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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야!!!"-종대 


 

"징어씨~"-크리스 


 

"징어↗징어↘징어↗징어↘"-레이 


 

"저....저기 안녕하세요" 


 

"징어는요? 이층에있나"-경수 


 

"징어 지금 점장님이랑 병원갔어요..." 


 

'헐"-찬열 


 

"병원?아야하면가는곳?"-백현 


 

"아야같은 소리한다 변백현. 어디다친거에요?"-민석 


 


 


 


 


 

보시다시피 아직 징어가 출근을 하지않음 그이유가 다른것도 아니고 병원이라니 엑소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 

정말 말그대로 마른하늘에 왠 날벼락...? 여진구를 바라보는 멤버들의 눈에 불날것같음....  

언제 어떻게 왜부터 가해자가있니마니 또 사생들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크게다친건아니고..... 갑자기 징어혼자 넘어졌어요 진짜 혼.자" 


 

"설마 혼자"-종인 


 

"아ㅋㅋㅋ나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세훈 


 

"누ㅋ가ㅋㅋㅋ발걸ㅋㅋㅋㅋㅋ진ㅋㅋㅋ않았어욬ㅋㅋㅋ?"-찬열 


 

"그땐 손님도 없었고 손에 들고있는것도 없었는데 혼자.... 안넘어지려고 버티다가 손을 잘못짚어서 손목에 금이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ㅋㅋㅋ심각하게ㅋㅋㅋㅋㅋㅋ말안해도되요ㅋㅋㅋㅋㅋ아 이징어진짜ㅋㅋㅋㅋㅋ"-민석 


 

"금갔으면 아플텐데..."-타오 


 

"넘어진거보고 달려가니까 눈물콧물다짜고...."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 우리 조금만더 일찍올껄"-종대 


 


 


 


 

어떻게된 애가 혼자넘어질 생각을 다함ㅋㅋㅋㅋㅋ? 멤버모두 박수치고 배붙잡고 박장대소를함 


 


 


 


 


 


 


 

 


 


 


 

 

"다칠꺼면 왼손을 다치던가...왜 오른손에 금이가선...일도못하잖아.." 


 

"뭘그렇게 중얼거려ㅋㅋㅋㅋ 징어는 혼자서도 잘~넘어지고 혼잣말도 잘~하네" 


 

"늘르즈므스으ㅡㅡ(놀리지마세요)" 


 

"뉘예뉘예" 


 

"아 점장님 표정ㅋㅋㅋㅋㅋㅋㅋ로이킴이세요?ㅋㅋㅋㅋ" 


 

"ㅋㅋㅋ장난그만치고 애들한테 연락해놔 걱정하겠다" 


 

"뉘예뉘예" 


 

"까분다ㅋㅋㅋㅋ" 


 


 


 


 


 


 

 


 


 


 


 


 

"여보세요?징어?" 


 

/여진구! 나 징어!/ 


 

"누구? 징어?괜찮데요?"-경수 


 

"징어라고? 바꿔빨리"-루한 


 

/스피커해 스피커!!한뼘통화/ 


 

"어,어잠시만" 


 

"징어야 괜찮은거야?"-백현 


 

"어떻게ㅋㅋㅋㅋㅋ혼자ㅋㅋㅋㅋㅋ넘어져ㅋㅋㅋㅋ?"-종대 


 

"김종대 시끄러워. 언제도착해?"-민석 


 

/여진구!말했어? 나혼자넘어진거 말했어?/ 


 

"방금ㅋㅋㅋㅋㅋ자기가ㅋㅋㅋㅋ혼자넘어졌다고말했네ㅋㅋㅋㅋ아눈물나"-찬열 


 

/이씨.... 나지금 주차장이거든? 놀리기만해봐/ 


 

"어쩔껀데 때릴꺼에요? 금간손으로?"-종인 


 

"개쌬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형ㅋㅋㅋㅋ오늘 왜리웃겨ㅠㅠㅠ"-세훈 


 

/아아앙몰라 안들린다 문앞이야 진짜 놀리면죽어다들/ 


 


 


 


 


 

너징은 다친손을 가지고 카페안으로 들어섰는데 놀리는건 둘째치고 왜이리 웃어? 너징들어오기도전에 카페안은 웃음으로 초토화 되있었음 

그래도 들어오자마자 가방들어주는 경수랑 깁스한거보고 아프겠다 하면서 걱정해주는 민석이 덕분에 다친것도 나쁘지 않네 생각함 


 


 


 


 

나머지 멤버들은 정신차리고 징어왔어?하면서 인사를 건내는데 웃음많은 김종인이랑  비글라인은 또 터짐 

이유는 안그래도 쪼끄만너징한테 커다란 깁스해놓으니까 매치가안된다고 쟤네좀이상한것같음 


 


 


 


 


 

"그만웃어ㅋ" 


 

"CCTV돌려보면안돼?넘어지는거 진짜 보고싶다"-레이 


 

"재연이라도 해줘?" 


 

"남은 왼손까지 안쓸꺼야?"-경수 


 

"아뉘요" 


 

"근데 너 왼손잡이야?"-크리스 


 

"아뉘요" 


 

"밥 어떻게 먹어?"-준면 


 

"수정이가 먹여줄껄?" 


 

"아니 점심말이야 점장님 아~까부터 점심만드시고 계시던데?"-준면 


 

"괜찮아! 나 왼손으로도 잘해" 


 


 


 


 


 


 


 

 


 

"잘하긴무슨..."-백현 


 

"징어야 옆에 냄비뜨거워 조심해!"-민석 


 

"징어야 너내옆으로와"-경수 


 

"왜잘먹고있는데" 


 


 


 


 


 

징어가 자신있게 자기는!왼손으로도 밥잘먹어요!해놓고선 숟가락으로 하는건 어지간히 하는데 왜 햄을 눈앞에 두고 먹지를 못해... 

보다못한 경수가 징어한테 자기옆으로 오라고 했지만 절대 안감 혼자하는걸 왜그렇게 좋아하는지,,,, 

계속 두면 반찬하나 엎을것같아서 경수가 징어 옆으로 감 그러고 징어밥 한숟갈 크게 떠서 먹여줌 


 


 


 


 


 


 

"아~해봐"-경수 


 

"뭐하냐 도경수"-백현 


 

"머리좋은거봐"-세훈 


 

"아~~~~~" 


 

"그렇게 크게 안해도 되ㅋㅋㅋㅋㅋ"-경수 


 

"아....." 


 

"빨리 먹어"-경수 


 


 


 


 

너징은 경수가 떠먹여준덕분에 배불리 잘먹을수 있었음 경수는 먹여주는거 말고도 청소도해주고 멤버들중 많은 도움을 줌 

또 너징 집에들어가자마자 수정이한테 한번더 웃음거리됨 박찬열한테 연락받았다고 어떻게 혼자넘아지냐면서ㅎ 


 


 


 


덧이라쓰고 다음편예고살짝,,,?


 


 


 

깁스를 했을땐 붕대를 자주 갈아줘야하죠 


 

 


 


 


 


 


 


 


 


 


 


 


작가데스

오늘은 대화부분이 좀많았죠? 점점 글쓰는 법을 터득하고있어요!! 

꾸준한 사랑과 관심 감쟈해용 여러분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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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ㄲㅋㅋ애들ㅋㅋㅋ웃겨ㅋㅋㅋㅋㅋ혹시경수랑?....ㅎㅎ암튼너무재밌어요!!!!
10년 전
독자2
경수랑 혹시...?부끄...?좋달까
10년 전
독자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넘어졋뎈ㅋㅋㅋㅋㅋ징어너무귀여워욬ㅋㅋㅋ
10년 전
독자4
경수야 나도 아 벌릴 수 있는데..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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