조차 내비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달짝지근한 캬라멜맛 팝콘과 짭쪼롬한 버터맛 팝콘의 오묘한 조화에 매료 당해 정신없이 움직였을 손을 핸드폰 위에 살포시 내려놓고 무언가에 홀린 표정으로 뚜당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제 아무리 상상초월로 눈치코치가 존재하지 않는 남둔탱이라지만, 이건 딱 보면 척 하고 답이 나왔다. 오지선다형 문제가 나와도 보기를 보지 않고도 답을 찍을 수 있고, 주관식 문제에도 고민 하나 하지 않고 정답율 100%를 자신할 수 있을 정도로. 스크린의 불빛이 비추는 얼굴에는 퐁퐁, 봄도 아닌데 핑크빛 기운이 물씬 풍겼다. 살풋 접히는 눈매에서까지 애정이 넘실넘실 흘러넘치는 광경은 성열이 다리미로 판판하게 핀 빳빳한 뇌주름의 대명사라는 사실까지도 빛이 바래지게 할 정도로 진귀하게 느껴졌다. 반 이상은 줄어들었어야 할 팝콘이 빼곡히 차올라있는 모양새를 눈에 담은 뒤에서야 우현은 제 친구가 알콩달콩한 연애질 삼매경에서 행복하게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아, 하고 실감했더랜다.

 

 

 

 

 

 

 

"그 형이냐?"

"응응."

"뭐라셔?"

"2시간 동안 나 보고싶어서 어떡하녜."

 

 

 

 

 

 

아, 미친. 손발이 짜부라들어버렸네. 존나 손발 펴주실 안마사 급구요. 빙하기 시대에도 맨손 빨래를 해내도 동상에 걸리기는 커녕 간지러워하지도 않게 생긴 주제에 의외로 저런 오그라드는 뻐꾸기도 날려댈 줄도 아나보다. 2시간 동안 보고싶어서 어.. 어떡하냐니. 그리고 또 뭐라셔? 심장이 간질간질, 덩달아 목구멍까지 간질간질해진 성열이 큼큼, 헛기침을 했다. 날 주머니에 넣어서 항상 가지고 다니고 싶대! 아잌, 난 몰라! 우현의 안색이 충격으로 어두워졌다. 소사소사 맙소사, 존경하는 시바신이시여! 이건 완전 격동의 일렉트릭 쇼크랑께요! 저 멀대 새끼를 넣고 다니는 주머니가 있다면 그게 어디 주머니입니까? 이미 주머니의 본질을 상실해버린 포대 자루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자신이 성규에게 아낌없이 퍼다나르는 팔불출 발언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초기화 시켜버렸는지, 깨소금 직공장장 연애 버러지 (일명 연버) 들의 네이트판 마다 올라오는 자타공인 18번 베스트 리플 "여기 누구 둘만의 소소한 연애담 물어본 사람"에 추천을 누르기 위해 로그인하는 솔로부대의 기분을 절실히 느낀 우현이 역류해 올라오는 위액의 시큼한 내음을 꾹꾹 눌러담았다. 그리고는 잇몸 노출을 삼가한 채 부끄러운 듯 작게 웃으며 속눈썹을 내리까는 제 친구를 보고 깊은 잠에 빠져있던 자신의 닭살들이 같이 영화 감상이라도 하고 싶은지 하나둘 고개를 드는 것을 느끼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지금은 독서실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포스트잇이나 주고받으며 노닥거리고 있을 호원이 본다면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냐며 아주 신명나게 우현을 비웃어줄 법한 반응이었다. 그런 우현의 생동감 있는 리액션을 아는지 모르는지, 당장 제 잘생긴 애인을 위해 손수 뜨개질이라도 한다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자태를 일관하며 핸드폰과 일심동체가 되어있던 성열이 갑작스레 우현에게 말을 건넸다.

 

 

 

 

 

 

 

"우현이, 너 성규한테 말안하고 왔어?"

"어, 왜?"

"성규가 너랑 같이 있녜."

 

 

 

 

 

 

없다 그래.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대답에 키패드를 물 만난 물고기 마냥 뚜당기던 성열이 의아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고개를 갸웃했다. 왜? 성규가 나랑 있는거 싫어해? 아니, 그럴리가. 이 형이 다 깊은 뜻이 있어서 그런거란다. 능글 맞은 목소리로 너스레를 떠는 우현의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비웃음의 표본이 무엇인가를 손수 보여준 성열이 혀를 끌끌 차며 중얼거렸다. 쯧쯧, 깊은 뜻은 무슨. 아잌, 우현이 넌 참 웃기는 짬뽕 끓여먹는 소리 하는데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 그냥 성규한테 꿇리기 싫으니까 괜히 호원이 뻘소리에 맞춰 작두춤까지 추고 있는건 아니고? 비록 머릿 속에 채워져있는 지식 용량은 추억의 향수를 불어일으키는 386 컴퓨터 내장 하드의 반의 반도 안되지만, 남의 배알을 효과적으로 꼴리게 만들기 위한 노하우 만큼은 모태충전 되어있는 우리의 저격수는 그만 반도의 흔한 남자병에 감염되어있는 우현의 정곡을 사정없이 찔러버리고 말았다. 에이, 설마 우현이 너 꼴에 밀당이랍시고 차가운 도시 남자 흉내 내고 있는건 아니지? 아하하, 그냥 해본 말이야! 설마 그러겠어? 나중에 성규한테 걸리면 머리 뜯기고 컴퓨터 앞에서 탈 부착식 하이모 가발이나 공동구매 하며 질질 짤게 분명한데! 아잌, 아니겠지, 뭐. 그리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비틀었다. 에이, 그냥 나만의 착각이겠지. 호원이 일 틀어지면 백퍼 지 살 길만 만들고, 니가 발목 잡으면 발목까지 자르고 토낄 새끼인거 니가 더 잘 아는데.. 설마 우현이가, 이호원의 영원한 맞수 남우현이 이호원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겠어? 게다가, 찌르고 비트는 행위도 모자라다고 느꼈는지, 자비less한 최후의 일격까지 거침없이 날렸다. 지금의 우현이 자신 때문에 팝콘 씹는 방법, 아니 이를 사용하는 방법까지도 머릿 속에서 포맷시킨 채 돌하르방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걸 알 리가 없는 성열이 꺄르르 웃으며 우현의 입에 캬라멜 팝콘을 더 넣어주었다.

 

 

 

 

 

 

"나도 알지. 넌 그냥 호원이랑 야동 동지일 뿐인데! 우현이 니가 요즘에 필요 이상으로 호원이랑 음흉한 얼굴로 붙어다니니까 그런 쓰잘데기 없는 오해나 받잖아. 아잌, 물론 스트레스를 그런 방향으로 푸는 것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진 마! 요즘 아청법 감시가 심해졌다더라. 대열이도 p2p 아이디들 지우면서 몸 사리고 있어!"

 

 

 

 

 

 

친구가 가까운 미래에 경찰서에서 날아온 소환장에 까무러칠까 걱정 섞인 덕담을 해주었지만 돌아오는건 우현의 흔들리는 동공 두 개와 다물어질 줄 모르는 입이었다. 아잌, 우현아, 팝콘 먹다 남은거 다 보여. 완전 더러워! 음식물 쓰레기 같아! 생글거리는 얼굴로 이미 충격의 도가니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친구에게 돌직구를 날린 성열이 굳이 손가락질을 함으로써 자기 의사 표현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를 자아내었다. 아하하! 지금은 음식물 쓰레기통이니까 이거까지 마시면 완전 하수처리장 같겠다! 참 친절하게도 벌려진 입 속에 빨대를 낑겨 넣으며 코웃음도 안나오는 개그까지 날려주는 센스를 발휘한 성열의 웃음소리가 우현의 달팽이관을 혹사시켰을 때, 반도의 흔한 남고생의 혈기왕성한 욱하는 성정이 번쩍 눈을 뜬 것은 바로 한 순간의 일이었다.

 

 

 

 

 

 

"아잇, 왜 머리를 때리고 그래!"

"니 새끼가 자꾸 사람 복장을 들었다 놨다 하잖아! 시발, 니 같은 초딩 새끼랑 영화를 보러 오는게 아니었는데!"

"우현이 너 혹시 기억 상실증 걸렸니? 제임스 본드 빠돌이들끼리만 와서 아가리 묵념하고 팬질하자고 노래를 부른게 누군데? 아, 그리고 또 호원이 영화 보면서 하는 혼잣말 듣기 싫다고 걔 몰래 가자고 꼬셨었잖아!"

"미친, 멸종된 도도새들이 저승에서 요단강 건너와서 손수 리바이벌 하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그 새끼 꼭 영화 시작하기 직전에 이프X 사오는거 까먹었다고 편의점 가는거 지겹다고 동의한건 너잖아! 옆에서 이프X랑 팝콘이랑 동시에 먹는거 보면 토 쏠린대매!"

"뭐? 도도새가 어쩌고 저째? 시..발, 어려운 말 하지말라고! 너 내가 상식에서 아주 약-간 아주 조-금 떨어진다고 존나 어려운 말 섞어하고 그러더라? 내가 이 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우현이 너 요즘 존나 위험한거 몰라? 아청법 때문에 때아닌 콩밥 원푸드 다이어트 할 수도 있다는 걱정이나 해! 너 어려보이는 AV 배우들 것만 찾아보다가 훅 간다고 내가 했어? 안했어?"

"왜 여기서 야동 취향이 나와! 그러는 너는 중 3 때 메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한테 야동 보내주다가 실수로 사회 선생님도 껴서 보냈잖아!"

"헐, 미친. 까먹고 있었는데. 내가 그거 때문에 그 선생님 결혼식에도 못갔는데..!"   

 

 

 

 

 

 

흑역사의 강제 봉인 해제에 정신도 못차리고 헤롱거리는 성열을 향해 우현이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었을 때 였다. 우수수, 뜬금없는 팝콘 세례가 우현의 뒷통수에 쏟아지기 시작했다. 뭐, 뭐야, see bird?! 누가 직접 조준해서 던지기라도 하는지 정확히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팝콘들의 행렬에 멍청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던 우현이 오른쪽 눈두덩이에 기름기 가득 펀치를 맞고 중얼거렸다. 우현아, 남우현, 너 왜 그래? ...아니야, 영화 시작한다. 마침 귀신 같은 타이밍으로 극장의 불이 모두 꺼진터라 정황을 확인하지 못한 우현은 그대로 찜찜한 기색이 가시지 않은 얼굴을 코드번호 007 형아와 마주할 수 밖에 없었다. 제임스 본드와 그의 새로운 본드걸을 이리저리 살펴보기에도 바빠죽겠는데 몰입에 제대로 방해 되게 산만하게 구는 성열을 고나리질 할 때 마다 쏟아지는 의문의 팝콘들에 자타공인 남둔탱도 고개를 갸웃할 수 밖에 없었으니, 이건 뭐 기분 탓, 착각 탓으로 돌릴 수도 없게 된 형색이었다.

 

 

 

 

 

 

 

 

"아, 다음 시리즈는 또 언제 나오지?"

"내년? 다음 본드걸도 존나 새끈한 누나였으면 좋겠다."

"아잌, 우현이 너 호모잖아! 이성애자인 척 쩐다."

"누가 누구 보고 호모래? 너 한번 구천을 떠도는 영혼들이랑 같이 성불 한 번 못해보고 80일간의 세계일주 실사판 찍어볼래? 나는 성규가 남자라서 좋은게 아니라 성규를 좋아하고 보니 성규가 남자였을 뿐... 어?"

 

 

 

 

 

 

임무를 멋지게 완수한 제임스 본드와의 작별인사 후에 이제는 등장하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로 잦은 디스 맞교환으로 성열과의 끈질긴 우정을 자랑하고 있던 우현이 무의식적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그대로 굳었다. 한번 보면 누구도 잊지 못할 법한 비범한 이목구비의 소유자가 구면이라는 사실을 확신이라도 시켜주듯 여유로운 미소를 띄운 채 우현과 눈을 맞추고 있었다. 우현아, 거기 서서 뭐해? 얼른 뭐라도 먹으러 가자. 아잌, 배꼽시계가 나 완전 못살게 군단 말야. 성열이 배가 고파 난동을 부리던지 말던지, 우현은 언젠가 제 친구가 컴퓨터 그래픽으로도 구현이 불가능할게 분명하다며 침을 이리저리 튀겨가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그' 그림 같은 입꼬리가 호선을 그리며 올라가는 모양새를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다. ...성열아, 이성열. 너네 형 뭐하고 계신댔지? 응? 서점에서 책 사서 집에 가자마자 읽는댔는데? 왜? ... 아무것도 아니야. 혹여나 보너스 영상이라도 나올까 싶어 끝없이 올라가는 크랭크인을 쳐다보던 성열이 금새 흥미를 잃은 표정으로 우현의 얼굴로 힐끗 시선을 던졌다. 무슨 일인지 당최 영문을 모르겠지만 제 007 빠돌이 동지의 안색은 귀신 영화라도 본 것 처럼 새하얗게 질려있었다.

 

 

 

 

 

 

"우현아, 너 얼굴이 새하얘. 똥마려? 똥 참아서 그런거야?"

"... 그런거 아니야. 가자, 내가 원피스 빵 사줄게."

"와, 무한남고 최고의 짠돌이가 왠일이야? 너한테 얻어먹을 수 있는 방법은 사기 치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꿈이야, 생시야?"

 

 

 

 

 

 

평소 같으면 나한테 사기라도 치는 날에는 쌩이야, 쌩! 알아? 라며 펄쩍펄쩍 뛰었을 우현이 참 답지 않게도 관세음보살이 지을 법한 자애로운 미소로 성열을 응시하고 있었다. 두 개 사줄게. 두 개. 그렇게 말하는 우현의 눈가가 나라 잃은 전쟁터 고아 보듯이 촉촉해진 것 같아보였지만, 이상하게 보일 법한 그 광경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 성열이 셔플 스텝을 맛깔나게 밟으며 기쁨을 표출했다. 아싸! 두 개! 이번엔 꼭 핸콕 나와라! 천진난만하게 헤실거리며 방방 뛰는 제 친구 몰래 아련한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던 우현이 방금 영화관을 빠져나가버린 누군가를 떠올렸다. [팝콘 맛있었어?] 간단하지만 내포한 뜻만은 명확했던 그 입모양도. 얼굴과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유치한 짓거리를 일삼던 친구의 애인이라 쓰고 스토커라 읽는 그 잘생긴 올블랙 패션의 남자의 의기양양했던 표정까지도. 헬기까지 타고 제임스 본드를 따라온 무서운 집착을 발휘하던 이번 시리즈의 악당보다도 무시무시한 상대에게 걸려버린 것도 모르고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해보이는 성열의 셔플 삼매경을 관람하던 우현이 찡 하고 울려오는 코를 애써 무시하며 말했다. 핸콕 스티커 나올 때 까지 사줄게. 아청법의 위기는 개뿔, 오히려 지가 더 위험해 보이는 걸 개미 눈꼽 만큼도 모르는 저 어린 양의 앞날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우현은 원피스 빵을 종류별로 7개나 사다 바쳐야만 했다. 핸콕 스티커를 디자인한 사람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고 싶은 충동을 겨우겨우 억제하며 우현은 가벼워진 지갑을 씁쓸하게 집어넣어야만 했다.

 

 

 

 

 

 

 

 

"형, 그게 무슨 꼴이에요? 제과공장에 취직이라도 했어요? 형이 빵을 든게 아니라 빵들이 형을 지탱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잌, 성종아! 듣고 놀라지 마라! 우현이가 이거 다- 사줬다? 새로운 띠부띠부 씰도 3개나 득템했어!"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가방에 빵을 넣고 오면 될 것을 굳이 일일이 다 들고 현관에 들어서는 제 형을 한심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성종이 그 뒤에 들려오는 믿을 수 없는 발언에 몸을 크게 경련시키며 벌떡 일어났다. 자신의 몸을 빵 진열대로 내어주고 있는 희생정신을 발휘하던 성열이 그 생동감 있는 반응을 보며 고개를 젖히며 웃었다. 아잌! 너 지금 팝핀한거야? 디게 잘한다! 형이 개소리를 지껄이던지 말던지 고막에 닿을 리가 없는 성종이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형은 왜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셨대요? 우현이 형 혹시 불치병에 걸린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 병이라던가, 또 알츠하이머 병이라던가, 알츠하이머 병 같은거 말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영화 속의 예진이 누나처럼 소중한 기억을 하나 하나 잃어가다가...결국에는 한 철에만 만발했던 꽃처럼 스러지는건 아닐까 저는 근심 걱정으로 뿌얘진 눈가를 닦을 수 밖에 없겠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꼭 우현이 형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자야겠어요. 하, 미치겠다 별들아. 내 이야기를 들어줘. 귀 기울여줘. Do you hear me?"

"음,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니가 내 동생이 아니었다면 상종 조차도 안했을거라는 생각을 말야! 아잌, 가서 발이나 씻고 잠이나 자야겠다!"

"...형은 일상이 지식 빈혈 상태라 상당히 일차원적인 생각만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뭘 모르겠지만, 사실 60억이라는 거대 인구를 품어주고 있는 이 지구라는 생명의 터전은 만만치 않은 곳이거든요. 불과 400년 전에만 해도 생존하던 도도새들이 멸종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인생은 예고 없이 눈 앞에 던져지는 수수께끼들을 풀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해보는 바입니다. 그 끊임 없는 자기 탐구의 시간을 제 유일한 동무, 별들은 지켜봐ㅈ.."

 

 

 

 

 

 

 

야, 이 미친놈아! 도도새 얘기 하지마! 나 걔네 모른다고! 시발, 대체 도도새가 뭐하는 조류 새끼들이야? 초록창에다 쳐봐야지 안되겠네. 왜 오늘따라 다들 도도새 도도새 거리고 지랄이 풍자르크야! 갑작스레 폭풍처럼 거실을 휩쓸고 간 형의 폭언세례에 어버버 거리며 백치 아다다 성대모사를 하고 있던 성종이 뒤이어 들려오는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가출했던 너갱이를 되찾을 수 있었다. 에그머니나, 어떻게 저런 상스러운 말들을 할 수가! 안되겠다. 오늘 잘 시간을 줄여서라도 형을 위한 기도도 해주고 자야겠다. 하, 미치고 파쳐버리겠다, 별들아. 지금부터 시작되는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래. This is my story. 지금 내 볼에 흐르는건 눈물일까, 아니면 다른 이들을 감싸안고 싶어하는 나의 박애주의적 사상의 결과물일까? 성종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 제 형의 방문을 응시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였지만, 거실 한복판에서의 한밤 중 꼴갑은 전혀 소년을 미화시켜주지 못했다. 저 형은 또 왜 저래. 물을 마시려 잠시 부엌에 마실을 나온 대열이 언제나처럼 특이한 사촌 형의 표정 연기를 목격하였지만 못본 척 조용히 방문을 걸어잠궜다. 괜히 말걸었다가는 밤새 취미에도 없는 천문학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아는 자의 현명한 판단이었다.

 

 

 

 

 

+네.. 이번 편은 수열이었습니다!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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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서율)와우!!!조팝나무그대ㅠㅜ보고싶었어요 오늘은 주로 성열이랑 우현이가 나왔네요 성열이의 오글오글발언....다리미와 고데기가 필요해요ㅋㅋㅋ 갑자기 옛날일까지꺼내서 서로 얘기하고...거기서 더 웃었어요ㅋㅋㅋ성종이의 알츠하이머라던가 알츠하이머라던가ㅋㅋ 오늘도 깨알같이 많이웃었어요!! 재밌게읽고가요~~ 다음편댓글에서 뵈요♥ 우와 쓰고보니 일등!! 행복하네요@.@
11년 전
독자4
생김표지 독특하고예뻐요!!표지한번 더보고 더쓰고가요~~
11년 전
독자2
이번편 짱죠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팝그대 보고싶었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썽여리인데 진짜...하....없는동안 심심하더라구요...ㅇㅍ에도 미완결본만 남기고 떠나가시고...어쨌든 오셨으니까...♥ 우열이들 대화가 매우 횬실적이면서 초딩가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그냥 눈물만 난다...작가님 다음편에서 뵈요 뿅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그대ㅠㅠㅠㅠ그대 오랜만이라 눈물나네요ㅠㅠㅠ한참 연재하실때 비회원이었던지라 답글도 제대로 못달고 그랬었는데... 여튼 너무 좋아요!ㅠㅠ 아 집착명수기질이 제대로 나오네요ㅋㅋㅋㅋ공포에 질린 우현이도 너무 귀엽구요ㅋㅋㅋㅋ 해맑은 저격수는 못잊을것같아요 진짜ㅋㅋㅋ 성종이도 진짜ㅋㅋㅋㅋㄱㅋ하...미치겠다 별들아ㅋㅋㅋㅋㅋ 여튼 오늘도 너무 재밌게읽고가요! 저는 우왓으로 기억해주세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
?!
11년 전
독자6
아니그대 아이스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집착명수가 드디어 본격 스토커질을..
11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남군이에요 ㅋㅋㅋㅋ아 성규사진 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
개깜이에요!
허허오랜만의생김이라그런지안구에습기가...흑흑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
역시 명수의 집착은 여기서도 빛을 발하네요. 집착남 명수!ㅎㅎ
1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작까님싸랑해횬ㅋㅋㅋ
11년 전
독자10
화분이에요ㅠㅠ학교갔다오니글이뙇!!!!!!!!!얼마만의 생김인지 흑흑 눈에서땀이나네요 수열ㄹ평행!!!!!!명수쨔응무섭다능..★
11년 전
독자11
뀨형이에요!
11년 전
독자12
오랜만에 생김과 조팝그대보니까 반가워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끝나고 한방에 정주행하겠습니다 그대 미안해요! ㅠㅠㅠㅠㅠ 돌아온거 환영합니다!
11년 전
독자12
ㅇᆞ어억!!!!!어억억얶억ㅇᆞ억어어어엑!!!!!! 생김이다!!!!! 우효니다!!!!! 수열이들이다!!!!! 성종이다!!!! 대열이다!!!! 조팝나무님이다!!! 꺄악에어에아아어아악꺅!!!! 우엉어액ㅇ그어아꺅!!! 제가!!!! 지금!!!! 작가님께!!!! 암호닉신청하겠슴!!!!! 저는 찡끗이로 기억해주세요!!!! >_ㅇ★
11년 전
독자13
읗ㄹ느여으ㅡ느ㅓ어ㅜ 사랑헙니다...사랑사랑...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8
떡녀인 저를 기억하실지도 모르지만ㅠㅠㅜ기억이 안 나신다면 암호닉을 떡녀로 해주심이ㅠㅠㅠㅜ사어엉ㅇ랑해요 어여어어어어어어어어엉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4
여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에보는 생김이더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감회가새롭네요ㅠㅠㅠ겁나 좋네요 눈에서 기쁨의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린다...☆★ 조팝나무그대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재연재하신다는말듣고 얼마나설랬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사랑 많이머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보는 조팝그대의 드립은 여전히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열이들 맞디스 너무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5
헐....정말 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안녕하세요!!ㅎㅎ 며칠전 재연재공지에 댓글달았던 새로운독자입니닼ㅋㅋㅋㅋ
그ㄸㅐ 여기서 암호닉을 만들어도 되냐고 묻긴했었는데 만들어두되..져?ㅎㅎㅎㅎㅎ 에몽으로여!ㅎㅎ
이틀동안 정주행했더니 오늘 뙇!!!!!!!!!!ㅎㅎㅎㅎ 정주행하면서도 느낀건데 ㅋㅋ진짜재밌어요!
대사 하나하나가 어떻게 저렇겤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보면서 옼ㅋㅋㅋㅋ 짱이닼ㅋㅋㅋ 이런거 많았어요ㅋㅋㅋ
연중하시다 재연재하는 시기에 제가 이곳에 있어서 다행이예요 아니었으면 계속 몰랐을뻔했어요ㅠㅠㅠ
너무반갑습니당! 앞으로도 기대하고있을게요! ㅎㅎ 진짜 너무재밌어요ㅋㅋㅋ

11년 전
독자16
흑ㄱ 아 나 먼저 댓글 좀 달고ㅠㅠㅜㅜㅠ이게 꿈이야 생시야ㅠㅠㅠㅜㅜ생김이 시작됐어!!!! 와우!!!! 어메이징!!!!!!!! 일단 저는 에비라고 하는 이상한 여성이에여 나 읽으러감!!
11년 전
독자26
헐 왜 댓글이 계속 안달렸지??! 됐고 아잌ㅋㅋㅋㅋ뭐야 쉬다 오신 거 맞아요? 여전한데?? 애들 다 여전하네요..☆★ 열이는 여전히 눈치없고 시끄럽고 명수는 여전히 블랙 집착 스토커에 성종이 대사도 여전히.. 시적이야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깨알같이 애들이 그대로인 거 같아서 눙물이ㅠㅠㅠ난 몇달동안 변했는데 그대는 그대로신 거 같아서 다행이야ㅜ난 이제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릴까요ㅠㅠㅜ복습이나 해야겟ㅁ!! 다시한번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그대ㅜㅜ그럼 난 출근 준비하러 뿅!
11년 전
독자17
우와!!!!!!!! 오랜만이에요!! 사실 조팝나무님은 절 모르시겠지만.......ㅠㅠ 비회원이였을때는 댓글도 못달고 서러웠는데 지금은 당당히 댓글을 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ㅋㅋㅋ 우현이가 표정이 굳어갈때부터 설마..... 명수는 아니겠지...... 했는데ㅋㅋㅋㅋ 역시ㅋㅋㅋㅋ 집착왕ㅋㅋ
아 맞다 혹시 암호닉 해도 되....나요???? 된다면 뀨뀨 로 기억해주세요!! 주말까지 꼭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8
헤헷 그대 안녕하세요! 타팬익인이에요!! 그대 말씀처럼 제 닉네임도 바꿔야 할 때가 되었나봐요, 본진익인으로! 으하하 오늘은 우리 수열이들이 꽁냥꽁냥하는 편이었군요 ㅠㅠㅠㅠㅠ 첫 연재 재개인 31편부터 수열이들이 나오다니 제가 성은이 망극하와요 ㅠㅠ 우리의 집착남 명수는 오늘도 멋쁜 성열이를 외간남자에게 빼앗길까 열이의 뒤를 쫓았군요! 아잌 그래요 이러지 않으면 자타공인 최고의 집착남 명수가 아닐수없죠. 누가 그랬더라 인피니트 집착컨셉은 반절은 명수몫이라구요. 아잌. 오늘도 학교다녀오니 울리는 신알신에 이렇게 생김을 찾아온 익인이에요 ^~^ 이 와중에 호원이의 인간관계의 모순이 철저히 드러나네요ㅋㅋㅋ 어쩜 저렇게 친구들한테 저평가되고있는지..! 물론 우현이와 열이의 평가에 한 치의 거짓도 없지만, 동우는 저 사실을 모르겠죠? 물론 야동이라던가, 야동이라던가, 야동같은 요소들이요! 오늘도 그대한테 드립을 배워가요. 아잌 저는 오늘 열이의 디스에 맞먹는 우현이의 디스를 보고야 말았어요. 그래도 역시 디스의 최고봉은 성열이지만, 우현이도 저격수친구를 둬서 그런지 디스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그래놓고는 나중에 성규앞에가면 한없이 멍뭉이같은 남자가 되겠지만요. 그러고보니 30편에서부터 이어져오던 상대방은 모르는 밀당이 계속되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열이 말대로 호원이는 일이 틀어지면 자기혼자 살 궁리를 할 것 같아요. 우현이가 부디 살아남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에요. 오늘도 명수는 새까만 옷을 차려입고 열이 얼굴을 몰래 구경.... 아잌 둘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서둘러 보고싶은데 말이에요 ㅠ_ㅠ 얘들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두시간동안 못봐서 어쩌긴... 뻔히 보고있으면서..! 아잌 애정표현이 참 귀여워요 ㅠㅠ 열이는 아직 명수의 집착의 끝을 보지 못한것 같은데, 과연 끝에서의 성열이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이 되기도 하고... 진짜 그대 아이들 캐릭터확립을 제대로 해놓으신 듯 ㅋㅋㅋㅋ 저 오늘 오랜만에 마주한 성종이의 드립력에 감탄을 멈추지 못하겠어요! 쫑아 ㅠㅠㅠㅠㅠㅠ 이 얼마만의 상종이더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천문학적 드립은 여전하고 저 도도새 드립은.. 우현이와 텔레파시가 통한건지 ㅋㅋㅋㅋㅋ 대열이가 이때까지 얼마나 성종이와 함께 오붓하게 천문학공부를 했는지도 어림잡아 짐작도 가구요 ㅋㅋ 참 그대, 혹시 대열이가 나왔던 테이스티 너 나 알아 무대 보셨나요? 형닮아서 참 훤칠하고 잘생겼어요! 원하신다면 잘 안알려진 대열이 사진도 드릴수있어요. 열이가 선이 곱게 잘생겼다면 대열이는 선이 굵고 잘생겼달까요, 아 호칭이 헷갈려요 ㅠㅠㅠ 대열이가 데뷔하면 이제 성열이는 계속 성열이로, 대열이도 계속 대열이로 불러야겠지요? 열아! 라고 부르면 둘이 같이 뒤돌아볼수도 있겠어요 ㅋㅋ 아잌 이야기가 딴데로 흘렀네. 음, 여하튼간에 성규는 좀 어떤가요? 혹여나 벌써 우현이와 호원이의 작전을 눈치챈건 아닐까 하고 전 우러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헐 그렇게 많이 적지도 않았는데 벌써 댓글이 너무 길대요. 으어엉 주르륵님 댓글 글자 제한수 좀 늘려주세요 ㅠㅠㅠㅠ 일단 더 이어서 적자면, 저 얼른 성규랑 야동이들도 빨리보고싶어요 ㅠㅠㅠ 그래도 오늘은 초 깜찍하고 발랄하고 집착돋는 수열이들과 우현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다음 화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그대 오늘도 사람해요. 응? 잘못보신것같다구요? 그래여. 사랑해요 그대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아잌아잌

ps.오늘도 내 댓글이 제일 길거얌 그럴거얌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그대의 글에는 제가 제일 longest 댓글을 달거에요. 기대하셔요 아잌 저는 그제의 약속을 잊지않았어요. 앞으로 매 글마다 천오백자 가득가득 채워서 댓글 적겠다는 그 약속, 물론 그대의 글에 댓글을 한 자 두 자 적다보면 천오백자는 금방이지만 꼭 지킬게요 그대 호이팅!!

11년 전
독자21
ps2. 깜박하고 감상평에다 빼먹은 부분이 있었는데 대열이의 아청법 대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여기서 현실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의 드립은 역시 짱. 짱드세요 그대
11년 전
독자19
으잌ㅋㅋㅋ오랜만이여요 아 내가 여기 암호닉을 햇었나..무피..내 고유암호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반가워요 우열이들 모습이 참 돈독한 형제를 보는듯해요ㅋㅋㅋㅋ팝콘던진사람은 밍수엿군요ㅋㅋㅋㅋㅋ우현이도 어서 호원이와의 야동취미를 없에야될텐데..아고무ㄹ...ㅋㅋㅋㅋㅋㅋ성종이는여전하군요ㅋㅋㅋㄱ옛날에 저말투 따라햇다가 한동안 카카ㅇ톡 한페이지가 친구나 제말이엿다죠ㅋㅋㅋㄱㅋ그래서 잠시동안..허허..아니에요 더이상 내 흑역사를 꺼내고싶지않아..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글을보면항상웃음을그칠수있는틈이없는거같아요!문장하나하나마다섬세한드립이들어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배꼽빠지게잘봤어영..어...어...암호닉신청되요? 되면 딸빼로...
11년 전
독자23
쏘울찜뽕♥
11년 전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좀 웃고 시작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자음남발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진짜 조팝그대의 글은....자음남발을 하게 만들어요 진짜 보고 있는 내내 현실 웃음!!!!아 역시 우리 성열이의 저격은 멈추지 않아요 그것도 겁나 해맑게해ㅋㅋㅋㅋ그대의 드립력은 변함이 없어요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행복하네요 그대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4
아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인티 안하려고 나결정 까지 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돌아오시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전 어쩔수 없는 독자......하...
11년 전
독자27
아 내 암호닉이 뭐였더리 ㅠㅠ 광합성 이었나...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광합성으로......!!
11년 전
독자24
who!
11년 전
독자30
그대 안녕하세요! 저번편에 암호닉을 신청한 후라고 해요☞☜ 그 전에 메일링 받았어가지구 그대 잠수동안 열심히 읽었는데 진짜 느므 재밌는거에요! 그래서 그대 재연재공지 떴을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바로 암호닉도 신청하고! 31편 기다리는 동안 재탕 ㅎ한번 뛰고 그러니까 오늘 뙇! 오셨네여! 헝헝...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생김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어요ㅠ.ㅠ 그대는 진짜 뭐라고해야되지 완전 드립짱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명수하면 집착이죠 집착*.* 헝헝 다음편 기대할께요 조팝나무님!ㅎㅎㅎ!
11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을찾는 성종이도 그렇고 집착명수도 그렇고 ㅠㅠㅠㅠㅠㅠ흐흫흫...다 그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조팝나무님!!!!!!!!!!!!!!!!!!!!!!!!!ㅠㅠㅠㅠㅠㅠ왜!!!!!!난 아직도 비회원인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게 잘봤어요 사랑해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25
흐어어허헣헝으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팝나무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시험끝나고니이런행운이ㅠㅠ그대왜이제왓어요ㅠㅠ 저양파예요ㅠㅠㅠㅠㅠ그대ㅠㅠ그대때문에내가팬픽읽게된거알아용?ㅠㅠㅠㅠ그대완전사랑해요ㅠㅠ다시돌아와서반가워욬ㅋㅋㅋ앞에내용이기억안나네요전ㅠㅠ이런멍청한양파ㅠㅠ그럼전1편부터정주행하러ㅋㅋㅎㅎㅎ
11년 전
독자26
ㅓㅇ어ㅠㅠ? 저 이거 정주행 다시 하고 왔어여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팝조나무님... 아니 조팝나무님.... 감규라고 불러주시겠어여? 사랑합니다ㅠㅠ♥ 진짜ㅠㅠㅠㅠ흫ㄱ그흐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면서 웃기기까지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었어요
11년 전
독자27
우와!! 역시 기다린보람이있어요!!>_< 잘보고가요!!ㅎㅎ
11년 전
독자28
엿입니다 그대이름보고 진달래 즈려밟고 온 저란여자 맨발로 그대를 맞이하겠어요!!그대 글은 역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생김이라니ㅠㅠㅠㅠ생김이라니ㅠㅠㅠㅠ미치겠다 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엉 오늘부터 앞부터 정주행하겠어요.....♥
11년 전
독자29
안녕하세요 !! 비회원 이라고 해요!!
헐..헐..헐......... 퇴근전에 들어왔다가 순간 눈을 의심했어요 !! 새로고침을 두번이나 했네요 ㅠㅠㅠ
저도 기념삼아 1편부터 정주행하러 갑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29
그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나리에연!!!!!!!♥드뎌 31화...아 ㅠㅠㅠㅠㅠ이날을제가얼마나기다린줄모르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댓후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쁨에겨워 어서읽으러가야게;ㅆ어요ㅠㅠㅠㅠㅠㅠㅠ조팝님 제사랑무한으로드시는거잊지마세요유ㅠㅠㅠㅠㅠ드링드링♥3♡
11년 전
독자31
선댓 아학교ㅠㅠ비루돋네
11년 전
독자43
우와ㅋㅋㅋㅋ맨처음에 쪽지날라왔을때 엄청설렜어요ㅠㅠㅠ찐짜 짜유ㅠㅠㅠ오랜만에 설레서 이래도돼나싶을정도로ㅜㅜㅠ아 단비에요 ㅋㅋㅋㅋㅋ 이름안쓸뻔 아 근데 제가 손ㅇㅣ 너무 아파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오른손잡인데 오른팓전체가 당겨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 독수리로 치고잇어서ㅠㅠㅠㅜ아진짜 명숰ㅋㅋㅋㅋㅋㅋㅋ 집착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헌아 팝콘 짭다고 말하지 그랬니 다음엔 나초로 부탁드릴게요.^^ 이렇겤ㅋㅋㅋㅋㅋ명수놈 집착이 실제로당하면 소름돋을거같아욬ㅋㅋㅋ그리고 자까님.....
귀하의_말빨이_업그레이드_됐나요?.txt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도도새드립ㅋㅋㅋㅋㅋ 진짜 말빨으누짱인거깉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기뿌다 좋다 그리고 왕깨알 현성이네욬ㅋㅋㅋㅋ 아오ㅠㅠㅠ 좋타

11년 전
독자32
방가방가 쮸에요 ㅋㅋㅋ헣ㅎ허 오랜만입니당 짱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근데 혹시 설마 우현이랑 눈마주친사람이 집착남명수..입니까 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대박인데욬ㅋㅋㅋ 아그리고 ㅇ둘이 맞디스하는게 참 사이좋아보이네욯ㅎㅎㅎ 성종이랑성열이돜ㅋㅋㅋ아진짜 성종이 나올때마다 고데기나다리미는 필수ㅊ품..;;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진짜 재밌게 잘읽었습니당ㅋㅋ허허 다음편ㄱ도 기대할께효훃효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뵈욬ㅋㅋㅋ
11년 전
독자32
작가님 저 난쟁이에요..1년정지먹어서 비회원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년을 어떻게 기다리지...그래도 생김은 검색해서 꼭 볼게요!!!ㅠㅠ..오늘 기분 별로 안좋았는데 집에와서 생김보는 이기분ㅠㅠㅠㅠㅜ조팝나무 그대 드립은 역시 죽지않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저는 전편내용이 기억이 잘안나서ㅋㅋㅋㅋ정주행하러 갈게요~.~
11년 전
독자32
허ㅠㅠㅠㅠㅠㅠㅠ드뎌 돌아오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ㅠㅠㅠㅠㅠㅠ 짱똘손
11년 전
독자33
안녕하세요 여우입니다!
11년 전
독자35
어휴, 그대 안녕하세요. 아잌아잌, 답글도 열심히 달아주시고 업뎃도 열심히 하는 그 모습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허허, 처음의 그대가 돌아온 것만 같은 이환상, 그대가 돌아돌아 삼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돌아왔지만, 저는 그대를 역시나 사랑한답니다. 아잌, 선댓을 달지 않고 다 본 후에 댓글을 달 줄 아는 예쁜 여우입니다. 아잌아잌, 어휴, 우열이지만 그래도 읽다보니 다시 수열인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잌, 삼개월이 지나면 제 손은 굳어굳어 저 시멘트자락에 그 육체를 맡길텐데, 그대의 손은 어떻게 그렇게 금싸라기같은지요. 아마 손금 사이사이에 진짜 금이 들어있는 것은 아닐런지 한 번 심히 고민해봅니다. 어휴, 우리 성열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명수와 사귀는 것이 좋아서 헤헤거리는데, 아무리 보아도 우리 명수는 좋은 감정만이 아닌 것 같아요. 사랑하고 사랑해서 집착까지 하는 저 모습! 그래놓고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저 모습 엉엉 ㅠㅠ 어떡하면 좋아요, 사실 저 얼마전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대글이 너무 읽고 싶어서 생김을 다 완주하고, 댓글까지 남기려 했거든요. 그대가 혹시 모르게 인티에 들어올지도 모르니까요, 근데 귀찮으실까바 안 달았는데 엉엉. 제가 완주해야만 하는 느낌을 받은 이유가 있네요, 다 그대 때문이었어요! 그대가 이렇게 돌아올 줄 알고 있었던 거죠, 저의 이 미칠것만 같은 직감. 흡, 아잌 근데 그대! 우리 생김 아가들은 언제 보아도 달달하다 못해 해피해피 기운이 넘치는 것 같아요! 그대가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써 주는 덕분이 아닐까요! 흐흐, 아잌, 진짜 그대 손 한 번만 뵙고 싶어요 ㅠㅠ 엉엉,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요. 얼마나 예쁘고 정교하게 만들어졌길래 이 아름다운 글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걸까요, 엉엉. 아잌, 그대가 없는 동안 열봄이 완결나고 '김여다'라는 신작도 완결이났어요. 저는 지금 '그 놈의 정체(가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은 다 그대 덕분이에요. 그대의 글이 없었더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일일터인데, 이렇게 그대의 글로 인피니트 팬픽에 입덕하고, 하나하나 알아가고! 으으, 너무너무 행복해요. 그대의 글을 이렇게 읽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허허허, 아잌, 요즘 그대와 저 사이의 연락이 뜸하네요 ㅠㅠ 아잌, 그대 그럼 어찌되었든 생김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구요! 완결까지 후딱후딱 달리면서, 과연 마지막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허허허, 아잌아잌, 그럼 저는 다음화 기다리면서 이만 사라질게요! 내일 모의고사라서 공부..를 해야하는 흡흡, 저는 비루한 여고생 엉엉 이럴때 그대의 사랑을 받으면 힘이 불끈불끈 날텐뎅! 우선은 제가 이 글을 주신 그대의 자비로운 마음에 사랑을 느끼며 사라지겠습니다. 뿅!
11년 전
독자36
아, 맞다 지금 짜증나게 저희 집 빌라 지하에서 어떤 fire egg를 떼 버릴 자퇴한 고3들이 와서 무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여자친구 줄 건 가봐요ㅋㅋ 남의 집에서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확 112에 신고해버릴라 ㅠㅠ
11년 전
독자34
으앙ㅇ 대박 선플!
11년 전
독자41
안녕 조팝구댜ㅐㅠㅠㅠㅠ 저 암호닉신청할게요 규꼬리! 규꼬리로 기억해주세요// 저를 어디선가보신기억이 난다면 빙고... 어딘지는 아실꺼라고믿어이심치않아요☆★ 이번편읽기전에 전편 기억이안나서 25편부터 쭉 읽어내려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생김은 볼수록 재밌어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픽다읽으면 난 말빨의 신이 되어있을듯..! 작가님은 말빨 쩔거같아요bb 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느끼느데 읽을때마다 성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진짜 연중 너무 아쉬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케 돌아와주셨네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여. 알러뷰쏘머취 땡큐. 다음편기대할게요 (찡긋)♥
11년 전
독자37
그대안녕하세요ㅠㅠㅠㅠ저번공지?에서 이번편에 암호닉만든다고 했던 많은 익인들 중 한명이에요...암호닉은 매직홀로 기억해주세요ㅠㅠㅠ그대ㅠㅠㅠ정말 생김은 정주행하는 의미가 있는듯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그대 드립도 신선해서 더 재밌는듯해요ㅠㅠㅠ잘읽었고 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38
아대받 이런글진짜사랑해요 탄탄한개긐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 재일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9
으앜그대쪽지와있길래급하게누르고후다닥뛰어왔네요헠헠,유자차예요그대^.~생김은설명속과대화속에서묻어나는드립이정말매력적인글같아요흑흑내가그대드립력때문에죽겄음여....갔다오시더니더늘어난같아저성스러운드립력...★☆아그리고오늘브금은재미지고활발한게손욜이를닮았네요브금들으면서씐나거다읽고가여~.~
11년 전
독자40
ㅜㅜㅜ어제 암호닉 여쭤봤던 무화과예요ㅜㅜㅜ신청 안햇던거같인데 무화과로 기억해주세요ㅜㅜㅜㅜ생김 진짜 1화부터 열나게 읽엇는데ㅜㅜㅜ역시ㅜㅜㅜㅜㅜㅜㅜ다시돌아와도 재밌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2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ㅜㅠㅠㅜ언제봐도조팝그대는 정말짱짱이네옄ㅋㅋ퓨ㅜㅠ벌써다음편이기대되여ㅠㅠㅜㅠ으앙 그대 저를 이씨라고 기억해주실게여~_~
11년 전
독자42
부레옥잠이에요 아니감이떨어지기는커녕감이되서돌아오신그대...집에들어와와이파이를키고 인티에들어오니신알신으로쪽지가뙇 으으헣헣헠ㅋㅋㅋㅋ진짴ㅋㅌㅌㅋ재밌어요아잌아앜
11년 전
독자44
제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필력은 바뀌지 않으셨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45
조팝나무님! 저 31화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유쎄이 조팝! 아쎄이 앓이! 조팝! 앓이! 에요!! 으핳ㅋㅋㅋㅋ 앞머리 볼륨매직이 이상하게 되서 꽁기꽁기하면서 인티접속했는데 에..에그머니나!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그대의 신알신이 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에 겨워서 한문장 한문장 읽을때마다 곱씹으며 천천히 읽었어요ㅠㅠ 오늘도 브금은 정말 환상이에요!!ㅠㅠ 역시 그대의 필력은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 짱이에요ㅋㅋㅋㅋㅋㅋ 두유힐밐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 진챠 오랜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필력은 늘었으면 더 늘었지 절대절대 어색하지않아요!!! 이 문체는 조팝체라고 명칭을 지어드리고싶을정도로!! 그대만이 표현할수있는 표현들이 하나하나 얼마나 좋은데요!! 잌ㅋㅋㅋ 도도샠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가 팝콘 맞을때 으잉? 뭐지? 했다가 성규인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집착명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 얼른 주말이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그대 긴 글 적어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부담도 적지않으셨을텐데ㅠㅠㅠ 여전히 재밌고 즐거워요ㅠㅠ 리리플까지 적어주시는 조팝앓이의 영원한 일공공사그대ㅠㅠ 저번에 쪽지 보냈을때 가슴이 콩닥콩닥거려서 죽는줄알았어요ㅠㅠ 으헣ㅠㅠ 근데 답장을... 그것도 정성 가득한 긴 답장을 해주셨을때ㅠㅠㅠ 전 눙물이 쥬르륵ㅠㅠㅠ 그대 정말 감사드려요!! 그 쪽지는 영원히 잊지못할꺼에요ㅠㅠ 으헣...ㅠㅠㅠㅠ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으엉ㅠㅠ 죄송해요ㅠ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계속 타자를 치다보니 어..엄청 길게 나왔... 그대!!!! 제가 진짜 그대 많이많이 아끼고 사랑하는거 아시죠ㅠㅠ? 쪽지로는 뭔가 수..수줍어서 제대로 표현은 못했지만! 그댄 진짜 제게 수면양말같은 존재에요... 항상 따뜻하고 저에게 꼭 필요한ㅠㅠ 그런 존재ㅠㅠㅠ 감히 양말따위에 비유해드려서 죄송하지만ㅠㅠㅠ 으헣.. 그대 정말 오늘도 저를 웃게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감기조심! 또 조심하셔요!ㅎㅎ 스릉스릉해요!!! _그대를 많이많이 존경하는 조팝앓이
11년 전
독자46
우박 헐 조팝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앞을 가릴려고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보고싶었어요 아 진짜 역시나 남우현과 이성열의 맞디스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을뻔..^^ 진짜 조팝님 느무느무 보고싶었어요 드디어 오셨다니 정말 그대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조팝나무님 안녕하세요 더블샷아메리카노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하루하루 잉여스럽게 보내는 저에게 약 3개월만에 만난 작가님의 작품은 제 잉여스러운 생활을 조금이나마 덜 잉여스럽게 만들어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3개월을 하루하루 수없이 쏟아지는 신알신 속에서 작가님 필명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했던 저에게는 오랜만에 만나는 생김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작가님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생김의 활기 넘치는 여섯 고딩과 한 대딩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이 아이들은 병맛돋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사정없이 디스해줘야 제 맛인 것 같아요 작가님 어헣헣허헣허헐엏엏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내들 왜 이렇게 귀여운 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이런 귀여운 후배 아이들이 있었더라면 맨날 먹을 거 사주느라 제 지갑은 다 털렸을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귀여운 후배 아이들을 갖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9
톡닉까먹어서 코코볼로바꾼코코볼이에요!막뜨자마자바로달려왔아욬ㅋㅋㅋㅋㅋ진짜오늘도빵빵터졌엉ㅋㅋㅋㅋㅋㅋㅋ저는언제쯤이런귀한금ㄱ손이됭수있눈걸까요...ㅋㅋㅋㅋㅋㅋ앜ㅋㅋㅁ너무웃겨서오타쩌네욬ㅋㅋㅋㅋ재미있엉ㅅ짱b
11년 전
독자50
미로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뭐지 조팝그대 돌아오셨어.. 오...마이..오엠...아.....뭐지.....아.....,,,,,,,.............
11년 전
독자51
그대 규생입니다!ㅠㅠ오랜만에 그대 보니까 설레네요ㅠㅠ3개월동안 그대 기다린보람이 느껴진다니까요?ㅎㅎ그대 그동안 문체를 잃어버리신게 아니라 개그를 받아오신거 아닌가요? 성열이랑 우현이 맞디스보면서 혼자 끅끅거리다가 가족들한테 이상한취급 받을정도로...하... 그대 덕에 오늘도 정신나간 딸이 되었네요.☆★ㅋㅋㅋㅋ 오늘 수열! 역시 집착은 김명수! 올블랙도 명수!앞으로 성열이가 조심하길 빌게요..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우현이 지갑사정이 많이 안쓰럽게 됐네요 힘내 우현아 또!오랜만에보는듯한 성종이ㅠㅠ성종이 별드립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ㅋㅋㅋㅋㅋ 그대 오늘 수고 많으셨고 다음편 기대하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52
조팝나무 그대 잘왔어요 아주아주아주 잘왔어요 ㅋㅋㅋㅋ 내가이제 그대의 김명수가되어 엄청난 집착을 해주겠어요 아 전 2반이에요 그대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셔틀이에요ㅠㅠㅠㅠㅠ학원이라 잠깐 켜봤는데 이렇게 뙇.......아 어쩜 이럴수있져ㅠㅠㅠㅠㅠㅠ이제 학원마치니까 꼭 집에가서 보고 답글 달겠습니다!!!!!!!!!!!!ㅜㅜㅠ
11년 전
독자69
허허....어제껀데................이제..............보았어요.....................너무 바빴다고 하면 그건.............핑계일뿐이겠져? 미안해요..........근데 진짜 컴퓨터를 오늘 킨건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레알트루............으하핳 드디어 이제 명수의 집착이.............조금 무섭기도 한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은거같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4
조팝나무그대!재로텨텨ㅕㅑ로ㅓ애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교 같다 돌아오니까 신알신이 뙇!!!!하...진짜 생김이 다시 시작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흐어엉 정말 오랜만이에요ㅜㅜ이제 제 일상의 활력소를 되찾게도었어요ㅜㅜ이 얼마나 기쁜일이요ㅜㅜ명수의 집 to the 착ㅋㅋㅋㅋㅋㅋ그대 문체를 잃은것같다니요...전혀 네버 그런것 같지 않소!!이제 그대가 할 일은 생김을 좋아해주시는 많은 독자 분들과 함께 완결까지 쭈주주주죽!!!달리시는거여요!그대 사랑혀요♥[생김이 돌아와 이 기쁜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는 에디가]
11년 전
독자55
그대 감성 이에요 ㅠㅠ진짜돌아오셨네요 ㅠㅠ 사랑해요 오늘도 성열이늕매우 해맑게디스를하네요^^ 성종이의 언변솜씨는정말 누구도 따라올수없는것같아요 하하하 그래 열아 너는이제 집착의시작에들어섰단다 너는이제 명수소유야...화이팅 힘내렴 명수야 집착...쪼꼼만줄입시다하하하
11년 전
독자56
으허헉ㅜㅜ 너무재밌어요ㅜㅜ 정주행도하고왔답니다ㅜㅜ 기대옴창하고있겠어요ㅋㅋ
11년 전
독자57
조팝그대애애앵ㅋㅋㅋㅋ핑동이와씀니당ㅋㅋㅋㅋ큐ㅠㅠㅠㅠ조팝그대만의특유의그사랑스런문체는변함없이절설레게햇쯉니당ㅋㅋㅋ쿠ㅜㅠㅠㅠㅠ캐릭터하나하나살아있음을또다시느낍니다앙ㅋㅋㅋㅋ호원이의이프로사랑과명수의집착ㅋㅋㅋㅋㅋ아생김매력돋고돋습니다사랑해요작가님기다리고있었어요주말에연재될32편도기대합니당으흐흫♥
11년 전
독자58
꿀꿀이에요ㅋㅋㅋ아겁나ㅋㅋㅋ이제그대가돌아왓다는게실감나요ㅋㅋㅋㅋㄱㅋ앜ㄱㅋㅋ도도새를모르는무식한선녀..
11년 전
독자59
쏠이에요 조팝님 드립력은 여전하시네욬ㅋㅋㅋㅋ 도도새진짴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영화관에서 우현이가 본게 성규인줄알았어욬ㅋㅋㅋ근데 명수라니.....어쩐지 우현이가 갑자기 우ㅏㄴ피스빵을사주겠다고하질않나...ㅋㅋㅋㅋㅋㅋ성규랑 밀당하는 우현이는 과연 어떤 참사를 맞게될지 정말궁금하네욬ㅋㅋ 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조팝나무
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알림 설정을 하려다가 회원전용으로 바꾸는걸 눌러버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다시 원상복귀...
11년 전
독자60
안녕하세요? 저는 몽림이라고 하는데요, 작가님의 컴백공지를 보고 어제 새벽부터 잠시간을 줄이며 15편까지 정주행을 마친후, 야자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31편까지 정독했어요ㅋㅋㅋ 이 미천한 제가 감히 조팝나무님의 열렬한 팬이 될 수 있을까요? 거절은 거절합니다ㅠㅠㅠ 잉피들 성격이 다들 같은게 정말 제 취향이네요..☆★ 그대의 이런 상큼발랄한 픽은 정말 산소와 같아요. 미치겠다 별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이러곸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 가요! 앞에서 말했듯이 몽림 이구요!! 작가님 제가 스릉흡느드♡ ㅋㅋㅋ
11년 전
독자61
안녕하세요^^ 인티를 얼마 전에 알게된 비회원입니다ㅠ 비회원은 댓글 못 다는줄알고 그대의 글을 죄송하게도 눈팅하다 얼마전 쓸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ㅠ 조팝그대 글 완전 금글이시네요ㅠㅁㅠ 몇번을 재탕해도 그대의 글은 내 마음의 영혼 조팝그대 혹시 다시 암호닉을 받습니까ㅠ 혹 받는다면 비회원이지만 신청해도 될까요ㅠ 그대의 모집을 기다리며 이 새벽 그대에게 꿀같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만
ps. 만약 신청이 된다면 [룬]으로ㅠ 중복이 된다면 [페오]로 신청할께요

11년 전
독자62
혹시 암호닉 신청되나요?ㅇ_ㅇ 저는 설렘이라고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제가 바로 쉽사빠입니다 그냥 괜찮다싶은 팬픽만 보면 바로 팬이 되서 신알신하고 주인기다리는 멍멍이처럼 쪽지만을 헥헥 기다리는데 이 팬픽은 그냥 괜찮다 싶은게 아니라 완전 괜찮아요!!!!!!!!!!!!!!!!!111111111 네 이 격한 반응이 보이나요......☆★ 별들아 이 팬픽을 읽는 나를 축복해줘.... 저 하루만에 이 팬픽을 30편까지 정주행한 잉여입니다 그것도 학교에서요...... 폰을 안냈다는 건 그대와 저만이 아는 secret..... 이 팬픽이 야자시간에 공부도 안하고 쉬는시간에 친구라는 인간을 dog무시하게 한 팬픽입니다 그래요..... 아무튼 결론은 완전 재밌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렸을 때 씽크빅 좀 하셨나봐요bbb 전 안해서 그런지 드립력이 좀 딸리네요 하핳ㅇ_< 또 한가지, 그대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전 암호닉신청을 잘 하지않는 고귀한 몸(?은 무슨 ㄱ냥 잉여임ㅋ) 이라서 제가 신알신+암호닉신청+댓글아주길게 쓰는 팬픽은 글잡담에서 약 3,4개정도밖에 안되지요ㅇ_< 그만큼 제 마음에 들고 소재도 좋고 재밌고 필력도 좋고 센스도 있고 분량도 좋고 아련하고 커플링도 좋은 등등 perfect한 팬픽만이 저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지요 ......☆★ my choice ..... ㅇ ㅣ팬픽을 하루만에 정주행한 독자로서 느낀 점은 딱 두가지 이 팬픽은 재밌고 잘썼다 그것도 매우, 하나같이 정상적인 캐릭터가 음슴 ....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구요.....♥하뜨하뜨 그대의 픽에 첫눈에 반하여 이렇게 긴 댓글을 쓰게 만드신 작가님 very very 스릉해여.... 별들아 내 짝사랑에 축복을 내려줘....☆★
11년 전
독자65
분필)안녕하세요 그대!!암호닉하고서는 첫덧글이네요 ㅋㅋㅋㅋㅋ역시 그대는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ㅋㅋㅋㅋㅋ성종잌ㅋㅋㅋㅋ알츠하이머라던가 알츠하이머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글은 내용도좋고 재밌어서 너무좋아요ㅋㅋㅋㅋㅋ그런데 본격적으로 명수의집착이 시작되네요ㅋㅋㅋㅋ왜이렇게 설레지ㅠㅠㅠㅠㅠㅠㅠ명수가 성열이한테 집착하는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 ㅋㅋㅋ재밌게 잘읽고가요~그대 재밌는글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66
안녕하세요 조팝나무그대...비록 암호닉따위 신청기간있어도 신청을 하지못하는 비루하기 짝이없는 비회원이지만(흡....주르륵은 나에게 고기를 펑펑주셧..)다시돌아오신것을 축하해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아 우유체랑 화려체 섞어쓰는거 아냐 나도 도도새가 뭔지 모른단말여 이성열이랑 동급인데 왜 남우현까지 도도새고 뭐시고 시방 뭔소린지 모르것어...하 미치겟네요 그냥 제입에 다이어트따위 포기한듯한 저의 위장에 고구마나 넣어드릴레요 핳핳핳 아 지금 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죠? 저도 모르겟어요 아핰핰핰핰 암튼 수열은 사랑입니다 어헝...근데 갑자기 집착명수가 뙇!!나타나서 성열이에게 입맞춤을 하면 아청법때미 잡혀가겟져..? 명수는 대학생이고 성열이는 고딩이니깐요...헿헿...암튼 집착명수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왠지 엘같지만 명수라고 믿어 의심치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아 ㅋㅋㅋㅋㅋㅋㅋ어ㅏ완전재미엇어!!! ㅜㅡㅜ 저번에 로그인하고들어니 ㅎㅎㅎ조팝나무님의새로운글이등록되엇ㅅ어여 *^^*하고 쪽지가 ㅎㅎㅎㅎㅎㅎㅎㅠㅜㅠㅜ그리고 또 새로운글 쪽지가!!!빰ㅁ빠 빠 \`ㄱ´/ 씐나여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학교를읽찍마치고 놀다가!!! 얼른 커을키고 조팝나무님의 글을읽ㄱ으러왓답니다 ㅀㅎㅎ 조팝나무님 글읽고있으면 웃음밖에안나와여 ㅎㅎ느므느ㅡ므재밋어옄ㅋㅋㅋㅋㅋㅋㅋ 짱재밋어요ㅜㅜㅠㅠㅜㅠㅜ이런 금손 ㅠㅜㅠㅜㅠㅜㅠㅜ 수열좋네여 ㅠㅜ열이 순수돋ㄷ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은 누규죠누군구누구누구누구 ´ㄱ`??????? 벌써부터 즐거워지네요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67
헐!!!!!!!!!!!!!!!!!!!!!!!!!!!!!!!!!!!!!!!!!!!!!!31이라니!!!!!!!!!!!!!!!!!!!!!!!!!!!!!!!!!!!!!!!!!!!!!!!!!!!!!!!!!!!!!!!!!!!!!!!!!!!!!!!!!!!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하...........조팝나무하....내첫사랑...하.........................그대....하.........................왤케재밌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펑펑울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8
열찌에요! 헐 이게 뭐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가지만 기다린보람을 느끼게하는 조팝나무님이 돌아왔어요ㅠㅠ 생김이 돌아왔다!!!!!!! 사실 저번편이 기억 안나서 다시 보고왔어요☞☜... 우현이는 아직도 사이비종교 교주같은 호원이의 말만 믿고 밀당하나요?ㅋㅋㅋㅋ 이러다가 되로주고 말로받으면 어쩌려곸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 명수 집착ㅋㅋㅋ 성열아 긋빠이 이제 넌 집착의 강을 건너버렸어 호호 눈치가 은근 없어서.. 그게 다행이면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 조팝나무님만의 개그는 변하지 않았어요!! 아잌 읽는데 계속 빵터지곸ㅋㅋㅋㅋ 우현이랑 성열이 말싸움이 왜이리 웃기던지ㅋㅋㅋㅋㅋㅋ 주말 기다리고있을게요^.^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11년 전
독자70
그드릅이예여!!으아니 그대 그대는 어쩜 이렇게 감을 잃으신 감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의도치않응 라임이지만 진짜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셨는데도 여전히 재밌고..여전히 웃기고ㅋㅋㅋㅋㅋ글잡에서 보는 픽 중에 몇 안 되는 현실웃음나오는 픽이예여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하겠어용♥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3
와 드뎌 오셨군요 ㅜㅜㅜ오 ㅣ미칩니다 ㅜㅜ조팝나무님 완전 한창 연재하실때 저 비회원이라서 댓글도 못달고 그랬는데 회원가입 하니까 뙇!!조팝나무님 글이 뙇!!너무 오랜만이에요ㅜㅜㅜ진짜 31편 보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ㅜㅜ다시 열활 해주시는거 맞죠?그런거죠?/다시는 사라지지 말라그여ㅠㅠ!!
11년 전
독자74
고체향수에요 이번편도 역시 기대져버리지않네요
ㅠㅠㅠ 아 진짜 너무보고시펏서요ㅠ 재연재하기 전엔 비회원이라서 눈팅만햇는데 이제 댓글꼬박꼬박 잘달게요!

11년 전
독자75
헐 내일이에여...!!!!작가님 돌아오셨어요???????????헐!!!!!!!풍악을 올려라...!!!!!!뒷북 죄송해염....지금 봐서...ㅎ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전 정말...안오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ㅠㅠㅠ지금이라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그동안의 일은 잘 해결되신건가요ㅠㅠㅠㅜㅠ아 이번편도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역시 작가님 ㅠㅠㅠㅠㅠ글실력이 녹슬지 않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이제 떠나지 말고 여기서 저와 함께해♥
11년 전
독자76
여신이에요..저 아실랑가 모르겠지만...그나저나 와우 대박 헐 대박!근데 원래 남자애들은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디스하고 저런데요?ㅋㅋㅋ저는 디스하나에 상처받는 가녀린 여자애라..또르르..가 아니고...그래요 전 가녀리지 않아요 ㅋㅋㅋ그나저나 우현이는 성규 손바닥안에 있지않나요?그런 나무 니가 밀당이라뉫!암만 생각해도..음..어...성공하길 빌어 난 박력공이 좋으니깐..그리고 저는 영화관의 그남자(?)가 성경인 줄 알았다능..ㅋㅋ그런데 으아닛!김명수라닛..역시 집착의 떠오르는 아이콘 블랙남 김명수 답네요 ㅋㅋ
11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ㅡ과일빙수에요 으ㅠㅠㅠㅜㅡㅠ 그대감동ㅠㅠㅠㅜ 생김을보다니ㅠㅠㅠ 역시명수의집착이린...니가 짱먹어라bb
11년 전
독자78
그대의얼굴을촉촉하게만들어드릴미스트에염..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명 댓글을쓰고확인까지눌렀었는데 왜없나했더니
확인누르면서 같이팅긴컴퓨터때문인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잘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그대얼마나기다린줄알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생김 인티로도재탕하고 그대블로그로도재탕하고 텍파로도재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지뜬날너무신나서또재탕하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겁나재밌고ㅠㅠㅠㅠㅠㅠ그대진짜내가사랑하는거아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아직도금손이라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성규인줄알았던남자가명수라니 역시집착의아이콘답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랑성열이랑말싸움?하는것도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진짜내가사랑해여다음편기대할께요 하트뿅뿅 내사랑을다받아요 ♥♥♥

11년 전
독자79
아핳하하하잘봤어요!!!!채고에요채고!!!!!!정주행 끗!!
11년 전
독자80
신알신!!!!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끝! 암호닉신청하구 가겠습니다 선녀 로기억해쥬시떼~명수집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열이들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2
왜안오세요.ㅠㅠ
11년 전
독자82
사랑해여 그대 얼마만인지..ㅜㅜㅠㅠㅜㅜㅜ 우왕 ㅜ휴ㅜ ㅜ ㅜㅜㅜㅜㅜㅠㅠ ㅜㅜㅠㅜ ㅜㅠㅜ기다렸어요 기다리다가 까먹을거같아서 정주행도 많이했는데 돌아오시다니 며칠 안오다 갑자기 들어오니 뙇!!!으엉어혀.ㅓ어어어ㅠ
11년 전
독자83
엄마야ㅐ...............................................................................
11년 전
독자84
ㄱ그대 언제 돌아오셧어요?........................................와.................
11년 전
독자85
저 익인인데ㄹ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마 이유를 말할수 없ㄱ는 하지만 무엇인지는 아시리라 믿는 그거때문에 돌아오신지 몰랐어ㅕ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6
왜 안오세요?ㅠㅠㅠㅠ 무슨 일이라도생기셨는지 걱정이....ㅠㅠ
11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이에요 작가님 보고싶어요.........
11년 전
독자88
단비에요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요!!! 왜 안돌아오세요 (박력) 하얀달님께서 생일이라고 하시길래..ㅎ..ㅎ..
11년 전
독자89
언제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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