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내 백퍼 실화야ㅋㅋㅋ 처음부터 쓰자면... 한 3년전? 성당에서 소풍?을 가게 됫는데 그때 난 재환이를 처음 보게 됫어! 같은 성당이였는데도 인사한번 한적 없었거든 근데 갑자기 재환이가 나한테 와서 말을 거는거야 “몇살이야?” “어?..어..” “뭐야..몇살이냐니깐?” 얼굴을 나한테 가까이해서 묻는데 처음보는 얘였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어 그리고 재환이랑은 점점더 친해졌었고 그땐 거의 매일볼수 있었지 아!사실 재환이는 나보다 한살 어렸었다ㅋㅋㅋ “재환아! 나오늘 학교가다가 넘어졌어...” “뭐?조심좀하지..아무튼 누나 덜렁대는건 내가 알아줘야지 뭐~” 매일문자하고 매일 전화하고 사귀는거 아니냐고 오해하지 않는게 더 이상할정도였지ㅋㅋ 매일이 힘든 나한텐 하루하루가 고마운 존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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