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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10년지기 친구가 같은부서 팀장이다 <번외; 도경수下> | 인스티즈





<도경수시점>









" 진리 들어 왔나요? "


" 네. 아가씨 지금 방에 계세요 "




집에 들어 오자마자 최진리를 찾았다.

회사에서 최진리와 정수정씨의 작은 다툼이 있던 날이였다.



핸드폰을 만지는 소리가 어찌나 신경을 건들이던지

안그래도 내가 거슬려 비상계단으로 데려가 몇 대 손찌검을 하면서 주의를 줄 참이였다.

 뭐 다행히 정수정씨가 선수쳐 최진리에게 주의를 줬지만

최진리가 눈 하나 깜짝 안하는 모습에 딱히 큰 효는 못 본거 같다.

최진리는 오늘 맞아야한다. 



내 신경을 건드린 이유도 있지만,

최진리 때문에 니가 김종인대리 앞에 쪼그려 앉아 부탁이란걸 했다.

최진리가 ㅇㅇㅇ의 신경 또한 건드렸단 말이다.






최진리의 방으로 올라 가는길에 내방에 들러 손톱깍이를 챙겨 들어갔다.





-탁





그리고 신경질적으로 문을 열었다.

침대에 누워 폰을 만지고 있던 최진리는 문으로 한 번 시선을 주더니, 

내가 들어온 것을 알곤 곧장 몸을 일으켰다.

침대와 가까이 있는 의자에 몸을 앉혔다.




" ㅇ...왜? "


" 잘라 "




툭. 최진리 쪽으로 손톱깍이를 던졌다.

날카로운 것이 최진리 다리쪽으로 떨어졌다.




" 아! "


" 엄살떨지마 "


" 이게...뭔데 "


" 보면 몰라 병신아? 손톱깍이 잖아. 답답하게 하지말고 빨리 잘라 "


" 손톱..? "


" 그래 지금 많이 참고 있는 중인데 빨리 자르지? "


" ㅅ..싫어! 어제 네일 했단말이야! "




[EXO/찬열] 10년지기 친구가 같은부서 팀장이다 &lt;번외; 도경수下&gt; | 인스티즈



" ... "




" 하하.. ㅈ..제발 경수야... "


" 야. "


" 어, 어? "


" 너 내가 저번부터 말했지. 나랑 말 할때 말 더듬지 말라고. "


" 아, 어.. ㄱ..그랬지?"

 

" 근데 왜 자꾸 더듬어? "


" 미안해 "


" 누가 보면 내가 너 때리는 줄 알겠다. 왜 그렇게 겁먹는데? "


" 미안해 진짜 미안해 "


" 어디 준면이형 앞에서 했던 거처럼 싸대봐. 어? "




몸을 일으켜 최진리에게로 다가섰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









" 쳐울지마 "


" .... "




쟤는 꼭 죽어라 맞고 나면 눈물을 아주 폭포수처럼 쏟아낸다.

자신의 울음소리가 내 기분을 더 나쁘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우는 이유는 뭘까.

더 쳐 맞고 싶은건가?




침대에 널부려져 있는 최진리를 보았다.

팔, 다리. 다행이 보이는 곳에는 상처가 없다.

진리를 일으켰다. 퉁퉁 부은 얼굴이 꼴 보기 싫었다. 




- 슥



진리의 손을 잡아 내 외손 손바닥 위에 올렸다.

그리고 오른손에 손톱깍이를 쥐었다. 




- 딱





- 딱





- 딱





방 안에 온통 손톱을 깍는 소리만 울렸다.

손에 두었던 시선을 최진리 얼굴로 돌리니, 가지가지한다 너도 참. 

소리 없이 울고 있다니




" 왜 우는데 "


" 경...수야 "


" 응 "


" 너무 아파... "


" 뭐가 "


" 그냥 너무 아파 "




다시 눈을 최진리 손으로 돌렸다.

피가 나고 있다.











*








그리고 무난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너와 나는 점점 가까워지고, 가까워졌다.

가끔은 오대리의 손에 이끌려 맛집원정대? 라는 것에 끼어 같이 점심을 먹기도 했다.


저번부터 거슬리던 박찬열 팀장만 빼면 

모든게 좋았다,

만족스러운 생활이였다.




그러다 어느 날.




열심히 너를 찾았다.

내 시야에서 ㅇㅇㅇ이 없어졌다. 어디로 간걸까.

이곳저곳 소리없이 눈을 굴려 너의 행방을 찾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너와 박찬열 함께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게도 불안했다. 결국 이곳저곳 저를 찾아 헤매었다.




휴게실에 가도 너는 없었고, 박찬열 또한 없었다.




너와 박찬열이 조금 특별한 사이인것은 이미 눈치챈지 오래 였다.

하지만, 부정 하고 싶었을뿐.





그러다, 탕비실 문앞에 섰다.

그래 ,이곳을 잊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문고리를 돌려 안을 보았다.






너와 박찬열이 가볍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




그래 솔직히 혼자 품은 가벼운...

가볍지 못한 마음이였다.

나도 모르는사이 처음 느꼈던 그 감정은 커지고, 무거워져 버렸다.



 겉잡을 수 없이 실망을 했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실망하고 우스웠다.




보면 볼 수록 보기싫다. 망치고 싶다.


결국 옆에 놓인 동그란 원통형의 플라스틱 찻잎통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떨어뜨렸다.



그것은 굴러굴러 ㅇㅇㅇ의 발에 부딪혔다.



니가 놀란듯 고개를 돌린다.




" 아, 어, 경수씨 어, 아... 저기.. 그게.. "



처음에 너를 봤을 때처럼 너는 몹시 당황하고, 떨었다.

놀랐겠지




가만히 놀란표정으로 너를 쳐다 보았다. 

니가 나에게 무언가 변명을 하려한 그 순간





" 우리 연애해요. "





옆에 있던 박찬열이 나서 끼어 들었다.

미친새끼

박찬열의 표정을 보니 우월감으로 가득 차 있다. 보기 싫었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인간이였다.



그리고 박찬열은 나에게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다니라 했다.



나를 무시하는 듯한 그런 말투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다.





"  ㅇ사원님께 관심이 있던 상태라 조금.. 아니, 많이 아쉽네요 "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나는 하고 말았다.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너를 좋아했습니다.




" 최대한 빨리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황한 너희 둘을 두고 역겨운 탕비실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진리를 찾아갔다.










*





" 무슨 소리야 그게 "


" 두 번 말하게 하지마 "


" ... "


" 둘이 만난데 "


" 씨발 "




결국 최진리가 욕을 내뱉었다.

니가 화난건 나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내 귀를 더럽히는건 싫다고.

무표정으로 최진리를 쳐다보았다.

이정도 했으면 내 눈빛을 이해했겠지.



" 미안해 욕 안할께 "



매질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 그래 너 알아서 하고, 너도 그만 포기하는게 좋겠다. "


" ... "


" 진리야. 화 많이 났겠다. "


" ... "




[EXO/찬열] 10년지기 친구가 같은부서 팀장이다 &lt;번외; 도경수下&gt; | 인스티즈



" 우리 진리 너무 속상해 하지마 "



진리가 알수 없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았다.

눈에 물이 그렁그렁하다.

너도 나처럼 숨기면서 깊게 품고있었구나.




" 속상한 만큼 풀어야지 "


" ...무슨뜻이야 "


" 나도 몰라. 최진리. "


" ..왜 "


" 잘 해 "




진리가 또 한번 알수없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았다.

알아서 잘 하라고.








그리고 다음 날







진리는 내가 원하는 대로 잘 행동해 주었다.

정말 아름다운 아이다.

중간에 진리가 괜한 입방정을 떨어 버릴뻔한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뭐, 나름 괜찮은 수확이였다.




너는 많이 놀란듯 했고, 나는 너의 또다른 모습에 반해버렸다.

하지만, 더 이상 예전의 그 애틋한 감정은 없다. 저번 일로 이미 너에게 마음을 놓아버렸기 때문이다.





[EXO/찬열] 10년지기 친구가 같은부서 팀장이다 &lt;번외; 도경수下&gt; | 인스티즈




" 많이 놀라셨죠 "



내 목소리에 너는 또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아.. 아니에요! 하하..뭐... "


" 아직 철이 안들었어요. ㅇ사원님이 너그럽게 봐주세요 "



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거린다.


그리고 나에게 진리와 무슨 사이냐고 물어왔다.



" 친척이에요 "


" 그렇구나.. "


" 네. 아마 오늘 이후로 진리 못 보실 거에요. "


" ...네? "


" 아, 그리고... "


" ...? "




[EXO/찬열] 10년지기 친구가 같은부서 팀장이다 &lt;번외; 도경수下&gt; | 인스티즈



" 조만간. 저도 못 보게 되실 거고요 "



나의 말에 너는 다시 한 번 놀란듯했다.

그리고 나보고 인턴을 그만두는 거냐고 물었다.

우습기 짝이 없다.





대충 정리를 한 후 곧장 진리를 찾아갔다.




비상계단에서 울고 있는 뒷모습을 보니 괜스레 안타까웠다.

조심스럽게 최진리의 뒤에 걸어갔다.



진리는 인기척에 뒤를 돌아 나를 보았다.


원망스럽게 나를 쳐다 보고있었다.




" 울지마 "


" ... "


" 니가 울면 마음이 아파 "


" ... "


" 잘했어 최진리. "




그렇게 진리를 위로한다.







*





[EXO/찬열] 10년지기 친구가 같은부서 팀장이다 &lt;번외; 도경수下&gt; | 인스티즈



" 경수 너. 그게 무슨 소리야 "



" 잘라달라고 "


" ... "


" 영업부 ㅇㅇㅇ. 해고시켜 "


" 너 그게.. "


" 갈께. 부탁해 형 "







그렇게 너는 나를 배신한 대가로 직장을 잃었다.

너는 이유 없이 잘린 이 상황이 분하고 슬프겠지.






그 모습을 보지 못 하고 미국으로 떠나는건 참 아쉽고.. 아쉬운 일이다.










------------------------------------------------------------------------------------------------------------



ㅇㅇ 경수 싸이코에요..

아니 上, 中 둘 다 경수 무!!!시!!!무!!시!! 하게 쓸려고 노력했는데

댓글이 다 귀엽다고ㅠㅠㅠㅠ 하.. 더 노력하는 일개사원이 되겠씁니다


사실 下 편도 다 쓰고 보니 

경수 뭔가 귀여운 감이 없지 않아 있길래..

흑지....제 인생에 흑지라니..!!
하여튼, 으도한대로 소름돋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약간 설명을 덧ㄱ붙이자면


경수는 처음 느끼는 감정에 이야기에는 잘 들어나지 않았지만

ㅇㅇㅇ을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박팀장이랑 ㅇㅇ이랑 뽀뽀 하는거 보고 충ㅋ격

그리고 알 수 없는 배신감을 느껴요


애가 여기서 부자스러움이 나타나요ㅇㅇ


옜날부터 돈이 많으니깐 자기 멋대로 갖고 싶은건 다 갖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ㅇㅇㅇ을 뺐기니깐 찬열이보단 ㅇㅇ이한테 화가 마구마구 나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결국 진리한테 무언의 협박을 하고

지가 또 말리는척 하면서 ㅇㅇ이 기억 속에는 또 착한놈으로 남겨지면서 은근 괴롭히고...

나뭐래


하여튼


도경수 나쁜놈




그리고 경수는 진리 끌고 다시 미국ㄱㄱ하고

찬열이는 안짤려요! 걱정 하지마세훈!


경수 번외는 저스트 번외니깐 가볍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암호닉♡    

  

랜덤!!⊙▽⊙!!

  

  

검은콩♡눈두덩고삼메가톤코카♡행쇼나방고기고고봄구호두쮸쀼쮸쀼하늘선풍기지니휴지룰루랄하이멜랑꼴리경숭어사장님유민틴트늑대와민용핫뚜시간작가님그림맨투맨뚜잉정원엠보김카뚝자나자나둘리고백파인애플디슈헤헹끼룩끼룩오대리마이구미몽환곰돌이제제첸커벨거북이군만두붕어빵로션간장녀엘르미역초록이죠스바보끔밥루루홍지옆집훈남알바생새우탕젤컹젤컹몽키술래경수셜록손나여신포카리오글초코주황샤프냐냐냐시엔러팝풍월구름구르미문어꾸쉬쿠쉬씽씽카길라잡이새슬조디악갤플꽃반지과일빙수응가초밥이캐모마일다롱이꼬불이양파됴로룡김치만두삼내기소바누에고치포니암호닉겹긔징어징어예종그림쁘띠가나규룽♡윤아얌비둘기정보부장무한쏘쏘밍됴륵쿠앤크짜요짜요아보카도근대화핑꾸색도루알망민트초코크림치즈애니빨강큥됴꼼엘모뚜근뚜근브라우니♡비타민♡요거닭♡코난♡마이쮸♡빠삐코♡종구몽구♡우럭우럭♡준짱맨♡코알라♡월드콘♡이땡땡♡누나누나♡봄♡좋아요♡총총♡고구마♡캐민♡스엠농노♡봉봉봉♡양갱♡크림치즈♡호유♡비회원♡월드콘♡INFINITE Sung Kyu♡잭 프로스트♡유후♡기린뿡뿡이♡바밤바♡웅재♡부릉♡매실♡칫킨♡망태기속에찬열♡오구오구♡망태기♡조니니♡타이레놀♡복숭아♡소희♡귤♡비서♡도라에몽♡동아시아사♡이랴♡성규♡씨드♡레멘♡병깽이♡만두네개♡키위♡여리여리♡송송♡뚜잉♡정보부장♡블리♡성규♡알♡갸또♡치즈밥버거♡캴귝슈♡수박♡카메라♡에이드♡혬니♡삐야기♡보리♡10년지기♡개♡블루베리샤베트♡몽땅내준형♡하현♡레고♡센시티브♡내손종♡기봄기봄♡팬더눈♡지연짱만세♡구름위에호빵맨♡쌍디♡일♡오징어낙지♡시월♡네네♡꼬깔콘♡초콜릿그린티프라푸치노♡산딸기♡레모나♡짱짱맨♡뻥♡듀뎡♡에이드♡칙촉♡은지♡뱃살공주♡듀퐁♡심쿵♡배짱이♡씽씽씽♡오렌지♡김종대내꺼들♡찹쌀떡♡예헷♡박꽃님♡소녀회상♡낫닝겐♡홍홍♡별똥별♡스파클링♡딸둥이♡신혜성♡치키차카초코초코버블티♡디오콤보♡유후♥♡빵♡와디♡빵야빵야♡테라피♡로운♡요디♡똥백현♡비느님바라기♡솔라씨♡만세♡설레임♡오세훈녀♡꼼틀이♡조화해♡잠만보♡첼로♡라마♡종대굿모닝♡타르♡오징어♡꽃직매장♡레드망고♡치킨보다일개♡미키리띠♡두둠칫♡피글렛♡요레요레♡하트반지♡나리♡네네치킨♡우리종인이♡요거트♡구글번역기♡몽구애비♡민트구름♡강낭콩♡열아♡가지♡콜라보♡잡초♡오리종대♡패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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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독자332
헐 저번편에는 경수가 마냥 귀여웠는데 ㅎ....허..허ㅓ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운 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3
헐..............진짜 경수 번외에 얼른 읽을라고 3편을 댓글도 없이 허겁지겁 읽엏ㅆ네여ㅠㅠ 아이고 우리 경수가 사이코 였다니... 싸이코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ㅓㄹ니ㅏㅇ렁ㄴ 우리 경수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경수가...........................
10년 전
독자334
헐...아니...경수야....경수가....!
10년 전
독자335
미안경수야..근데싸이코같은너도좋다ㅠㅠㅋㅋ
10년 전
독자336
헐 도경수가 싸이코야? 헐 나 지금까지 최진리가 나 짜르라고 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 도경수였어? 헐 충격이다 도경수.. 헐 싸이코였어 헐밖에 안나오네 도경수 대다나다 웃으면서 친절히 대해주다가 뒤에서 와 진짜 장난없네 무서운놈이였어 근데 멋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멋있어 저것도 잘어울림 도경수라서.. 아 갑자기 찬열이가 나 우쭈쭈해주는거 보고싶다 도경수 무서움...
10년 전
독자337
으아니????되게신기하다...경수야진짜소오름이다...ㄷㄷㄷㄷㄷㄷ매욷ㄷㄷㄷㄷㄷㄷㄷ덜덜더러덜덜....아그랫구나그래서난직장도잃은거구나...너덕에...하하하하
10년 전
독자338
헐경수사이코사이코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리가무서워하는이유가잇엇어ㅋㅋㅋㅋㅋㅋㅋㅋㄷㅂ..진리가자르아한줄알앗ㄴㄴ데경수엿다니..
10년 전
독자340
맙소사....맙소사............도경수 싸이코라녀...헐...대박 진짜 소름....소오르므.......
10년 전
독자341
헐 진짜무섭네요 여주도참불쌍하구요ㅠㅠ
10년 전
독자342
헐.....경수가싸이코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3
헐;자른사람이도경수였어???????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후딱보러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4
헐?...경수...응...?
10년 전
독자345
,,,,,?도오겨엉수우우우!~!!!!!!!!!꿍ㅇ아ㅓ아으ㅏㅇ아아악!!!!ㅇㅇ흐아흐ㅏ갸걍항!!저런!!!저런!!!!부자스러우움~?부자아스으러우움~?저럴ㄴ!!!!저런요망한도경수!!!!
10년 전
독자346
신혜성 경수가 잘랐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상편에서 진리한테 무섭게 대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이코였다고는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47
무섭다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8
허류ㅠㅠㅠㅠ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그럴줄은몰랐다경수야..나뿐솨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ㄱ다고실업자를만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9
대박진짜 와 전부터 진리 때린다는거에 좀 이상햇지만 그냥 성격이겟지 햇는데 짜른거도 도경수고 아니 와 도경수가 다 짠거엿어 소오름.
10년 전
독자350
헐무섲네 ㅠㅠㅠㅠㅠ진리가자른줄알앗는데 경수가자른거엿어?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년 전
독자351
헐 왜ㅠㅠㅠ경수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2
하ㅠㅠㅠㅠ진짜 이것들 권력남요유ㅠㅠㅠㅠㅠㅠ최진리가 자른줄로만 알았더니 도경수였어....! 배신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못됐더ㅠㅠㅠ진쩌ㅠㅠㅠㅠㅠ화가난다ㅠㅠㅠ
10년 전
독자353
.............아.............어........음.........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경수 너.........!(부들부들)
10년 전
독자354
뭐야...얘......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것도 모르고 경수 겁나 좋아했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아혀..............난희??근데 이제 경수 안나와요ㅠ?ㅠ?ㅠ?????? 그럼 여주는 어케 되는 거죠.........
10년 전
독자355
경수내꺼하자는말취소야...ㅁ7ㅁ8실망실망대실망!!!!!!!!!!!!!!!!!!!
10년 전
독자356
와도경슈사이코다ㄷㄷ.....놀람흣,,..,..슬프다해고라니
10년 전
독자357
오마이갓..........
10년 전
독자358
...............도경수 싸이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돋아영ㅇ유ㅠㅠㅠ그래도경수ㄴ라서좋당............하ㅏㅏㅏㅏㅏㅏㅏㅏ회사짤려서이제어쩌죠ㅠㅠ
10년 전
독자360
헐.. 난 왜 좋지...? 경수한테 반한것 같아요... 내 스타일이야....
10년 전
독자361
헐 헐 헐 싸이코다 도경수 헐 무서운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2
경수가싸이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러ㅏ유ㅠㅠㅠ
10년 전
독자363
행쇼예요!! 그동안 못들어오느라 작가님글이 밀렸네요ㅠㅜ 지금부터 차근차근 읽어야겠어요ㅎㅎ 경수....경수가.....허으규ㅜㅜㅜ자른게...잘랐다니....경수가 생각보다 정말 무서운사람이군요ㅠ
10년 전
독자364
경수나빠 겁나나쁨 어떻게 그런걸로 날 해고시킬수가있어? 준면이가 더나쁨 이유도 모르고 어떻게 진짜 짜를수가 있어 어떻게!!!!!!!!...
10년 전
독자365
헐ㄹ 경수 전편부터 무섭다는생각은했었는데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6
아...헐...싸이콛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소오름
10년 전
독자368
도경수 소오오르으으으음 뭔가 너무 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리도 좀 불쨩...
10년 전
독자369
헐 전화까지는 경수가 마냥 안타깝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그 모든게 다 경수가 시킨거였다니..ㅠㅠㅠㅠ그래요 뭔가 진리한테 험하게 대할 때부터 이상하긴 했지만..
10년 전
독자370
헐..........저는 경수가 안타깝고 아련하고 막 그랬는데...싸이코........헐..........소름 돋아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빠ㅠㅠ...나빴어....
9년 전
독자371
헐.......소름.........저번편에 경수가 되게 아련하고 불쌍하고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야......짱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2
헐..?진리때리는건 어ㅐ....
8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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