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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Fragment--> 

테이블 위에 올려둔 내 핸드폰에 화면이 켜져 있었다. 


 

남준아.” 


 

.” 


 

너 나 좋아하지.”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좋아하냐는 물음도 아니고 확신에 찬 목소리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왜요?” 


 

쟤랑 영화 보지 마.”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떡볶이 하나를 포크로 찍어 건넸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싫어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누나는 포크를 받아든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그래, 그럼.”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누나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떡볶이를 먹기 시작한다. 

나는 아무렇지 않음을 뒤쫓아 연기하기 시작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방탄소년단/김남준] 내가, 너를_E | 인스티즈 

내가 , 너를 


 


 


 


 


 


 


 


 

#5-01 


 

주말 영화관은 사람들로 붐볐다. 


 

안녕.” 


 

안녕.” 


 

-. 내가 어제 화양연화 예매하려 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더라고..” 


 

어쩔 수 없지, . 딴 영화라도 볼래?” 


 

. 뭐 볼래?” 


 

난 아무거나 괜찮은데. ?” 


 

나도.” 


 

그럼 내가 매표소에서 자리 남은 것 중에 괜찮은 걸로 예매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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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나는 절망했다. 

남은 게 호러뿐이었다.  

남중 출신으로서 애인과 호러 영화보기에 로망이 있던 나는 절망을 맛보았다. 그렇다고..., 


 

 미안. 나 이런 로망 있어서 너랑 영화 못볼 듯.빠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그녀와 스릴러, 호러 영화인, HIT MAN을 예매했다. 

팝콘 먹을래?” 나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영화를 볼 땐 집중에서 보기에 나는 팝콘을 먹지 않는다.  

그녀는 이런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모르니 그랬겠지만-.) 팝콘은 캬라멜이지!하고 외칠뿐이였다.  

팝콘은 자기가 사겠다며 여기서 기다리라한 그녀는 원피스를 나풀나풀 휘날리며 뛰어갔다.  


 

이게 데이트라는 건가.  

오랜만에 와본 영화관도, 여자랑 단 둘이 온 영화관도 다 어색했다.  

신나게 팝콘을 사러 간 그녀를 보니, 나랑 만난다고 원피스를 차려입었을 그녀를 보니, 괜스레 마음이 간질거렸다.  


 


 

- 쟤 진짜 나 좋아하나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김남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도니 처음 보는 여자 둘이 있었다. 


 

누구..?”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얼굴이 굳어진다. 


 

“..너 나 몰라?” 


 

나는 내가 아는 사람인가 싶어 그들을 다시 바라보았다.  

나는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낯이 익다. 


 

 그 말은-. 


 


 


 

-. 너 새화고?” 


 

내 잃어버린, 지워진 기억 속 인물임이 틀림없다. 


 

아 진짜, 깜짝 놀랐네! 너 근데 잘 지내?..-..” 


 

무엇인가 망설이다, 말자 옆에 친구가 말을 한다. 


 

이상한 이야기 많이 돌았어. 너 갑자기 자퇴하고-..여기 영화관..그 여자랑 같이 온 거야? - ” 


 

“..여자?” 


 

나에게 여자랑 왔냐 물은 여자가 말을 덧붙히려하자 처음 내게 말을 건 여자가 막는다. 그리곤 고개를 젓는다.  


 

무언가 있다.  


 


 

괜찮다고, 말해 달라 하려하는데 옆에서 달큰한 팝콘향이 훅-풍겨온다. 


 

영화-. 곧 시작할 것 같은데, 남준아 


 

팝콘을 사러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표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잠시만-.,” 


 


 

남준아, 만나서 반가웠고.., 옆에 여자친구랑 데이트 온 걸 모르고 실례했네. 나중에 연락할게.” 

뭐가 그리 급한건지 허겁지겁 마무리 멘트를 하며 말을 끊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번호 교환을 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어 걸음을 옮긴다. 


 

무언가 있다.  

내가 모르는, 아마도 그게 아닐까 싶다-. 


 


 

내가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되었던-.  


 

그 이유. 


 


 

#5-02 

영화는 그저 그랬다. 무서운 걸 잘 못 보는지 무서운, 잔인한 장면이 나올 때면 움찔거렸다.  

영화관을 나온 그녀는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 눈가엔 눈물이 고여 있었고, 팝콘을 꾹-쥔 채로 아직도 긴장되어 보였다.  


 

귀여웠다.  


 

밥 먹고 갈래? 시간 괜찮아?” 

그녀는 내 말에 잠시 멍-하더니 미소를 머금은 채로 끄덕였다.  


 

좋다는 뜻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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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영화관 주변에 있는 사보탠으로 향했다. 


 

그냥,  

냉모밀이 먹고 싶었다. 돈까스가 먹고 싶기도 했고.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5-03 


 

.” 


 

, 저 남준인데요.” 


 

왜 전화했냐.” 


 

저 내일 병원 가도 될까요?” 


 

그럼.” 


 

내일 언제 시간 괜찮으세요?” 


 

우리가 그런 거 따질 사이냐, 그냥 와.” 


 

.” 


 

“...” 


 

그럼 끊을게요.” 


 

,” 


 

.” 


 

뭔 일 없지?” 


 

“...” 


 

내일 오전 중으로 와. 오후에는 사람 많어.” 


 

.”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그런 거 따질 사이냐 했으면서-. 차마 내뱉지 못한 말은 전화가 끊긴 후, 허공에 내뱉어졌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5-04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김남준] 내가, 너를_E | 인스티즈 

 


 

아 피곤해..어? 남준이? 무슨 일이야?” 


 

호석쌤은 더 젊어지셨어요.” 


 

너도 운동을 하면-, 아 잠시만 석진이 진료시간 다 되어가네.. 다음에 보자!”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호석쌤은 아직도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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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김남준] 내가, 너를_E | 인스티즈〈o:p>〈/o:p> 

왔냐.”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윤기쌤은 아직도 만사 귀찮음이고,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나는 아직도 외롭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모두가 그대로인 것 같아, 다행이라 느끼면서도-. 혀끝이 쌉싸름한게, 쓰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뭔 일이야.” 


 

그냥요-.” 


 

그냥은 얼어 죽을. 설마 너 좋아하는 애 생겼냐?” 


 

“...” 


 

뭐야-. 왜 불안하게 대답이 없어, 설마 좋아하는 애가-..” 


 

“..” 


 

“..정국이는 아니지?” 


 

정국이를 좋아하지만, 쌤이 말씀하시는 그런 감정은 아닌데요.” 


 

아님 말고.” 


 

, 저 여기 병원이요-.” 


 

 


 

왜 왔는지, 입원해야했는지 알려주세요.” 


 

그건-.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네가 외로워서, 그래. 

그래서, 네가 여기 왔던 거야.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5-06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내가 썼던 병실로 갔다. 

아직도 내 짐이 한 쪽에 덜 정리된 채로 쌓여있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한 쪽 끈이 빠진 상자가 보인다. 

상자를 열자, 내가 전에 보다 말았던 일기, 카메라, 교복 등등 잡동사니가 뒤섞여있다. 

나는 일기와 카메라를 집어 들어 가방에 넣었다. 


 


 

나는 이제 찾으려한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 기억을,  


 

현재 김남준이 찾으려한다.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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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2016311 

오늘은 짝꿍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던 날이다 

. 부끄러워서 손은 못 잡았고, 그냥 같이 급식실로 내려가 밥을 먹었다. 나를 쳐다보는 건지, 내 짝을 쳐다보는 건지.. 밥 먹는데 오질 나게 딴 애들이 쳐다봤다.  

체하는 줄 알았다.  


 


 


 

2016313 

오늘도 짝이랑 밥을 먹는데 다들 힐끔 쳐다보기에 짝에게 물었다. 너는 신경쓰이지 않는 거냐고, 왜 우리를 쳐다보는 건지 궁금하다고 혹시 이유를 아냐고 물었다. 짝꿍은 모른다고 고개를 저었다. 짝이 예뻐서 쳐다보는 건가.. 예쁘긴하지만 그렇게 쳐다 볼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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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2016317 

오늘은 영어가 2시간이나 들었는데 책을 놓고 왔다. 빌릴 친구가 없어서 멍하니 앉아있는데  

내 앞자리 애가 영어책 없는 거냐면서 쉬는 시간에 복사를 해줬다.  

반장이라고 했는데 진짜 그냥 천사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2016320 

주번이라서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데 내 짝이 맞고 있는 걸 보았다. 

왕따를 당하는 걸까. 나는 .., 나는 무서워서 도망쳤다. 많이 다쳤을까.. 걱정된다.  


 


 


 

2016321 

짝은 어느 날과 똑같이 내게 웃으며 인사해왔다. 양심에 찔려 어설프게 웃으며 인사했다. 

왕따를 당하는 걸까. 도대체 왜?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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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201641 

만우절이라서 장난을 치려했는데 짝이 나한테 데이트 신청을 해왔다. 영화를 같이 보자고 했다.  

하루 종일 영화 검색만 했다. 내일 뭐보지. 근데 이거 구라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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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201642 

다행히 구라는 아니었다. 영화관에서 표를 예매하고 시간이 남아서 앉아있는데 짝이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비웠다. 

 그 때, 우리 반 회장과 회장의 친구가 날 보고 놀란 듯이 달려왔다. 

누구와 온 거냐 물었다. 데이트냐며, 옷 차려입은 거 보라며 자기들끼리 신이나서 여자친구냐고 묻기에, 짝꿍이라 왔다고 했다그 말에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  

반장 착한 줄 알았는데,  

얘도 왕따에 동조하는 건가..의구심이 들었다.  


 

, 영화는 앵간했다. 짝 얼굴보느라 제대로 못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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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201648 

드디어 김남준이 해냈다. 

오늘도 소각장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데 짝이 맞고 있는 걸 보았다. 나는 그 날 이후로 항상 갖고 다니던 디카를 꺼내 촬영했다.  

내일 신고할 것이다. 근데 차마 나가서 말리지는 못했다.  

무서웠기 때문이다. 진짜 내가 봐도 찌질해보인다. 나가서 말리지 못하고 쪼그려 찍는 내가 한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 

. 

 . - 

. 

. 

 . 

. 

. 

. 

. 

〈o:p>
〈/o:p> 

나는 일기를 덮었다. 

짝꿍..? 왕따?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머리가 아파온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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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영화관에서 만났던 새화고 애한테 문자를 보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나 그 때 짝꿍 누구였는지 혹시 알아?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나는 병실에서 챙겨온 디카를 켰다. 

배터리는 하나 채워져있었다. 

 사진이 몇 개 있었는데, 48일에 찍은 영상하나가 있었다. 


 

재생버튼을 눌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소각장이 나온다. 

소각장이 나온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 

. 


 

문자가 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그 때, 홀수라서 맨 뒤에.  


 

-너 혼자 앉았어.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
〈/o:p> 

영상 속 소각장엔,  

각장엔 아무도 없다. 


 

소각장엔 아무도 없었다. 


 


 


 


 


 


 

1차 암호닉  


 

모니  

초코파이  

대학갈래  

낮누루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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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웨  

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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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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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융기  

전정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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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인형  

새싹이  

규수  

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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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찹찹  

제이아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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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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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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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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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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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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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hollywoodstar 

침구 

뀨기 

잉어 

뷰아 


 


 

+)사담 


 

  〈!--[if !supportEm[방탄소년단/김남준] 내가, 너를_E | 인스티즈 


 

분명히...난..틀을..짤 때..이런..전개를..짜지않았는데.. 

어째서..(머리 쥐어뜯기)..아악......... 

내용을 뒤엎으면서...스토리가..겁나....이상하게..바뀌었어요..원래 남준이 스스로 알게 되는 내용이 아니었는데..^^....아놔.. 

혹시..음..오해하실까..말씀드리는..거지만, 

누나와 남준이가 이어져서 제목에 남주니 이름만 써져있는 거 아닙니다..!?  

누나는 윤기와 호석이 정국이 방시혁명 등등등 누구와 이어질지 몰라요...단지 남준이 시점으로 쓰여진 글이라 그런 것.. 

모..쥬니랑 이어질 수도 있구욤.. 

근데 

분명 금요일부터 쓰기 및 수정을 시작했는데 왜 지금 토요일?ㅎㅎ 

독자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댓글 잘 읽고 있어요ㅠㅠ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 홍보해주시는 분들( 독방에서 보고 왔다는 댓글보고 깜놀ㄹ..ㅠㅠ) 

알럽.. 


 

 〈!--[endif]--> 

 


 

암호닉은 더 이상 받지 않아요!  

마감마감! 


 


 

오타 및 맞춤법 지적 항상 받아요!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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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뀨기입니다... 와 마지막에 진짜 핵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녹차틴틴이에요! 헐 진짜 예상하지 못했던 과거에요ㅠㅠㅠㅠㅠ소름돋았어요..이번 글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방시혁명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
윱이에요 작가님 ! 학교 안 가는 토요일이라서 신나는 마음으로 들어 왔는데 작가님이 글을 올려 주셨네요 ㅠㅠㅠ 저 설레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씻고 경건하게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마지막 진심 소름 돋았어요 ... 남준이가 보이지 않는 걸 봐서 병원에 가게 된 이유일까요 순간 공포물인줄 알았아요 진짜 아 제가 누누이 작가님께 말하는 거지만 진짜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글이에요 자꾸 저 궁금하게 하시고 그러면 4기 만원팩. (심했죠 미앙해여❤) 아 그리고 브금 넣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7년 전
방시혁명
ㅋㅋㅋㅋㅋㅠㅠ공포물...원래 이런 전개는 아니었는데 엎으면서 이렇게 내용전개가 좀 바뀌었어요. 그래도 좋아해주시니 감사할따름. 오늘 푹 쉬시고 나가실 땐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7년 전
독자4
쁘니야예요!
와 미지막 대박....이럴수가...

7년 전
독자5
바다코끼리에요
혼자앉았어할때 소름이...쫙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와... 진짜 혼자있었어 부분에서 소름돋았어요... 그 짝궁은 남준이가 만들어낸 사람인건가요... 다음 이야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비회원175.114
호마이갓. 작가님 낮누루눈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으두아으엉어ㅠㅇ작가님 소가 계단을 오르면 뭔지아세요? 소오름 소오오오오름 진짜 레알 와 헐 ㅇ진짜 준이가 혼자그랫다니 혼자만의 착각이엿다니... 진짜 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건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남준야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다음화에서 뵙겠슴당♥
7년 전
독자6
20세기 소녀예요 혼자 앉았어 할 때 진짜 소름돋았어요ㄷㄷ 다음화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작가니임 겨울 소년입니다! 하 현생에 치이느라 저번 편이랑 이번 편 급하게 지금 봤네요 ㅜㅜ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으시군요!! 작가님 짱짱!! 그나저나 마지막 완전 소름... 짝꿍이 남준이가 만들어 낸 가상의 아이라니... 하.... ㅜㅜ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방시혁명
독자님도 저도 모두 현생에서 살아남아..버팁시다..!..ㅜ..파이팅..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54.28
?????????롸????작가님 정말 혁명을 일으키실 분....이렇게 제 타입인 글은 또 처음 봐요 뒤엎으셨다니 수고하셨습니다ㅜㅜ 뒤엎으신 글도 너무 제스타일.. 그저 글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ㅠㅠㅠ 러브라인이 생긴다면 저랑 남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방시혁명님이어도 좋을듯.. 는 저랑 썸타요 작가님..^^ 저희도 영화보고 팝콘먹고 메밀소바먹고 돈까수 먹어욥.... 자기전에 작가님 글로 힐링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욥
7년 전
독자8
침구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로 정신이 이상해진걸까요? 혹시나 짝꿍이 그 누나가 아닐까라는 아주 흔한 생각을 했는데 아무도 없었다니!! 뭐 때문에 그렇게 된지 너무 궁금해욧
7년 전
독자9
lunatic 입니다!! 으악 불 꺼놓고 이불 속에서 보고 있는데 소름이 쫙 돋았네요!! 소각장이 있었다가 2번 나올때도 소오름!! 했는데 너 혼자 앉았어 할때의 그 어우 놀랐습니다ㅠㅠㅠㅠㅠ 혹시 정국이도 환영은 아니겠지요ㅠㅠㅠ 다음이 궁금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랩모나
마지막에 너무 소름....그럼 그 짝은 뭐죠?오ㅓ....

7년 전
독자10
뷰아에요! 와 마지막에 소름이 쫙.. 남준이가 병원에 들어가게 된 진실은 정말 뭘까요.. 짝꿍이 없었다니..
7년 전
독자11
음마야...빨간 글씨보고 엄청 놀랬네요 ㅠㅠㅠ 작가님 정주행 마쳤습니다 비록 암호닉 신청은 못했어도 작가님 작품 열심히 읽고 댓글달게용❤
7년 전
독자12
제이아이엔 입니다... 빨간 글씨 보고 완전 놀랐어요 진짜 내용 너무 재밌어요 징자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혁명!
7년 전
독자13
쁄이예요 작가님ㅠㅠㅜㅠ우선 한동안 너무 안들어와서 매우 죄송스러운...ㅠㅠ핑계로 들리시겠지만 현생이 너무 정신이 없어서 신알신이 울려도 바로 들어와보지 못했어요8ㅅ8주말이라 짬이 나서 제일 먼저 작가님 글 읽으러 들어왔는데...!!!세상에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남준이한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지 궁금해요!중간에 점점 글씨색이 옅어지게 해주신 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우주의먼지
와...소각장엔 아무도 없었다 이 대사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ㅠㅜㅜ 남준이가 환각이나 환청을 들어서 입원한건가?? 아님 뭔가 더 비밀이 있을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4
??? 난 정국이가 외로움에 만들어진 환영인줄.. 짝궁이였구나~ 추리실패군. 실제로 남준이같은 상황이면 진짜 환영이 보일까? 보이겠죠? 안타깝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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