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글 [상영뚝] 21:00 악마를 보았다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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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훈] 112 오늘 존나 바빴던 나머지 시간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이것만 하고 가야지 하다가 시계를 보니까 이미 10 시 반이고 도훈이가 세 번이나 불렀더라고 하하 진짜 네 말대로 미친 시온 형아 맞는 듯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시계 재깍 보고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542

[뚝/은] 111 이 애매한 정적 때문에 죽고 싶어요  595

[뚝/은] 110 요새 짬찌 새끼들이 지 안방인 줄 알더만 왜 이제 막 선임들이 친구 같아?  513

[뚝/은] 109 각자 할 말만 하는 게 우리네 사회 같다  529

[뚝/훈] 108 이한이 이렇게 정중한 모습 처음 보는데 이게 라이즈 센터 권력인가?  666

[뚝/훈] 106 에이 기분이다 뚜띠뚜띠!  545

[뚝/훈] 105 만약 꿈에 부푼 김도훈이랑 코노 내기 했는데 내가 압살해서 애가 기죽으면 어떡해?  535

[뚝/훈] 104 이런 개그에 웃어 주는 아이 특 취향 파악하고 내가 시전하면 시베리아 한파마냥 너무나도 싸늘하다  546

[뚝/훈] 103 지금 뚝배기에 여고미 있다  610

[뚝/훈] 102 방에 들어가서. 태블릿피씨로 보거라  531

대나무숲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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