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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내 연애좀 그만 막아 윤정한 네가 수비수냐?

04 : 뭐지? 뭐야 이거.. 정말 뭐야?

W.뿌랑

 

 

 

 

 

 

 

 


방금 전 인사를 뒤로 나와 석민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둘이 나란히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계속 걸어가고 있을 때에 우리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방금 전 버스에서 냐리자마자 한 인사말고는 더 이상의 대화는 없었다.


계속되는 침묵에 지금 뭐야 이건 뭐 하자고 마음까지 조리면서 만난 거지?


먼저 만나자고 한건 자기면서 하...


그렇게 터덜터덜 계속 걸었고 앞으로 한 발자국만 나서면 우리 아파트로 들어서는 거였다.


뭐 그냥 이렇게 끝나는 건가? 하는 아쉬움과 아무것고 없었다은 답답함에 더 이상 이 공간에 있지 못할거 같아 입꼬리를 올려 웃어보이고는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려고 몸을 돌렸을 때에 석민이의 목소리가 내 귀를 파고들었다.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4 | 인스티즈

 


"윤여주!!"

 

 

 

 

 

 

석민이의 부름에 왜? 라는 표정으로 석민이를 바라보자 그는 바로 내 앞으로 다가왔고 몸을 숙여 나와 시선을 맞추고는 입을열었다.

 

 

 

 

 

 

 

 

"더 이상은 말 안하고 못 버티겠다"

 

"뭔소리야...? 뭔데 말을 해야 알꺼아니..."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4 | 인스티즈

 

 

"좋아해"

 

"어?"

 

"좋아해"

 

"ㅁ.. 뭐??? 아.. 아니 잠만 뭐?"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으며 좋아한다는 말을 해오는 석민이의 모습에 누군가 뒤에서 100톤 망치를 들고와 후려친듯한 기분이 들었다.


머릿속에서는 '지금 얘가 장난치는 건가? 나 골려 보자고?' 라는 생각과 '뭐야... 정말 나 좋아하는거야? 왜????' 의 생각이 미친 듯이 충돌하고 있었다.


멍하니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석민이의 얼굴을 보고만 있자 석민이의 손이 내 머리 위로 올라왔고 탁- 하고 내 정수리에 얹어졌다.


내가 이거 하지 말라니까 자기 손 큰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고 있을 때 거울보면 갓파쿠같다고 몇 번이나 말을 했는데!!!

 

 

 

 

 

 

 


"인마!! 내가 이거 이거!!! 하지말라고 몇번을!!"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4 | 인스티즈

 

 

"좋네"

 

"뭐가!!"

 

"방금전 그표정보다는 지금의 네 얼굴이 더 좋다고"

 

"뭐야... 정말 야 이석민 장난하지말고"

 

"장난 아닌데? 나 진지해"

 

"뭐가...."

 

"너 좋아한다는거"

 

"..."

 

 

 

 

 

 


옴마나 세상에나 하나님 지금 제 눈앞에 펼쳐진 이 상황은 어째서... 어째서 일어난것이죠?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가슴이 놀라서 심장이 뛰는 것인지 이석민의 고백 때문에 심장이 뛰는것인지 구분을 할수 없었다.


뭔 소리야 정말... 내가 왜 저놈 고백을 듣고 심장이 두근.. 두근? 어??? 뭐야 정말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4 | 인스티즈

 


"여주야"

 

"ㅇ.. 어???"

 

"지금 답 해달라는 소리 아니야 그냥 말 안 하고 있으면 내가 계속 너 속이는 기분 들어서 내 감정은 알아달라고 그리고 요즘처럼 나 계속피하고 어색하게 굴면 방송부 가서 마이크 잡고 고백해버린다!"

 

"미쳤나봐 정말... 또라이새끼"

 

"그러니까 어색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그럼 잘가고 월요일에 보자 안녕 윤여주"

 

"어? 어???"

 

 

 

 

 

 


손을 흔들며 바로 뒤를 돌아 걸어가는 석민이의 모습에 어색하게 반쯤 올라간 내손을 급하게 뒤로 숨기고는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좋아해"

 

 

 

 

 

 

 

 


으아아아아ㅏ앙!!!!!


방금전의 석민이의 모습이 수도없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니 무슨 반복재생도 아니고 왜 다른 생각이 둘어올 틈을 안주는건지 분명 집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아니 친구들이랑 놀때까지만 해도 정말 이런저런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때에 띠링-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안으로 들어선 나는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저기 죄송한데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라며 숨고싶은 생각으로 가득 찼다.

 

얼굴은 물론이요 귀 끝까지 빨개져서 건드리면 터질 것만 같은 그런 몰골이었다.


설마 이런모습으로 이석민 앞에 서서는 그런 소리를 듣고 있었던건야?? 아아아아아!!!!! 아이씨... 쪽팔려


발을 동동거리다가 엘리베이터가 흔들리는듯했고 나는 조용히 닥치고 기다렸고 문이열리고 나는 현관문 앞에 서서는 도어락을 풀고는 집안으로 들어섰다.


생각보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쇼파에 앉아서 나를 노려보고 있는 윤정한의 모습이 두 눈에 들어왔지만 오늘은 윤정한을 상대할 힘이 없었다.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4 | 인스티즈


"어이 윤 씨!!!! 지금 시간이 몇신데 심지어 오늘 학교도 일칙끝났는데 여자애가!!!!"

 

 

 

 

 

 

 

시작되버린 윤정한의 잔소리 폭격들에 그냥 무시하고는 방으로 들어와 문을 잠궜다.


침대에 앉아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있는데 눈앞에 여전히도 석민이의 모습이 아련거렸다.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4 | 인스티즈

 

"여주야"

 

 

 

 

 

 


갑자기 훅! 하고 나타난 석민이의 모습에 놀래서 옴마!!! 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그냥 그 모습은 환상이였다.

 

그렇지.. 현실이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지...


이석민이 뭐라고 환영까지 보이고 누가보면 상사병이라도 걸린줄알겠네...


입으로는 툴툴거리고 있었지만 내 머리속은 이석민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어쩌면 좋지? 라는 생각으로 머리속을 정리를 하기 시작해나갔고 눈은 슬슬 감겨오더니 완전히 암전되었다.


그렇게 행복한.. 아니 행복할줄 알았었던 주말이 시작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고부터 계속 멍하니 쇼파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있었다.


윤정한이 옆에서 뭐라 씨부리던지 상관 하지 않고말이다.


그렇게 한참을있다가 누군가가 나를 퍽- 하고 베개로 쳤다.

 

 

 

 

 

 


"아 시발!!!!"

 

"씨바알? 너 지금 욕했냐? 오빠한테 욕을?"

 

"아후 아닙니다 아니죠 어디 미천한 제가 하늘같은 오라버니에게"

 

"그럼그럼 근데 뭐냐 너 뭔일 있어?"

 

"아니 없어 걍 신경끄고 너 할일이나 하세요"

 

 

 

 

 

 

 


그 이후로도 오빠는 계속해서 나를 추긍해 나가기 시작했고 계속 그 답을 회피하거나 밀어냈다.


그때에 내가 멍하니 오빠를 보며 멈출수밖에 없던 소리가 오빠의 입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상민 때문이냐?"

 

"아니 오빠 이석민 이석민이라고 이상민이 아니라"

 

"그럼 이석민 걔 때문이냐?"

 

"그렇지... 어? 아니야 걔 때문 아니야 그냥 오빠가 이름을 잘못 말한거를 제대로 말했다고 그소리한건데 그 오빠 어이 오빠 좀 둘어보라고"

 

"동생님은 조용히 하시고 이제부터 내가 묻는 말에 제대로 답하는 거다. 여기서 구라 까거나 도망가면 네방에 붙어있는 열셋 남자들 포스터랑 너 엄마 몰래 산 굿즈들 다 이를거다 그러니까 장난질 치기만 해봐"

 

 

 

 

 

 

 

 

그렇게 오빠의 심문은 시작되었고 나는 모든 것이 털리고 나서야 오빠에게 풀려날 수 있었다.


저 독한 자식... 이게 여동생한테 할짓이야? 협박을 해도 그런 걸로 협박을 하다니...


나도 모르게 한숨이 푹- 하고 나왔고 평소랑 다름없는듯 했지만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드는 주말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계속 생기는 알수없는 감정들에 무엇인지 알아보려 했지만 내 마음은 더욱더 알 수 없게 멀리멀리 달아나버렸다.


그렇게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주말은 흘러갔고 월요일이 찾아왔다.


평소와 다름없이 준비하고 옷을 입고 있을 때에 우웅- 하며 핸드폰에 진동이 울렸고 확인을 했을때 놀라서 핸드폰을 떨어트릴뻔했다.

 

 

 

 

 

 

 

 

[한 10분 후면 나오려나? 지금 너희집 가는길이야 빨리 준비하고 나와 - 이석말]

 

 

 

 

 

 

 

 


월요일에 등교를할때에 이석민을 만날 확률이 제로는 아니었지만 정말 만날 줄은 몰랐는데...


그의 얼굴을 보면 금요일 저녁처럼 굳어버리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평소였으면 왜 나랑 안가? 나랑 가자 이상민말고 라며 지랄을 떨고 있었을 윤정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뭐지? 싶었지만 빠른 듯 느린 준비를 끝내고 집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아파트 밖으로 나오려할때에 평소처럼 완벽히 평소처럼 손을 흔들고 있는 석민이의 모습이 내 두 눈을 가득 채웠다.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4 | 인스티즈

'윤여주연 하기 로젝트'

 

안녕하세요!!!! 뿌랑입니당! 늦어도 토요일에는 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 토요일에 수행평가 때문에 친구네가서 ppt만들고 오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뭔가 이번화 분량은 저번화에 비해서 늘었는데 그에비해서 내용의 진전은 없는듯한 그런 기분입니당.. ㅠㅠ

다음화부터는 쭉쭉- 진도가 나가기를 희망하면서

그리고 다음화에서는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승철이가 나올 '예정' 입니다!!

처음에 콘티 짜둔 걸로 하면 오늘화도 저 내용이 다가 아니었어야 하는데 쓰다보니 계속 밀리는 듯한 기분이네여 히힛

다음화 들고 최대한 빨리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제 예상 한 화요일쯤? 오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윤..프 보러 와준 여주님 다음화에 봐요♥

 

 

[암호닉]

꽃단,사랑의 공식,윤맞봄,뿌야,해정,햇살,견우,붐바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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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해정이에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작가님 아 제심장치시면 어떠케요ㅠㅠㅠㅠㅠㅠ아 석민이ㅠㅠㅠㅠㅠㅠ설렘보스ㅠㅠㅠㅠㅠ그냥 방송부가서 마이크잡고 고백해버리면.....후후.....넘 설래요ㅠㅠㅠ어디서든 읽어도 설래요ㅠㅠㅠㅠ담화듀 기대기대함니당 뿅 ❤
7년 전
뿌랑
흐항... 좋아해주셔서 너무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
작까님 전 정했어요 석민이랑 연애말고 결혼 할래요 허락해주세요 아 석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쿠랑 결혼하면 달달한 표정으로.. (그렇게 행복한 망상에 빠진다)
7년 전
독자4
끄아아앙ㅇ 이석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상 설레요 지구 뿌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민아 사귀자 당장 사겨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랑
지구 뿌셔뿌셔 벽 뿌셔뿌셔 아파트 뽑아뽑아!!
7년 전
독자5
붐바스틱이에요!! 석민아... 워우... 사랑해.....ㅎㅎㅎㅎㅎㅎ 정한이가 석민이랑 둘이 가라고 비켜준걸까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뿌랑
붐바스틱님 안녕하세융!! 윤정한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를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줘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6
견우에요!! 드디어 석민이가 고...고백을!!! 꺄어아아아 석민아ㅠㅠㅠ 도대체 정한이는 어디간거죠? 다음화도 기다릴께용
7년 전
뿌랑
와줘서 고맙고 ㄱ.. 기 기대라니.. 붂흐 ♥
7년 전
독자7
석미니 왜그렇게 발리죠? ㅠㅠㅠㅠㅠㅠㅠ 글써줘서 고마워요 ^^
7년 전
뿌랑
와줘서 더 고맙죠 ♥
7년 전
독자8
석민아아ㅏㅏ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아아ㅏ 좋아한다ㅏ아아ㅏㅏ아아아ㅏㅏ아ㅏ아ㅏ (창문깨고 뛰어내리기
물론 글 써주는 작가님도 좋아합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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