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죄송하다는 말부터 할게요..제가 너무 무책임했죠.. 저도 알아요ㅠㅠㅠㅠ 염치없다는 걸 알면서도 글이 너무 쓰고싶어서 이렇게 찾아와 버렸네요.
일단 메일링 저에게는 많다고 생각하지만 독자님들이 보기에는 적을 수 있는 소중한 분들께서 신청해 주셨는데 진행하지 못한 점 죄송해요ㅠㅠㅠ 써보려고 노력했는 한 동안 글을 안쓰도했고 아시는 분들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제가 입사한지 얼마 안된 직장인이였어서 현생에 치여 죽을 고비를 넘기느라..
메일링은 일단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댓글 달아 주신분들은 꼭 기억할거에요!! 제가 기억하고있는 한 그분들에게 선물이 배달 되리라 저는 믿겠습니다!(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면 안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서...) 결론은 무책임한 작가는 메일링을 취소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가상결혼 글을 느리게 굴려볼까... 막 나한테 돌 던지고 그래여!! 다받을 게요ㅠㅠㅠㅠ 그대신 저는 독자님들에게 사랑을!!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는 지킬 수 있는 예쁜 약속만 독자분들이랑 하며 느리게 굴러가보겠습니다! 가상결혼 글 3화는 내일 중으로 올릴게요! 출근을 위해 저는 이만 독자님들 잘자요!! 댓글과 신알신은 쁘리에게 큰 원동력입니다.
마지막은 그냥 예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