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연 입니다.
한달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나 혼자 마음 생겨서 일주일 정도 더 좋아했었는데, 내가 표현하는 것들에 반응하는게 예쁘고 또 사근사근하니 잘하길래 아 얘도 나랑 같은 감정이구나 생각하고 고백했었어. 사랑이니 뭐니 그런 얘기도 아니었고 그냥 내가 널 친구 이상으로 좋아한다, 이정도. 그리고 그 다음부터 연락은 끊겼다. 차라리 고백하지 말 걸 그런 생각이 드네. 오늘로 일주일이라, 그냥 털어놓고 싶어서 사연이라고 치고 여기 써봐. 괜찮나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난 고백을 받아본적 없는데... 부러워요...
이 사연을 보내주신 독자1님께
아이유의 첫 이별 그날 밤을 틀어드립니다.....★
힘내세요... 다른 짝을 구할수 있으실거예요!!~~
(왜 노래가 안틀어지죠...? 틀어졌어요 독자2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