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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개들의 살육

w. 한 설


prologue



태어났을때부터 항상 부유했다. 얼굴에 주름살이 가득한 어른들이 내게 고개를 숙였고, 존댓말을 했다. 그 당시 내 나이는 고작 9살이었다. 그 날 역시 전용 비행기를 타고 가족여행을 가고 있을때였다. 높은 곳을 무서워 하는 나는 아빠의 품에 안겨있었고, 엄마는 옆에서 내 손을 꼭 잡아주고 있었다. 참으로 행복한 그림이었다. 그만큼 갑작스러운 충돌이었다. 그 이후론 기억이 나질 않는다. 눈을 떴을 땐 이미 혼자가 된 후였다.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나는 영정 사진을 품안에 안았다. 마치 약속이나 한듯 내게 고개를 숙이던 사람들이 하나둘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남은 사촌, 친척과의 연이 끊어진 채로 덩그라니 혼자 남게 되었다. 그렇게 고아원으로 가게됐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다.


"우리 여주에게 오늘이 최고의 생일이겠구나"


17살이 되던 해 내게 가족이 생겼다. 그러니까 나는 팔려갔다. 아이러니 하게도 4월 28일 내 생일날이었다.




A-1

"깔끔하지 못했다"


주변의 공기 마저 차가워지는 느낌이다.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있던 나는 느릿히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손가락 사이로 담배를 끼운 남자가 연기를 공중으로 내뱉었다.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한 내 루트가 꼬여버렸고 그로인해 중요한 일에 큰 차질이 생겨버렸다. 곧바로 사과를 한 후 다음 말이 나올때까지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시선이 계속 해서 느껴졌지만 별다른 말은 없었다. 오히려 그 침묵이 더 두려웠다. 


"됐다 내가 처리할테니 그만 가보거라"

"네 알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곤 몸을 돌렸다. 하마터면 풀릴 뻔 한 다리를 겨우 붙잡고 걸음을 옮겼다. 또각거리는 구두 소리가 유독 크게 울러퍼지는 느낌이다. 내 움직임을 따라 돌아가는 시선들이 부담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존경 어린 눈빛과 아니꼽게 보는 눈빛까지 내 숨통을 점점 조여왔다. 그 중에서 가장 강하게 내 목을 조이고 있는건


"너는 끝까지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구나"

저 말이다.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K의 보스

그 외 이름 나이 알 수 없음




A-2

"야"

"..."

"야 김여주!"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멀리서 빠르게 다가오는 인형에 미간을 구기곤 걸음을 빨리했다. 야 잠깐만! 짧은 외침이 들려왔지만 걸음을 멈출 생각은 없었다. 


"잠깐만 멈춰보래도"


꽤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뒤를 바짝 쫓은 그가 손목을 잡아채며 말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깔끔한 정장 차림이다. 나는 이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 정장을 입었다는 건 곧 일을 하고 왔다는 의미니까. 잡힌 팔목을 비틀어 뺐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여전히 능글거리는 말투에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피 비린내 나니까 좀 떨어져줄래?"

"아 그랬나 미안 그럴줄 알고 향수로 떡칠하고 왔는데"


자켓을 들추며 제 냄새를 맡는 듯한 모션에 시선을 뗐다. 왜 자꾸 피해 나랑 말 좀 하자니까? 앞 만보고 걷고 있는 내 옆에서 얼굴을 들이대며 말을 걸어온다. 할 말이야 뻔했다 실패한걸로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나 하겠지. 그러게 같이 가자고 했잖아 왜 혼자갔어. 역시나 예상대로 속을 긁어낸다. 


"내가 너랑 왜 가"

"개 하나쯤 데리고 다녀서 나쁠거 없잖아"


허, 그니까 그 많고 많은 개 중에 왜 너를 데리고 가냐 이 말이야. 


"내가 제일 쎄니까?"


어이없다는 표정에 꽤나 순진무구한 얼굴로 답했다.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K의 사냥개

변백현 (26)




A-3
"괜찮아요?"
현장에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와서 보니 꽤나 깊게도 그어놨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팔목을 걷어내곤 대충 휴지로 지혈을 하고 있던 참에 들어온 그가 내 쪽으로 다가왔다. 아무도 들이지 말라고 했던 내 입이 다물어졌다. 어디봐봐. 내 옆에 앉은 그가 상처난 팔을 조심히 제 다리에 얹고선 손을 뻗어 테이블 위에 얹어진 약통을 집어 든다.

"바로 치료부터 해야지 뭐하고 있었어요"

면봉에 약을 묻혀 상처에 대는 손길이 세심하다. 쓰라리는 통증에 작게 신음을 하자 곧장 조금만 참으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사실 이런 곳에서 상처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 목이 날아가는 경우도 눈을 잃고 다리가 잘리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런 작은 것쯤이야 놔두면 알아서 잘 아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유독 내 상처에 민감했다. 내가 다친 날이면 여김없이 상태를 확인하러 왔고 서툰 솜씨로 나마 치료를 해줬다. 오늘 역시 누구한테 들은 모양인지 곧바로 내 방을 찾아왔다. 

"고마워"

항상 남을 경계하는 내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을 한명 꼽으라면 바로 눈 앞에 있는 이 남자다. 칭칭 감긴 붕대를 쓸며 입을 열자 약을 집어넣고 있던 손이 멈칫한다. 뭘 또 고맙데. 고맙다는 말을 건넬때마다 그의 귀가 빨게졌다. 나는 그럴때마다 웃음이 나왔다.

"진짜 안 어울려"
"네?"
"너랑 여기"

부조화스러웠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눈에 걸렸다.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여기에 있는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었다. 

"글쎄.. 생각하는 것 만큼 착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저 스스로를 그렇게 여기는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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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 정보꾼

김태형 (23)




A-4
유독 피곤했다. 입에 발린 소리를 못하는 나로써는 이런 일을 맡을 때 마다 곤욕을 치루곤 했다. 귀에 끼고 있던 소형 녹음기를 빼며 밖으로 나오자 차에 몸을 기대고 있던 그가 성큼성큼 다가온다. 녹음기를 건네곤 머리를 높게 끌어 올렸다. 귀를 가리기 위해 풀고 있던 긴 머리카락이 내내 거슬렸다. 가만히 손 안에 물건을 굴리며 내 행동을 보고 있던 그가 느릿히 입을 열었다. 

"넌 역시 그 쪽이 어울려"
"뭐가"
"섹시한거 말이야"

뭐래. 손가락으로 목선을 쓸어내는 느낌이 소름돋아 인상을 구기자 바람 빠진 웃음을 보인다. 가자 뭐 먹을래? 차 문을 열며 묻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곤 몸을 실었다. 그의 취향 그대로 음악 하나 없이 달리는 차 안과 함께 창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자꾸만 쏟아지는 졸음에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자 결국 의자를 뒤로 젖혀준다. 좀 자던지. 신호가 걸린 틈을 타 뒷좌석에서 담요 하나를 집어든 그가 내 몸에 던지듯 내려놓는다. 

"조만간 사람 한명 구한다 내가"
"또 그 소리야"
"도청이 뭐 그렇게 어렵다고 다 그 새끼들 비위 맞춰줄려고 하는 쇼인거 몰라?"

유일하게 여자인 내가 이런 일을 맡는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쯤은 알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이 쪽 일은 맡기 싫다. 맨 몸으로 있는 듯한 느낌도 끔찍할 뿐더러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 늙은이들의 입을 꼬매버리고 싶은 충동이 내내 일어나니까. 

"근데 너가 할 소리는 아니지 내가 지금 누구 때문에 이러고 있는데"

안그래? 비소가 담긴 목소리로 말하자 그가 여유롭게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확실히 개새끼가 할 말은 아니지"
"..."
"그래도 거슬려"

순식간에 낮아진 음성으로 읊조렸다.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K의 관리자

우지호 (26)



A-5 
"제가 약 꼬박 챙겨 먹으라고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오자마자 안경을 치켜올리며 인상을 구긴 그가 종이를 내려놓으며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항상 이 곳을 올 때마다 느껴지는 압박감을 싫어했다. 딱딱한 말투도 어색하고 공기 마저 차가운 느낌에 몸을 구겼다. 몸 혹사 시키기로 작정했나보죠? 신경 거슬리는 저 말투까지도 여간 장난아니란 말이지. 입을 꾹 닫고 있자 깊은 한숨이 터져나온다. 

"김여주씨 저는 마술사가 아닙니다"
"아 네 그러시겠죠"
"고칠 수 있는 정도가 있단 말입니다"

네네. 성의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자 눈매가 날카로워진다. 못 이기는 척 양손을 들며 잘못했습니다 앞으론 안 그럴게요 하자 그제야 눈가가 풀어진다. 은근히 안그렇게 생겨선 단순하다니까. 나름 환하게 웃어보이자 뭘 잘했다고 웃습니까? 날카로운 말이 날라온다. 바로 웃던 얼굴을 거두었다. 

"쌤은 너무 차가워요"
"그런 호칭으로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뭐라고 해요?"
"..."
"음, 오빠?"

김여주씨. 낮아진 목소리에 알겠어요 장난 안 칠게요 꼬리를 순순히 내리자 또 한숨을 한다. 발을 동동 구르다 침대 아래로 내려와 차트를 정리하고 있는 몸 뒤로 고개를 쑥 내밀었다. 도와줄까요?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이라도 한 모양인지 저리 떨어지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재밌기만 하다. 무게를 잡아봤자 이렇게 티가 나는 걸.

"앞으로 약 잘 먹을게요 오빠"
"..그 오빠 소리 좀 하지마시죠"

갈피를 못 잡는 눈동자에 결국 큰소리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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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 주치의

전원우 (28)




B-1
망설임 없이 총구를 겨누었다. 나와. 벽 뒤로 숨어 있는 인물을 향해서 입을 열었다. 미동도 없는 모습에 땀에 젖은 앞머리를 쓸어올리며 걸음을 한발자국 앞으로 했다. 지금 나오면 없던걸로 해줄게 숨어만 있지 말고 우리 얼굴 좀 볼까? 사실 총을 잘 다루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칼을 쓰는 편이 편했다. 하지만 일부로 손 안에 쥐었다. 하나의 도발이었다. 니네가 매일 같이 사용하는 것보다 우리가 더 잘 다룬다는 객기. 고요함이 흐르고 긴장감이 몰려왔다. 또각또각 구두 소리가 메어리가 되어 귓가를 파고 든다. 

"셋 셀동안 안나오면 쏜다"
"..."
"하나"
"..."
"둘"
"..."

셋. 말을 마치자 마자 벽 뒤편에서 모습을 보인 남자가 총구를 고쳐잡았다. 그러게 어차피 나올꺼 왜 그렇게 밀당을 하고 그러실까. 어깨를 으쓱하며 웃자 눈빛이 바짝 선다.

"총 내려놔"
"싫은데? 너 부터 내려놓던가"

이를 악무는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지금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거야 어디서 왔지? 경직 된 어투에 어깨를 으쓱하며 웃었다. 시간을 좀 더 끌어야 했다. 손목에 채워진 시계로 시선을 슬쩍하니 14분이다. 앞으로 6분만 더 버티면 된다. 생각을 마치자마자 들고 있던 총을 앞으로 던졌다. 갑작스러운 태도에 당황한 남자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좀 귀엽네 어벙하고.

"근무한지 얼마나 됐어?"
"사적인 대화는 필요없어"
"아직 잘 모르나본데 나한테 잘 보여야 될 껄? 어차피 너네가 따고 싶은건 제일 윗 대가리 아니야?"

남자의 목울대가 넘어간다. 긴장한 모습에 좀 더 친근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앞으로 5분만 더. 

"좀 더 지켜보면 알꺼야 나랑 친해져서 나쁠거 없어"

보통 이정도 말하면 말 뜻을 이해한다. 사람은 제 실속 챙기기 마련이니까. 특히나 이렇게 초짜인 경우는 더더욱 그런 편이다. 그 점을 잘 이용해볼 생각이었다.


"개소리 집어치워"

하지만 예상 외의 반응에 인상이 구겨질 수 밖에 없었다.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신입 경찰

육성재 (25)




B-2

"김여주?"
익숙한 얼굴에서 이름이 불려지자마자 그만 들고 있던 가방을 놓칠 뻔 했다. 완벽히 정리된 상황에서 들이닥친 경찰에 곧바로 몸을 돌리고 있던 차였다.

"해원 고아원"
"..."
"맞지?"

믿을 수 없다는 듯한 얼굴을 한 남자가 쏠려는 생각도 잊어버린건지 총을 바닥에 내던진 채 내 쪽으로 빠르게 다가온다. "빨리 타십시오!" 헬기 안쪽에서 손짓을 하는 아래 애들을 보다 다시 고개를 돌렸다. 너가 왜 여깄어? 혼란스러움에 갈피를 못잡고 있는 틈을 타 내 앞으로 선 그가 말을 잇지 못했다. 

"거짓말"
"..."
"거짓말이지 너"

차마 입을 열지 못했다. 이제까지 일을 하며 이런식으로 사람을 만난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하는 모습에 뒷걸음질을 했다. 가지마. 입모양으로 그렇게 말했고 나는 고개를 저었다. 가야 돼. 이번엔 내가 입모양으로 말했다. "여주님!" 불안에 찬 목소리가 뒤로 들려오는데도 발을 뗄 수가 없었다.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에 이를 물었다. 너는 왜 그렇게 반듯하게 자란거야 나는 이 모양 이 꼴이 됐는데. 속으로 말을 집어 삼키며 등을 돌렸다. 여주야. 또 다시 이름이 들려왔지만 나는 눈을 마주 할 수가 없었다.


"미안해 내가 그때"

빠르게 출발하는 헬기로 목소리가 점점 멀어진다. 내려다보니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 모습이 어쩐지 처량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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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형사 

김석진 (26)




C-1
"왔어?"
건방지게 꼬아 있는 다리에 가만히 서 있자 고개를 까딱한다. 앉으라는 신호다. 싸가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다? 비꼬는 말투에도 그저 방긋 웃는다. 재수없는 놈. 가방을 한쪽으로 던져놓고 들고 온 물건을 건내자 갸우뚱한다. 뭔가 적어진거 같다? 저 눈치도 빠른 여우 같은 새끼.

"어쩔 수 없었어 그거 구하기도 어려웠다고"
"우리 단어에 어쩔 수 없다는 말도 있었나?"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 다음에 더 얹어줄게"

흐음. 고민에 빠진 듯한 모션을 취하던 그가 오케이 말과 함께 물건을 뒤로 넘긴다. 애초에 그럴꺼면서 꼭 저렇게 집고 넘어가는게 얄미워 죽겠다. 그나저나 살이 더 빠졌네? 시덥지 않게 건네오는 말에 코웃음을 쳤다. 다 너 먹여 살리느라 이러는거 아니야. 내 말에 아이 같이 환한 웃음을 보인다. 

"되게 엄마 같이 구네"
"이젠 애 엄마로 만들셈이야?"
"나 먹여 살리고 케어해주고 이게 엄마지 뭐야"

장난스러운 말투에 진절머리가 난 나는 가방을 다시 챙겨들곤 핸드폰을 꺼냈다. -전달 완료 문자를 남긴 후 손을 내밀었다. 계산은 확실히 하지 아들? 뻔뻔한 말에 푸핫 웃음을 터뜨린다. 

"역시 재밌어 김여주"

이건 수고 했다는 값. 원래 금액의 두배가 된 액수에 입꼬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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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및 대기업 막내아들

유영재 (24)








'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비밀 그룹 K와 그 뒤를 쫓는 정의의 이야기 '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저는 그 날 똑똑히 봤어요"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깔끔하게 600. 그 이하론 안돼"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짠 나랑 결혼하자"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얼핏 보기엔 코드가 복잡해보이는데 펼쳐 놓고 보면 별거 아니야 3시간만 줘"


[남자연예인] 개들의 살육 prologue | 인스티즈

"들은 것 보다 더 예쁜데?"


'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의외의 인물과 진실들 '





개들의 살육

w. 한 설


2017-02-25





* * *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리는 한 설 이라고 합니다
웬만하면 실제 나이대로 넣으려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나이를 다르게 넣은 경우가 좀 있게 됐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개들의 살육은 생각보다 넓은 세계관이 될 것 같아요 호흡도 긴 글이 될 것 같구요
다들 지치지 않게 따라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쓰면서 감정소모가 많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_;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하트)
+) 메인 인물들만 소개 한거고 실제로는 더 많은 사람들을 넣을 예정입니다!
++) 많은 남자연예인들이 깜짝깜짝 등장할 예정이에요 소소하게 보는 재미가 있으셨으면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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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38
와 되게 대작 느낌이나네요!! 큰그림을 그리시는것같은데...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
헐 저 원래 신알신 신청 잘 안 하는데 이건 했어요.... 꼭 연재해주셔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진짜 대작느낌이 나요 우와.. 완전 재밌을것같아요 ㅎㅎ 인물이 많아서 작가님이 고생하실것같은 느낌 !!!! 독자들은 워후! 죠 ㅎㅎㅎㅎ 저는 그럼 암호닉을 [백설공주]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 받아주셔요!!!!!!!!!!
7년 전
독자3
허얼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 다들 역할이랑 너무 잘 어울이는 ...!! [금잔화] 로 암호신청핮니다 ㅠㅁㅠ
7년 전
독자4
우와 진짜 기대돼요ㅠㅠㅠ 다음편 연재 꼭 기다릴게요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다고 느껴져요!!
7년 전
비회원108.67
와.. 정말 프롤로그도 짱 길구 짱짱으로 기대되네여.. 왕왕..
좋아하는 연예인 이미 많이 나왔는데도 더 나온다니까 정말 누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혹시 비회원지만.. 암호닉 받으신다면 [짹짹이]로 신청해두 될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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