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뭐지?????
12시 안에 글 쓸라그랬는데 컴퓨터 앞에서 졸아버렸어!!
ㅠㅠ이제 올려
나왔어 나나나 완전 오랜만이지
나도 이제 아이디 만들고싶다 맨날 훔쳐보기 참 힘들다..또르르
오늘 형이랑 둘다 교복에 패딩입고 걷다가
패딩 찍찍이끼리 붙었어ㅋㅋㅋ그 모자 찍찍이ㅋㅋㅋㅋㅋ그래서 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응 그냥 그랬다고!
토요일날 일년인데 뭐하지ㅠㅠㅠㅠ사실 서울가보고싶은데
아니 사실 엄마한테 서울가도되냐고 물어보고 허락도 받앗는데
형이 싫어할거같아ㅠㅠㅠ걷는거 싫어해ㅠㅠㅠㅠ난 걸을꺼야ㅠㅠ
에이 근데 설마 일년인데 막 내가 원하는거 안해줄라나?
이거 글 올리면 형이 보겠지???이거 읽으면 카톡이 오겠지??
그럼 난 형한테 편지를 쓰고 가야겠어
형은 아마 일년때 선물몇개 던져주고나서 나보고 자자그러겟지?내가 거기에 넘어갈 줄 알고있겠지?
엿먹고 닥치고 나랑 서울가자(박력)
어때 좀 멋진가 그러면 난 이만 가볼게
양치하고 귤먹었더니 써서 죽을것같아...다들 안녕..잘자..내꿈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