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주의 보고 들어왔으면 알겠지만ㅋㅋㅋㅋㅋ20대 동성 커플임. 나는 21살이고 애인도 21살ㅋㅋㅋㅋ풋풋한 대학생들임. 여긴 거의 고등학생들이더라ㅋㅋㅋ오늘부터 글쓰려고 했는데 사실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지금 씀ㅋㅋㅋㅋ필명 지승은 내 이름 한 글자랑 애인이름 한 글자랑 합한건데 애인 이름에 승 자가 들어가서 내가 얘를 승아 이렇게 부름ㅋㅋㅋㅋ만나게 된 썰 이런건 천천히 풀고 소개부터 하면 동성커플임. 매일 키크다고 욕들어먹고 키작다고 놀림받는 그런 사이임ㅋㅋㅋ내가 183이고 애인잌ㅋㅋㅋㅋ168ㅋㅋㅋㅋ이제 어른되서 안큰다고 징징거리는데ㅋㅋ나름 귀여움^^ 내가 자취하면서 승아가 오늘 우리집에 놀러옴! 자기 집에 부모님 어디가셨다고ㅋㅋㅋㅋ도둑들면 어떡하냐고 21살이 트레이닝복 입고 쳐들어와서 지금 씻고 있는데 내가 옷 일부러 세탁기에 넣음 심심해서 그럼ㅋㅋㅋㅋㅋㅋ나 좀 놀아줰ㅋㅋㅋㅋ아 애가 옷달라고 징징거림...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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