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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백]

 

소년X소년

w. 레녹

 

 

 

 

 

 점심시간이 되도록 찬열은 나타나지 않았다. 뭐, 찬열의 무리들의 말로는 양호실에 누워있다고 했다. 아무렴 뭐 어때. 내 눈에만 안보이면 되는걸. 백현이 한결 나아진 기분으

로 급식실로 향했다. 혼자 급식을 받고 구석 자리 하나를 찾아 앉았다. 건더기가 몇 없는 이 말간 국물도 먹을만 했다. 박찬열이 없어서 그런걸까. 점심을 반쯤 먹었을까, 제 이

름을 부르는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백현이 뒤를 돌아보자마자 그 무리들 중 하나가 식판을 그대로 백현의 머리에 엎었다. 빨간 김치가 툭, 교복 바지 위로 떨어졌다. 백현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었다. 찬열의 친구

들이었다. 뭐야.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서 제 머리 위로 식판을 엎은 아이 하나를 쏘아보았다. 아이가 비열하게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그냥. 그렇게 말하고는 저들끼리 낄낄거

리며 웃는다. 백현이 제 머리에 쌓인 음식물 더미들을 손으로 치우고는 제 식판을 집어들었다. 백현이 저에게 그 식판을 엎어버릴까 약간 긴장했던 아이에게 백현은 그저 웃어

주었다. 불쌍한 새끼들. 박찬열 대신 심부름왔니? 백현의 말에 아이가 발끈한다. 박찬열 밑에서 걔 발가락이나 쪽쪽 빨아, 새꺄. 백현은 그렇게 말하고는 유유히 급식실을 빠져

나갔다.

 

 

온 몸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났다. 수돗가에서 대충 머리와 교복에 묻은 찌꺼기들을 씻어냈다. 아, 그래도 찝찝한 건 마찬가지였다. 백현의 인상이 한없이 찌푸려졌다. 백

현이 한숨을 쉬었다. 머리에서 물이 뚝, 뚝 떨어졌다. 물기를 대충 털어낸 백현이 인상을 찌푸렸다. 아, 뭐 하나 맘에 드는 게 없었다. 옷에 묻은 음식물 찌꺼기들을 씻어내고나

니 옷이 잔뜩 젖어있었다. 체육복도 집에 있는데! 백현이 옷자락의 물을 손으로 짜냈다. 짜낸 물이 백현의 운동화 바로 앞으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닫혀있던 화장실의 미닫이문이 드르륵, 소리를 내며 열렸다. 백현이 반사적으로 열리는 문 쪽을 쳐다봤다. 아. 백현이 멍청하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찬열이었다. 뭐가 그리

짜증이 나는지, 한껏 인상을 찌푸리고서 화장실로 들어왔다. 둘의 눈이 마주치고, 먼저 고개를 돌리는 건 백현이었다. 아, 뭐야. 안 그래도 굳어있던 백현의 표정이 더 굳어졌

다. 놀란 건 찬열도 마찬가지였다. 물에 빠진 생쥐 꼴로 있으니. 찬열이 백현의 어깨를 세게 쥐었다. 너 왜그래. 찬열의 말에 백현은 제 어깨에 얹은 찬열의 손을 내쳤다. 아, 뭔

상관이야. 백현의 말에 찬열의 인상이 굳어졌다. 뭔 일이냐니까. 계속 물어오는 찬열에, 백현이 찬열을 노려보며 대꾸했다. 니네 친구들이라는 새끼들이 이랬다, 왜! 백현은 그

렇게 쏘아부치고서 찬열을 지나쳐 화장실을 나가버렸다.

 

 

찬열은 백현이 나가고나서도 한참을 화장실에 서있었다. 물에 옷이며 머리카락이며 다 젖은 백현의 모습은, 지나치게 야했다. 저에게 말을 쏘아부치던 빨간 입술도 계속해서

잔상에 남았다. 씨발, 나 돌았나봐, 진짜. 찬열이 고개를 들고일어서는 제 것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맨 마지막 칸으로 들어가 변기에 앉았다. 후으….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찬

열은 백현을 떠올리며 마스터베이션을 했다. 변백혀언…. 씨발. 찬열은 곧 얼마 안가 사정했다. 뒷처리를 하고 교실로 돌아오는 내내 찬열은 끝없는 비참함을 느꼈다.

 


*

 


백현의 책상 위로 감색 체육복이 툭, 얹어졌다. 찬열의 것이었다. 입어. 찬열이 말했다. 싫어. 백현이 그 체육복을 제 책상 위에서 바닥으로 내치며 대꾸했다. 찬열은 아무말 없

이 바닥에 떨어진 체육복을 주워 다시 책상 위로 놓았다. 그렇게 젖은 채로 있을거야? 찬열의 말에 백현이 고개를 숙였다. 백현은 한참을 우물쭈물하다 찬열의 체육복을 손에

쥐었다. 알았어, 입음 되잖아. 백현은 찬열의 체육복을 쥐고서 탈의실로 향했다.

 

 

물에 흠뻑 젖은 채로 탈의실로 향하는 백현을 몇몇 남자애들이 빤히 쳐다보았다. 씨발, 하여튼간에 좆나게 꼴리게 생겼다니까. 한 번 박아볼까? 남자애 하나가 낄낄대며 음담

패설을 늘어놓았다. 정말로 그 일을 하려는 듯 자리에서 슬금슬금 일어서는 그를 찬열이 막아섰다. 찬열이 거칠게 그의 멱살을 잡아채었다. 어어…. 그는 적잖이 당황한 듯 제

멱살을 쥔 찬열의 손을 잡았다. 왜 그래? 너 변백현 좆나 싫어하잖아. 그의 말에 찬열은 아무 대꾸도 못하고 제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하지마. 찬열이 그렇게 말하고는 잡아

챘던 그의 멱살을 놓았다. 백현이 간 탈의실로 따라가면서도 찬열이 그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변백현 건드리면, 니 좆이 아작날 줄 알어. 찬열의 살벌한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

였다. 정말로, 백현을 건드리면 제 좆이 아작이 날 것 같았기 때문에.

 

 

찬열은 백현이 들어간 탈의실 문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나무문 위로 노크를 두어 번 했다. 변백현. 찬열이 가만히 백현의 이름을 불렀다. 왜. 백현이 대꾸했다. 들어가도 되

냐? 찬열의 물음에도 백현은 아무 말이 없다. 아니. 얼마 안가 백현의 대답이 들려왔다. 문 열어. 찬열이 문고리를 돌리며 말했다. 할 말 있어. 찬열의 말에 백현은 망설이다 탈

의실 문을 열었다. 문을 열고 탈의실로 들어서자 저보다 훨씬 큰 찬열의 체육복을 입은 백현이 보였다. 찬열은 탈의실에 들어서며 등 뒤로 손을 숨겨 탈의실 문을 잠갔다.

 

 

할 말이 뭔데. 백현이 손을 다 가리는 긴 소매를 접으며 말했다. 찬열은 젖어있는 백현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아, 뭐야. 백현이 미간을 찡그리며 찬열의 손을 툭, 내쳤다. 찬열

은 아무 말없이 손을 뻗어 백현의 두 뺨을 감쌌다. 뭐야? 백현이 당황했는지 가까이 다가오는 찬열을 올려다보았다. 야, 박찬열. 뭔가 불안했다. 찬열은 아무런 대꾸도 없었다.

그저 천천히 다가와 백현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댈 뿐이었다. 백현의 눈이 놀라 커다래졌다. 몸이 뻣뻣하게 굳어 움직이질 않았다. 머리 속이 새하얗게 번져갔다. 찬열은 백현

의 입술을 혀로 핥았다. 백현의 팔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찬열이 제 입술을 약하게 깨물고 아, 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찬열의 혀가 제 입 안으로 침투했을 때에야, 백현의 정신이 돌아왔다. 백현은 있는 힘껏 찬열을 밀쳐냈다. 찬열이

 작게 뒤로 밀려났다. 너 뭐하는 거야. 백현이 손등으로 제 입술을 닦아내며 물었다. 찬열은 또 아무 말이 없었다. 아무 표정없이 저를 쳐다보는 찬열이, 백현은 두려워졌다. 전

에 저에게 했던 그 짓이 떠올랐다. 백현의 얼굴에 새하얗게 핏기가 가셨다. 하, 하지마. 백현이 고개를 저으며 천천히 뒷걸음질쳤다. 찬열은 여전한 무표정으로 저에게 한 발자

국, 한 발자국 씩 다가왔다. 백현은 등 뒤로 차가운 벽이 닿았을 때, 몸을 덜덜 떨기 시작했다. 백현의 얼굴에 두려움이 서렸다. 찬열은 백현의 앞까지 다가와 백현의 턱을 잡아

올렸다. 두려움이 잔뜩 서린 백현의 눈동자와 찬열의 눈동자가 마주쳤다.

 

 

씨발, 내가 인정하긴 싫은데 말이야. 찬열이 먼저 입을 열었다. 백현의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었다. 찬열은 짧게 백현의 입에 입맞추고는 백현을 귓가에 입을 가까이 댔다.

 백현의 몸이 뻣뻣하게 굳었다. 혀를 내어 백현의 귓볼이며 귓바퀴까지 핥고는 바람까지 후, 불었다. 흐으으…. 백현의 입에서 앓는 소리가 났다. 난 니가 싫은데도 좋아. 찬열

의 말에 백현의 고개가 갸웃거렸다. 뭔 소리지? 백현이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자 찬열이 푸스스, 웃었다. 백현의 귓볼을 다시 핥았다. 흐으. 아마도 여기가 성감대인 듯 했다.

찬열이 백현의 귓가에다 작게 속삭였다. 나도 너를 좋아하는 내가 좆나게 싫은데 자꾸 니 생각이 나. 그 말에 백현의 눈이 놀라 커다래졌다. 찬열은 백현의 귓가에 짧게 입맞추

고 숙였던 고개를 들었다. 찬열의 눈과 백현의 눈이 또 한번 마주쳤다.

 

 

니가 나 좋아하라고 강요는 안 해. 그럼 내가 더 찌질해지니까. 찬열이 그렇게 말하고는 작게 웃었다. 찬열은 여전히 굳어있는 백현의 입술에 짧게 입 맞추고는 백현에게서 두

걸음 물러섰다. 가자, 수업 종 칠라. 찬열은 그렇게 말하고는 탈의실을 먼저 나섰다. 백현은 우물쭈물 그 뒤를 따랐다. 먼저 고백한 건 찬열인데 어색해하고 긴장하는 건 제 자

신 같았다. 백현은 흘러내리는 소매를 다시 동동 걷어올렸다. 아…, 뭔가가 많이 낯설었다.

 

 

 


레녹

 

 

안녕하세요! 레녹입니다!

 

맹구 복숭아 수녀 행쇼 거품 신의퀴즈 포르테 새싹 빙구 립밤 비회원 치킨 카스타드 큥 크리스탈 뱈 됴블리 보리밥 백야 두부 나메코 사과  향수 착한사람

콜라 백구배켠 체리새우 쪼꼬미 레고 빵떡 카레라이스 괴로

 

겨울병동에 암호닉 남겨주신 분들도, 소년X소년에 암호닉 남겨주신 분들도 모두 사랑합니다!

 

달달한 부분이 끝이 나고ㅠㅠ찬열이가 드디어 백현이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짝짝짝

 

소년X소년도 두 세편 내로 완결을 보겠네요!

뿌듯뿌듯ㅎㅎㅎ^^

 

내일 뵈요! 내일은 절거운 월요일입니다 핳하하핳하하하핳

 

 

 

 

소년X소년은 매일 다섯시~일곱시 사이에 연재됩니다!

비회원분들도 있으셔서 이렇게 정해놔야 독자분들이 편하실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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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이제 드디어 찬열이가..ㅠㅠ
11년 전
레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
빙구예요ㅠㅠㅠ 찬열아 멋지구나ㅠㅠ 이제 백현이가 찬열이 마음 받아주는 일만 남았네요.. 혹여나 백현이가 그동안 찬열이가 자기 괴롭혔던 일만 생각하다 넘겨버릴지는 않을지 제가 걱정ㅜㅜ 어찌됐든 찬백행쇼!
11년 전
레녹
찬백행쇼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빙구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
레고입니다 어후 작가님 연재시간이 칼같으시네요 ㅋㅋㅋ항상 5시 20분 전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7시라고 정해놓으시긴하셨지만 거의 이쯤이네요 ㅋㅋㅋㅋㅋ아아아아 찬열이가 드디어 ㅠ아 ㅊㅂㅎㅅㅠㅠ아 막 제가더 뭔가 꽁기꽁기하네요 ㅋㅋ아아작가님글 진짜 너무 재미써효 ㅠㅠ브금도 아련아련 내용도 좋고 ㅠㅠ찬열이랑 백현이가 어서빨리 잘됫으면 좋겠어요 ㅠㅠ다음글도 기다리고있을께요 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사랑하요 ㅠㅠㅠ
11년 전
레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져 저 원래 칼같은 사람이에요 사실 오늘 까먹고 있다가 티비보러 나갈뻔ㅋㅋㅋ그러면 런닝맨까지 다보고 여덟시는 됐어야 했을껄욬ㅋㅋㅋ그래도 칼같은게 좋져?ㅋㅋㅋㅋ///레고님 댓글 너무 감사하구 저도 사랑합니당
11년 전
독자4
카레라이스입니다!!! 헐 ㅠㅠ이제완결이다가오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차녈이가고백을 후하후하!!!! 더쿠는설렘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재밋어요!!!!
11년 전
레녹
네 곧있음 완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뿌듯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곸ㅋㅋ큐ㅠㅠㅠㅠ드디어 찬열이가 고백을!!! 짝짝짝ㅋㅋㅋ카레라이스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
새싹입니당ㅋㅋㅋㅋㅋㅋ뀨뀨아행쇼해라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녹
새싹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백행쇼행쇼 댓글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
헐.. 맹구에요!!!!!!! 헐..대박..ㅜㅜㅜㅜㅜㅜㅜ이거몬가저는달달해요..달달다루ㅜㅜㅜ으어..연재시간칼같이지키시는레녹님제사랑입니다ㅜㅜ♡진짜감사드려요ㅜㅜ이제백현이가찬열이한테마음만열면행쇼..!!!!!!!!!!!!!!!!!!!!!!ㅜㅜ점점달달해지는...으힣 다음편기대할게요~ 작가님 내일은 워룡일..ㅜㅜㅜ으어..시험셋째날..!!!그럼 내일뵈요~ 옷따뜻하게여미시고! 흠..감기조심하세요~작가님제사랑♡
11년 전
레녹
그져????칼같이 지키는 게 좋져?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맹구님 시험 잘 치셨겠죠? 저는 망했어요...지지리 망했어요.....하.......맹구님도 감기조심하시고!! 저도 맹구님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6
빵떡이에요!!아이이이잉좋아좋아요!!!달달터지는거!!빨리이루어져라찬백이여~
11년 전
레녹
찬백행쇼!!1ㅠㅠㅠ빵떡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
헐 ㅠㅠㅠㅠ너무 재밌어 ㅠㅠㅠㅠ지금에서야 처음읽은 제가 원망스럽네요ㅠㅠㅠㅠ비회원이지만 암호닉 버블티 로 신청해도될까요..?ㅎㅎ 정주행 하러갈게요!>.< 다음 편에서도 뵐게용~~~
11년 전
레녹
네네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이랑 암호닉 신청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7
헐..아나...아..박찬열.. 보는 제가 다 설레네요. 백현이한테 빙의된 것처럼 몰입했다는.. 뷰끄러워. 암호닉 피자빵 신청해도 되나요? 네! 됩니다. 강제신ㅋ청ㅋ. 드디어 고백을했쪙 ㅠ_ㅠ 감덩입니다. 얼른 백현이도 마음을 열어 찬열이에게 답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찬열이도 백현이한테 조금 더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라며....☆★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뿅!
11년 전
레녹
넹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피자빵님 암호닉신청+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8
신퀴예요!!!드디어 고백을했네요ㅋㅋㅋㄱ그렇게괴롭힐땐언제구ㅋㅋㅋ아이고달달해라♡ 언젠가는 백현이 건드리는놈있을꺼같아요.... 지금도 저런데 아휴 백현이어쩔련지. 찬열이가지켜줘야죠! 언제쯤백현이도 마음의 문을열까요....자 전이제 꺼지겠습니다!!♡
11년 전
레녹
신퀴님!! 백현이도 곧 마음을 열겠죠???ㅎㅎㅎㅎㅎㅎ찬열이가 고백하는 장면 쓰면서 저까지 뿌듯뿌듯ㅋㅋㅋ
11년 전
독자9
정말이지초딩심보!!그래서뭔가가퇴폐적??으로만보이지않고어딘가달달??하게도느껴져요!!레녹님굿굿굿레녹딱내스타일ㅋㅋㅋㅋㅋ백숙먹어괴로운괴로에요
11년 전
레녹
헐 백숙드셨어요? 헐 맛있었겠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번편 달달했다는 분들이 많으시넼ㅋ큐ㅠㅠ좋다좋앜ㅋㅋㅋ 괴로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9
보리밥입니다!헐 이게 무슨일이지 ㅂㄱ찬열이..재밌어요!
11년 전
레녹
네 보리밥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0
나메코에요!! 저도 이제 댓글이 바로 뜬답니다 ㅠㅠ 축하해주세요.. 진짜 연재시간이 칼같으시네요';' 기다리고 있다보면 금세 떠있어 ㄷㄷ;; 찬백 행쇼 빨리 됬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스릉흔드..~
11년 전
레녹
우와 회원가입 하신거에요??? 추카추카!!! 전 칼같은 여잡니다...나메코님도 스릉흔드!
11년 전
독자11
작가님 쪼꼬미입니다 ㅠㅠ 전 아직까지 설레는 것 보단 제가 다 긴장이 되네요 ㅠㅠ 왠지 백현이가 아픔이 있는 것 같기에 ㅛㅠㅠ
11년 전
레녹
찬열이가 백현이 막 괴롭혀서 그래여........흡......쪼꼬미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망고 라고 기억해주세요..! 정주행 하고 왔어요!!! 얼른백현이가 찬열이한테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년 전
레녹
네네ㅔ넨 암호닉신청 언제나 환영입니다!! 망고님 댓글도 암호닉 신청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망고님도 감기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3
립밤이에요 엉엉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네남자야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받아줬으면좋겠네요 이제진짜 달달나오나요?ㅠㅠㅠㅠ
11년 전
레녹
립밤니뮤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는 남자였어요 옛날 백현이를 괴롭히던 찌찔이찬열이는 이제 안녕...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치킨이에요!짝짝짝!!!드디어박찬열이정신을!!!짝짝짝!!
11년 전
레녹
짝짝짝!! 치킨님이다!!ㅋㅋㅋㅋㅋ찬열이가 고백을 했습니다!! 뿌듯뿌듯!!
11년 전
독자15
ㅠㅠ항수입니다ㅠㅠ흐앙 캐달달 으억 진심 설레내요ㅠㅠ
11년 전
레녹
ㅠㅠㅠ전 사실 찬열이 고백하는 부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달달하다 설렌다 하실 줄 몰랐거든옄ㅋㅋㅋㅋ....좋닼ㅋㅋ큐ㅠㅠ이런반응...ㅋㅋㅋㅋ향수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
뱈이에요 찬녈이가 드디어 ㅠㅠㅠㅠ휴 고백할줄은 몰랐어요 너네임마 행쇼
11년 전
레녹
뱈님! 전 맨날 걱정하는게...좀 빠른 전개가 아닐까 해서...많이 걱정하고 있어요...하....쓰면서도 빨리빨리 둘이 행쇼했으면 하는 바람에...ㅋㅋㅋ댓글 너무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6
아 정말 달달하고 재밌네요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레녹
네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6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에음으로댓글남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찬여리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혹시 아직되나요? 되면신청할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니의체리같은입술이생각나ㅓ체리로할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있는거면말씀해주세요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
11년 전
레녹
체리님 암호닉신청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이에요...ㅠㅠ겹치지도 않으니까 체리님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7
카스타드에요 ㅠㅠㅠ 박찬열 잘한다 ㅠㅠ 그렇게 밀어부쳐 ㅠㅠㅠ 백현이가 빨리 찬열이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주 둘이 행쇼행쇼행쇼♥
레녹님 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ㅠㅠ 금.손.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녹
어이쿠 금손이라녀ㅠㅠㅠㅠ과찬이세요...ㅠㅠㅠㅠ카스타드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맨날맨날 꼬박꼬박 달아주시구..감동감동!
11년 전
독자18
에어콘이에요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께요ㅎㅎ 빨리빨리 행쇼해라 젭알ㅠㅠ
11년 전
레녹
에어콘이라고 전에 신청하셨나요..? 아님 이번에 하시는 건갘ㅋㅋ?ㅠㅠ 어쨌든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ㅠㅠ 만약 된다면 초딩입맛으로 해주세요 ㅎㅎㅎ 소년X소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녹
그럼요 암호닉 신청 맘대로 하셔도되욬ㅋㅋ...초딩입맛님 댓글이랑 암호닉신청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0
복숭아에여!! 드뎌 차녈이가 고백을...!!! 꺟!!! 두 세편 내로 완결이라니 ㅠㅠ 조금 아숩네여 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글잡을 떠나시진 않을테니까 안심입니다^_^ 작가님 잘봤습니당!ㅎ 알라부~~♥
11년 전
레녹
복숭아님!!! 찬열이가 고백을 드디어 했어요!! 짝짝짝!!!ㅋㅋㅋㅋ 두세편내로 완결이라서...좀 아쉽기도 하지만!! 복숭아님 말씀대로 전 여기 떠나지는 않을 테니까욬ㅋㅋ...저도 복숭아님 스릉해여
11년 전
독자21
비회원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아진짜ㅜㅠㅠㅠㅠㅠ이러실꺼예여?ㅠㅠㅠ달달해서저보고는건지ㅠㅠㅠ와..미치겠다ㅠㅠㅠ찬열이고백하는거..왜제가다설레고난리래여ㅋㅋㅋㅋㅋㅋ아진짜레녹님짱ㅠㅠㅠㅠ
11년 전
레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님 짱ㅠㅠㅠㅠㅠㅠㅠ사실 이부분 달달하다고 하실줄 몰랐거든요...막 달달한거 끝났다고 싫어하실줄 알았더니...달달하다고 이러시면...ㅠㅠㅠㅠㅠ전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2
아 크리스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의 순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냈구나! 해냈어!
11년 전
레녹
그래요 우리 찬열이가 해냈어요!!!ㅠㅠㅠ흡흑....기특한 자식...ㅋㅋㅋㅋㅋㅋ크리스탈님 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ㅇㅇ엉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4
이런글을지금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돌려보면서밤을불태우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녹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이런 하찮은 글로 밤을 불태우셔도 괜찮으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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