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음악 : Lana Del Ray - Born To Die
피해자 - 전정국
오케스트라 내 바이올리니스트
발견 당시 : 천장에 매달려 있었고, 피로 물든 바이올린이 시체 아래 바닥에 있었음.
사인 : 과다출혈
발견 시간 : 오전 8시
사망 추정 시간 : 오전 7시 ~ 오전 7시 50분
용의자 1 - 김남준
오케스트라 내 지휘자
"정국이는 제가 아끼는 동생입니다. 제가 정국이를 죽일 이유 자체가 없죠."
용의자 2 - 민윤기
오케스트라 내 피아니스트
"피아노와 바이올린 합주. 그 시간 외에는 사적으로 만난 적 없어요."
용의자 3 - 박지민
오케스트라 내 첼리스트
"첼리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는 합주할 때 제외하고 만날 시간이 적어요."
용의자 4 - 김태형
오케스트라 내 플루티스트
"저 힘들 때 도와준 동생을 죽일 리 있어요? 누가 은혜를 죽음으로 갚아요."
+단서+
[대기실 안 물병/USB/쓰레기통 쪽지/핸드폰 속 녹음된 음성/베개 밑 쪽지/사물함 속 의문의 약통]
[CCTV 영상/일기장/의학서적/손가락 상처/서랍 속 사진/의문의 편지]
저번보다 많이 들고 왔어요, 단서.
저번처럼 실수 많이 없을 거예요!
단서 다 물어보면, 마지막에 정리해서 알려 줄 거예요.
진행 순서
1. 단서 추리
2. 용의자에게 질문
(단, 광범위한 질문 등은 불가능. 개개인에게 질문 필요)
(또한 용의자들은 거짓말을 할 수 있음. 진실만을 말하는 용의자가 존재함.)
질문 순서 : 김남준 - 박지민 - 김태형 - 민윤기 순으로
시간 정해서 한 사람한테 계속해서 받을게요!
3. 힌트는 한 개에서 두 개
4. 투표
5. 내막 알려 줌
이렇게 진행할게요.
그러면 오늘도 범인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탐정님들.
아, 글쓴이에게 질문할 수 있는 건, 딱 한 번.
2시 22분에 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