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구오역 전체글ll조회 1577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치환해주세요]
오늘도 찾아주신 우리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됐거든요. 그 남자랑 살던가 말던가 "





늑대와 미녀  04 : 너의 하루를 알고 싶어


W. 구오역







오늘도 역시 심보가 난 태형이였다. 며칠 전부터 계속해서 학교를 같이 가자는 태형에 안 된다며 말렸었는데도 불구하고 태형의 고집은 누구도 이길 수 없었다. 입이 쭉 튀어나와서는 등을 돌리고 한참동안 말을 안 하는 태형에게 결국 학교를 같이 가는 것에 대해 허락했다. 그러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제일 먼저 신발을 신고 현관문 앞에 서서 나를 기다리는 태형이였다. 허락은 했지만 아직까지 태형이 불안했다. 언제 갑자기 변할 지도 모를 태형이였기에 긴장감은 놓을 수 없었다.


" 태형아 너 학교 와서는 뒷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어. 수업 도중에 나한테 말 거면 안 돼 알겠지? 그리고 함부로 다른 모습으로 변해도 안 되고. 누가 말 걸면 째려보지 말고 착하게 대답해야 돼. "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대답은 하기 싫은데 "

" 딸기 스무디 사줄게 "

" 그래! "


.

.

.


[태형 시점]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주인이 사준 딸기 스무디를 먹으면서 주인의 말대로 뒷자리에 앉아 조용히 기다렸다. 그리고 주인만 쳐다봤다. 평소에 집에만 있는 나에게는 항상 늦게 들어오는 주인의 하루가 궁금했다. 주인도 별 거 없네. 심심해진 나는 턱을 괴고 계속해서 주인만 쳐다봤다. 그때 어떤 수컷 새끼가 우리 주인한테 말을 걸었다. 그리고 주인은 나한테 보여주지도 않았던 해맑은 미소를 수컷한테 보내고 있었다. 괜히 질투심이 느껴져 귀가 튀어나오고 꼬리가 삐져나올 뻔 했지만 겨우 참았다. 계속 주인을 쳐다보고 있자니 질투심에 화가 날 것 같아서 시선을 내렸다. 


" 짜증나 주인... "





[다시 너의 시점]



김탄소! 익숙한 부름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몇년만에 보는 정국이 웃으며 걸어오고 있었다. 와 여전히 잘생겼네. 대학 첫 수강 때 우연히 만나 그때부터 정국의 잘생긴 외모와 나름 배려심 있는 성격에 뿅 반해서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유학을 간다 했을 때 울고불며 가지말라고 말렸던 게 기억 난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오 김탄소 좀 예뻐졌는데? 그새 남자친구 생겼냐? "

" 뭐래 없거든 "

" 까칠하긴. 이 오빠 많이 보고 싶었지 "

" 오빠는 지랄"



오랜만에 보는 정국인데도 여전히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나보다. 정국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심장이 콩콩 뛰었다. 탄소야 오늘 시간 돼? 오랜만에 같이 밥이나 먹자 오빠가 쏜다. 당연히 정국이 밥을 사준다는데 따라가야죠. 정국의 말에 신이 나선 방방 뛰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난 태형에 조심스럽게 그가 앉아있는 자리를 쳐다봤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내가 쳐다보자 내리고 있었던 시선을 나에게 맞췄다. 누가 봐도 '나 기분 안 좋아요' 티를 팍팍 내는 태형에 괜히 움찔했다. 뭐가 잘못된건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무섭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계속해서 눈맞춤은 계속 됐고 무표정으로만 쳐다보는 태형에 무안해져 눈을 먼저 피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어딜 그렇게 쳐다봐? "

" 어? 아니야 "



정국아 미안한데 나 이후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다음에 만나야겠다ㅠㅠ.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그렇게 울며 겨자먹기로 정국의 제안을 거절하고선 태형이에게 향했다.



" 태형아! 나 수업 끝났어 이제 가자 "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됐거든요. 그 남자랑 살던가 말던가 "



지금 태형이 정국과 나의 사이를 질투 하는 건가. 그대로 벌떡 일어나더니 먼저 나가버리는 태형이였다. 급하게 태형을 따라가자 삐쳤는지 화가 난 건지 말 대꾸를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본 것 중 제일 심하게 기분이 상해 보였다. 그런 태형이의 반응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자 무심하게 나를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또 그럴 거야? "

" 응? "

" 또 나 말고 다른 남자랑 이야기 할 거냐고. "



고개를 힘차게 저었다. 그리고선 태형을 올려다보며 웃었다. 그러자 태형이 얕게 미소지으며 내 머리칼을 두어번 쓰담어주더니 그대로 내려와 내 손에 깍지를 쥐어주었다.



" 난 주인이 제일 좋은데 다른 남자랑 웃으면서 이야기하면 싫어. "



수줍은 듯 두리번 거리며 이야기하는 태형이였다. 사귀는 연인도 아닌데 손을 잡고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해도 되는 건지 가끔 궁금했다. 사실상 다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면 태형과 나의 사이는 남남이였고 스킨십을 하는 관계가 절대 아니였다. 그랬기에 태형이 항상 먼저 스킨십을 할 때면 나는 은근슬쩍 빼곤 했다. 지금도 손을 슬쩍 빼고 있는 중이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아 진짜 김탄소 자꾸 손 뺄래 "

" ... 내가 언제 "

" 너 맨날 뒤로 빠지는 거 내가 알거든 "



태형에 말에 뜨끔했다. 그런 나를 갑자기 세운 태형이 할 말이 있는 듯 잠시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있잖아, 주인. 나 싫어? 

응? 아니. 좋지.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4 | 인스티즈

" 그럼 나랑 사귀자. "

" 뭐? "

" 나 주인 좋아해 진심으로. 주인도 나 좋아하잖아. "

" 그,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

" 저번에 나랑 키스할 때 심장 엄청 뛰던데. "

" ... "

" 오랜만에 나랑 키스할까? "



태형이 입을 맞춰왔다. 이 늑대새끼는 어찌나 키스를 잘하던지. 정말 반인반수가 맞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태형에게 마음이 들통난 것 같아 괜히 심술을 부리며 눈을 감지 않자 그걸 또 귀신같이 알아차린 태형이 눈을 뜨더니 다른 한 손으로 내 눈을 직접 감겨주었다. 그리고는 내 두 볼을 자신의 큰 손으로 감싸고선 입맞춤을 계속하였다. 지금까지 태형과의 스킨십이 많았지만 오늘 입맞춤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떨렸다. 그렇게 태형의 허리를 두 팔로 감싸 안았다. 






_
[암호닉]

어화동동, 윤기윤기, 안녕엔젤, 한라봉봉, 반장, 뿡뿡이, 시나몬, 어른꾹꾹, 석진센빠이, 눈꽃ss, 뜌

우유, 러뷔러뷔, 0907, 뿡빵쓰, 디즈니, 쥰쥰,, 11023, 비비빅, 뿅, 헤융, 너라는 별, 복숭아쨈, 정꾸꾸까까,

설탕모찌, 웃음망개짐니, 민이, 흰색, 민윤기, 다소밍, 안녕하새오, 쫑냥, 청보리청, 빙구, 밍뿌, 달보드레, 포키포키, 

고도리, 구가구가, 윤기랑짝짝꿍, 건망고, 자몽소다, 방소, 김뿌뽀, 물결잉, 요를레히, 콧구멍, 김다정오빠


암호닉 신청은 따로 공지에서 해주세요 쬽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설탕모찌에용! 흐허헣ㅎ헣ㅎ 좋쿠만윻ㅎㅎㅎㅎ
7년 전
독자2
뿡뿡이입니다. 헐 진짜... 아...ㅠㅠㅠㅠ 진짜 뻥안치고 제가 읽는 글 중에서 이게 제일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ㅜㅠ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 다 설레ㅠㅠㅠㅜㅜㅠ 태형아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
아..
현기증나ㅠㅜㅠㅜㅠㅠㅠㅜ쥰쥰입니다ㅜㅠㅠㅠㅜㅠㅠㅠㅠ 아니 왤캐 설레지... 저 짤 그 눈 내리깔았다가 다시보는거 후우... 돌겠따..좋은 생이었어요...

7년 전
독자4
뜌입니다ㅠㅠ 으어 태태랑 사귀다니ㅠㅠㅠㅠ 감동ㅠㅠㅠ 이제 정식으로 사귀니 안 그래도 달달했는데 더 달달해지나요ㅎㅎ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5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ㅠ룰루 ㅠㅠㅠ태태랑 드디어사귀네요ㅠㅠㅠ이뻐 ㅠㅠㅠ너네 ㅠㅠㅠ❤❤
7년 전
독자6
어화동동입니다!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설레.. 이제 행복하기만 하자^~^
7년 전
독자7
11023이에요ㅠㅠㅜㅜㅜㅜㅠ 으어유ㅠㅠㅠㅠㅠ 태태 너무 설레고ㅠㅠㅜㅜㅜ 질투하는거 짱귀잖아오ㅠㅠㅜㅜㅜㅜㅜ 변하지말랬다고 참는거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이제 더 꽁냥꽁냥하는 모습 보겠네요ㅠㅠㅜㅠㅜ
7년 전
독자8
건망고입니다ㅠㅠㅜㅜㅠㅠㅠ아이구ㅜ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 귀엽다가 섹시하다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흐아어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방소임니닿 아 ㅠㅠㅠㅠㅠ질투하는게 왜이렇게 좋을까요 ㅠㅠㅠㅠ 그와중에 고백도하고 그것도하고....부럽고....허휴ㅠㅠㅠㅠㅠ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10
태ㅇ이랑 이제애 사뒤나 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22.51
우유에요작가님 오늘따라 감성터지네요⭐
7년 전
독자11
물결잉에여ㅠㅠㅠㅠㅜㅜㅜㅜ아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디즈니예요! 어머낭~~~ 우리 태형이 질투쟁이네요!!!!!ㅎㅎㅎㅎㅎ 그런 모습마저 너무 좋다♡ㅎㅎㅎㅎ 사귀제ㅠㅠ
7년 전
독자13
뿡빵쓰에여ㅠㅠ ㅜ크어어엉 저런거 넘죠아ㅠㅠㅠㅠㅠ자까님 어늘도 달달쓰 날려주시네요 감사히 먹게씀니다ㅠㅠ
7년 전
독자14
비비빅이에요! 질투하는 건 귀엽고 능글맞은 건 또 설레고ㅜㅜㅜㅠ태형이가 다 했네요ㅠㅜㅠ
7년 전
독자16
으어ㅜㅜㅜㅜ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브금도 넘나 적절해ㅠㅜㅜㅜ
7년 전
독자17
똑띠로 신청하고왔습니당!!태형이 너무 설렙니다 왜 내 맘을 뚜까패는 건데 ㅜㅜㅜㅜ 근데 읽으면서 한번씩 1화 태형이가 생각나서 흠칫하게 되네요ㅠ 그거 혹시 떡밥이었나요...?
7년 전
구오역
이유가 다 있조... (여기까지 ☆)
7년 전
독자18
앟ㅎㅎㅎㅎ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9
감동입니다.
태형이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특별출연 정국이도 반갑고 ㅋㅋ 고백하는 태형이 태문에 엄청 설레네요 ㅠㅠ

7년 전
독자20
허이짜! 로 신청하고 왔어요!!
어헣어헣허허헣 (잇몸만개) 최고달달하자나여 ... 녹아버리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언제 업로드 되나염?????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2
으헝허하유ㅠㅠㅠ 대바규ㅠㅠ 김태혀유ㅠㅠㅠㅠ 박력 쩔어요ㅠㅠㅠㅠ 질투쟁이 그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깐♡으흐흐흐흐흐흐
7년 전
비회원0.107
ㅇ <-<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돌 맞을 준비 하고 들어오는 오여사)3 오징어와 여신.. 12.29 15:30
세븐틴 [세븐틴] 작가 의식대로 흘러가는 대화 00 퍼퓸 핸드크림 12.29 15: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태의 하루 꽃설탕 12.29 13:29
세븐틴 [세븐틴/호우]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호우 17-111 자급자족호우 12.29 05: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4, 나락에서34 나기 12.29 02: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라는 구원이란 01.5 / 사과의 말씀2 Feelitch 12.29 01:57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70下170170170170170170170170170..30 소세지빵 12.29 00: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魔女 Pro1 뿡치 12.29 00:4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S254 권호랭이 12.29 00:25
세븐틴 헐? 석민이 단편이 초록글에!!!!6 블루밍 12.29 00:11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70上170170170170170170170170170..28 소세지빵 12.29 0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노르웨이에서 미로찾기 A2 오슬로 12.28 23: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02234 정국에 뷔 예.. 12.28 23: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X 같은 선배와의 전쟁 0132 탄덕 12.28 23: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불가항력 0595 소슬 12.28 23: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2~25127 SOW 12.28 22:34
세븐틴 [세븐틴/이석민] 옆 남고 오빠 이석민 X 옆 여고 너봉 上76 블루밍 12.28 21: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BREAKING THE FINN -02-1 S.G 12.28 21: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938 리트리버 12.28 21:30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을의 연애 006 폴뎀 12.28 21: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좀비물] 퇴행기(退行期) : A46 다원 12.28 21:20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7351 세봉이네 하숙.. 12.28 21:05
세븐틴 [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 2, 청춘의 끝 (Love Sick) 제 6화31 블루밍 12.28 20: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TOUCH MY BODY [미리보기]34 교생쌤 12.28 19: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0040 리트리버 12.28 19:18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대행 남친 권순영 x 모태솔로 너봉 01 (부제 : 두 사람의 등장)84 플오당합 12.28 18:43
엔시티 [NCT] 엔시티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걸 끼얹나 <폭풍의 전학생2> + 병맛주의12 안아팬 12.28 17:55
전체 인기글 l 안내
6/8 9:00 ~ 6/8 9: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