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10년차가 된 이그조! 매 앨범마다 가요계의 역사가 되었지만 이번만큼 성공적이었던적이 없음! 인지도 인기 모두 흠잡을데없는 이그조는 또한번 시상식 대상쓸이를 하는데...! 이번 엑소의 활동은 특별히 더 이슈가됨 왜냐면 세후니가 결혼하고 부인의 임신소식을 전했기때문임 아이돌이 서른 전에 장가가서 화제가됐는데 1년도 안되서 전한 임신소식이었음. 결혼도 임신도 멤버들중에서 처음이기도 하고 에스엠에서 아이돌이 서른 전에 결혼및임신한 적이 없어서 팬들사이에서도 멘붕과 논란이 일어났음 부인은 그저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라고만 나왔고 아무 정보도 없음. 사생들도 알아낼수없었음! 그래서 내년에 나올 세훈이의 첫째에 언론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었고 또 그롷게 화제몰이를 하면서 컴백하고 활동을한 엑소! 하반기 내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엑소는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시상식에 참여를 하고 역시나 대상을 받았당! 멤버들 한명한명 돌아가면서 수상소감을 발표하눈데 이제 세휸이 차례가 왔음 그리고 시상식 수상소감때 세훈이 발언은 일파만파퍼져 더 큰 화제를 몰았음 - "아내의 임신소식이 알려지고 사람들 모두 첫 아이가 생긴것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실 사랑이(태명)는 저와 제 아내의 첫애가 아닙니다." 술렁술렁 사람들은 세훈이가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음 "사실 8년 전 저는 이미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셔터소리가 점점많아지고 사람들의 술렁이는 소리가 더 커졌음 그래도 세훈이는 묵묵히 자신이 하려고 한 말을 전해나감 "그때에 저는 지금 제 아내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있었고 어린날의 경솔함으로 아내를 임신시켰습니다. 그 때 아내가 절 찾아와 울면서 임신했다고 말했는데 저는 해줄 수 있는것이 없었습니다. 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그냥 아내를 무시했습니다. 아내의 모든 연락도 무시하고 도망쳤습니다. 아내는 결국 저 없이 아이를 낳았고 미혼모가 되었습니다." 시상식엠씨들은 난대없는 고해성사에 당황당황 하지만 감독은 특종이라면서 카매라 세훈이에게 고정함 관객으로 온 팬중에 반정도는 장내에서 나가버림. 그래도 세훈이는 계속 이야기를 해나감 "아내가 아이를 낳고 1달이 되서야 전 아내를 마주했습니다. 그때도 용기가 없었고 염치도 없었습니다. 전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힘들겠지만, 아이 계속 키워줘 같이 키우자. 내가 때가 되면, 또 회사에서 허락하면 가정을 꾸리자. 그때까지 나를 믿어줘. 정말 염치없눈말이지만 저는 아내에게 기달려달라 말했고 아내는 정말 신중했습니다. 그리고 알겠다고 대답해쥬었습니다. 저는 다시 물었습니다. 너 정말 그렇게 숨어줄수 있어? 날 기다려줄수있어? 아내는 대답했습니다. 아빠가 기다려달라는데 기다려야지. 그렇게 이 아슬아슬한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멤버 형들에게 들켰습니다. 제 핸드폰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들때문에요. 저는 너무 무서웠지만 형들은 오히려 저와 제 아내, 그리고 아들을 걱정해주며 든든한 삼촌들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할때까지도 회사에 이 이야기를 비밀에 부쳐달라는 제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렇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런 공식적잉 자리에서 사적인 이야기만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자리를 빌려 제 아내와 아을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싶습니다." 세훈이의 눈이 똑바로 카메라를 보고 말함 "웬디야, 지금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많이 사랑해. 정말 많이 힘들었을거 알아. 그래도 우리 지훈이랑 나 안버리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 사랑이도 예쁘게 낳아서 잘 키우자. 지훈아. 아빠가 지금까지 널 숨겨와서 미안해. 하지만 지훈이가 부끄러워서 그런게 아니야. 사랑해서 그랬어. 정말 미안하고 지금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사랑해요" 세훈이의 이 고백은 일파만파 퍼져 전국에 다 알려졌음 세훈이는 국민썅놈이되어 욕을 먹기도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용기있고 진실한 고백에 대중에게 지지를 받음. 오히려 지지하는 여론이 더 세력이 큼! 회사에서는 ㅁ엄청깨졌지만 그래듀 행복한 남자 오세훈! 이 이야기는 그런 세훈이와 너 웬디와 아들 지후니 아직태어나지않은 이제 5주된 사랑이와 비글삼촌들의 이야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