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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전체글ll조회 1826l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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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카운트다운이 걸렸다.

 

  

 

 

 

 

 

 

 

제작    열한시십칠분

 

 

 

 

 

 

 

 

제작도움    (암호닉 신청하신 분)

룰루

블람썸

바람꽃

비울

되돌리다

보리밥

핑핑이

찬열이네 백구

첫눈

새싹이

패릿

피자빵

거품

수염

제이

하트하트

타니

머리끄댕이

체리세우

바니바니

새콤달콤

사물카드

바닐라라떼

 

 

 

후원    (신작알림이 신청하신 분)

룰루

블람썸

바람꽃

비울

되돌리다

보리밥

핑핑이

찬열이네 백구

첫눈

새싹이

패릿

피자빵

거품

수염

제이

하트하트

타니

머리끄댕이

체리세우

바니바니

새콤달콤

사물카드

바닐라라떼

  

 

 

 

 

 

 

 

 

 

 

 

 

 

 

 "'형 오늘 우리학교 도서실에서 나 공부 알려줘요.'

 

 

찬열의 한마디에 단숨에 졸여왔던 마음을 풀어놓고 여러벌의 옷을 꺼냈다. 정장입긴 너무 딲딱하고, 그렇다고 츄리닝을 입기엔 너무 실롄데? 그래서 약 사십분동안 고르고 고른게 깔끔한 ck청바지와 홀리스터 후드집업에 간단한 패딩하는 걸쳐입었다. 찬열이는 지금쯤 야자하면서 날 기다리고 있겠지? 잔뜩 부푼맘에 택시를 타고 현대고등학교 앞에 도착했다. 찬열과의 수업은 이 번이 처음이지만, 그 간 빈시간을 이용하여 찬열과 꽤 가까워졌다.

 

학교 교문을 통과하고 가볍게 수위아저씨와 목례로 인사를 나눴다. 중앙계단으로 쭉 올라가다가 '루더 밴드로스'의 'Dance wite my father' 노래가 잔잔하게 새어나왔다. 어느새 길을 따라 고개를 올려보니 밴드부 동아실 앞에서 노래를 듣고있었다. 고개를 휙휙저어 내 위치를 알아내려다 결국엔 길을 잃어버렸다. 나름 길치는 아니었는데.. 때마침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Hello."

[여보세요.]

 

'형 나예요. 미안해요 저 지금 밴드부 동아리실에 있어요. 여기가 어디냐면요.'

 

"아냐.끊을게."

 

 

문을 가볍게 열고 들어서자 찬열뿐만이 아니라 그 때 보았던 아이들과 익숙한 뒷모습의 남성이 있었다. 백현형 안녕하세여. 세훈이 제게 다가와 사과주스 하나를 건네며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형 그 그동한 저 게이새끼랑 놀았다며요. 전 왜 뺏어여? 제가 분위기메이컨데.. 다음에 데려가줄게. 진짜여? 그럼. 형 근데 여긴 왜 온거예여? 잠깐만 세훈아.

 

 

"김민석?"

 

 

 

익숙한 뒷태를 향해 그의 이름을 불렀지만, 역시나 익숙한 목소리로 날 환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민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알아낸건 민석이 준면이의 친척이라는 거? 뿐이었다. 우리끼리 웃고 떠들다가 아이들이 우리 사이를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형들을 무슨사이?"

 

"나? 의사와 우리 변환자 사이지."

 

 

 

 

 

 

***

 

 

 

 

 

 

 

"이건 무조건 외워."

 

"어려워요."

 

"그러니까 고삼이지."

 

 

찬열은 생각보다 꽤 잘 따라와주었다. 머리가 좋은 탓도 있지만 내가 잘 가르친 탓도 조금은 있는 것 같았다. 찬열이 문제 푸는모습을 한참 바라보다가 문뜩 떠올랐다. 진짜 잘생겼다. 큰 눈에 짙은 쌍커플 날카로운 턱선에 약간은 얇은 듯한 입술. 그와는 전혀 달랐다. 종인이는 마초같았는데. 굵은 입술에. 이젠 아예 고개를 괴어 찬열을 뚤어져라 쳐다보았다. 움찔거리던 찬열이 붉어진 귀를 붙잡고 이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만쳐다봐요."

 

"알겠어. 여기서부터 쭉 풀고있어 화장실 갔다올게."

 

 

찬열이 알려준 길 따라 가다 하마터면 또 길을 잃어버릴 뻔 했지만 이번에 준면의 도움으로 화장실까지 도착했다. 준면은 키득키득 웃다가 입을 열었다. 민석이 형이 왜 형보고 멍청하다고 했는지 이제 알거 같아요. 뭐? 난 처음에 형 검사라고 하길래 와- 진짜 완벽한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까 허당인 면도 있네요. 그럼 나도 사람인데. ....그리고 민석이 형이 형 잘 부탁한데요. 왜. 이야기 들었어요. 암? 덤덤하시네요. 어차피 되돌리기도 애매해. 그것도 그렇고 그 종인씨? 아 그건..아니다 그냥 준면이 너니까 믿을게. 

 

준면의 도움으로 찬열이 있는 곳 까지 무사히 잘 도착했다.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면 전화하라는 준면의 말에 또 하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것만 같아서 기분 좋아져만 갔다. 고개를 돌려 찬열을 바라보자 찬열은 책을 배게삼아 엎드려 주무시고계셨다. 깨워야하긴 해야하는데 왜 이리도 안 일어나는지. 시계를 보아하니 시간이 꽤 많이 지나간 듯 싶었다. 벌써 열시 반이네..

 

 

"찬열아 일어나."

 

"......."

 

"집에 가서 자."

 

"으어...형....힘들어요."

 

 

나도 찬열아. 나도 힘들어. 일어나야 착한학생이지. 

 

 

 

 

 

 

 ***

 

 

 

 

 

 



하...하악..컥.....

 

조용히 집안에 몇 번 반복되는 듯한 신음이 이어져갔다. 백현은 떨리는 손으로 수전증환자인 마냥 탁자를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탁자위에는 휴대폰 하나밖에 없었다. 익숙한 듯 번호를 눌렀다. 전화벨이 간결하게 울리지만 상대방은 전화를 받지않았다. 몇 번을 전화 시도 끝에 결국 전화부를 뒤진 끝에 '찬열'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제발 부탁이야 전화좀 받아줘..... 하지만 새벽의 시간이라 모두들 쥐죽은 듯 자고 있는 모양이었다. 찬열 또한 전화를 받지않았다. 마지막이야 누구든 받아줘. 여보세요?

 

졸린 듯 무심한 말투에 식은땀을 닦으며 숨이 차오르는 걸 뒤로 한채 말을 이어나갔다.

 

 

"...살려..줘....."

 

"형? 아파요? 집이예요? 내가 지금 갈께요."

 

"종인아..... 사..살려..줘....커억..."

 

"..형?..일단 갈게요"

 

 

찬열을 한참 고민 끝에 뒷말을 삼켰다. 웬만하면 내 이름 불러줘요. 저 정말 속상하려니까. 첫만남조차 아펐던걸로 기억한다. 도대체 어디가 아픈건지 알 수가 없었다. 나도 형 지켜줄 수 있는데. 내가 형이랑 가장 먼저 친해지고, 말도 가장 많이 했는데. 서운하게. 아파할 백현을 생각하며 택시를 급하게 잡고 뛰고 또 뛰었다. 형!! 문을 쾅쾅두드려도 형은 나오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관 문고리를 살짝 돌려보았다. 문은 너무나도 쉽게 열렸다. 이 형 큰일날 사람이네.

 

 

 

"형 어딨어요?"

 

 

 

아무런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저 숨이 색색거리는 소리밖엔. 침대 아래떨어져서 누워있는 형이 그저 그렇듯 안쓰러워보였다. 형 나왔어요. 괜찮아요? 왜 이렇게 울었어요. 걱정되게시리. 백현을 가볍게 들고 침대에 눕혔다. 형의 조그마한 입에선 누군갈 애타게 찾고있는듯 했다. 종인? 종인아? 김종인? 형의 입에서 나온 이름 석자는 '김종인' 이었다. 도대체 누굴까? 찬열은 밤새 백현의 병간호를 해가면 백현이 쏟아놓은 물과 토사물을 치웠다. 미음과 따듯한 생강차에 과일까지.

 

찬열은 가볍게 고개를 주억거리다. 미안하지만 집 구경을 해보기로했다. 저번에 왔을 때 제대로 못했는데.. 화장실은 깨끗했다. 거실을 형이 좋아하는 만화책 몇 권과 성인 잡지 한권. 아 형 너무 귀엽잖아요. 푸흣- 왠지 백현하면 가죽소파가 어울릴 듯 싶었지만 원목재질에 깔끔한 천이 있었다. 의외로 푹신하네. 백현의 방 반대편에는 서재가 있었다. 책 진짜 많다. 형의 책상위에는 몇 개의 사진이 있었다. 가족사진과 김종인이라 추정되는 사진하나.

 

 

 

"뭐하는거야. 거기서 나와."

 

 

 

 

 

11시17분

열한시십칠분 입니다.

삼일 뒤면 선거네요. 모두들 선거에 빠지없이 참여하세요~

전에도 말했지마만 오늘 또하 기분이 흐지부지하네요.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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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역시 작가님 짱이에여 ㅠㅠㅠㅠbb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갑니당.
11년 전
독자2
블람썸=블라썸 수정부탁드려용 ㅎㅎ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블라썸님! 오랜만이예요^^ 죄송해요. 정신없이 쓴 탓에 오타가 났네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11년 전
독자3
작가님되돌리다에요!!!엉엉ㅠㅠㅠ밖이라서춥지만그래도열심히읽었어요!!버스야얼른와라얍!!!ㅋㅋㅋ그래도작가님글덕분에심심하지않네요ㅠㅠ잘읽고갑니다!!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되돌리다님! 오랜만이예요^^ 밖이 많이 추운데 옷은 따듯하게 입으셨죠?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11년 전
독자4
패릿입니다!!!!우어ㅠㅠㅠㅠㅠㅠㅠ흥미진진!!찬열이한테 전화해놓고 종인이를 부르면 우짜노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잘읽었습니다!!!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패릿님! 오랜만이예요^^ 내용의 진전이 없오서 어쩌나 싶었는데 흥미진진하다니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5
피자빵입니다. 종인이! 종인이를 잊고 있었어!! ㅠㅠㅠ 보아하니 백현이랑 종인이는 오랜 친한친구..거나, 연인사이 였던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후자 >_<? 아..아니면 뎨둉 ☞☜.. 저번에도 막 추측하다가 작가님이 아니라고 하셔서 창피해쥬금. 찬열이가 내 이름 불러달라는 말에 왜이리 저릿하죠 흡. 찬열아 내품으로 껒영! 역시나 세훈이는 워더답게 말투도 귀여워여. 마치 저처럼여. ..죄송합니다.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다음편에서 뵐게요 ^_^♥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피자빵님! 오랜만이예요^^ 종인이 잊으시면 안되요~ 종인이랑 백현이의 사이는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오겠죠? 창피해하지 마세요!! (전번부터 자꾸 워더랑 피자빵님 품 이야기하시는데 백현이와 찬열이 잘 놀게 냅둡시다^^;;)
11년 전
독자6
새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그면안대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새싹이님! 오랜만이예요^^ 백현이 오래오래 살거예요 아마도...!!
11년 전
독자7
암호닉받으면 변백현이요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죄송합니다! 암호닉은 나중에 또 받는 날이 한 번 더 있을 겁니다~
11년 전
독자7
헐..ㅠㅜ엉엉ㅠㅜ완전재미있어요ㅠㅜㅠㅜㅠㅜ첫편부터다시읽고왔네요ㅠㅜ정작저는왜보지못한것인지..ㅠㅠㅠㅜㅠㅠㅠㅜ작가님이제라도....암호닉은신청되지않는거겠지요?ㅠㅜ되면꼬맹이로...좀..부탁드립니다!!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죄송합니다! 암호닉은 나중에 또 받는 날이 있을겁니다~ 너무 속상해하지는 말아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 때 꼬맹이라는 닉으로 신청해주세요!!
11년 전
독자7
어이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이 끝났네요! 며칠 간 집에를 못 왔더니 이런 일이ㅜㅜㅠㅠ 진ㅈ짜 담편이 얼른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ㅠㅠ이번 편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재밌어요 오래 살아야 할텐데ㅠㅠ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옛날편에 암호닉이 있으셨다면 가능하십니다! 다음편 얼른 써내려가겠습니다^^
11년 전
독자8
네! 아쉽게도 예전에 암호닉 신청을 못했네요!ㅠㅠ 저번 거도 오늘 봤구요! 대신 글 열심히 봐야죠ㅠ!!다음 편 기대하구 있을게요ㅠㅠ! 수고가 많으십니당!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에구구.. 나중에 암호닉 받는 날이 또 있을겁니다! 그 때 부디 뵈었으면좋겠네요^^
11년 전
독자11
네! 앞으로 글 열심히 보겠습니다!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9
바니바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하트!!!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바니바니님! 오랜만입니다^^ 항상 잘 보고 계신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저도 하트합니다^^
11년 전
독자10
헐...ㅠㅠㅠㅠ아암호닉끝났어요?ㅠㅠ 비루한비회원이라 지금에서야 봤네요 너무재밌어요! 댓글도계속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2!!!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제 글에 비회원글이 꽤 있으시네요..다들 암호닉 신청을 못하셨다니 다음에 또 한번 올때 그때 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도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1
체리새우에요!!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죄송한데 위에 세우라고 오타나셨어요.... 그나저나 백현이 아프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체리새우님! 오랜만이예요^^ 제가 또 실수를 했네요.. 조만간 컴퓨터로 들어가서 빠른시일내에 수정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늘도 잘 보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11년 전
독자12
독방에서 추천 받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 흐어 진짜 작가님 답글 ㄷㄹ아주시는거 보니까 친절한거 같고 막 그러네뇨ㅠㅠㅠㅠㅠ 흐아 제가 1화부터 역주행해야겠네요!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일단 읽으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유 친절하다뇨 당연히 글을 보러와주셨는데 제가 유일하게 한분하분 감사표현을 할 수 있는게 이 곳 밖에 없는걸요~ 벌써 독방까지 제 글이 퍼지다니 조금 놀랍네요*^^*
11년 전
독자13
저도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1화부터 쭉봤는데 으하 진짜 계속 꼭 챙겨볼께요!!!!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읽으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하` 이 단어 참 귀여우시네요^^ 다음편 빨리 보실 수 있으시게 얼른 올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4
저...지금 암호닉 안 받으시는 거 알고있는데 그냥 기억이라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나중에 메일링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암호닉 기억만 해주셔요ㅠㅠ에이드 기억해주시면ㅠㅠㅠㅠ사랑을 드리겠습니다ㅠㅠ어떻게 안 될까요?ㅠㅠ오늘 처음발견했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진짜 글 중간중간에 저렇게 사진이 있으니까 머릿속에 상황이 상상되는 거 같고 배경 반전해서 까만 거 까지도 너무 분위기랑 어울리고 매력터지는 글이네요 아련하고 잔잔한 느낌 너무 좋아해요 브금도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그대 완전 금손이세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읽으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댓글 중에 참 절절한 댓글인것 같아요! 아마 조만간 암호닉 받는 기간이 올거예요! 그때 꼭 에이드라는 닉으로 신청해주셔야해요! 그때까지 꼭 기억하고 있을게요~ 과찬이세요^^
11년 전
독자15
작가님 저 감귤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보게 되었네요ㅜㅜ 저희집 컴퓨터가 이상한지 신알신이 안와요...어떡해...사실 요즘 글잡담을 잘 못들어 왔더니 벌써 5편이 나왔군요.. 오늘 못읽은편 마저 다 읽었어요!! 앞으로 시간되면 꾸준히 댓글 달러 들어올께요. 그런데 백현이 많이 아프면 안되는데ㅜㅜ 백현아 아프지마요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감귤님! 오랜만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요! 아마 암호닉이 바뀌면서 신알신이 제대로 가지 못한걱 같아요! 주의하겠습니다^^ 댓글 뿐만이 아니라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겠습니다~ 백현이가 나아야하는데..
11년 전
독자16
아녕하세요!!!제이에요ㅎㅎ백현이 오래살겠죠?그렇겠죠?ㅠㅜㅠ아프면안돼는데,,,그리고 종인이랑백현이의사이가궁금하고ㅠㅠ찬열이한테전화를걸었는데ㅈ종인이이름을부르면어떡하늬...ㅠㅠㅠㅠㅠ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제이님! 오랜만이네요^^ 당연히 오래 살아야겠죠?! 종인과 백현의 사이는 차차 나올겁니다~
11년 전
독자17
타니에옇 으앙 대체언제쯤 찬백행쇼할까여ㅜㅜ미추어버리겟네여 증말 찬열이가너무 애절하네여ㅜㅜㅠ매번잘보고갑니댱 작가님하뜌♥♥♥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타니님! 오랜만이네요^^ 그러게요. 언제 쯤이면 저 둘이 웃으며 행복할 수 있을까요... 매번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8
작가님 저 새콤달콤입니다!! 매번 글 잘보구잇어여~~ 저번에 신알신한줄 알앗는데 안햇더라구요! 그래서 신알신 하구갑니당!!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새콤달콤님! 오랜만이네요^^ 매번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9
와 작가님 정말 대박인것같아요. 배경음악이랑 글이 정말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글씨색 글간격 등등 모두가 이 글을 위한 것같아요ㅠㅠ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에요ㅠㅠㅠㅠㅠㅠ아 종인이와는 또 어떤 관계였을까요ㅠㅠ 글이 잔잔한 허공 속에 울려퍼지는 얕은 바람소리같은 느낌이 들어요 좋은글감사해요작가님!하트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독자 19님 먼저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제 글에 대해 과찬을 해주셨네요.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독자19님의 댓글에서 또 하나의 영감을 얻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독자20
사물카드입니당!백현이가어지간히정신이없엇나봐요ㅠㅠㅠㅠ찬열이한테전화해서종인이를부르다니ㅠㅠㅠ너무잘봣어요 다음편도기대할게영ㅎㅎ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사물카드님! 오랜만이네요^^ 그러게요~ 찬열이를 종인이라 부를정도면 많이 아팠나보네요.. 너무 잘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11년 전
독자21
하트하트예요 오일전에 4를읽고 오늘읽은건데 왜이렇게오랜만으로느껴졌는지....첨부터 다시읽고왔어여 정말 쏙쏙읽히네요ㅠㅠㅠㅠ우리배큥이 찬열이랑 잘되야할텐데아프지말고..ㅠㅠ기다릴께요ㅠㅠㅠ
11년 전
열한시십칠분
하트하트님! 오랜만이네요^^ 찬열이랑 백현이 얼른 이어지게 노력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2
바람꽃이에요. 신알신을 안 해놨었나ㅠㅠㅠ 글이 올라온 줄 몰랐네요ㅜ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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