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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의 엑소고 훈남 친구들 썰 02 | 인스티즈   

    

    

    

    

    

    

    

열두명의 훈친구가 있다고 여자인 친구가 없는 건 아님.     

물론 너징을 시샘하는 여성동무들이 많긴 함.     

하지만 너징 특유의 귀여움으로 여자애들도 그렇게 미워하진 않음.     

게다가 너징에게는 비밀병기들이 있기 때문임.     

너징은 1남 2녀 중 막내인데 이 언니랑 오빠가 굉장한 사람들.     

    

    

    

    

    

너징 오빠로 말 할 것 같으면.     

SM의 빛돌이 중 한명임. 빛나능 샤이니입니다! 의 리더.     

너징이 순둥순둥 뽀얀게 집안 내력인 것을 보여주는 큰오빠임.     

그리고 언니. 언니는 국가대표 배구선수.     

아빠를 닮은 큰오빠와 너징과는 달리 언니는 엄마를 닮아서 기가 세...    

오빠는 목소리와 엔터테이너적 실력을 가져갔고 언니는 키와 운동신경을 가져갔음.     

너징은 남은....    

    

뭘 가졌지..?     

아무튼 너징은 큰오빠와 언니의 사랑을 무럭무럭 받고 살고 있는 중임.    

비밀병기들은 너징이 여자애들에게 미움을 덜 받게 만들어줌.     

    

    

    

    

"징어언니이이이이!!"    

    

"아 저년 또 왔어."    

    

"뭐이 시발 박찬열."    

    

"야 너는 사촌오빠한테 시발이 뭐냐 시발이?"    

    

"지랄. 너네는 왜 다 와서 징어언니 귀찮게 하고 난리야? 징어언니 보고싶었어요 ㅠㅠㅠ"    

    

"진리 안녕!"    

    

"언니 오늘도 너무 귀여움 ㅠㅠㅜ"    

    

    

    

    

너징 빠순1 박찬열 사촌동생 최진리.    

보시다시피 찬열이도 못 말릴 만큼 한 성격 함.     

찬열이랑은 소꿉친구인데 진리가 아가일 때부터 너징만 보면 하악거리고 난리였음.     

찬열이 얘기는 다음번에 나올 거임.     

    

진리가 찬열이 백현이랑 투닥거리다가 종 치고 모여들었던 것들 다 해산.     

너징 수업 시작도 전에 기 다 빨려서 어질어질 함.     

책상에 뻗고 싶은데 다음주가 시험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으니까 경수가 얼굴 잡고 자기 쪽 보게 하더니 어깨 톡톡 침.    

    

    

    

    

"졸려? 기대도 돼."    

    

"에이... 수업시간이거든요?"    

    

"아니면 자던지. 내가 들어놓을게."    

    

"...고마워."    

    

    

    

    

아빠같은 경수는 너징에게 참 사랑스러운 친구임.     

물론 모두 다 사랑스럽....하...     

너징 차마 경수 어깨에 기대진 못하고 엎어져서 잠.     

    

    

한창 좋은 꿈 꾸고 있는데 누가 겁나 흔들어 깨움.     

뭔가 하고 일어났는데 선영이랑 엠버.    

    

    

    

    

"징어야 일어나 우리 수업들으러가야지 "    

    

"서녕아..으녕아....으으...머리 아파."    

    

"징어 아파? 어떡해! 양호실 갈래?"    

    

"감기기운이 있나... 미안한데 선생님께 말씀 좀 들여줘.."    

    

"응응 애들이 섭섭하겠다. 징어랑 수업듣는다고 난리던데."    

    

    

    

    

선영이랑 엠버가 부축해줘서 너징은 양호실에 도착.     

양호선생님은 어디 가셨는지 보이지도 않고 너징 그대로 침대에 슬라이딩 해서 이불 꼭 덮고 잠을 청함.     

    

시끌시끌. 조용. 또 시끌시끌.     

자는데 누가 계속 떠들어.     

그래도 푹 잤더니 개운한 느낌에 너징 기분 좋게 눈을 뜨는데     

    

    

    

    

    

    

    

    

[EXO/징어] 너징의 엑소고 훈남 친구들 썰 02 | 인스티즈   

    

여긴...어디....?    

    

    

    

    

"으헉!"     

    

"어 징어 깼다."    

    

"야 루한 니가 계속 쪼물딱 대서 그렇잖아!!"    

    

"백현이 너도 그랬잖아!"    

    

    

    

    

너징 일어나자 마자 너징을 뚫어져라 보고있는 몇십개의 눈알들에 발작일으킬뻔.     

하.... 왜 남 자는 건 보고 난리래. 침 흘렸는데.     

걱정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건 역시나 민석이 경수 이씽이.... 종인이도 있네? 세훈이도? 타오도? 뭐야 진짜.    

너징 혼란. 이 추한 모습을 모두와 공유했다는 사실에 눈물이 앞을 가림.     

너징은 귀엽게 생겼으나 김태희 한가인 손예진 송혜교 전지현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 처절하게 잤을 것임. 앞머리 떡 안 진게 다행.     

아무도 모르게 입가에 묻은 침이라도 닦으려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옆에서 손이 불쑥 나오더니 입가를 슥 닦아주고 빠짐.    

    

    

    

    

"...준면아..?"    

    

"쉿 징어야 이제 괜찮으면 집에 가자. 벌써 일곱시야."    

    

    

    

    

왓더... 너징 오전 아홉시반부터 오후 일곱시까지 풀로 잠.     

집으로 가는 길에 너징과 방향이 같은 찬열이가 너징보고 잠자는 숲속의 돼진줄 알았다고 놀림.     

슈벙.... 공주라고는 죽어도 안 해주지...    

    

    

    

    

"미안 미안."    

    

"뭐 뭐!!!"    

    

"너 귀여워서 그러는 거야."    

    

"...이씨.."    

    

"근데 너..."    

    

    

    

    

    

    

응?    

    

너 자면서 코 곰. 우리 아빤줄.    

    

    

    

    

    

    

    

    

    

    

[EXO/징어] 너징의 엑소고 훈남 친구들 썰 02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쇄킈....    

    

    

나 드르렁드르렁드르렁대.     

    

    

    

    

    

    

    

    

    

    

    

    

재미없....죄송해요... 쓰고 싶은 게 밀리는데 뭐부터 써야될지 모르겠슴.. 이성 처음 쓰는 거 티내고 난맄ㅋㅋ    

죄성해여. 다음편은... 재밌을까?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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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징어더쿠할래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징어덕후몇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ㄱ징어복이터젓댜~~~~
10년 전
독자3
아중간중간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아옼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아낰ㅋㅋㅋㅋㅋㅋ징어 덕후 하고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10년 전
독자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덕후한명추가요~~
10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드르렁드츠렁드르렁댘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징어짱귀ㅋㅋㅋ드르렁드르렁대~진짜 징어바수니는 저입니다 깔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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