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숨바꼭질

 



"난 아직 잊지 않았어.

용서하지 않아."

 

〈피해자>

 

김태형 (20)

 

 

 

 

 

 

 

 

 

〈용의자>

박지민 (20) 

전정국 (20) 

민윤기 (21)

 

 

■ 진행

쓰니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나치게 직접적인 질문은 넘어가겠습니다. (예:○○이 범인인가요?)

쓰니는 예/아니오로만 대답합니다.

태형을 죽인 범인과, 사건의 전말---태형이 왜,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내주세요. 

 

[자살/장독대/여행] 

 

 

이 글에서 시작합니다!

[독자129]

헐랭

[민탄]

오늘 크탄은 빨리 끝나겠네요!

[독자130]

그 여행 간 숙소에 불이 났는데 숨바꼭질 도중에 불이 난거지!!!! 장독대에서 혼자 못나온 태형이는 질식사로 죽었나!!!

[독자131]

오

[독자132]

장독대에 들어가서 불나도 몰랐는건가

[독자133]

그럼 방화범이 뭐냐 그건가봐 범인@!

[독자134]

장독대에 왜 들어갔디야

[독자135]

윤기는 일부러 태형이를 안찾았나요?

[독자136]

헐

[독자137]

아 소름돋아

[독자140]

헐

[민탄]

음....네

[독자143]

헐?

[독자146]

아ㅜㅜㅜㅜㅜㅜㅜ무셔ㅜㅜㅜ

[독자145]

헐

[독자139]

무서워브금...

[독자142]

어려워ㅠㅠ

[독자144]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돋아

[독자147]

무서우ㅜㅜㅜㅜ

[독자148]

윤기가 범인아녀..?

[독자149]

보복 살인 당한건가요 ?

[민탄]

음....네

[독자150]

윤기가 숨바꼭질을 한 장소에 불을 질렀나요?

[민탄]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54]

ㄴㄴ일걸

[독자155]

아닝

[독자156]

용의자는 두명이상인가요? 아니요!

[독자152]

태형이 장독대에 있던거 아는사람 윤기(? 말고 또 있나요

[민탄]

네

[독자160]

헐

[독자153]

헐헐

[독자157]

윤기는 태형이가 숨어있던 장소를 알고있었나요?

[민탄]

아뇨

[독자158]

으아 지금 너무 무섭다고

[독자159]

숨바꼭질 할때 모두가 태형이를 찾지 말자고 의논했나요

[민탄]

아뇨

[독자161]

여행간 숙소 안에 장독대가있었나용?

[민탄]

음...네니오

[독자162]

지민이는 태형이의 절친인가요?

[민탄]

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민탄]

아뇨

[독자164]

범인은 죄책감을 느꼈나요

[민탄]

아뇨

[독자165]

정리탄 컴터가 멈췄뜹니다ㅜㅜ 폰접입니다!!!ㅠㅠㅠ

[독자166]

태형이가 용의자들 중 누군가의 친구나 형제를 죽였나요

[민탄]

네

[독자167]

윤기는 태형이와 같은대학이 아닙니까?

[민탄]

네

[독자168]

힌트....

[독자169]

깁미..

[민탄]

헤헤 이번 크탄은 쉬워요❤❤

[독자170]

어려운디ㅜㅠㅠ

[독자173]

어려우어요ㅜㅜㅜ

[독자171]

태형이가 윤기 지인을 죽거나 다치게했댕

[독자174]

불지른 사람 윤기일까

[독자177]

불지른거 어디나와이써??

[독자180]

불에의한 질식이라해서..?

[독자179]

윤기라구했지않낭

[독자183]

맞다고 했어

[독자175]

태형이는 정국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털어놓나요?

[민탄]

네

[독자176]

불이난건 사고였나요

[민탄]

아뇨

[독자178]

범인은 처음부터 살인계획을 가지고 여행갔나요?

[민탄]

네

[독자181]

정국과 윤기는 친했나요?

[민탄]

네

[독자182]

태형이가 윤기 형제를 죽인건 고의였나요

[민탄]

아뇨

[독자184]

평소 항상 라이터를 갖고있는 사람이 있나요

[민탄]

아뇨

[독자185]

윤기가 술래고... 근데 누가 못나오게 한게 아니라 거기서 걍 잠든건가? 아니면 연기 냄새에 질식한 건가?? ㄷ근데 장독대는 밀폐된 공간인뎁 흡..

[독자186]

윤기가 태형이 숨은 장소를 모른다고 했으니 윤기가 불을 지르진 않았겠고 누군가 태형이를 죽일려고 한다는걸 알고 숨바꼭질하는 사이에 죽이라고 일부러 안찾은거 아닐까

[독자187]

윤기는 그 당시 라이터와 같은 불을 지를 수 있는 물건을 소지하고 있었나요

[민탄]

네

[독자188]

민윤기 형제가 태형이로 인해 자살했는데 김태형을 복수할려고 여행가서 숨바꼭질을 하자고 하구 다른 애들 다 찾은 다음에 태형이만 안찾고 숙소에 불을 질러가지구 빠져나오지 못한 태형이가 질식사로 죽었다?

[민탄]

아...(안타까움

[독자189]

윤기 성냥 갖고있나요

[독자190]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민탄]

아뇽

[독자191]

정국이와 윤기가 같이 살인계획을 했나요?

[민탄]

아뇨

[독자192]

라이터도 아니고 성냥도 아니면 뭘까

[독자194]

양초

[독자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8]

ㅌㅋㅋㅋㅌ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3]

근데 장독대가 숙소안에 있나요 네니오?? 그럼 밖에있어도 불지르면 질식하나

[독자196]

장독대 주위나 안에 불지릉건가

[독자197]

범인은 민윤기가 맞는거같은데 태형이랑 관련된 사람이 왜죽었을같ㄴ

[독자200]

태형이는 불이 난 후에 장독대에 들어갔나요?

[민탄]

아뇨

[독자201]

근데 장독대가 왜 있는겨 시골로 여행을 갔나

[독자202]

22ㄴ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4]

사실 김치 담그고 있는데 갑자기 화나서 죽였나

[독자205]

ㅋㅋㅋㅋ머여

[독자208]

이건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0]

사인 화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3]

태형이는 불이난 걸 몰랐나요

[민탄]

네니오

[독자207]

아ㅡㅇ아ㅏ아아아ㅏ아아ㅏㅇ 무ㅜㄴ데

[독자218]

숨어있다가 뒤늦게 알게된 거 아닐까

[독자225]

오오 그건가 본데?

[독자209]

네니오????

[독자206]

자살한 사람이 두명인건가요???

[민탄]

아뇨

[독자210]

정국이는 태형이가 윤기 가족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나요?

[민탄]

음...네

[민윤지]

윤기 이자식 나빼고 여행을 가?

[독자212]

?

[독자215]

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6]

ㅇㅊ 가라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지언니 미안..ㅋㅋㅋㅋㅋ

[독자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1]

ㅇㄴ 네니오가 제일 애매함

[독자213]

불이난 건 알았는데 못 나온 건가요?

[민탄]

네

[독자214]

범인은 한 사람만 죽이려고 했나요?

[민탄]

아뇨

[독자221]

헐

[독자224]

헐

[독자228]

????????헐

[독자233]

헐랭ㅇ방구

[독자227]

이거 봐 내 생각 쩔지

[독자222]

태태 친구가 자살
용의자 지인이 태태때문에 자살

???..

[독자237]

윤기 형제가 자살한거라는디

[독자223]

태형이를 죽이기 위해 불을지른걸까

[독자226]

헐

[독자229]

태형 정국 죽이려했나요?

[민탄]

아뇨

[독자230]

아 뭐야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1]

태형이 친구는 따돌림 때문에 자살을 했나요

[민탄]

음..네니오

[독자238]

아ㅠㅠㅠ네니오

[독자232]

범인은 전정국도 죽이려고 했나요

[독자235]

어 내가 물어보려했던겅

[독자239]

올ㅋ 데스티니

[독자241]

><

[민탄]

네

[독자243]

오

[독자244]

ㅎ;ㅣㅇㅁ너리ㅏㄴㅇ머ㅣㄹㄴㅇㄹ;ㅣㄴ마ㅣ어ㅏㅁ니엧누ㅠㅕㄱ]망,르ㅜㅁㄴ어ㅜㅏㅗ

[독자234]

자기빼고 다 주기려고 하ㅐㅆ나요?

[민탄]

네

[독자245]

헐아뭐야

[독자246]

헐 아 대박

[독자247]

?????

[독자248]

오 뭐지

[독자250]

헐허 아 뭔데

[독자249]

아 대박 내가 물어보고 소름돋았어

[독자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당ㅋㅋㅋㅋㅋㅋㄴ

[독자236]

태형이가 정국이 죽이려했나

[민탄]

아뇨

[독자240]

애들 때문에 죽은 형제 복수하려고 민윤기가 다 데리고 여행갔다가 술래한다고 숨바꼭질하자고 한 후에 숨어있을 때 불 지른 거지 근데 지민이랑 정국이는 도망쳐 나온 거고 미친 내가 맞출 줄이야 이 영광을 탄소들에게

[민탄]

헐...

[민탄]

정답!!

[독자256]

자살한 민윤기 동생이 애들 친구였던 거지?

[민탄]

음..반친구!

[독자242]

아 이거 괘무서워..

[독자251]

헐정답??

[독자252]

스토리 얼른 ㅜㅜㅜㅍ풍너주세요

[독자254]

정국이랑 윤기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걸 정국이가 태형이한테 다 말해서 윤기가 정국이도 죽이려했는데 실패한겅ㅕ가

[민탄]

아 역시 빨리 끝났네요ㅋㅋㅋ님들 캡짱

[독자255]

헐?

[독자257]

헐

[독자258]

순간 초대가 생각났다.. 박수 짝짝

[독자260]

22222

[독자264]

아 그거 진짜 소름 ㅠㅠㅠ 너무 무서워

[독자262]

스토리 푸러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3]

헐

[독자265]

오 한시간도 안 걸렸다

[독자266]

대박

[독자267]

이런깔끔한크탄 넘나좋은것...,.ㅠㅠ

[민탄]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독자269]

왕..

[독자270]

태태는 왜 못나온겨

[독자274]

222

[독자279]

숨어있다가 늦게 나와봤는데 이미 불이 번져서 도망못간거 아닐까

[독자271]

아니 무슨 성인이 여행가서 숨바꼭질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건전한거 아냐'

[독자272]

귀여웡.....

[독자273]

우래들 실제숨바꼭질하자낰ㅋㅋㅋㅋㅋㅋㄹㅇ 귀여의

[명탐정 코난]

헐 재미져

[남도일]

그러게

[유미란]

안녕 도일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276]

앝ㅌㅋㅋㅋㅋ

[코고로 탐정]

이 녀석들!!!!!

[유명한]

그러게

[홍장미]

그러게

[민탄]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은 학창시절 민윤기의 동생을 괴롭혔습니다. 계속된 따돌림과 폭력을 견디지 못한 민윤기의 동생이 자살하고, 가해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자 민윤기는 그에 분노하여 직접 처벌을 내리기로 결심합니다.

민윤기는 의도적으로 셋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았고, 어느 여름날, 민윤기는 다 같이 놀러가자며 셋을 부추겼습니다. 장소는 산 속에 있는 한적한 계곡과 외딴 집.

낮에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그날 밤 외딴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기로 합니다. 술래는 민윤기. 김태형은 집 안에 있는 장독대에, 박지민은 집 안 장롱 속에, 전정국은 주방의 문 뒤에 숨었습니다.

세 명이 집 안에 숨는 동안, 민윤기는 며칠 전 미리 가져와서 숨겨두었던 휘발유를 집에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전정국과 박지민은 가까스로 탈출해 살아남았지만, 김태형은 불탄 기둥이 장독대 위로 쓰러져 장독대 안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민탄]

여러분 짱짱❤❤

[독자277]

헐대박...,ㅜㅜㅜㅡㅜㅜ

[독자278]

무서워....작가님이 더 짱짱

[독자280]

헐랭 박대박대

[명탐정 코난]

흠 재밌네요 그래서 다음은 언제라구오

[도토리 박사]

나도 모른다네

[하이바라]

몰라

[독자281]

소름

[나이제 화장실 갈게]

재미땅

[독자282]

수고하셨어요ㅠㅠㅠ완전 재밌었움....소름....

[민탄]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독자283]

재미땅

[명탐정 코난]

수고하셨습니당☆♡

[독자285]

짧고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굵었다 ..... 개씝소름 진짜,,,

[독자286]

주방문 뒤에 숨어서 가려질 몸은 아닌 것 같다 정국아... 요즘 몸 줄이니...

[독자287]

상상했는데 되게 잔인하다 질식도 모자라 익어 죽었을 거 아냐 ㄷㄷ

[민탄]

ㅠㅠ

[민탄]

오늘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독자288]

오늘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민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