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Tsuna 전체글ll조회 1483l 20

 

 

 

 

 

[박종우망상/아고물] 아저씨 :: 3 | 인스티즈

 

 

 

 

 

아저씨 :: 3

 

 

 

 

 

 

 

 

 

 

Click

 

 

 

 

 

 

 

 

 

 

─해보자는 거야?

 

 

 

 

 

답장을 보내려다가, 됐나 싶어서 휴대폰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씻으러 들어가 씻은 후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저씨에게 잘 잤냐는 문자를 하려고 휴대폰 홀드를 풀었을 때 그 여자에게서 온 문자를 또 봤지만, 그때도 답장하지 않았다.

그 문자를 보낸거 자체가 배알이 제대로 꼴렸다는 건데, 굳이 답장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무시 자체로도 그 여자는 충분히 열이 오를 테니까.

'일어났어요?'

아저씨에게 문자 한통을 보내고, 아침상을 차리고, 할머니와 아침을 먹으면서,

'응. 오늘 날씨 엄청 좋네.'

아저씨의 답장을 확인하며 그 여자와 번호 교환을 한 적이 없다는 게 생각이 날 때까지는 꽤 덤덤했다.

 

그때까지는 그랬다.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지?

우둔한 내가 차마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

 

내가 입 닫는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고, 그 여자가 아저씨에게 얘기한다면 나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

그걸 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나와 그 여자가 미리 만난 걸 알게 된다면 내가 아저씨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할 수도, 아니. 그저 실망이라면 다행이지만 화를 낼 수도 있는 거였다.

대담한 척은 다 해놓고……. 아저씨가 나에게 화를 낸다는 게 이제 와서 무서워졌다.

 

책상 앞에 앉아, 아저씨가 사준 책을 펼쳐놓고 공부에는 집중하지 못한 채

그 생각만을 하다가 결국은 내가 졌노라 시인하는 문자를 보낸다. '오늘 잠깐 만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일진이 영 안 좋을 것 같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몰라도, 그전에 나한테 할 말이 있지 않아요?"

"……."

"없으면 그냥 가보구요."


"죄, 죄송합니다……."

 

 

 

 

 

차마 여자의 얼굴을 바로 볼 수 없어 고개가 절로 떨구어졌다. 한참 후 고개를 들었을 때, 여자는 승리했다는 만족감에 휩쌓인 표정을 하고 있었다.

치욕스러워.

형형색색의 네일아트로 치장된 그녀의 손 끝과, 부드러울 것이 당연한 잔주름 하나 없는 손등에만 시선을 두고 있었다.

그녀는 그 고상한 손으로 물잔을 들고 말없이 물을 한모금, 한모금 천천히 들이키고는 씩 웃으며 운을 떼었다.

 

 

 

 

 

"그래서 할 말이 뭔데요?"

"시간을 좀 주세요."

"하?"

"여름까지만……. 여름까지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에요?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뻔뻔한 거에요, 아님 그냥 생각이 모자란 거에요? 내가 뭐랬어요? 두번은 없을 거라는 말 기억 안 나요?"

 

 

 

 

 

단호한 목소리에 저절로 그렇게 됐다. 어차피 굴욕이고 치욕인 거, 갈데까지 가보자고.

바닥에 내려앉아 무릎을 꿇으니 여자가 적잖이 놀란 표정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내려다봤다.

 

놀란 표정조차 예쁘다.

적잖은 가격일 것 같은 좋은 재질의 옷은 그녀를 위해 만든 옷인 양 어울렸고,

몇십만원이나 하는 화장품을 매일 바를 피부는 나보다 더 고와보였다.

내 눈 앞에 보이는 구두 또한 브랜드 제품임을 뽐내듯 광이 났고.

그에 비해 그 발밑의 나는 옷은 싸고 맨살만 가리면 된다는 모토로 샀던 티셔츠을 입고, 고등학교 입학 때 샀던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스킨 로션을 챙겨바른게 언젠지도 잘 모르겠다.

점퍼는 할머니가 어디선가 얻어온 것이었고.

 

내 자신이 참을 수 없게 초라하다.

울지만 말자, 울지만.

 

 

 

 

 

"알아보셨으면 아실 거잖아요,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실 거잖아요. 저 진짜 몰랐어요, 맹세해요, 정말이에요.

알고도 밍기적거린 것도 죄송해요.

근데, 근데 어떻게 그래요……. 한순간에 헤어질 수는 없잖아요……. 8월, 8월까지만. 그 다음에는 제가 알아서 물러날게요. 정리할게요.

그러니까 아저씨한테는 아무 말도 말아주세요……."

 

 

 

 

 

시선이 몰린 것이 느껴졌다. 따가운 눈길 속에서 개의치 않고 그 여자의 발밑에 무릎꿇고 감정에 호소했다.

비웃는 듯한 표정에도, 어쩔 수 없었다. 전에 했던 생각이 다시 떠오른다. 이런 잘난 여자의 눈에 보이는 나는 대체 어떻게 비칠까.

 

 

 

 

 

"좋아요."

"……네?"

"나야 손해될 건 없으니까. 그 사람한테는 아무 말 않을 거에요. 대신, 그 날짜 꼭 지켜요. 마지막 경고야."

 

 

 

 

 

마지막 경고─ 라고 주의주는 그녀의 눈빛이 소름끼치게 무서워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난 이만, 짤막히 인사한 여자가 그날처럼 먼저 자리를 떴다. 근데도 일어날 수가 없었다. 또 그날 같았다. 초라하다. 모든게 밉다.

얼굴도 기억 안나는 엄마도, 연락조차 없는 아빠도, 아빠의 여자도, 그 여자도, 나도.

 

그런데 아저씨…….

이상하죠.

나도 미운데, 아저씨만은 미워지지가 않아요.

 

아주 미워져서 내치고 싶은데, 아저씨를 만나기 전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아저씨.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저씨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ㅡ집에 없는 것 같네, 어디야?

 

 

 

 

 

목소리를 듣는 순간 왈칵 쏟아지는 눈물에 쉬이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울음을 참아내느라 숨이 턱 막혀왔다. 휴대폰 마이크를 가리고, 작게 헛기침을 해보았다.

 

 

 

 

 

ㅡ여보세요? 애기야, 무슨 일 있어요?

 

 

 

 

 

그런 것을 헛수고를 만들었다, 아저씨는. 애써 냉정해지려고 하는 나를 다정한 말로 자꾸만 달군다. 그렇게 걱정된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하지 마요.

다 아저씨 때문이잖아요. 이게 다 아저씨 때문이잖아요.

 

 

 

 

 

"잠깐, 나왔어요. 어디에요?"


ㅡ애기네 집앞이지. 목소리가 왜 그래?


"그냥 몸이 좀 안 좋아서요."


ㅡ몸 안 좋은데 왜 돌아다녀, 집에서 쉬지. 약 사다줄까? 어디가 아픈건데?


"그냥 몸살이야, 좀 쉬면 괜찮아요. 근데 무슨 일로 집앞까지 왔어요?"


ㅡ이유가 어딨어. 보고싶으니까 왔지.

 

 

 

 

 

와중에 보고싶다는 말에 기뻐지는 나는, 정말로 미친 것이 분명했다.

결국 내일 보자는 약속을 잡고 끊긴 전화.

 

집으로 향하는 골목길, 익숙한 차가 빠져나오고 있었다.

 

뒷걸음질 쳐 담벼락 뒤로 숨은 내 꼴이 왜 이리도 비참한지.

 

밑바닥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있었다. 이제 1월에 막 접어들었다. 시간은 일곱 달이나 있는 거니까 괜찮아…….

이제 내가 나를 위로하는 것도 지쳐가고 있었다. 누가 나를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죽는건 무섭고 그럴 용기도 나지 않으니까. 누가 제발 나를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집에 들어오니 아저씨한테 했던 말이 씨가 된건지 갑자기 열이 올라, 결국 저녁에 할머니가 약을 사다주셨다.

쓸데없이 걱정이나 끼치고 최악이다.

 

 

 

 

 

 

 

 

 

 

 

 

 

 

 

"열은 다 내렸누?"


"응. 이제 괜찮아요. 할머니 어디 나가?"


"잠깐 요 앞에."


"아침은 잡수셨고요?"


"먹었지, 그럼. 주방에 상 차려놨으니까 밥 먹고."


"네. 다녀오세요."

 

 

 

 

 

약 먹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그럭저럭 나아졌다.

머리맡에 있을 휴대폰을 찾아 팔을 뻗어 더듬었더니 휴대폰이 잡힌다. '일어나면 문자해.' 아저씨에게서 온 문자에 잊고 있던 어제의 일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지금 일어났어요.' 답장을 하자마자 2분도 안 되어, '출발한다.' 는 문자가 온다.

 바보 같을수도 있고, 미친 사람 같을수도 있다. 아니면 정말 바보거나 미쳤거나.

왜 그렇게까지 놓지 못하고 미련하게 구냐고 나를 책망해도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그런 거 아무 상관없기도 하고. 이제는 그런 답을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아야겠다.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내가 정한 결말만 완벽하게 내면 되는 거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씻고, 머리를 말리고 그 여자가 생각나 건조한 얼굴에 로션을 펴발랐다. 그래봤자, 그옷이 그옷인 옷을 대충 챙겨입었지만.

 

 

 

 

 

"애기야, 얼굴이 왜 이래? 아팠다더니. 완전 반쪽이네."

"그래요……?"

"그러게 집에 있지, 몸도 안 좋은데 돌아다니니까 이렇잖아. 밥은 먹었어?"

"아직. 근데 밥 생각 없어요."

"안돼. 죽이라도 먹어."

 

 

 

 

 

여자는 약속을 지킨 모양이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듯한 아저씨의 모습을 보니 그제서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아저씨는 계속 밥을 먹어야 한다며 우기고 우겼고 결국 싫다는 나를 끌고 근처 죽집으로 왔다.

전복죽인지 뭔지, 안 먹는다는데 기어이 시키고는 나오자마자 후후 불어 연신 떠먹여주는 바람에 몇 숟갈 먹고 말았다.

그만 먹는다고 손사레치면, 조금만 더 먹으라고 꼭 아빠같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그 모습에 또 마음 약해져서 어쩔 수 없이 먹어주고. 반도 못먹고 남기고 말았지만.

 

 

 

 

 

"먹고 싶은거 없어?"

"음……. 오렌지 쥬스."

"알았어. 기다려, 사올게."

 

 

 

 

 

도로변에 차를 대고 아저씨가 근처 편의점으로 쥬스를 사러갔다.

 

오렌지 쥬스를 원래 좋아했냐하면 그건 아니다. 잘 안 먹었다, 시니까. 근데 언제부터였더라.

아저씨가 처음 내 손에 오렌지 쥬스를 쥐어준 날부터, 여전히 맛있는 건 모르겠지만 좋아한다. 모순적이지만 그렇다.

아저씨가 두손에 오렌지 쥬스를 들고 와 차문을 열어주었다. 운전석에 앉더니, 두개 다 나에게 건네준다.

 

 

 

 

 

"아저씨, 왜 그날 나한테 오렌지 쥬스 줬어요?"

"언제?"

"맨 처음에."

"그거? 그냥. 여자애들은 그런 거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

"아─ 그럼 나 어디가 좋았어요?"

"뭐야, 갑자기?"

"궁금하잖아."


"음……. 신기해서. 조그만게 별일을 다 하는구나, 나는 회사일 하면서 힘들다고 투덜대면 안 되겠구나, 싶었거든.

야무지게 일하는게 얼마나 귀여웠는지. 자꾸 보다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 그럼 애기는?"

"나요? 뭐?"

"나 언제부터 좋아했는데?"


"에이, 그런거 묻지 마요. 창피해."

"뭐야─ 난 다 대답했잖아."


"아. 그러네. 음……. 이거 줬을 때부터?"

"쥬스? 그게 왜?"

"그냥, 관심받는 것 같고 그래서요. 뭐야. 표정 왜 그래요."

"에휴─ 이쁜 것."

 

 

 

 

 

아닌 것 같아도 동정하고 있다. 오른 손으로 내 왼손을 꼭 잡는 모양새가 그렇다.

전에는 이런 식으로 동정받는 게 자존심이 상해서, 이런 얘기를 안하려고 했다. 지금에 와서야 동정이라도 받고 싶은 걸 보면 나는. 나는 진짜.

 

 

 

 

 

"아저씨, 나 오늘 일찍 들어가볼게요."

"왜, 또 몸 안 좋아?"

"아니. 그런 건 아니구요."

"오늘 우리 집 데려가려고 했는데."

"……뭐라구요?"

"왜 그렇게 놀라?"


"아, 그냥 지금까지 아저씨네 집은 가본 적 없어서요. 그럼 가요."


"아픈거면 말해."

 

 

 

 

 

 

말없이 도리질하자, 아저씨가 어깨를 으쓱해보이곤 차를 출발시켰다. 아저씨네 집이라니─ 전혀 생각도 못했던 상황에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나 도착한 건, 부부가 함께 살 법한 곳이 아닌 평범한 오피스텔이었다.

완전히 새건물, 어딜 봐도 지은지 육개월 이상 지나보이지 않는 흰 벽과, 흔한 껌딱지 하나 없는 엘리베이터 바닥. 들어선 집 내부도 그러했다.

마치 어제 들인 듯한 가구들과, 방금 닦은 듯 반질거리는 나무 마루 바닥.

 

 

 

 

 

"……집이 진짜 깨끗하네요. 꼭, 방금. 이사. 온 것처럼."

"어? 어. 그렇지? 남자 혼자 사는 집 같지 않지?"

 

 

 

 

 

아저씨가 멋쩍게 웃는다. 박종우, 어디까지 날 속일건데? 나 때문에 산 집이야? 나 속이려고? 그래도 나 때문에 산 거란 걸 기뻐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 여자는 이것까지 눈 감아줄 수 있을까.

아저씨가 침대에 걸터앉아 옆자리를 툭툭 친다. 평소같으면 쪼르르 쫓아갔겠지만 상황이 좀 다르다. 어디까지 모른 체 해줘야 되는 건지 가늠이 안된다.

 

 

 

 

 

"왜?"

"내가 어려서 그런가."
"

뭐가?"

 

 

 

 

 

대놓고 내가 만만했냐며 화낼 수도 없어서 속이 미어터졌다. 마음같아선 뺨이라도 한대 후려치고 싶었건만.

 

 

 

 

 

"아니에요."

 

 

 

 

 

그냥 꾹 참고 아저씨 옆에 앉았다.

자연스레 허벅지를 쓰다듬는 손에 실소가 터져나왔다.

 

 

 

 

 

"오늘은 별론데……. 아─ 이제서야 배고프다! 아저씨, 나 밥 해줘요."

"어? 배고파? 그래, 해줄게, 말만 해! 밥이면 돼?"

"응."

 

 

 

 

 

그냥 이렇게 심통부리는 걸로 마무리할까. 자기 집 부엌에서 후라이팬을 찾아 헤매면서

'얼마 전에 정리를 해서 잘 못찾겠네.'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있는 아저씨의 뒷모습을 보니 웃음이 터질 것 같았다.

휴대폰을 꺼내 아저씨의 뒷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그래, 속아줄게요. 아니, 속아줄 수 밖에 없겠죠.

 

 

 

 

 

 

 

 

 

 

 

 

 

 

 

 

 

 

 

 

 

 

 

 

 

다들 자축보느라 바쁘실 거 같은데 올리고 가요

전 그냥 안보려구요.. 귀찮아ส็็็็็ส็็็็็็็็็็็็็็็็็็(ಠ益ಠส็็็็็ส็็็็็็็็ส็็็็็ส็็็็็็็็็็็็็็็็็็(ಠ益ಠส็็็็็ส็็็็็็็็ส็็็็็ส็็็็็็็็็็็็็็็็็็(ಠ益ಠส็็็็็ส็็็็็็็็

ㅎㅎㅎㅎㅎ그나저나 내용이 점점 막장스러워진다구여?

어쩔 수 없어.. 내가 아내의 유혹부터 욕망의 불꽃 최근엔 그래도 당신, 내딸서영이를

닥본사하며 본방땐 숨도 안쉬고 보는 애청자라서 '-^

그럴거 같았다그??????? 브금부터 아침드라마 삘이라그????????

눈치가 대단하시네..'-^

그래도 출생의 비밀은 없으니까 안심하세여...ㅁ7ㅁ8

근데 불마크없다고 님들 안 들어오는 거 아니여..?????????


암호닉은 요기

보갱이여친루팡 님, 기식빵 님, 아저씨 님, 똥코렛 님, 포프리 님, 하트뿅뿅 님, koogle 님, 바나나 님, 꾸쮸뿌쮸 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항상 잘보고가요 좋다ㅠㅠㅠㅠ
11년 전
Tsuna
잘 보고 계신다니 제가 더 좋네요 ^~^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
바나나예요ㅠㅠㅠㅠ아저씨 너무나빠요ㅠㅠㅠㅠ빨리행복해졌음좋겠어요 잘보고가요!
11년 전
Tsuna
바나나님 안녕히세요! 댓글 감사해요^~^ 종우아즈씨 너무나쁜사람만들었네요 ㅋㅋㅋ
11년 전
독자3
헐...........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까지 속여먹을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부끄럽지만........암호닉 신청되나욬? 그렇..그렇담...베리베리로 기억해주시어요..♥
11년 전
Tsuna
네 베리베리님! 지금 인터넷이 말썽이라 글수정이 어렵네요ㅠㅠ 기억할게요!
11년 전
독자4
헐...대박...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유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진짜,뭐지..ㅠㅠㅠㅠ
11년 전
Tsuna
인터넷이 먹통이었어서 뒤늦게 왔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소유물님!
11년 전
독자5
잘보고갑니다 ㅠㅠㅠ!
11년 전
Tsuna
댓글 감사해요!! ^-'
11년 전
독자6
완전 재미있어요..ㅠㅠ 알람만 오면 아주그냥 뛰쳐가요 흑흑 짱!!!!!!
11년 전
Tsuna
정말요..? *^~^* 꽃 이모티콘을 달게 하다니.. 쑥스뎌
월요일이라 늘어져있었더니 다음편쓰는 속도가 안 붙네요 T_T

11년 전
독자15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7
koogle입니다ㅠㅜ아저씨 나쁜데 미워할수없어ㅠㅠ마성의 종우 아즈씨ㅠㅠ
11년 전
Tsuna
더 나빠질텐데.. 미워ㅓ하게 만들고 싶땈ㅋㅋㅋㅋㅋ 새디스트인가봐요...ㅁ7ㅁ8
11년 전
독자8
똥코렛입니다ㅠㅠㅠ 종우선수 진짜 마성이네 ㅠㅠㅠ 이러지마요 ㅜㅠㅠ 작가님 짱짱..♥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용
11년 전
Tsuna
얼른 써야하는데 댓글달고 있네여..ㅠㅠㅠㅠㅠ 너무 안써져요 흑흑 꼭 이렇게 막힌다니까요.. 하루에 하나씩은 올리고 싶어서 열심히 하는중! 똥코렛님 저녁에 들어오셨을 때 읽을 수 있게.. 는 무슨 일곱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뭐해지금ㅠㅠㅠ
11년 전
독자17
보고싶어요 작가님 어서와용!!!♥
11년 전
Tsuna
ㅠㅠ죄송해요 쓰기정지때문에 글못올리고있었네요 내일일어나자마자올려드릴게요!! 죄송해요ㅠㅠ
11년 전
독자9
으어어어엉어엉 종우선수ㅜㅜㅜㅜㅜ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ㅠㅠㅠ 뜌비로 암호닉 선청할께요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11년 전
Tsuna
암호닉 신청감사해요 :) 근데 저렇게 올려드리는 거 맞나요.. 연재도 처음이고 암호닉도 첨이라 잘모르겠어요 T_T 제가 더 사랑해요...S2
11년 전
독자10
보갱이여친루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쓰니사랑합니다난이런철컹철컹막장막장이좋더라........S2
11년 전
Tsuna
이님 왜이렇게 늦게 오나했네.. 더 철컹철컹!!!!엌ㄹ컼처커컬ㅇ!!!!!하려고 아까 사랑과전쟁 보고 왔어여 막장충전했음!!!!!!!!
11년 전
독자14
늦잠자서쫌늦게읽엇쩡^3^야호신난다철컹철컹!!!!!!!!!!!!!!!!!!!!!!!!!!!!!!!!!!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Tsuna
금손이라뇨.. 스뎅쯤 되면 몰라돜ㅋㅋㅋㅋㅋㅋ T_T 다람님 반가워요!
11년 전
독자12
기식빵이옵니다,,,,,사랑하옵니다,,,종우아저씨을 좀더 나쁘게 만들어주십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Tsu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더 나쁘게 만들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철컹철컹이야!!!!
11년 전
독자13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당.. 신알신 하고 가요! 암호닉.. 호잉호잉 으로 신청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Tsuna
와 암호닉 많아서 기분 좋아요T_T 기분좋으니까 담편ㅁㅏ저쓰러갑니다..♡ 반가워요 호잉호잉님!
11년 전
독자16
하트뿅뿅이에요!!!정말 다음편을 예상할수없는 내용이에요!!!항상 내용도 길어서 너무너무 좋아요!!잘 읽고갑니다!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Tsuna
ㅠㅠㅠㅠ하트뿅뿅님의 말은 반어법인게분명해ㅠㅠㅠ 쓰기정지지금풀렸어요.. 아까 글거의다썼는데 정지먹어서ㅠㅠ 내일 일어나자마자 올려드릴게요ㅠㅠ
11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ㅠ아즈씨 진짜 나빠ㅠㅠ오늘 처음봤는데 정주행했어여!!! 신알신하고 암호닉 딸기우유 로신청이용!!
11년 전
독자19
와...이거진짜ㅠㅠㅠ금손쩌신다....ㅠㅠㅠㅠㅠㅠ읽으면서왜..내가다뭉클하지ㅠㅠㅠ엉엉ㅠㅠㅠㅠ그대사랑해요ㅠㅠㅠㅠ.....암호닉은치킨으로!!...아...ㅠㅠㅠ신알신도!...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블락비 [블락비/피코] 향수(香水).0918 꾸엥 12.15 21:10
블락비 [피오/지코] 안녕,병신아 0354 지코 코꾸녕 12.15 20:34
엑소 [EXO/찬세] 금그것같은 내새끼ㅡㅡ 8.7?62 금쪽 12.15 20:30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Tsuna 12.15 19:5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0 좃닌 12.15 19:3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종이배 12.15 19:13
인피니트 [인피니트/공커/경찰] 응답하라112 Ep.1623 미스터몽룡 12.15 19:11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4 버저비터 12.15 18:33
엑소 [EXO/찬카] 고딩이들이댐5348 몽구아빠 12.15 18:32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내 여자의 남자 0 110 리얼현 12.15 18:0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에프 12.15 17:58
위너 [흥수남순] Seoul,white winter.0226 흥수남순 12.15 17:47
엑소 [EXO/찬백] 소년X소년 539 레녹 12.15 17:33
빅뱅 [빅뱅/탑뇽] 안보면 후회하는 샤토 몽로즈 210 조로오빠짱 12.15 17:2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남찌찌 12.15 17:14
빅뱅 [빅뱅/탑뇽] 안보면 후회하는 샤토 몽로즈 114 조로오빠짱 12.15 16:59
블락비 [블락비/오일] 사랑해요, 신녀님 -2-6 가나다라 12.15 16:37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 Tsuna 12.15 16:28
엑소 [EXO/카디] 미친 개 01 + 암호닉 모아요44 모울 12.15 16:25
블락비 [블락비/오일] 사랑해요, 신녀님 -1-2 가나다라 12.15 16:10
기타 동성커플 지켜보면서 끄적끄적 2222264 류느 12.15 15:5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 연하남 12.15 15:28
엑소 [exo/박찬열] 장난전화하다ㅈ댐ㅠㅠ222225 비타열 12.15 15:1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미슈 12.15 15:09
엑소 [EXO/백도] 예쁘다, 경수야4 백도개짱ㅋ 12.15 15:0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스테이플러8 아이리버 12.15 14:54
하이라이트 [윤두준] 어제 호구랑 데이트했어!3 까마귀고기 12.15 14:45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16:02 ~ 9/26 16: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