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아른거리는 새하얀 눈송이 예뻐보이지만 난 우울해 애인도 없이 혼자 길거리를 떠돌다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가요 아,남들은 저리도 즐거워하는데 나만나만 슬퍼 oh 나만나만 슬퍼 이런건 정말 싫단말야 내게도 남부럽지않은 남자가 있다면 너무너무 좋을텐데 아니 친구들도 다 있는 남자친구 어째서 나만나만 없는건데 내가 많이 잘나서 그래 너무 완벽하니까 그래 혼자 위로해봐도 여전히 씁쓸한 내 맘 외롭고 슬픈 밤 달래줄 사람 어디 하나 없네 아,몰라 내년에는 생기겠지!(휴~) 작사작곡은 그냥 심심할때 하는지라 퀄리티가 높거나 하진 않지만 정말 아이유한테 딱 맞을만한 그런 깜찍한 곡이에요. 음도 만들어놓은...톡톡튀고 귀여운 느낌! 내용은 짐작하시듯 크리스마스에 혼자 외롭게 보내는 솔로의 한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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